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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R21

last modified: 2015-04-14 17:03:36 by Contributors

홈페이지, 직장인들을 위한우회주소


대한민국 e스포츠 관련 사이트[1]

2001년에 오픈하였기 때문에 e스포츠 관련 사이트 중 역사가 긴 편에 속한다.

Contents

1. 소개
2. 특징
3. 게시판의 특징
4. 운영진에 대한 비판
5. 사건사고
5.1.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의 탄생과 전쟁
5.2. 프로리그 중계권 사태와 PGR21의 독단적 글쓰기 금지 사건
5.2.1. 2007년 3월 30일에 올린 공지의 전문
5.3. 운영자 트위터 뒷담화 사건
5.4. 2014년 자유게시판 대규모 논쟁 키보드 배틀
5.5. pgr21 권한남용 사건
5.6. 절름발이이리 사태
6. 2007년 이후의 근황
7. PGR21 유머게시판
7.1. 삭게행 열차
7.2. PGR의 XX%에 도전합니다
7.3. 원빈
7.4. 여초싸이트 PGR21
7.5. 찌개타임
7.6. 책상에 똥을 누다
7.7. 단맛
7.8. 찌르다
7.9. 6월 8일 25:00는 6월 10일 새벽 1시
7.10. 4월 1일 ㅋ복절만우절
8. 기타


1. 소개

pgr21이라는 사람이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으나 pgr21은 일부 사건을 제외하고는 아주 드물게 글, 혹은 댓글을 남기며 사이트의 운영은 PGR21에게서 권한을 위임 받은 운영진들이 관리하고 있다.

초창기에는 프로게이머들의 랭킹을 보여주는 사이트였으나[2] 현재 메인화면의 랭킹집계는 중단된 상태. 스타리그가 점점 커지면서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이스포츠 관계자들까지 방문하면서 사이트의 입지가 확대되었다.

2. 특징

  • 가입 후 글을 쓰려면 약 2개월간 기다려야 하며 1년에 한번씩만 닉네임 변경 가능, 글은 15줄 이상, 초성체 금지 등 빡빡한 규정으로 악명이 높으며(거기에 규정을 위반한 회원에게는 벌점이 누적되며 심해지면 블럭을 먹을 수도 있다.) 이는 스갤에서 PGR을 깔 때 자주 써먹는 내용 중 하나다. 물론 PGR에 안착한 유저들은 그런 빡빡한 규정을 좋아한다. 가령 규정에 관한 토의가 벌어질 때면 '글쓰기 버튼이 무거운 곳이라서 좋다'라는 식의 의견이 항상 보인다.

  • 욕설과 막말이 난무하는 여타 커뮤니티와 달리 존댓말을 쓰고 댓글도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서 달리기 때문에 비교적 진지한 분위기다. 하지만 이런 진지한 분위기를 역이용해서 논란성 글을 쓰고 광역 어그로[3]를 시전하여 신나게 키배를 펼치는 유저도 적지 않다. 존댓말이 규정이라 욕설은 없지만 비꼬기성 댓글이 달리고 서로가 서로를 무식하다며 폄하하는 꼴이 되기도. 교양 있는 키배는 PGR에서, 교양 없는 키배는 디씨에서 하면 된다. 결국엔 키배

    댓글에 '님' 하나 안 붙였다는 이유로 끝도 없는 답없는 말싸움[4]이 이어지기도 하며, 그렇게 예의를 앞세우면서도 가끔 가다 희대의 병신이 나오기도 한다. 특히 2014년 4월경 나왔던 "사실상"이란 단어의 활용법이란 주제로(...) 싸운 글을 보면 진짜 온갖 존대말하는 병신들의 향연을 볼 수 있다.

  • 사이트의 디시인들 기준으로는 싱가포르 경찰 수준의 규정 적용이 꽤 엄격하다. 심지어 초성체와 욕설이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는데 이게 어느 정도냐면 텍스트 뿐 아니라 짤방의 욕설이나 초성도 적용된다. 그래서 PGR에 퍼가진 짤방은 다른 유게와는 달리 욕설이나 초성이 지워지고 좀 더 순화된 표현으로 바뀌거나 ''의 경우에는 밑에 선을 그어 '크'로 보이게 바꾸는 등 원본에 수정을 가한 경우가 많다.[5][6] 하지만 플짤이 출동하면 어떨까??

  •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들과 마찬가지로 일베저장소에 대한 적개심이 매우 강한 곳 중 하나이다. 예로 진격의 거인 작가 비밀 트위터 사건 당시에는 뭐가 문제냐는 여론이 대부분이었고, 일본의 극우 미디어물은 어차피 가치관에 영향을 받지 않으니 그냥 본다는 여론이 많았다.[7] 반면 온게임넷 사이퍼즈 액션토너먼트 자막사건 당시에는 다시는 온겜을 보지 않겠다, 그냥 온겜 문닫아라는 식의 분노를 보였다.

  • 아무래도 스타크래프트 커뮤니티 중에서는 가장 격식을 갖추고 체계화되어 있는 사이트이다 보니 프로게이머, 코칭스탭, 중계진, 맵퍼들까지도 자주 눈팅하는 사이트로 알려져 있으며 가끔씩은 직접 덧글을 달기도 한다. 그렇게 되면 곧바로 성지순례. 스타크래프트 중계 중에도 직간접적으로 언급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점을 이용해 종종 스타판의 관계자나 해당 팬클럽 고위급 인사들은 물타기를 시도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온게임넷 박성준 골든마우스 지급지연 사건 시에, 진짜인지 가짜인지 정체도 알 수 없는 처음 보는 온게임넷 관계자가 글을 썼는데 알고보니 그는 가입한지 2주도 안돼서[8] 글쓰기가 가능한 레벨9가 되어 있었다.

  • 게임리그(프로리그, 스타리그) 글에 '조작'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것에 대해 대단히 민감해한다. 한때는 조작이 의심된다는 댓글에 바로 IP 차단과 댓글삭제, 동시에 회원등급 강등을 하는 처리가 있었던 일도 있고 지금도 처리는 엄격한 편이다. 이러한 이유는 e스포츠에 대한 팬심과 과거 승부조작 사건으로 인해 크게 기반이 흔들린 게임방송에 대한 신경성이 아닐까 한다. 하지만 벌점 누적에 의한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강등을 시키거나 임의로 IP를 차단하고 몇 시간 후에 다시 푸는 등, 공지에도 나와있지 않은 임의적인 처벌적 행동은 이로서는 해명되지 않는 것이며 운영자의 감정에 의한 처벌이라 할 수 있다.

  • 본래 스타크래프트 관련 홈페이지였으나 아래에 서술되는 프로리그 중계권 사태 때의 독단적 글쓰기 금지 사건을 전후로 게임 게시판과 자유 게시판이 분리되면서부터 자게를 중심으로 정치글의 금지가 점차 완화되었고, 그 결과 정치적인 색채를 많이 띠게 되었다. 전반적인 정치적 성향은 보수적/반 새누리당으로 요약될 수 있고, 소수의 친새누리당 인물들이 활동하면 거의 분란이 생긴다. 정치 소재의 분란이 심해질 때에는 이 사이트가 일베의 표적이 되었다는 카더라[9]가 나돌기도 했지만 다수의 아이디가 조직적으로 여론몰이를 하지는 않는다는 운영자 답변이 있었다.

  • 일명 국뽕이라 불리는 행동을 싫어하는 동시에 국까적인 성향이 강하다.

3. 게시판의 특징

  • 남초현상, 고 연령 현상이 잘 드러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 남자 유저가 여자 유저보다 많은 건 당연한 사실이지만 PGR에서는 유독 프로야구에 관련된 글[10][11]이나 여자 아이돌 가수에 관련된 글이 많이 올라온다. 오죽하면 운영진이 PGR 게시판은 20~30대 남성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고 언급했을 정도.

  • 논쟁거리가 될만한 글이 등장하면 파코즈와 마찬가지로 '규정대로 기본 예의는 지켜 가며' 덧글수 200~300개를 가뿐히 넘기는 논쟁이 벌어지는데, 파코즈에서는 꽤 많은 고렙유저들이 글 삭제나 이동 권한을 가지는 것과 달리 PGR은 소수의 운영진만이 그러한 권한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런 논쟁에 종종 출몰하는 병맛 발언들이나 주화입마들을 보면 기본 예의를 지킨다고 개념이 충만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예의를 벗어던지고 진흙탕에서 싸우는 스갤보다야 낫다고 할 수도 있지만...[12]

4. 운영진에 대한 비판

전반적으로 운영진에 문제제기가 많이 되는 편이다.

  • 워낙에 글쓰기 규정과 이어지는 제재가 빡빡하다 보니 규정을 어긴 회원의 글쓰기가 차단되는 것은 물론 글 자체가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덧글달기가 차단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로 인해 간간이 운영진과 운영진 옹호 유저측 / 그렇지 않은 유저측 간의 의견대립이 벌어진다. 운영이 독선적이다'라는 비판은 만년떡밥이고 이러한 일로 인해 PGR에 염증을 느끼고 떠나는 유저들도 상당하다. 어차피 회원가입을 안해도 컨텐츠를 보는 데 전혀 지장이 없기 때문.

  • 근본적인 문제는 글쓰기 규정에 관한 장문의 공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규정을 우선으로 운영할 것인지 운영진 재량을 우선으로 운영하는지 정확히 명시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더불어 커뮤니티 내에서 불문율이라고 하는 내용들(회원저격 금지 등)이나 상호간 장기 토론을 통해 방침을 정한 부분(스포일러 관련 규정)들이 전혀 명시되어 있지 않다는 것. 신입회원들 입장에서는 규정 공지를 정독한 후에도 저런 부분들에 대해 작성글 삭제 혹은 벌점 처리가 들어오니 황당할 수 밖에 없다. 회원 자신이 '불문율'을 어기거나 다른 사람이 어겨서 처벌당하는 걸 보기 전까지 해당 불문율의 존재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규정을 세세하게 재정비하거나, 현행 규정 공지 대신 운영진 재량이 우선되고 있다고 명시하거나, 아예 판례집 형태로 규정 위키를 만들든가 하는 대책을 세워야 해결될 것으로 보이나 시간적 이유 등을 대며 개선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 여기에 더해 '고칠 건 고쳐라'며 관련 지적이 올라오면 '열심히 일하는 운영진 쓸데없이 타박하지 마라'는 옹호 회원들로 패가 갈려 싸움만 나고 나아지는 건 없다.

  • 특히 운영진의 공지만 올라왔다 하면 곧바로 논쟁 태세로 들어가는데, 이전에는 똑같은 공지임에도 자유게시판과 유머게시판의 반응이 달랐다. 자유게시판에서는 당연하다, 역시 PGR 이라는 반응인 반면, 유게에서는 유저들의 반발과 비아냥거리는 '삭게로'[13] 리플이 달리자 '삭게로' 역시 벌점 부과 대상이라고 추가되었다.

    이렇게 양분된 이유는 자유게시판의 경우에는 보통 유저층이 한정되어 있는데다가 정치, 사회적으로 꾸준한 인맥을 형성했기 때문. 자유게시판을 기점으로 모이는 친목 모임은 10여개 정도 있다.(이 중 가장 막강한 모임은 초기부터 모인 직장인 모임으로 자금력도 되는데다가 운영진도 많다.) 이 외에도 축구 모임, IT 종사자 모임, 독서 모임, 촛불 시위 참여자 모임등 다양한 모임 세력이 자유게시판의 주 활동 회원들이다.

    반면 유머게시판은 일반 인터넷 사용자들이 많은 편으로 디시, 웃대, 오유등 각종 유머사이트의 사용자층과 거의 겹치며, 특히 20~30대 남성 유저층이 매우 높은 편이고, 자유 게시판보다 훨씬 활성화 되어 있다. 기존 PGR21 유저층과의 친목도 없을 뿐더러 유게가 PGR 치고 자유로운 분위기였기에 딱딱한 공지가 나오면 반발이 심한 편이다. 유머게시판에서는 유게를 자게 대신 사용하는 행동에 대한 금지 규정이나 정치, 종교글의 금지 규정이 있지만 제대로 지켜진다고 믿는 이용자는 거의 없다.[14][15]

    2013년 후반기에 접어들어서는, 아래에 여러 가지 제기된 운영상의 문제 등으로 인해서 이런 운영상의 공지가 들어올 때 운영진 옹호측과 운영진 비판측으로 아예 양쪽으로 쫙 갈라지는 양상.

  • 임기응변식의 대응만 놓고 보면, 그 대응이 상당히 떨어지는 축에 속한다. 예를 들어 운영진이 예상하지 못했던, 그래서 약식으로라도 언급이 없었던 유형의 문제가 발생할 경우 '아, 저희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네요.. 논의해 보겠습니다' 가 아닌 '그거 우리가 말만 안했고 공지 안했을 뿐이지 원래는 이런거였음' 뭐 이런 식이다. 운영진의 자존심은 높으나 그에 걸맞는 운영능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비판이 있다. 건의 게시판에 심심하면 올라오는 얘기가 '이 글은 제재 안 받았는데 왜 내 글은 제재를 받았나요?'인데 여기에 달리는 답글이 가관이다. '운영진이 실시간으로 모든 글을 모니터링하지는 못합니다. 원래는 그 글도 제재 대상이에요...' 그래 놓고는 (주로 운영진 입맛에 맞는 네임드 유저의 글 또는 댓글) 게시 시점이 오래 되어서 지금 벌점을 주는게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는 얘기를 하기도 한다.

  • 다른 운영진의 판단을 존중함을 표방하지만, 그 운영진의 실수나 운영진이 놓친 점에서는 관대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 너무 지나칠 정도로 서로를 간섭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 예컨대, 형평성에 어긋나는 처벌이 가해질 때에도 자신이 아닌 다른 운영진이 벌점을 부과했다는 이유만으로 남 일 보듯 뒷짐지고 구경한다던가 하는 일이 종종 있다. 물론 운영진마다 생각이 다르고 어디까지가 용납될 선이고 어디까지가 용납되지 못할 선이냐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처벌 수위도 개개인마다 다를 수는 있으나, 그렇다고 해서 다른 운영진이 처벌한 거라고 자신은 해당 사안에서 한 발짝 물러서는 태도는 결코 좋은 태도는 아니다. 유동인구가 적은 편은 아니라지만 이러한 논란이 생기는 경우는 많은 편은 아니고, 최소한 '해당 벌점은 운영진 중 OOO의 판단에 의해 부과되었으며, OOO와 논의해 본 결과 이러이러한 점이 문제가 되어 벌점이 부과된 것이고, 다른 운영진 역시 거기에 납득했기 때문에 이 문제에 이의를 제기한 것은 아니지만, 다른 문제의 경우 생각하지 못한 점이 있으므로 논의해 보고 결과를 언제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정도로만 대응해도 충분하다는 점에서 이러한 태도는 비판받아야 할 요소.

  • 운영진에게 제기되는 또 다른 중요한 비판으로는, 바로 전지적 시점으로 사용자들을 판단한다는 점이다. 운영진이 글쓴이의 의도를 파악한다는 것. 글의 주제나 내용에 전혀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또는 약간의 분쟁 소지가 있는 경우) 댓글에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 글을 잠그거나 심하면 삭제해 버리는데, 글쓴이나 댓글을 단 사람들에게 예의가 아니라는 문제가 있다. 심한 경우에는 벌점을 부과하는데, 어떨 때는 서로 심한 말을 해도 먼저 도발했다는 이유로 먼저 댓글을 단 사람은 벌점을 받고 거기에 대고 같이 비아냥대거나 욕설을 한 경우에는 벌점없이 삭제만 되는 경우 또한 종종 있기 때문에, 운영진의 중립성에 대한 문제가 충분히 제기될 수 있는 그런 상황이다. 그만큼 운영진의 권한이 막강하고 자의적 판단에 의한 벌점 부과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 [16]

  • 이 비판에 대한 한 운영진의 입장. #

  • 사실 이 싸이트의 운영진과 소수 네임드 유저들의 관게로 인해 싸이트가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 즉, 운영진의 막장스런 운영에 이용자들이 문제제기를 해도 네임드 유저들을 앞세운 운영진빠 유저들의 힘에 기대어 그 목소리들을 묻어버리는 힘을 가진 싸이트다. 네임드의 광고글은 문제 없고 일반 유저의 홍보/정보제공글은 광고 취급하여 삭제. 명문화된 규정이 없으면 그에 맞는 책임감을 가지고 운영해야함에도 방관. 언급조차 금기시된 퍼플레인이라는 전 운영자와 다를 바 없는 운영을 하면서도 스스로 합리적이라고 판단. 왜 운영진들이 능력이 부족함에도 운영진으로 남아있는지는 운영진 스스로만이 알 것이다.

5. 사건사고

5.1.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의 탄생과 전쟁

e스포츠 전성기 당시의 스타크래프트 갤러리는 게임방송은 물론 인터넷 전반적으로 영향력이 대단한 갤러리이지만 탄생 초창기에는 그저 조그마한 갤러리 하나에 불과했을 뿐이었으며 당시 PGR의 규모에 비하면 너무나도 초라했다. 그러나 스갤은 DC가 가지는 무질서 자유로움과 익명성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기에 스갤러들은 PGR의 빡빡한 규정들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고 있었고, 이는 스갤의 PGR 침공으로 터져나오게 된다.

이 사건은 침공한 스갤러들이 차단되고 PGR의 규정이 더욱 팍팍해지는(...) 것으로 끝났으나 이 사건으로 PGR에 불만을 가진 회원들이 스갤로 이주하고 다른 스타 커뮤니티나 프로게이머 팬카페에 스갤이 알려지는 계기가 되면서 수많은 유저들의 유입현상이 벌어졌고 이는 스갤이 거대 커뮤니티가 되는 밑거름이 된다.

이후로도 작건 크건 서로 투닥거렸으며 스갤에서는 PGR21을 피지랄,개인사이트라 부르며 깐다.[17] PGR21쪽에서는 스갤 자체를 무시하는듯 하나 스갤에서 나온 소스는 잘만 보고 논다. 사실 스타판에서 소스가 가장 많이 나오는 곳이 스갤이니 어쩔 수 없긴 하지만.....

5.2. 프로리그 중계권 사태와 PGR21의 독단적 글쓰기 금지 사건

KeSPA(한국e스포츠협회)는 프로게이머의 혹사 등을 이유로 온게임넷의 프로리그와 MBC GAME의 팀리그를 합친 통합 팀 단위 리그인 프로리그를 출범시켰다. 그러나 프로리그의 권리가 누구에게 있는가에 대해선 여전히 논란이 있을 수밖에 없었고 케스파는 자신들이 선수들을 독점하고 있다는 것을 이용해 중계권이 자신들에게 있음을 주장하였다.

이러한 프로리그 중계권 사태를 계기로 여러 스타 커뮤니티에서 그 동안 협회에 대해 가지고 있던 불만이 폭발하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고 스갤을 중심으로 반 케스파 운동이 벌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PGR의 운영진은 '케스파와 방송국간의 문제는 그들이 해결할 일이며 팬들은 조용히 결과를 기다려 보자.'라고 말하는 태도를 보였으며 결국 운영진 중 하나인 homy가 '이번 사태에 대한 항의의 방식으로 사이트를 반 폐쇄하는 조치를 취한다.'라는 공지와 함께 독단으로 회원들의 글쓰기를 막아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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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갤을 필두로 'PGR이 관계자들에게 잘 보이려고 일부러 사이트를 닫아 버렸다.'라는 비난이 쏟아졌다. 이후 글쓰기가 다시 풀리기 전 토론란에 운영진이 PGR이 글쓰기를 막은 것에 대한 해명글을 올리고 의견을 듣겠다며 리플을 달라고 했으나 돌아온 건 회원들의 분노였다. 결국 homy는 이 사태로 스스로 운영자 직에서 물러났다.

스갤에서는 피지알 최고 운영진 항즐이를 채팅방으로 호출해 몇 시간에 걸쳐 청문회를 벌였는데, 이에 대해서는 갈 곳을 잃고 스갤에서 떠돌던 피지알 회원들을 스갤러들이 자주 쓰던 채팅방으로 불러들여 항즐이와의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그 의도야 어쨌건 이는 자세한 정황을 모르는 PGR 회원들에게는 오해를 살 소지가 다분했다. 커뮤니티 운영자가 커뮤니티 회원들이 아닌 다른 커뮤니티의 회원들과 청문회를 했다는 것 자체가 회원들은 안중에도 없다는 걸로 보였기 때문이다. 결국 이 사건은 PGR21은 개인사이트.란 말로 대표되는 독선적인 운영방침을 보여준 대표적 사례가 되었고[18] 이에 실망한 회원들이 자신들의 글을 삭제하고 탈퇴하였다. 포모스가 개설되면서 대체재가 생긴 것도 회원 이동의 이유 중 하나.

이 사건은 이후로 두고두고 PGR이 팬들을 위한 사이트가 아니라 단지 몇몇 관계자들과 운영진들에 의해 여론이 형성된다는 반감을 얻는 계기가 되었고 이후 벌어진 이른바 ‘퍼플레인 사태'로 인해 그런 반감은 더욱 굳어졌다. 단지 존대말을 지키고 어법에 맞는 단어만 쓴다고 해서 사이트의 질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사이트의 질은 운영진의 질과도 상관있는 것인데 [19] 자격미달의 운영진으로 인한 자격미달의 행동이 사이트의 질과 공신력에 문제를 일으킨 셈이다.

물론 PGR은 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멀다. PGR 회원이건 아니건 흔히 PGR이 민주적인 사이트라고 착각하거나 중립적인 사이트라고 생각하는 일이 많지만, PGR은 공지사항에 "홈페이지 주인이 사이트의 성격이나 방향을 결정할 수 없고, 사이트를 관리해 줄 친구인 운영진들을 결정할 수 없는 것이 "공적인 사이트가 갖추어야 할 중립성이자 민주주의"라고 한다면 더 이상 사이트 운영을 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라고 말할 정도다. 이런데도 PGR인이라면서 자부심이나 부리는 건 한마디로 병맛이다.

지금은 개인사이트가 아니라고 말하지만, 아직까지도 이 사건으로 인해 개인사이트란 단어가 나도는 것은 당시 운영진에 의한 제한과 억압을 비꼬는 상징적 단어이기 때문이다. 가끔 터져나오는 병신력 넘치는 PGR만의 에피소드들도 이 사이트가 개인사이트라면 모든 게 이해가 가능하다. 이 사건으로 PGR에 대한 많은 스타팬들의 반감 때문에 PGR은 한동안 스타크래프트 팬들의 대변자 역할[20] 에서 제외되었고 지금까지도 스갤은 당시의 일을 문제삼으며 PGR을 '피지랄'이라고 깐다.

5.2.1. 2007년 3월 30일에 올린 공지의 전문

  • 메딕아빠님이 올린 공지의 전문입니다.

공지 게시판 글쓰기 제한조치를 해제합니다 (3월 31일 0시)
3월 31일 0시를 기준으로 피지알 모든 게시판의 글쓰기 잠금조치를 해제합니다.


.정상화

게시판이 잠겨 있는 동안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애정어린 따끔한 질책도 있었고 힘내라는 격려도 있었습니다. 생활의 일부분이 되어버린 피지알과 함께 숨쉬고 싶다는 어느 님의 쪽지를 보면서 우리가 결코 가볍지 않은 일을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조치를 취하게 된 이유는 공지 글에 나와있는 내용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저 싸우는 모습이 보기 싫어 닫은게 아니냐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으실테고 협회와 무슨 거래가 있었던 게 아니냐는 의심을 가지시는 분도 있으실테고 공지의 내용을 있는 그대로 이해해 주시는 분들도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공지 글의 의미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는 개개인의 몫입니다. 굳이 그 것에 대해 부연설명을 추가하거나 변명의 글을 적지는 않겠습니다. 방법이 세련되지 못했던 것에 대해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그 방향이 올바른 것이었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개인사이트

피지알은 개인사이트입니다. 사이트의 실제 소유자이신 PGR21님께서 문닫자고 하시면 내일이라도 문닫을 수 있는 그런 공간입니다. 물론 피지알이 PGR21님이나 운영진들만의 힘으로 지금까지 유지되어 온 것은 아닙니다. 피지알을 위해 많은 수고를 아낌없이 해주신 분들이 많이 계셨었고 지금도 계십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피지알의 기본방향이 바뀔 수는 없습니다. 피지알의 몸집이 예전보다 많이 커졌는데 왜 개인사이트라 하냐고 이의를 제기하신다면 피지알의 몸집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수가 문제가 된다면 회원수를 줄이고 게시판이 문제가 된다면 게시판의 수를 줄이겠습니다. 의도했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몸집이 큰 사이트가 될 수 있었습니다. 피지알을 이용해 이익을 취하고자 했다면 충분히 그렇게 할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러지 않았었고 이후로도 그렇게 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피지알은 개인사이트이기 때문입니다. 피지알의 기본방향은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이후로도 위에서 언급한 기본방향과 각 게시판별 공지를 바탕으로 피지알은 운영될 것입니다.


.피지알의 운영과 운영진

피지알을 이끌어가는 모든 의견은 운영진 모두의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됩니다. 운영진 한 사람의 독단적인 결정으로 어떠한 조치가 취해지지는 않습니다. 다수의 운영진이 존재하는 핵심적인 이유입니다. 아울러 피지알의 운영진은 피지알 운영을 통해 어떠한 이익도 취하지 않습니다. 운영진 모두 각각의 직업이 있고 그 직업에 방해가 되지 않는 범위 안에서 무보수 봉사직으로 운영활동에 참여합니다. 파워인터뷰, 운영진 정모등의 오프라인 모임 시에도 피지알의 운영경비는 절대 쓰지 않습니다. 인터뷰 등을 위한 경비는 모두 개인의 사비로 진행합니다. 게임에 대한 애정 하나로 각자의 시간을 투자하고 물질을 투자하는 운영진입니다. 서로 생각하는 방식이 달라 운영진을 탓하시는 건 얼마든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선수과 게임을 대하는 운영진의 마음까지 맘대로 저울질하지는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

이번 조치로 피지알을 떠나시겠다는 쪽지를 보내주신 분들이 몇 분 계셨습니다. 떠나야 할 사람은 남고 남아야 할 사람이 떠나게 될까 솔직히 걱정입니다. 게임과 게이머에 대한 애정없이 자신의 만족을 위해 비난에만 열을 올리는 회원들에게는 이후로도 엄격하고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게임에 대한 애정으로 선수를 아끼고 팀을 아끼고 게임판을 아끼는 분들을 위해 저희도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외부에서 어떤 식으로 피지알을 욕하고 폄하하든 피지알은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어차피 모두를 수용하고 갈 수 있을거란 생각은 하지도 않습니다 ...!

이번 조치가 운영진 내부적으로도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운영진 스스로 중심을 잃은 건 아닌가 하는 반성도 함께 했습니다. 규모가 지금의 십분의 일로 줄어들더라도 게임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피지알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애정어린 비판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여러분들께서 운영진의 힘이 되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쓰기 제한으로 인해 불편을 드린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전적, 문자중계, 편성표, 랭킹 등의 반복적인 글로 수고해 주시는 분들, PT4 에 참가하신 선수 및 관련 봉사자 여러분들께는 특별히 더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지금의 죄송한 마음은 이후 피지알을 위해 열심히 뛰는 것으로 대신 하겠습니다. 피지알을 생활의 일부로 호흡하고 싶다는 어느 분의 말씀처럼 피지알을 아끼시는 모든 분들이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그렇게 피지알과 함께 호흡해 주셨으면 합니다.

선수들과 관계자들과 게임팬들 모두가 서로 아끼고 위해주는 게임판이 되기를 바랍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PGR21 운영진 -

5.3. 운영자 트위터 뒷담화 사건

일명 퍼플레인 사태. 2011년 7월 28일, 모 유저가 스1판의 미래와 스2의 관계에 대한 글을 올렸다가 삭제크리를 맞았다. 해당 글은 어떤 욕설이나 인신공격도 없었고, PGR의 줄 수 규정도 어기지 않은 정상적인 글이었으나, 토론이 격화되면 사용하는 코멘트 잠금이나 리플 삭제 같은 일반적인 처리 대신 운영진은 글을 삭제해 버린다. 납득할만한 해명을 하지 않자 해당 글을 작성한 유저는 분노하였고, 어떻게 알아냈는지 운영진 중 한 명의 트위터에서 자신의 뒷담화를 하는 내용을 발견하게 된다. 단 여기서 무단 삭제한 운영진과 트위터에서 뒷담화를 한 운영진은 서로 다른 사람이다. 단순히 이에 대해 항의하고 적절한 조치가 취해졌으면 비화가 될 문제도 아니었으나...


해당 유저는 PGR을 탈퇴하겠다고 선언하며 해당 운영진의 트위터 내용을 공개하는 글을 쓴다. 해당 글 해당 글은 순식간에 400플을 넘어갔고, 100개 이상의 추천을 받게 된다. 하지만 이 내용이 작성되고 있는 시간까지 운영진의 반응은 전혀 없는 상태로, 많은 유저들이 해당 운영진의 행태를 비판하고 있다. 그런데 시간이 갈 수록 해당 운영진이 이전에도 상당한 수준의 인신공격적인 내용과 PGR유저들을 무시하는 내용을 트위터에 올린 것이 밝혀지면서 유저들의 분노는 극에 달하고 있는 상태.[21]

운영진으로서 도의적인 문제도 있지만 공개하지 않은 회원정보를 열람하였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한 인신공격을 공개된 트위터에 올렸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단순한 열람이라면 권한 내 행위라고 쉴드칠 수 있겠으나, 구체적인 신상정보까지 공개된 트위터를 통해 거론하며 시시덕댄 것은 명예훼손과 사생활침해로 고소할 수 있는 심각한 문제이다.[22]

문제가 심각해지자 해당 운영진은 트위터를 닫았고, 운영진 항즐이가 해당 운영진의 운영진 직위 정지를 골자로 하는 해명 리플을 달았다. 그러나 유저들은 운영진들이 서로 알면서도 모른 척한 것이냐는 의심까지 할 정도로 쉽사리 수그러 들 것 같지 않다는 게 문제였다. 이에 대해 운영자 항즐이는 그렇지는 않았다면서 전부는 아니지만 일일이 댓글을 확인하고 답글을 수차례 달며 사과를 했다. 처음 도화선이 된 글은 1000플을 넘겼고, 관련글들 포함 2000플을 향해 달려갈 기세였으나 운영진이 코멘트를 잠금으로써 1200플에서 멈췄다. 이 정도면 사이트 역사상 거의 1~2위 안에 들 정도의 반응. 그리고 트위터는 닫혀있지만 이미 깠던 뒷담화들이 리플로 속속 새롭게 올라오고있는 중. 트위터 뒷담화가 까도까도 계속 나와요.

특히 곰[23]이라는 한 회원은 위와 같이 인신공격성 뒷담화를 당한데 대해 심한 충격을 느끼고 공개사과하지 않을 경우, 명예훼손이나 모욕죄로 고소를 고려중이라고 한다. 또한 다른 회원에게 "나는 당신의 닉네임이 게시판에 보이는 게 부끄럽다 이 아저씨야. 부끄러운 줄 알아. 뭘 말하려거든 좀 알고 떠들고. 하여간 누가 이혼당한 사람 아니랄까봐 '여자'만 보이면 거품부터 물어."라는 트윗글로 인해 '사과하지 않으면 고소하겠다'는 게시판 글도 올려져 있는 상태다.

트위터 뒷담화와 관련된 유저가 자기 개인적인 생각에 대한 해명이랍시고 글을 올렸지만, 사과보다 '생각이 있어서 뒷담화를 한것이다, 잘못이 있다면 트위터가 모두에게 공개될 수 있는 장소라는 걸 몰랐다, 트위터가 공적인 장소란 걸 알았다면 과격한 표현을 쓰는 대신 PGR에서 하듯 정제된 표현을 사용했었을 거다.'라는 등등 자기 입장의 설명에 급급하였으며하라는 사과는 안하고, 기름을 뿌린 것과 같은 효과가 나타났다. 그 이후에도 한동안 사태를 파악 못한 채 트위터에서 놀고 있다가 24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갑자기 입장을 바꿔 당사자의 사과문을 비롯한 관련 게시글에 댓글로 죄송하다고 급사과를 했다. 사실 불과 몇 시간전에도 어울리다가 자연스럽게 한 것, 니들도 똑같아, 하던 사람이 당사자가 사과한 것과 동시에 저렇게 급선회하면 당장 믿어주기 힘든 게 인지상정이다. 처음에 해명을 위해 올렸었던 글에는 해당 운영진이 자신이 생각한 이상형에 가깝다는 자폭 수준의 발언을 했기에 더더욱 믿음이 가지 않는 상황이었다. 이에 대해 유저들은 안하니만 못하다, 왕이 쓰러지니 신하도 항복했다는 반응을 보이며, 답질, 친목질이 이래서 커뮤니티를 망친다는 사실만 재확인하면서 어이없어했다.

그런데 이 이후에도 커뮤니티 안에서 이런 행태를 보인 해당 전 운영자에게 동조하는 어투의 댓글과 게시글이 보이기 시작해 다시금 진흙탕 싸움으로 번질 낌새가 드러나고 있다. 더불어 회원들에 의해 트위터 내에서 실드를 쳐주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이전의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발생한 친목질 인맥이었다는 것이 드러났다.[24] 결국 이 친목질 인맥들은 이 사건 이후로 PGR을 탈퇴하거나, 버로우했다.

가장 문제인 점은 운영진 회의를 거쳐서 최종적으로 입장을 표명하겠다는 이유로, 문제를 야기한 당사자가 오랜 시간 동안 일절 아무 말도 없었던 것. 그런데 그 와중에도 트위터는 폭파시켰고 자유게시판에 있던 자신의 결혼 관련 글은 직접 지웠다는 게 드러나서 비웃음을 샀다(하지만 이전에 호스팅 문제가 있었을 때 임시로 연 다음카페의 글은 지우지 못했다. 이걸 보면 삭제하려나?). 그동안 운영자중 한 명인 '항즐이'만이 동분서주하며 댓글을 달고 사과문을 올리는 등 뒷처리에 온갖 고생을 하였다. 다만 이 부분에 의문점이 있다. 아래에 기술함.

사태가 있은 지 하루가 지나고 운영진의 최종 입장과 본인의 짤막한 사과문이 올라왔다. 그러나 사과문의 문장은 인격모독의 <가능성>을 인정한다는 식의 고자세 일색이었고 자신이 포인트로 찍어서 비난한 회원들에 대한 사과도 없고 진심성도 느껴지지 않아 "마재윤의 사과문이 차라리 더 나았다"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였다. 더욱이 그간 해당 운영자의 독단적 운영으로 인해 상처 입었던 회원들이 연이어 사례들을 올려 쉽게 가라앉기는 힘들어 보인다.

몇 가지 사례

1.해당 운영진이 좋아하는 야구는 유머코드로 대부분 인정하지만 타스포츠 특히 축구의 경우 유머게시판에 올릴경우 가차없이 삭제&게시판 이동시키고 해당유저에게 벌점을 부과.
2.유머코드가 있다는걸 설명해도 "저는 재미없고 제 주변도 재미없답니다"라는 쿨한 반응.
3.회원들의 문의쪽지를 무시하고 심지어 자신이 강등한 회원의 쪽지도 무시.(읽지도 않는다.)
4.그런데 자신의 쪽지를 읽지 않는 회원은 건방지다며 강등.
5.규정에 맞다고 생각했는데 삭제되어서 이유를 물었는데 묵살. 화가 나서 다시금 묻자, 곱씹어보고 그래도 화가나면 병원에 가보라며 귀찮으니까 앞으로 문의에 답하지 않겠다는 모욕적인 발언.

그 외 해당 운영진의 행적 중 대표적인 것만 추렸으며(비어천가?), 주관에 의한거라 생각은 다를 수 있다..... 고 피지알 하는 위키러들이 다수의 링크를 여기에 걸어두었었지만 얼마 안가서 원글이 모두 지워졌다. 여걸 보고 지웠거나 사과문을 올리기 전에 이미 자기 글들을 착실하게 지우던 과정에서 같이 지워진 듯 하다. 그럼 이것도 보겠네 문제를 일으킨 운영자는 운영진 자리에서 퇴출당한 상황이고, 본인이 말하던 인 레벨 10으로 강등되어 본인이 사과글을 직접 게시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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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며칠 안 되어 관련글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상황은 호전되었고, 8월 17일 현재 PGR은 정상으로 돌아가고 있다. 다만 남은 운영진들 역시 이를 깊이 생각했는지 금요일마다 삭제게시판으로 간 글들을 복구할 것인지와 삭제 규정에 대해서 회원들과 토론하고 있다. 회원들 역시 아예 흑역사로 묻어버리려는 모양. 해당 운영진이 언급한 작두질을 빗댄 퍼청천이라는 말은 운영진도 허용하고 있으며 글들에서 가끔 볼 수 있다.

11월 말 현재, Daum 등에서 "site:twitter @해당운영진아이디"를 입력하면, 불특정 다수가 해당 전 운영진에게 보낸 '멘션'이 검색 가능하다.
다만, PGR 사용자로 파악되는 트위터리안 중 맞팔관계였던 유저 중에서도, 오프라인에서 만나기로 한 약속이나 이야기 등, 다수의 교류를 한 것으로 보이는 수준의 '오프라인 친목질 인맥'과, PGR의 번개 및 정모 글을 파악해보면 오프라인에서는 교류를 하지 않은 걸로 보이는 맞팔 후 몇 차례의 멘션만 주고받은 수준의 사용자가 섞여 검색되므로("떼멘"에 섞여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다.) 이 검색 결과 100%를 소위 말하는 '저격'의 증거로 삼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인다. 그리고 비공개 계정은 검색되지 않는다. 괜히 비공개겠어

다만 위 삭제된 퍼비어천가 링크 원본글들의 흔적을 조합해 검색 및 역추적해보면, 몇몇 핵심 유저들이 필터링된다. [검색 결과 4~5년전 "개블리"가 유행할 때 PGR에도 이 채팅방이 있었던 흔적이 있는데], 더 살펴보면 이것이 'PGR 내에서' '개블리 채팅방을 아는 사람들 중' '채널이 서로 맞아' '서울 모처에서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의' '네이버 비공개 카페'로 이어져, 그때부터 이들의 인맥이 심화된 것으로 추측된다. PGR 내부의 단서의 닉네임과 아이디를 트위터에서의 떼멘 흔적 등과 비교하고, 위에 언급된 Daum의 site:twitter 검색을 조합해보면, 특히 친목이 심했던 유저 몇 명의 공개/비공개 트위터 계정을 유추할 수 있으며, 비공개 계정의 트윗과 멘션을 볼 순 없지만 이들의 아이디를 검색해 공개 계정에서 이들에게 간 멘션을 역추적할 수는 있다,

몇몇 유저들 중 A유저의 경우 해당 사건 이후 트위터 계정을 없앴는지 떼멘에서의 흔적이 사라졌는데, 공개 계정의 다른 유저들을 역추적해본 결과, 계정을 없앤 게 아니라, 트위터 계정 아이디의 앞뒤만 바꾼 것으로 확인되었다 눈 가리고 한번 아웅. 또한 계정을 바꾸기 전의 공개계정 트위터 유저들과의 대화를 역추적해보면, 트위터 API에 따라 다르지만 A유저가 남긴 대화멘션에는 "비공개 계정"이라고 떠야 하는데, "삭제된 트윗입니다"로 뜨는 걸 보면, 캐시 삭제 API 등을 동원해 트위터 캐시를 싹 날린듯하다. 눈 가리고 두번 아웅 재미있는 건 "비공개 계정"과 "삭제된 트윗"의 분기점이 위 사건이 일어나고 얼마 지나지 않은 때라는 점. 본인도 찔리는 게 있었나보다. 만 눈 가리고 아웅한게 아니라 치밀한거였음(A는 이 사건 이후 PGR에서의 흔적은 검색 결과 찾아볼 수는 없다...만 눈팅은 하겠지...)

하지만 검색결과를 찬찬히 살펴보고 가장 크게 드는 의문점은, "정말 당시 운영진이 이 사태를 인지하지 못했는가" 하는 점이다. 당시 사태 이후 운영진의 공지사항 을 살펴보면, "저희도 마음 아프지만, 다른 운영진들은 트위터를 하지 않거나 설령 계정이 있더라도 접속을 거의 하지 않기에 이번 일에 대해서 미리 인지하고 있지는 않았습니다."라고 해명했으나, 트위터 계정 추적과, Daum에서의 트위터 검색 결과 등을 되짚어보면, 핵심 운영진 중 최소 2명은 위 '해당 전 운영진'과 맞팔 관계였다는 점을 파악할 수 있다.

위 문제가 터지기 전에도 이 관계는 유지되었고, 서로 멘션을 주고받고 있었다. 또한 사건 당시에도 본인들의 트위터 계정을 방치하고 있기는 커녕 오히려 활발히 사용중이었다는 점을 고려할 때, '해당 전 운영진'의 막나가는 트윗을 보고도 방치했을지언정(기에 눌려서 별 말을 할 생각을 안했다거나, 암묵적 동조를 했을 수도), '인지'조차 못하고 있었을 가능성은 0%라고 볼 수 있다. 위 사건 당시 많은 유저들이 '왜 저런 트위터 내용을 보고서도 다른 운영진은 가만히 있었나'며 의문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에 따라 위 공지사항의 해명이 첨언되었다는 점을 생각하면...언젠가는 밝혀져야 할 부분이다.

어쨌든, 11월 말, 위 사태 이후 다소간 유연한 사이트의 모습을 보이고는 있으나, 이는 뒷담화 사건을 전후하여 운영진이 일부 교체된(자원 등의 형식으로 새 운영진을 일부 보충함) 결과로 나타난 일시적인 현상일 수도 있다. 2013년 11월 기준으로 보면 현재 운영진 중 3~40% 정도는 퍼플레인 사태 이후에 합류한 사람들이다.

5.4. 2014년 자유게시판 대규모 논쟁 키보드 배틀

시작은 'Quelzaram'라는 닉네임의 한 유저였다. 해당 유저는 자유게시판과 유머게시판에서 꾸준한 활동을 하던 '김치찌개'라는 유저를 비판하는 글을 올렸고, 얼마 지나지 않아 김치찌개의 맞저격글이 올라오며 김치찌개를 비판하는 측과 옹호하는 측은 각각의 글에 추천을 누르며 분열되어 수백플에 이르는 긴 논쟁병림픽이 시작되었다 Quelzaram의 저격글 김치찌개의 맞저격글 해당 글은 현재 모두 잠금처리되어 더이상 추가 댓글을 작성할 수 없다.

그 후 회원들은 김치찌개 유저의 도배와 무(無)피드백이 잘못이다 vs 규정에 위배되는게 없으니 아무 문제 없으며 오히려 저격글이 더 문제다로 양분되어 한 페이지 내내 격렬한 키배를 펼친다. 이와 더불어 "네임드 유저라서 봐주는 것이냐?"와 "친목질 쩌시네요 ㅉㅉ"하는 이슈까지 등장하였고, 이런데 꼭 빠지지 않는 PGR21의 10년 묵은 경구인 "예전 PGR이 그립다"와 "글쓰기 버튼의 문제"드립까지 당연히 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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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잠시후 식어있던 떡밥은 다시 2페이지이후 불타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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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PGR21의 키배질의 대명사 절름발이이리 또한 "합리"를 내세운 교묘한 막말질로 본인의 키배력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맨탱님 광어글 잡아주세요

이번 논쟁은 그간 PGR21의 오랜 떡밥이자 문제였던 '피드백 문제', '네임드 회원의 규정적용 미비문제' '특정 회원 저격 문제', 'PGR21의 정체성, '글쓰기 버튼의 무게와 예전 PGR의 향수', '친목질 문제' '찍먹vs부먹'가 '김치찌개'유저의 논쟁과 복잡하게 얽히고 섥혀 한꺼번에 폭발한 것이다. 논란이 과격해지자 운영진 '항즐이'는 향후 PGR21의 몇몇 이슈쉬지 않는 떡밥에 대한 토론을 준비중이라며 키배의 향연에 대한 중재를 시도하며 몇몇 이슈를 제시했다.

"자신의 글에 대한 책임 - 신실성과 피드백 문제"
"저격과 비판에 대한 기준"
"친목과 편가르기에 대한 기준"

하지만 이 논쟁에서 새로운 문제거리가 등장하는데 '김치찌개'의 특정 사이트에서 퍼온 글에 남기는 코멘트 마저 남의 것이었다는 사실이 모 유저에 의하여 밝혀진다. ## 자유게시판의 펌글 규정으로는 5줄 분량의 자신의 글을 게시해야 했지만 그마저도 남의 글을 했던 것.

이 글은 기본적으로는 펌글에 대한 PGR의 규정에 대한 토론 제기글의 형식을 띄고 있었지만, 원 글에 포함되었던 운영진 게시판 링크가 결과적으로 '김치찌개' 유저만을 명확히 거론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저격글인지 그저 문제가 된 행위가 한 유저에 의해 일어난 것이므로 저격이 아닌지를 중심으로 논쟁이 일어났다. 그 외에 운영진이 이미 해당 사건에 대한 논의를 중단하고 토론을 준비하는 중이었다는 주장과 이 글이 제기한 논제는 그 준비중인 토론과 별개라는 주장이 팽팽히 맞섰고, 의도적이지 않다고 원글자는 일관되게 주장하였지만 제목과 링크에서 저격성을 느꼈다는 유저도 적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 글이 결론적으로 신종 찍어내기식 저격이라는 주장과 이 글이 저격이더라도 정당한 절차를 밟아 처리하면 될 일이지 이러한 저격몰이는 정당한 지적과 논의를 방해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충돌했다.

다만 이 글이 저격이냐 아니냐와는 무관하게, '김치찌개'가 규정상 본인이 5줄 작성해야 하는 코멘트까지 도용했던 건 잘못이라는 것이 중론이었고, 김치찌개가 올린 글이 남의 글이든 아니든 상관없다는 식의 비뚤어진 이기심은 논란을 지켜보는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결국 이 문제의 원인제공자 '김치찌개'는 레벨업 되었으나, 다시 강등이 풀리자마자 작성한 자게글신문기사의 전문을 도용한 것으로 밝혀지며 벌점을 받았고 도용을 지적한 이용자에게 쪽지로 '출처 적었잖아요 안보이세요’라고 따지는 등 소란을 스스로 키우며 욕을 먹었다. 그리고 문제가 되자, 글 본문을 삭제하고 유게로 도주했다.

2015년 현재, 운영진 '항즐이'는 1년이 다 되어가도록 해당 이슈에 대해 다시 토론의 장을 열지 않고 있다. 커뮤니티 내부의 고질적인 문제에 대해 논의가 활발히 일어나는 상황을, 신경질적인 반응까지 보여가며 막은 뒤 모른체하고 있다는 건 대단히 의아한 부분. 다른 운영진의 말에 따르면 개인 신변 문제로 인해 토론글을 주재할 정도로 시간 여유가 많지 않다고 하는데, 그 와중에 PGR21 자체 오프라인 봉사활동엔 핵심 운영진으로 참여했다.

5.5. pgr21[26] 권한남용 사건

2014년 5월.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으로 나라가 떠들썩하던 때에 다이빙벨과 이종인씨에 대한 논란을 세월호 참사에 대한 논쟁이 과도하게 벌어졌고 그에 대해 운영진 Timeless가 주위환기를 목적으로 관련글 댓글화 공지를 했다.

그런데 개설자인 pgr21은 이 공지를 무시하고 관련글을 올렸으며, 글 중간에는 “저라면 그 글을 댓글 잠금 하지 않았을 겁니다. 이 경우는 공지가 상충하는 부분이라 timeless님의 댓글잠금과 공지를 취소하는 것이 나았을거라 생각합니다.”라는 식의 멘트까지 남겨 운영정책을 스스로 깔아뭉개는 모습을 보였다. 당연히 댓글창은 개인사이트 드립과 독재를 행하는 운영진에 대한 비꼼으로 도배가 되고 말았다.

비난이 거세지고 여론이 나빠지자 pgr21은 댓글로 사과의 뜻을 밝혔으며 사과문을 작성한 후 다른 운영진에게 스스로 벌점을 청구하는 한편 강등기간에 해당하는 2개월간의 자숙기간을 가지겠다고 했다. 사과를 하기 이전에는 pgr21에 대한 비난을 하던 회원들이 사과문 이후에는 자숙이 과하다는 식으로 반응이 돌변한 것은 좀 아이러니하지만. 사과문 자체는 나름 깔끔했고 사이트 개설자라도 잘못에는 가차없다는 선례를 남겼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보는 이용자들도 있다.

그러나 엄연히 이번 사건은 운영진 중 최고의 권위를 가졌다고 할 수 있는 사이트 개설자가 다른 운영진의 권한에 대해 제대로 통수를 쳤고 그것 때문에 개인사이트라는 말이 다시 돌아다니게 만드는 빌미를 만들고 말았다. 따라서 위에 일어난 퍼플레인 사건과 마찬가지로 이번 사건 역시 회원들에게는 잘못한 사람의 사과나 자숙만으로는 해결이 안 되는 상처를 남긴 것이고, 대외적으로는 사이트에 대한 반감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에게 더욱 강력한 먹이를 던져준 셈이다. 그리고 당연히, PGR21에 대해 위의 사태들로 반감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은 이번 사건을 두고 PGR21이 고상한 척하며 징징대는 아웃사이더 사이트 인증을 했다고 까고 있다.

5.6. 절름발이이리 사태


김치찌개 사태에 이은 피지알 네임드 vs 비 네임드의 갈등이 표면화된 사건이다. 이리 사태가 발생하기 직전에 김예원 이태임 사건의 전말이 공개되었다. 그리고 이 사태를 피지알 네임드 '절름발이이리'가 패러디를 한다. 글 제목은 "운영자님 저 맘에 안들죠?"이며 내용은 "제가 잘못했습니다."였다. 이 글에 대해 웃겼다는 내용과 함께 지가 무슨 뭐라도 되는줄 아냐는 성토가 이어졌고 그 글은 삭제된다. 하지만 여기서 끝날 이리가 아니었으니 다음과 같은 글을 올린다.[27]

이 글에 대해 '줙'이라는 한 유저가 폭탄을 투하하는데..


절름발이 사태 크크 니미

야 시바 넌 너무 관종짓이 심해

유머게시판에 싸이트 정체성을 휘젓는 개같은 글에 졸라 짜증났어

니가 시발 뭐라도 되는데 뭐 여기 주인공이랍시고 이리사진합성해서 뭐 운영자 맘에 안드니 뭐니 깝을쳐

예원이랑 이태임이 너랑 상관있는 사람도 아닌데 관종새끼야

난 그냥 벌점먹고 이싸이트 탈퇴할께

딴거보다 예전에 내가 존나 다구리맞고 글 못쓰게 되더라도 난 내가 잘못됐다고 생각해서 계속 반성했거든

근데 저딴 개같은 글에 추천 20개 달리는거보고 2005년부터 들락거렸던 이싸이트도 이제 접을라고 맘잡았다

그러니까 내가 이좆같은 글을쓰고 떠나는 이유는 너같은 관종새끼 때문이 아니고

너같은 관종새끼랑 같이 놀아나는 피지알에 실망을 느껴서다

디씨때 피지랄 소리 들을때도 내가 여기는 애정이 있었거든

근데 너같은 중2병 환자새끼가 칭송받는거 보고 그냥 접을란다 시발 잘살아라


이 글에 대하여 170개의 추천과 707개의 댓글이 달리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다. 그리고 명언이 된 넌존잘(넌 시발 운영자출신이란 새끼가 존나 땡큐다 잘살아 병시나)는 덤
글의 형식은 삭게감이지만 내용에 대해서는 공감이 간다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28] '줙'의 글은 삭게로 보내진 반면에 '절름발이이리'의 글은 아무런 처리가 없다가 댓글잠금만 시켜 두었다. 이와 같은 조치에 대해 운영진에 대한 성토가 이어졌고 다음과 같은 글이 올라온다.

이글은저격글이아닙니다.

누가만약 '뭐' 라고한다면작작좀하라고말하고싶은좋은아침
때묻은빨래조각이한뭉텅이공중으로날라떨어진다.제이의아해가무섭다고한다.내팔이면도칼을든채로끊어져떨어졌다.
비비디바비디부
저사내어머니의얼굴은박색임에틀림없겠지어머니우린좀더형제가있었음싶었답니다.
가메하메파=에네르기파
누가자네를고발했나내어린딸이야자랑스러운얼굴이지만침울한얼굴로말했다.
스킵하지마
101호실만은제발101호실로마음대로해제발101호실만은101호실
우적우적쩝쩝우적우적쩝쩝
그를생각할때마다사람은오래사는것이문제가아니라어떻게사느냐가문제로떠오른다죽게되면구구한이유가따를것인가현대는말이참많은시대다
추워요저싫어하죠

이글은저격글이아니고시입니다.


하지만 이 글도 석연치 않은 이유에 의하여 삭게로 보내진다.

지금의 갈등은 현재 진행형이다. 그리고 그와 관련된 패러디글도 무조건 삭제되고 있다. 이러한 행태는 논의를 막는 무책임한 처사로 보인다.라고 했는데운영진 포포리의 늦은 공지가 올라왔다.

안녕하세요. 운영진 포포리입니다.
현재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있는 사안들에 대해
지나치게 거친 표현과 편가르기 싸움을 자[29]제해주심을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오늘같은 이슈가 터져나오는 원인이
운영진의 관리 방침의 오류와 미숙함에도 있다고 생각되어
너무도 죄송스럽습니다.

하지만 이런상황이라도
지나친 감정표현과 비아냥이 정당화될수는 없습니다.
조금만 분위기를 가라앉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피지알 운영방침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해보이고
오늘 저녁쯔음에 글타래를 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당장 하지못하는 이유는..기차안이라 제가 책임지고 토론을 열어둘 형편 못됩니다..그마저도 입석으로 서있다가 지금에서야 앉아서 공지를 작성하네요.)

아무튼 조금만 자제부탁드립니다.


운영진의 공지가 올라왔으니 이번사태는 김치찌개 사태처럼 미루지 말고 제대로 해결을 할 것인지라고 했는데 결국 운영진의 선택은 '절름발이이리'의 10레벨로의 레벨업이었다.

운영진인 포포리가 오후 5시 30분경 토론을 시작했고, 현재는 불판게시판으로 옮겨진 상태.
다양한 토론 주제가 나올 것이라 기대했지만, 막상 토론을 시작해보니 '절름발이이리'의 가중처벌 혹은 영구강등을 시키는 것이 적절한지가 주가 되고 있다. 위에 언급되어있는 사건들에서도 알 수 있듯이 PGR 운영진 특성상 쉽게 결론을 내리긴 힘들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우려는 불판 댓글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 다음은 현재까지 사태가 정리된 글이다.(댓글과 함께 보는 것을 추천한다)
http://pgr21.com/?b=8&n=57227
http://pgr21.com/?b=10&n=236378

* 다음은 자유게시판과 불판게시판에 올려진 토론의 장이다.
http://www.pgr21.com/pb/pb.php?id=freedom&no=57236
http://www.pgr21.com/pb/pb.php?id=bulpan&no=7118

4월 14일 현재 운영진은 위 사건에 대한 어떠한 피드백도 주지 않고 있다.

6. 2007년 이후의 근황

중계권 사태 이후, PGR은 비타넷처럼 흐지부지 그렇고 그런 사이트중의 하나가 되는듯 보였으나, 사이트 특유의 고학식과 전문성을 다른 곳으로 돌렸고 그 전까지는 엄격하게 금지되었던 정치, 종교글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규제를 풀어서 현재는 스타크래프트 못지않게 예술, 정치나 사회 성향의 수작 글들도 가끔 눈에 띈다.

위와 같은 현상은 국내의 다른 전문가적 커뮤니티(파코즈, 시코 등)들이 사이트의 본래 목적이었던 매니아적 성격의 글과 그 외 다양한 주제의 커뮤니티적 성격의 글들이 공존하는 사이트로 변화한 현상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다.(게시글 수는 후자가 압도적 우세) 그리고 MSL 개편과 FA제도 등 2009년 스타판의 이슈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면서(+ 스갤의 화력이 약화되면서) 바닥까지 떨어졌던 영향력도 어느 정도는 회복했다.

2009년 10월 PGR21에서 주최한 정모에 100여 명의 사람들이 참석하는(그것도 참석률 90% 이상) 일이 벌어지고, 게다가 전용준 캐스터와 강민, 박용욱 해설이 운영진의 요청에 따라서 자리를 함께 했다. 뿐만 아니라 공군 ACE 선수들로부터 받은 사인으로 장식한 정모 축하 플래카드에, 공군 선수들의 사인이 붙은 마우스, 전상욱 선수가 사인한 머그컵, 이윤열선수에 맞춰 제작된 마우스 등 상상하기 어려운 경품이 쏟아졌었다고...이외에도 포모스 대표이사님도 정모에 방문하는 등, PGR21이 e스포츠 관련인들과 가장 가까운 사이트임을 인증했다.

다만 정모 이후로는 사이트 내부에서의 친목질을 다소 경계하는 태도를 취하는 듯하다.[30] 아무래도 커뮤니티 망조의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비타넷을 통해 교훈을 얻은 행동으로 친목질 반대에 대해서는 반발이 없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PGR도 게시판마다 분위기가 다른 이유 중 하나가 친목질이라는 점은 부정하기 힘들 것이다. 그리고 정모 이후, 위의 사건사고 항목에 서술된 운영자 트위터 뒷담화 사건 등으로 몇몇 친목 집단이 실제로 사이트를 떠나기도 했다.

2010년 7월에 ktdom의 무료 호스팅이 끝남에 따라 nstargame으로 서버를 이전하였는데, 서버 이전 이후 접속이 안 되거나 로그인이 안 되는 등의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고, 박스웹에서 글을 쓰면 깨진다든가, 한글 닉네임이 여섯 글자가 넘어갔던 사람들은 뒷부분이 깨져 보인다든가 하는 자잘한 문제도 많다.

그 이후 갑자기 2010년 7월 14일 이후 글이 더 이상 올라오지 않고 있는 사태가 발생했고, 남아있는 글들을 클릭하는 데도 엄청나게 오랜 시간이 걸리는 문제가 발생했다. 다행히 이 문제는 며칠 뒤 해결돼서 정상적으로 접속 가능했으나 악성 코드 등의 문제로 몸살을 앓았고 결국 2010년 9월 27일 경에 PGR에서 사용하는 서버 3대 중 하나가 문제가 생겨서 그 곳으로 접속하면 PGR이 먹통이 되는 상태가 2010년 10월 1일까지 지속되고 있다. 오죽하면 운영진 측에서 우회접속을 하라고 임시공지를 했을 정도이니 문제가 심각한 모양.

이러한 과정에서 PGR21에 접속하지 못하는 피지알러들은 각종 금단증상을 호소했는데 이러한 것으로 미루어 PGR21에도 위키분과 비슷한 마약이 존재하는 듯 하다. 2010년 12월 24일부터 지속되는 서버의 문제 등으로 인해 또 다시 접속이 불가능해진 상황. PGR 주소로 들어가면 연말까지 서버 이전을 완료 예정이라는 공지가 잠시 출력된 이후 임시 카페로 자동으로 연결된다.

운영진 Toby의 언급에 의하면 지금의 서버 문제는 nstargame이 사정이 어려워져 서버 지원을 중단하였기 때문에 일어난 것이며,그 동안 문제가 많았지만 서버를 지원받는 입장에서 도의적으로 엔스타게임에 책임을 물을 수는 없었다고 한다. 더불어 당분간 피지알 운영비를 사용하여 자체 서버로 운영할 것이고 새로 구매한 서버의 세팅이 완료되면 백업된 데이터를 사용해 사이트를 정상화시킬 예정이라고 한다.

2011년 1월 15일 다시 정상화되었다

2011년 4월 사이트의 관심도는 압도적으로 스타크래프트 1으로 쏠려있다. 연령대가 높아서 스타크래프트 2를 보거나 배우는것이 귀찮고 힘들다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닌 듯하다. 자유게시판에는 아이 자랑글이, 질게에는 육아상담글이 올라오고 있는 커뮤니티가 되었다. 그래도 그래텍이 신경써주는 거 보면 그래텍도 은근 대인배.

2011년 7월말 현재 MBC GAME의 채널용도변경과 게임컨텐츠에 대한 이야기로 촉발된 논쟁이 다시 한 번 게시판을 휩쓸고 있었다. 이렇게 된 이상 스타2로의 전환을 생각해 보자, 나는 계속 누가 뭐래도 스타1을 볼 것이다, 어떻게든 중요한 컨텐츠는 살리자 등등의 의견들이 쉴새없이 오고 가는 중이다. PGR21은 스타1에 대한 애정이 깊은 반면 스타2에 대해서는 분쟁의 원인 제공자라는 식으로 몰아가는 일이 매우 많았었고,[31]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타1 팬과 스타2 팬이 어찌되었든 공존하는 거의 유일한 사이트다보니 격렬한 키보드 배틀이 오고가고 있었다. 물론 사이트 특성상 대놓고 스타2를 까는 일은 적은 편이지만 은근히 둘러까거나 스타2 유저들에 대해 e스포츠판에 분란을 일으킨 것마냥 몰아가며 비아냥거리는 일이 많았다.

그래서 스타2 팬으로 새로 유입된 회원들은 대부분 PlayXP등으로 옮겨가고 스타1을 꾸준히 시청해 온 스타2팬만이 소수 남아 스타2에 관한 글을 올리곤 했지만, 2011-2012 시즌이 시작된 이후에는 그래도 어느 정도 스타1과 스타2 종목이 공존하는 분위기가 되었다. 물론 이것은 팬들 사이에 공존할 만큼의 관용이 생겼다기보다는 스타1 공식리그가 종결되고 스1 극렬팬들은 상당수가 떠났거나 관심분야를 옮겼거나 조용히 지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싸움이 줄어든 것이다. 그렇다고 분쟁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어서, 위에 설명된 것처럼 은근히 스타2를 둘러까고 스타1을 옹호하는 모습은 아직도 종종 보인다. 대표적으로 소닉리그가 블리자드 라이센스 문제로 결승전이 연기되었을 당시, 잘못은 소닉측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블리자드를 욕하고 나몰라라 하는 인원이 상당수였다.

다른 종목의 경우 스페셜 포스 2의 경우 잠깐 이슈화되었으나 빠르게 묻혔고, 새 종목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를 지지하는 유저들이 나타나면서 지금은 PGR21 게임게시판의 대세도 LOL로 바뀌었다. LOL 패치가 이루어지면 분석글도 자주 올라오고, 고랭커 유저들이 새로운 꿀을 찾아 전파하기도 한다.

스타크래프트로 치러지는 마지막 스타리그가 된 TVing 스타리그 결승전을 맞이하여 온게임넷의 스타크래프트 리그를 지켜 온 대표 중계진인 엄재경, 김태형 해설위원과 전용준 캐스터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

피지알은 페이지 당 1 개의 구글 광고를 걸어두고 있으며, 서버 유지 비용을 제외하고도 돈이 좀 남는지 운영진에서 2013년 10월에 1200 만원을 불우이웃 돕기와 아프리카 TV에서 진행하고 있는 워크래프트3 리그로 기부했다. 관련링크[32] [33] [34]


2013년 10월 PGR21에서 4년 만에 주최한 정보에도 약 1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엄재경, 이승원 해설, 김택용 선수, 포모스 대표이사님 등을 비롯하여 e스포츠 관련 기자, 관계자들이 운영진의 요청에 따라 자리를 함께 했다. 당연히 이번에도 각 프로게임단의 선수들 사인이 붙은 유니폼과 각종 소품들, 한국e스포츠협회에서 협찬한 상품들, 그리고 회원들이 직접 가지고 온 상품 등이 경품으로 붙여졌다. 현장반응에 의하면 프로게이머들의 이름을 맞추는 빙고가 매우 올드했고 여성 회원 편애우대가 심했고 관계자들이 올 땐 아이돌(…)을 보는 것 같은 분위기였다고 한다.

당시 상황을 알 수 있는 후기들. 정모후기1 정모후기2 정모후기3 정모후기4 정모후기5

2014년 4월 우수유저 및 선착순 신청받은 유저들과 PGR 간담회 ‘공감’을 개최했다. 공지문 참석자 명단이 전부 공개되었는데 간담회에 초대받은 우수유저들의 지명도가 PGR 내에서 매우 높았기 때문에 락 페스티벌(…)의 라인업을 보는 듯 하다는 반응이나 경찰이 출동하지 않기를 바란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간담회에는 팀별 지니어스 게임과 PGR에 대한 주제별 토론이 있었고 전용준 캐스터, 이현우, 강민 해설위원 등 e스포츠 관계자들이 뒤풀이 모임에 참석하여 화제가 되었다.

7. PGR21 유머게시판

7.1. 삭게행 열차

PGR21 유머게시판에서는 이 게시판만의 독특한 유머 문화가 몇가지 존재한다. 유머게시판이지만 자유게시판 못지 않게 규정이 엄한 편이며, 규정위반된 유머게시글이 올라올시 운영진 판단하의 삭제게시판으로 이동된다. PGR21 이용자들은 특히 "성적인 내용이나 행위를 연상시키는 유머글"이 올라오면 열차 승객이 되는 특징이 있다.

이는 PGR21은 남초여초현상이 강한 커뮤니티이기에 여성을 비꼬거나 여성을 비하하거나 성적인 농담을 포함한 게시물이 유머게시판에 올라오기도 하기 때문이다. [35] 이런 게시글이 올라오면 유저들이 갑자기 "탑승합니다, 이번 열차는 삭게, 삭게행 열차입니다, 미리 탑승합니다~, 늦었지만 탑승합니다!" 등등 알수 없는 리플을 다는데 이는 운영진에 의해 게시글이 삭제게시판으로 옮겨지는것을 삭게행열차라고 표현하고, 본인들은 그 글에 리플을 다는것으로 삭게행 열차의 승객이 되었다는것을 표현한 것이다.

7.2. PGR의 XX%에 도전합니다

언제 시작된것인지는 알수 없으나 이글로 추정된다.[36]

독특하거나 흔치않은 유머를 게시할려고 할때 제목이 마땅치 않을 경우 사용된다.

당연하지만 숫자가 낮을수록 사람들이 잘 모르는 내용이다. 예외적으로 PGR의 25.7%에 도전하는 경우 모든사람들이 알만한 내용이다. 스타크래프트 사이트인 만큼, 2.69%도 마찬가지.

7.3. 원빈

PGR21 에서 원빈은 원빈느님으로 칭송받는다. 남초싸이트여초싸이트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원빈에 대한 열폭따위는 가볍게 초월해버린지 오래이며, 오히려 너무나 열폭한 나머지 그게 빠심으로 변질돼버리고 말았다.
유저들은 원빈의 사진이 올라올경우 자진해서 오징어가 되기를 마다하지 않으며, 원빈과 관련된 모든것은 찬양한다.[37]

7.4. 여초싸이트 PGR21

이글이 발단이 되었다. 이후 PGR21은 여초싸이트라는 드립이 생겨났다.[38]

게다가 와갤게이갤의 문화전파현상과 엉덩국 웹툰 이후 영향을 받은 타커뮤니티처럼 PGR21에 은근히 게이문화가 존재했는데, 더욱더 이드립이 흥하게 됐다. 다만 커뮤니티 분위기상 직접적이지는 않다.

7.5. 찌개타임

갑툭튀해서 유머게시판에 5~10개정도의 게시글을 올린뒤 사라지는 "김치찌개"라는 유저의 행위를 말한다. 한때 봇(bot)이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돌았지만 자유게시판에 글을 쓰기도 했고 위에 있던 2014년 자유게시판 대규모 논쟁을 일으킨 장본인이니 봇은 아니다.

이전에는 자신의 게시글이 김치찌개의 도배에 가까운 게시글에 밀려 그를 싫어하는 유저들에 의해 논란이 되었으나, 김치찌개의 근성에 이젠 "찌개타임"이라는 용어까지 생길 정도가 됐다. 2011년 올해의 PGR인 1위에 선정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위에 서술한 2014년 게시판 대란으로 인해 찌개타임도 흑역사가 되어가는 분위기. 레벨업 이후 다시 돌아왔지만 반응은 매우 좋지 않다.

7.6. 책상에 똥을 누다

2011년 10월 28일 네이트 판에서 달궈진 과거 왕따를 당한 한 여성이 이후 십여년의 시간이 지난 후 왕따의 가해자에게 복수를 했다는 글이 유머게시판에 올라오게 되었다.[39]

이 글로 인해 유머게시판에서는 갑론을박으로 여러 의견이 나오자 운영자는 이 글이 분쟁의 소지가 역력하였기에 글 코멘트를 잠그게 되었다. 그러자 자유게시판에 선데이그후라는 분이 유머게시판을 읽고 자신의 경험담을 쓰게 되었는데 그 글 내용은 자신도 왕따를 당하고 그 후 절차부심 후 동창회때 자신의 변한점을 보여줬지만 아직도 그 때의 상처는 잊지 못한다는 식이었다. 그 글의 댓글로는 댓글자의 경험담 또는 가해자였던 자신이 미안했고 사과해야겠다는 등의 댓글이 달리고 있던 중 켈로그 김의

"조직적으로 누군가를 따시키거나 하진 않았는데,
저같은 경우는 여자들을 정말 많이 괴롭혔습니다. 지저분하게..
책상에 똥도 싸고.....;;;

중.고등학교때도 상당히 설친 편이라.. 저를 싫어하는 동창들이 있지요.
그냥..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한 명을 타겟으로 여러명이 괴롭힌 기억은 없지만,
저 혼자서 상당히 여러명을 괴롭게 한 기억은 있네요..

그래서.. 사장 마누라가 아니라도, 동창들의 기억속에 내가 어떻게 남아있을지를 생각할 때면,
아직도 자다가 벌떡벌떡 일어납니다 ㅡㅡ; "

이 발언이 화제가 되었다. 켈로그김의 직업이 약사였기에 이런 발언은 일파만장으로 퍼지게 되었고 다시 유머게시판에 닉네임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에 의해 어떤 피지알러의 위엄이라는 제목으로 뜨겁게 달궈지게 되었다.


이 글 이후 피지알러 유게인들의 아이덴티티는 똥이 되어버렸다. pgr21의 기본 베이스 홈 화면이 과거에 똥색이었던 것도 그렇고...그래서 똥 관련 게시글만 올라오면 사족을 못 쓰고 대댓글이 폭발적으로 달리곤 한다.

7.7. 단맛

PGR21에서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말로, 모 유저가 성교육에 대한 영상이 올라온 유게의 게시글에서 어떤 액체를 단맛도 나는 것 같다고 표현하자, 대유행을 하게 되어 단맛 드립이 성행하였다. 이후 이는 여초사이트 드립, 게이드립, 솔로드립 등이 흥할때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유행하였다.


7.8. 찌르다

역시 PGR21의 유게, 자게에서 사용되는 말로, 시초는 모 유저의 글로써, 그 글에는 스무살 쯤에 아는 자사람친구와 농담하다가 손가락으로 가슴을 찔렀는데, 하루 뒤에 그 여자가 레데레하며 사귀게 되었다는 내용의 믿기 힘든 글이 올라오며 유행어가 되었다. 그리고 유게에서 예쁜 여자 사진만 올라오면 찌르겠다는 댓글이 달리곤 한다.


7.9. 6월 8일 25:00는 6월 10일 새벽 1시

자게에 유저 'workbee'가 영화 프로메테우스를 보기 위해 메가박스에 갔다가 6월 8일 25:00는 6월 10일 새벽 1시라고 주장하는 직원때문에 분에 찬 글을 올렸다.

당연히 피쟐러들은 '직원이 잘못했네' '그건 어디나라 상식인가요' 등의 댓글이 달렸고 심지어 '제가 관련업에 종사해봐서 아는데 일종의 관례입니다' 라는 이야기까지 올라왔다.

이 때, 피쟐러 'Rorschach'가 '저기, 오늘이 8일입니다' 댓글 한마디에 피쟐러들을 단체로 멘붕

즉 사건은 이렇다. 술을 마신 workbee는 6월 8일 25시를 보고 메가박스에 갔으나 실은 6월 7일 25시, 즉 6월 8일 새벽 1시였던 것이다. 아직 6월 8일 25:00는 실제로 오지도 않은 것이다! 본격 시간을 달리는 소녀 술에 취한 workbee의 착각 + 직원의 병크로 인해 서로간의 의사소통이 꼬였고, 여기에 피지알러들이 단체로 착각하면서 빚어진 해프닝. 풀어서 써보자면 이렇다.

workbee가 6월 7일 밤, 6월 8일 상영시간표를 보고 25시 영화를 확인.

6월 7일 25시 극장을 방문. 이날 상영은 끝난 상태.

극장에 항의하니, 극장에선 6월 8일 25시는 실제 workbee가 방문했던 6월 7일 시점에서 다음다음날 새벽 1시라 설명.(즉 이 직원이 의도한 건 6월 9일 새벽 1시) 그러나 자기가 6월 8일 방문했던 거라 생각하고 있던 workbee는 이 '다음다음날 새벽 1시'를 6월 10일 새벽 1시로 알아들음..

이걸 workbee가 시인하면서 단숨에 유머글이 돼버렸고, 이에 유게행을 외치는 피쟐러의 요구에 발맞춰 이 글은 유게로 옮겨지게 된다! 망했어요

덕분에 글에는 2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면서 흥하게 되고, workbee는 단숨에 네임드로 떠오르게 된다.

본문은 이곳이다. http://PGR21.com/?b=10&n=125865
그리고 현자 Rorschach의 댓글은 이곳이다. http://PGR21.com/?b=10&n=125865&c=1591382

그리고 '시간을 달리는 피지알러'가 되었다. http://PGR21.com/?b=10&n=125666
그리고 하루만에 PGR 新 3대장이 되었다. http://PGR21.com/?b=10&n=125683 오오 시달피 오오

PGR과거 유머게시판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는데, 한 유저가 오리지널로 접속한 것을 모르고 '배틀넷아이디 전부 리셋되었네요' 라는 글을 올렸던 것. 아직 영문을 모르던 유저들의 위로와 걱정이 나오던 중 실수를 깨달은 본인이 바로 실토했고..위와 비슷한 소동(?)이 벌어졌었다. http://PGR21.com/?b=10&n=5143 리플이 많은 관계로 저사양 PC에서는 다운이 될수도 있다.

7.10. 4월 1일 ㅋ복절만우절

2013년 3월 31일 부터 본격 꿈도 희망도 없는 낚시가 시작되었다. 2009년에 했던 이벤트를 재탕했지만 역시나 수많은 남성회원의 마음에 불을 지르는 것에는 성공. 이 과정에서 몇몇 유부남들의 커밍아웃이 있었다(!?)

또한 4월 1일 하루 한정으로 초성체가 허용이 되면서 유머게시판, 자유게시판 가리지 않고 평소 초성체에 대한 갈망이 터졌다.(본격_하루_뿐인_행복.jyp) 다음 만우절에도 이런 이벤트를 할 지는 결정된게 없다고

2014년에도 초성체 허용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2015년에는 한 유저에 의하여 ㅋ복절이라고 명명되었으며,
피지알 온라인이라는 획기적인 게임의 오픈베타가 시작되었다.

8. 기타

  • 마이큐브 스타리그 강민 vs 박정석 4강전에서 강민이 혈전 끝에 3:2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라가자 운영진이였던 항즐이는 이 경기를 주제로 걱정마 이리와 내 꿈에 태워줄게라는 글을 쓴다. 이 글은 운영진 항즐이가 쓴 글 중 가장 유명한 글 중 하나이며(그 이외의 글들은 프로리그 중계권 사태에 집중되어 있어서...) 이 사이트의 성향을 잘 보여주는 글이기도 하다. 누군가 글 내용을 녹음해서 올린 것도 있는데 스갤 관문 중 하나였다. 여러 가지 의미로 상당한 명작.

  • PGR21 내에도 리그베다 위키가 상당히 많이 퍼져 있으며 게시물 중간중간 리그베다 위키 링크가 걸린 곳이 많으며 참여하는 사람도 꽤 있다.

  • 다윗의 막장 두 멤버 모두 피지알러인듯 하다. http://PGR21.com/?b=10&n=190825&c=2400882 http://PGR21.com/?b=8&n=50596

  • 2008년 촛불집회 당시 경향신문에 광고를 게재한 적이 있다.

  • 2009년 6월 1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한 추모 광고를 경향신문에 게재했다.

  • 2014년 4월 간담회 '공감'이후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와 결식아동 및 한부모 가정 아동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 개인사이트가 아니라고 했지만, 비판/비난의 구분과 표현에 대한 규율 적용에 있어서 운영진의 자의가 많이 들어가며, 이에 따라 댓글잠금이나 삭제하는 글들이 다수 생기면서, 꾸준히 개인사이트 운영 드립은 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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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07년 이전까지 pgr21 개인의 개인사이트임을 매우 강조해왔고, 중계권 사태 이후에는 공지에서 개인사이트 항목을 "개인사이트로 출발한 공간"이라는 멘트로 바꾸었다. 2010년 7월에 운영진으로부터 공식적으로 "PGR은 개인사이트가 아니다"는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 [2] PGR 자체가 원래 ProGamer Ranking의 약자다.
  • [3] PGR21에서는 덧글 100개 정도는 흔히 달린다.
  • [4] 일부 유저들은 이런 PGR의 성향에 대한 우월주의를 가지고 있다. '무슨 스갤러도 아니고'라는 드립이 유명하다.
  • [5] 실제로는 아니다. 정확히는 "유머 내용에 있거나 그림 파일에 있는 내용의 경우는 피할수 없지만 리플이나 본문의 내용으로 지나친 통신체나 자모음어의 사용은 삼가 바랍니다."다. 따라서 그림이나 짤방의 초성체는 용인되지만 한 유저가 초성체에 선을 그어 를 크로 바꾸면서 유행한 것이다.
  • [6] 실제로는 통합공지사항 이후 추가된 유게공지사항에서 금지항목이 있었지만, 공지가 제대로 정리되지않아 기존의 공지를 회원이 주장했던 것이다. 현재도 허용된다와 안된다의 두 공지가 같이 있지만 수정되어있지 않다.
  • [7] 루리웹 팝콘 대첩이 터진 이후로 유머게시판에 칸코레 금지파를 까는 글들이 은근히 올라왔을 정도였다.
  • [8] 물론 e스포츠 관계자는 가입후 본인 확인이 되면 바로 레벨이 조정된다는 규정은 있다.
  • [9] 물론 분란을 일으키거나 광고를 하려는 사람이 없는 건 아니지만, 거의 대부분은 분란이나 광고를 하려고 2개월 유예기간을 기다려 글 하나 썼다가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 [10] 2009년 10월에 PGR에서 가장 많은 글을 쓴 사람은 20건이나 한국 프로야구에 관한 글을 썼다. 2위가 7개의 글을 쓴 것과 비교해 볼 때 단연 압도적...
  • [11] 당시 프로야구에 관한 글을 게시판에 연재중이었다.
  • [12] 이 기본 예의에 대한 노이로제 수준의 대응은 한가지 부작용이 있는데 존대말은 쓰나 내용을 보면 노골적으로 너 병신이란 뜻을 대놓고 드러내는 비꼬는 댓글이 달리는 경우가 꽤 많다.(쉽게 말해 테오이 항목에 있는 "테오이 가족같아요" 드립 수준) 그리고 이 경우 아예 욕질하면서 쿨하게 너도 병신 나도 병신으로 넘기는 디씨와는 달리 그야말로 자신의 존엄성에 상처라도 받은양 미친듯이 발악해 집중포화에 무슨 컨트롤 디스전을 방불케하는 물어뜯기가 벌어진다. 그리고 이어지는 댓글잠김 으앙 쥬금
  • [13] 삭제게시판으로. 운영진의 공지를 삭제하라는 뜻.
  • [14] 다만 2014년에 들어와서는 유게를 자게 대신 사용하지 말라는 공지가 잊을 만하면 나오는 것으로 봐서 아예 이 문제에 대해 운영진이 손을 놓는 상황까지는 아닌 모양.
  • [15] 10월경부터 관련 규정을 엄격히 적용할 것임을 공지한 후, 엄격하게 적용중이다.
  • [16] 이전 버전에서는, 아예 이 사이트에서 운영진은 신과 같은 존재이다라는 문구가 들어가 있었다.
  • [17] 특히 지재권 협상결렬과 승부조작, 감독들과 선수들의 줄은퇴&사퇴&전향이 있었던 2010년 스토브기간때 특히 심했다. 이 당시 스갤은 스투라는 말만 들으면 경끼를 일으킬 정도로 스투와 케스파, 블리자드에 대한 반감이 심했고(딱히 지금도 다를건 없다.) 포모스야 당시 디시와 수준이 별 다를게 없었고, 플레이 XP는 있는줄 없는줄도 몰랐다. 그때 눈에 들어온게 안그래도 마음에 안드는데 친 스투 성향이 강해지고 있었던 PGR.
  • [18] 지금까지도 개인사이트 드립은 PGR을 깔 때마다 등장하며 스갤이나 포모스는 물론 PGR 내에서도 종종 나온다. 수백명 이상이 활동하는 사이트인데 운영진들만의 판단으로 게시판을 내리고 개인사이트라는 핑계를 댔다는 것 자체가 병맛.
  • [19] 다만 이 부분 관련해서는 양면성이 있다. 스타1의 퇴장과 더불어 상당수의 게임 커뮤니티가 흐지부지 되었던 것에 비해 피지알은 여전히 거대 커뮤니티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데 (운영진 Toby 에 따르면 지난 몇 년간 회원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한다), 피지알이 인터넷의 대세인 가벼움을 거부하는 것이 그 원동력 중 하나인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운영진의 독재는 못마땅하지만 그 결과물은 또 나름대로 매력적인 면이 있다는 것.
  • [20] 애초에 PGR은 대변자 역할을 하는 공간이라고 보기도 그렇다. PGR 공지에는 "스타 관련 게시판 중에서 유일무이한 권력의 공간도 아니고, 스타 팬 전체를 대표하는 공간도 아니며 그럴 의도도 없습니다."라고 적혀 있으니까.
  • [21] 해당 운영진은 나 무보수로 운영진하느라 피곤한데 툴툴거리지 말아달라고 툴툴대는 일이 흔했다. 대단한 벼슬하는 것도 아니고 힘들면 그만두었으면 될 일을 계속한 셈이다. 안하면 안 되는 일도 아닌 건 생각을 못한 모양. 문제는 해당 사건이 남들 다 볼 수 있는 트위터에다가 뒷담을 걸판지게 늘어놓은 초유의 사태에다가, 평소에도 자기 집안 자랑이나 여타 회원들을 깔보는 공지 및 댓글을 써온 과거 행태가 겹쳐져 제대로 어그로를 끌었다.
  • [22] 문제는 트위터 폭파전 관심 사항에 개인정보 도용, 주민번호 유출이라는 항목이 있었다는 점이다! 그것도 로스쿨 재학생이라는 사람이 말이다. 소위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사고관인데, 해당 운영진은 자기보다 나이가 적으면 나이도 어린 게, 나이가 많으면 나이먹은 게 벼슬, 이라는 식으로 대처해온 걸 보면 왜 이중적인 행동을 벌였는지 짐작해볼 수 있다.
  • [23] 사건 하루전 미수다 출연녀 미르야씨를 찬양하는 자료를 올리고 위 운영진에게 레벨업 당해서 현재 PGR21에 글이나 리플을 남길 수 없는 상태였다.
  • [24] 해당 전 운영자, 자폭 발언자, 트윗 뒷담화 주요 멤버들이 전부 해당 모임으로 만났었다. 더불어 일부 멤버들은 사태 발생 후 며칠이 지나는 동안 여전히 모니터를 하며 뒷담화 멘션을 날리고 있었다.
  • [25] PGR의 여러 회원들이 지적하는 것처럼 평소 스스로 표방하던 성향이나 말과 행동에 있어서 굉장히 자가당착에 빠져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자기 스스로를 돌아 볼 줄 모르는건지, '난 이래도 돼' 라는 선민의식인건지...난 둘돠!
  • [26] PGR21 사이트가 아니라. 사이트 개설자다.
  • [27] 해당 글은 삭게로 갔지만 혹여 보고 싶은 사람을 위해 저장된 글을 링크한다.
  • [28] '야 시바 넌 너무 관종짓이 심해' 부분이 '차지철 이 새끼, 넌 너무 건방져' 같다는 의견도 있었다.
  • [29] 최초 공지글에 실제로 있던 오타로 현재는 수정되었다.
  • [30] 최근들어 글 아래에 글과 전혀 상관없는 채팅 형식의 리플이 달리는 일이 두어 번 발생하자, 공지를 통해 이러한 행위에 대해 벌점을 부과하겠다고 선언했다.
  • [31] 문서 맨 위의 스갤과의 마찰을 언급한 부분에서는 피지알이 2010년 정도부터 스타2쪽으로 편향되어있다는 언급이 있었지만. 그것은 지재권 때에 반협회 분위기가 강했고 임요환, 이윤열 등 네임드 프로게이머들이 스타2로 종목을 바꾼 시기에 스갤에 비해 상대적으로 스타2에 대한 여론이 일시적으로 우호적이던 때가 있었기 때문이다.
  • [32] http://PGR21.com/?b=8&n=47247
  • [33]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36305&db=issue
  • [34] http://esports.gamechosun.co.kr/board/view.php?bid=esports&num=50281
  • [35] 다만 이런 성희롱적 유머에 관해서는 최근의 간담회에서 공론화되는 등, 개선방향을 찾는 중이다.
  • [36] 흔히 이런글은 성지로 추앙을 받는데, 그렇지 않은걸로 보아 최초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 [37] 장동건과 조인성 또한 같은 이유로 찬양받는다.
  • [38] 원빈과 관련된 게시물일 경우 여초싸이트 드립이 더욱더 흥한다!!
  • [39] 그러나 그 네이트 판의 글은 자작임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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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4 17: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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