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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Sh-41

last modified: 2015-04-09 03:32:09 by Contributors

Contents

1. 제원
2. 개요
3. 상세
3.1. 장점
3.2. 단점
4. 타국에서
5. 대중매체

제2차 세계대전기의 소련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볼트액션 소총모신나강
반자동 소총SVT-38/40
기관단총PPSh-41, PPS-42, PPS-43, M1A1 톰슨
권총토카레프 TT-33/30, M1895 나강 리볼버
지원화기기관총맥심 중기관총, DShK, DP-28, SG-43, DS-39
대전차화기PTRS-41, PTRD-41

제2차 세계대전기의 국민당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볼트액션 소총스프링필드 M1903, Kar98k, Gew98, 24식 소총, 모신나강
반자동 소총SVT-40, M1 개런드
기관단총MP18, PPSh-41, PPS-42, PPS-43, 스텐 기관단총, M1A1 톰슨
권총토카레프 TT-33/30, FN M1900, 콜트 M1911, 브라우닝 하이파워,C96
지원화기기관총맥심 중기관총, MG34, 24식 기관총, 30식 기관총, Vz.26, DP-28
대전차화기PTRS-41, PTRD-41, 보이즈 대전차 소총

베트남전기의 월맹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볼트액션 소총Kar98k, 모신나강
반자동 소총SKS 카빈, SVD
돌격소총AK-47, AKM, 56식 보총, StG44, Vz.58
기관단총PPSh-41, MP40, Vz.61, K-50, MAT-49, 100식 기관단총
권총토카레프 TT-33, M1895 나강 리볼버, 마카로프 PM, 스테츠킨 APS, C96
지원화기기관총RPD, DP-28, RPK, Vz.26, DShK, 92식 중기관총
대전차 화기RPG-2, 56식 화전통, RPG-7, 69식 화전통, B-10, B-11, 자돌폭뢰
화염방사기LPO-50

1. 제원


ppsh.jpg
[JPG image (96.33 KB)]



PPSh-41
Пистолет-Пулемёт Шпагина(러시아어)
삐스똘롓-뿔리묘트 슈파기나: 슈파긴 기관단총[1]슈퍼 긴 기관단총이 아니다

종류기관단총
생산년도1941~1950
구경7.62mm
사용탄약7.62x25mm 토카레프
탄창35발들이 바나나 탄창
71발들이 드럼 탄창
무게3.63kg(탄창 없을때),5.5kg (71발 드럼탄창)
작동방식블로우백, 오픈 볼트
연사속도900발/분
최대사거리200m
길이269mm
전장843mm

2. 개요



이라크에서 미군의 무기로도 활약하신 파파샤옹.

유명한 유튜브 사용자인 FPSRussia의 PPSh-41 리뷰

제2차 세계대전소련에서 개발한 기관단총. T-34, IL-2와 함께 독일군을 물리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소련군의 3대무기이다.

전쟁 말기까지 약 600만정이 제작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소련군, 그리고 이를 노획한 독일군, 한국전쟁 당시의 북한군, 베트남전 당시의 북베트남군 등 공산진영에서 사용하였다. 독일군은 휴대법과 모양 때문에 발랄라이카라고 불렀다. 한국전쟁 당시에는 따발총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러시아어 키릴 문자로 읽으면 입에 착 감기게 "뻬뻬샤"라고 부른다.[2] 한국에서는 '파파샤'라는 표기도 많이 사용된다.

3. 상세

게오르기 슈파긴이 비싸고 생산이 어려운 PPD-40를 대체하기 위해 설계하였다. 구조가 단순하여 생산 시간이 14시간에서 7시간으로 줄어들었으며, 스포츠용품 생산공장 같은 곳에서도 쉽게 제작 할 수 있었다. 소련판 스텐 기관단총이라고 보는 견해가 있고 사실 컨셉 자체가 그게 맞긴 한데, 총 자체를 비교하자면 싸구려 스텐과 달리 PPSh-41은 나름 고품질 총이다.

초기형엔 탄젠트 가늠자가 있고 후기형엔 약실내 크롬 도금이 되어있다. 반자동 사격이 가능하며 목재 개머리판의 완충장치, 소염기가 있어 견착 사격시 명중률도 제법 높았다. 빠른 발사 속도와 넉넉한 탄창으로 소련군이 우라돌격을 통해 독일군과 근접하게 되면 엄청난 위력을 보여주었다. 놀랍게도 보병중대마다 이 총으로만 무장한 기관단총 소대가 따로 존재할 정도였다.[3] 독일군 병사들이 가장 선호한 노획총기이기도 하다. 반면에 소련군 병사들은 반대로 독일측의 MP40을 좋아했다는 설도 있다. 남의 떡이 커보인다 적군 무기라서 쓰면 안된다고 불태우는 일본군하고는 매우 대조적이다 실제로는 만성적인 무기부족에 시달리던 독일군에게는 쓸만한 기관단총이 공짜(?)이니 좋을수 밖에 없었다. 독일군은 기관단총이 부족해서 분대장급에게도 제대로 보급하지못한 실정이였다.[4]

훨씬 생산성이 높고 가벼우며 단가가 싼데다 부실했던 안전장치 등을 고치고 접는 개머리판을 추가한 개량형격의 PPS-43도 개발되었다. 금속제로서 총신이 모두 쇠로 만들어져있었고, PPSh-41보다도 더 빨리 제조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었다. 하지만 PPSh-41의 생산이 궤도에 오른지라 종전 때까지 계속 생산된다. PPS-43은 독일군의 MP-40을 많이 참고해서 만들어졌다. 1960년대의 북한의 무장공비들은 이 총을 들고 왔다.
(ɔ) Agencja Mienia Wojskowego from

PPS-43

소련군의 근위 사단 보병들은 전체가 이 기관단총으로 무장했으며,이런 기관단총으로 탄환을 뿌리며 수천명이 몰려오는 우라돌격은 매우 위협적이었다. 그리고 스탈린그라드 전투베를린 전투와 같은 시가전에서도 이런 뻬뻬샤는 큰 활약을 했다.

71발들이 드럼 탄창이 무겁고 생산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중간에 35발들이 바나나 탄창이 보급되었으나, 이쪽은 조금만 험하게 다루어도 휘어져 버려 불평이 많았다. 결국 개량되기는 했으나 드럼탄창도 종전시까지 생산되었고 전선에선 대부분 바나나 탄창보다는 구형인 드럼 탄창을 애용하였다.

3.1. 장점

싸고 튼튼하다. 사실상 이 무기의 가장 기본적인 장점이자 가장 중요한 장점. 소련의 무기 컨셉은 처음부터 정교하고 복잡하며 값비싼 무기를 소량생산 하기보다는 싸고 다루기 쉬우며 신뢰도 있는 무기를 대량으로 공급하는 것인데, 이 총이야 말로 바로 이 정신의 결정체였다. 어떤 환경에서도 잘 작동하고, 생산 속도도 빨라 방대한 소련군을 빠르게 무장시키기 충분했으며, 값이 싸서 찍어내는데 문제가 없었으므로 소련군에게 있어서 가장 이상적인 총이였다.

물론 단점 부분에서 후술하겠지만 명중률이 좀 안습하나, 물량과 연사력으로 커버가 충분히 가능한 수준이였고 뭣보다 일단 명중률을 신경쓰면서 운용한다면 명중률 자체는 크게 문제될 사안이 아니였다.닥돌하는데 명중률이 필요할려나 애초에 근거리에서 적을 제압하고 청소할 수 있는 총알분무기를 목적으로 만든 당시 기관단총에 정확도를 걸고 넘어지는건 넌센스. 게다가 급히 생산한게 아닌 제대로 뽑은건 잘 조준하고 쏘면 동급 기관단총에서 중상급의 정확도를 가진다.

또한 드럼 탄창을 사용하므로 장탄수가 많고 분당 900발이란 화끈한 연사력까지 좋아서 병사 개개인의 화력을 극한으로 이끌어낼 수 있었다. 적국인 독일군의 라이벌 MP40에 비교하면 화력면에서 월등히 앞선다.[5] 괜히 독일군이 탐을 낸게 아니다.

3.2. 단점

총 자체의 정밀도가 많이 낮은 것이 문제였다. 이것은 사실 당대 모든 기관단총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PPSh-41은 그 정도가 더 심하였다. 초기형은 남아 돌던 모신나강 소총의 총열을 반으로 잘라 두 자루로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라 탄젠트 가늠자가 있어봤자 수준이었다.

여기에 소련의 야금 기술이 떨어지는 편이라 총열의 질도 영 좋지 않았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연사력까지 좋아 총열이 쉽게 달아오르는지라 총열이 소모되는 속도는 눈에 띄게 증가했다. 독일군의 MG42가 생각나지만 거긴 적어도 총열을 10초내로 빠르게 교체할 수 있기라도 하지, 이 물건은 그런 거 없다. 가능하다 하더라도 가난한 소련 정부의 특성상 신경 안 쓸 가능성이 높다.

또, 한 탄창에 65발 이상 장전할 경우 송탄불량이 생기는 문제가 있었다. 이는 드럼 탄창의 태엽의 능력 부족이다. 드럼 탄창은 대부분 태엽식이며 최근에 와서야 스프링을 쓰기 시작했다. 일반적인 경우 송탄불량이 생기면 바로 태엽을 감아주면 된다. 그런데 설계상의 PPSh-41의 드럼탄창은 총알을 재기 전에 태엽을 감아야 했는데, 가끔 불량이 난 태엽이 튕기면서 사용자의 손가락을 총알 대신 가져가기도 했다. 반면 톰슨 기관단총의 경우 총알을 다 채운 상태에서 태엽을 감았다. 한마디로 설계병크.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이 이 총을 많이 가져다가 썼는데,예외로 약한 대인 살상력이 발목을 잡았다고. 특히 과열되거나 하면 발사된 탄환이 눈앞에서 휙휙 떨어지는 터라, 한 사례에서 이 탄환에 두들겨 맞고도 너죽고 나죽자 식으로 싸운 병사가 있었는데 나중에 전투가 끝나고 나서 상처를 확인하려고 전투복을 열어 제끼자 박히다 만 총탄들이 우수수 떨어져 내렸다고 한다.

4. 타국에서

특이하게도 이 총의 피해를 가장 많이 입은 독일군이 탐을 낸 기관단총이다. 자기들에게는 MP40이라는 끝내주는 기관단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총을 탐냈는데 그 이유가 끝내주는 탄약 수, 마구 굴려도 고장나지 않는 신뢰성[6], 게다가 사용하는 탄환까지 본국에서 수급이 가능하다는 삼박자가 갖춰진 나머지 이 총이 보이면 주워담기에 바빴다고 한다

전후 SKS 카빈AK-47이 개발되자 잉여 PPSh-41는 대부분 위성국들에 넘겨 졌는데 특히 북한군[7]에게 보낸 PPSh-41은 거의 폐기 직전의 물건들이 대부분이어서 이런 문제가 심했다. 노획해 사용했다는 증언에 의하면 드럼 탄창을 연사로 처음부터 끝까지 다 긁으면 총열이 개발리며 마지막 몇 발은 코앞에 떨어지기도 했다고 한다.[8] 그래서 북한은 이것을 자체생산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북한의 공업력이 아직 본가인 소련의 수준에 미치지 못한 상태인데 마구잡이로 양산하여서 그런지 북한제 PPSh은 질이 좋지 않았던 것 같다. 이태의 저서 "남부군"에 의하면 남한이 사용하던 일본제 99식 소총과 함께 조악하기 이를데 없는 총기로 나온다.

114kim.jpg
[JPG image (206.83 KB)]

6.25 직전 북한에서 자체생산하게 된 PPSh-41 출시를 기념하여. 김일성이 각료, 군지휘관들과 한컷. 김일성 바로 왼쪽이 심복인 김책이다.

베트남 전쟁 당시 베트남에서는 이 총을 현지화한 K-50이라는 물건을 만들어냈다. 정확히는 PPSh-41을 중국에서 현지 생산한 '50식 기관단총'을 자기네 입맛대로 개조한거지만... 이름에 50이 들어간것도 50식을 개조해서 그런 것. 나름대로 베트남 최초의 자체제작 총기이다. 생긴건 특이해도 PPSh-41과 호환되는 부품이 많고 성능도 PPSh-41까진 아니더라도 제법 준수한 편이였다고.

5. 대중매체

여러모로 인상깊었던 이 총은 제2차 세계대전, 1950년대 냉전시대 초반기가 배경인 여러 대중매체에서 나온다. 공통적으로는 공산권 군대의 물건으로 잘 나온다. 특히 한국과 한번씩 싸웠던 소련군, 중공군, 북한군, 베트남군이 총을 애용한다(???). 2차 세계대전을 다룬 각종 게임에서는 매체를 막론하고 취급이 좋은 편에 속하는데, 무지막지한 연사속도와 드럼 탄창을 십분 활용한 탄막을 흩뿌리는 무기로 등장한다.

배달의 기수에서 6.25를 다룬 에피소드에서는 100퍼센트 등장한다. 물론 다른 6.25 관련영화도 마찬가지.

스나이퍼 엘리트에서는 주인공이 독일 땅에서 활약하는지라 독일군으로 위장하고 독일군 무기를 가지고 시작하지만, 아무래도 시나리오상 주적이 소련군인지라 소련군의 무기를 접할 일이 더 많다. 때문에 보조 연사화기로 PPSh-41이 굉장히 자주 사용된다. 독일군의 연사 무기인 MG4나 MP40은 대체적으로 장탄수 수급이 쉽지 않지만 PPSh-41은 소련군들이 많이 헌납해주므로 탄 수급도 쉽다. 저격 하기 애매한 거리일때 이거 하나 집어들고 우라돌격을 감행하는것도 나름대로의 묘미.

철십자 훈장에서 주인공인 독일군 부사관 슈타이너의 개인화기로 등장한다.

콜 오브 듀티 : 월드 앳 워에서는 소련군 미션때 대체로 이것을 초기에 주던가, 근처에 떨어져 있던가, 아군을 오발인척 하고 죽여서 얻을수 있다. 하도 총알 소비 속도가 빠르다보니, 풀탄창으로 들고 다녀도 맵의 1/3가면 버리고 MP40이라든가, Kar98k등을 주워 쓰게 된다. 아니면 아군을 죽이던가. 멀티플레이에서는 후반에 언락 가능한데 드럼 탄창을 언락하기 전까지는 바나나형 탄창을 사용한다. 한발 한발의 데미지는 낮지만 예상 외로 명중률이 높고 반동제어가 용이해 총알 1~2방만 스쳐도 픽픽 쓰러지는 하드코어 서버에서는 그야말로 사신급의 위용을 자랑한다(...) 하지만 미션 후반부로 가면 PPSH-41이 쏟아져 나온다. 그러므로 미션 후반부에는 총알을 아끼지 말고 난사하는게 낫다.

콜 오브 듀티2 에서는 소련군 미션에서는 빠지면 섭섭하다는 수준으로 많이나온다,.. 심지어 처음 미션에서도 무려
풀탄창(!) 상태로 쓸수 있다! 덤으로 미친 연사력과 미친 총알수와 Mㅣ친 적중률까지 합하면....

카르마 온라인에서는 러시아군 무기로 PPSh-41과 PPS-43이 둘 다 나온다. PPSh-41은 물량 컨셉이고 PPS-43은 정밀 컨셉.어차피 뛰면서 쏘면 둘이 거기서 거기긴 하지만... PPSh-41은 MG42와 맞먹는 무식한 연사력과 71발 드럼탄창이라는 장탄수를 바탕으로 유용한 돌격무기로서 활약한다.[9] 특히 양산형 저격충들을 기습하기엔 매우 적절한데, 피탄시 조준이 흐트러지는 특성상 저격총으로 반격하기도 힘들고 보조무기를 꺼내기도 전에 약 20여발 정도 때려박으면 저격충들을 잡을수 있다. [10] 의외로 중거리에서 2~3초 간격으로 점사를 해도 명중율은 괜찮은 편이다. RGD-33 수류탄과 파파샤로 무장한 돌격병은 엔간한 고수들을 상대로도 유용하게 먹힐수 있다. PPS-43은 연사력과 장탄수가 PPSh-41에 비해 떨어지지만 대신 데미지와 정확도가 훨씬 낫다. 이쪽도 돌격용으로는 괜찮은 편.

AVA에서는 캡슐 총기 시즌 1에 나온 캡슐 총기계의 원로 중 하나이다. 가장 최초로 나온 캡슐총이며 또한 가장 최초로 판매 중지가 된 캡슐 총기이다. 하지만 이따끔씩 이벤트 등으로 소량을 뿌리고 있다. 영구 보유가 가능한 총기들 중 71발이라는 AVA내 총기들 중 가장 많은 장탄수(2위는 40발 탄창개조를 한 MG4KE)를 자랑하며 빠른 연사력과 전체적으로 무난한 스펙이 특징인 총이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용병전의 일부 AI가 이걸 들고 나온다. 용병전 AI가 들고 나오는 유일한 캡슐 무기. 다만 이걸 든 AI들은 킬뎃이 영 좋지 못하다... 자세한것은 캡슐 총기 항목 참고. 단 넉넉한 탄창 덕분에 탄막 형성이 가능하기에 유희용으로 적절하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에서는 미션 혹은 멀티에서 특정 지휘관을 통해 소련군 징집병에게 달아줄 수 있다. 징집병은 기본적으로 모신나강만 가지고 있어서 근접전투능력이 안습한데, 뻬뻬샤를 달아주면 부담없이 적에게 달라붙을 수 있게 된다. 여담으로 이거 업그레이드를 눌러주면 징집병들이 아주 그냥 좋아죽는다(...).[11]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의 소비에트군 컨스크립트의 무장은 Rules.INI 데이터상에는 'M1Carbine'으로 되어 있지만 외형은 영락없이 PP Sh-41이다.

레드 오케스트라 2에서도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몬스터길들이기에서는 6성 몬스터인 시스터 레베카가 2자루를 각 손에 한 자루씩 들고 사용한다. 총의 특성 상 불가능한 사격 방식.어차피 인간이 아니니까 상관없나?~그리고 1452호 근데 얘는 한자루 근육 쩌는 남잔데

러시아제 잠입액션 게임인 데스 투 스파이 시리즈에서는 주인공이 첫 미션 때 사용 가능한 총기중 하나로 등장하긴 하나, 탄창이 꼴랑 두개밖에 없고, 또한 미션들이 하나같이 독일군 기지에 잠입해서 싸우는데다가 독일군 군복을 뺏어 입어 위장하더라도 파파샤를 들고 있으면 아무래도 주변 적군에게 의심받기 딱 좋기에 대놓고 쳐들어 가지 않는 이상 쓸 일이 정말 없다. 게다가 발사음이 시끄러워서 주변 시선을 끌기 딱 좋아서 소음기 달린 스텐보다는 쓰이는 빈도수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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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소련의 총기는 대부분 설계자의 이름이 붙는다. AK-47의 명칭 역시 설계자인 칼라시니코프의 이름에서 따 온 것.
  • [2] ппш-41인데 마지막의 알파벳은 영어에 없는 글자라 복자 Sh로 옮기니 PPSh가 된 것.
  • [3] 격전으로 생산물량이 쪼달릴때는 모신나강 소총의 총열을 반으로 뚝잘라 PPSh41총열을 만드는 폭거(!!)도 감행했다. 모신나강보다 싸게 뽑았다는 평도있는데, 총의 생산코스트중 총열이 상당부분을 차지한다는걸 감안하면 농담수준의 얘기가 아닌듯하다.
  • [4] 영화 철십자 훈장이나 스탈린그라드를 보면 그 정황이 잘 묘사되고 있다. 노획해서 9mm 파라블럼탄으로 개조해서 쓰기도 하고 아니면 그냥 쓰기도 했다. 전쟁 초기엔 막장 소련군에서 노획한 탄약이 많았는데다, 7.62mm 토카레프탄은 독일 7.63mm 마우저 권총탄의 소련화 버전이라 독일에서도 조달이 가능했다.
  • [5] PPSh-41이 분당 900발, 드럼탄창 장탄수 71발인데 비해 MP-40은 분당 500발, 막대탄창 장탄수 32발이다.
  • [6] mp40은 러시아의 추운 기후에 의외로 작동불량을 많이 일으켰다고 한다
  • [7] 남한에서는 한국전쟁 당시 인민군이 사용하던 이 따발총의 인상이 하도 강렬했던지 북괴북한군의 상징적인 물건으로 취급한다. 북한 사람은 반공 만화에서 북한군이 오로지 이것만 들고 나오는 것을 보고 벙찐다 카더라. 근데 후방에서는 지금도 구르고 있을지도 모른다(...).
  • [8] 사실 현대의 기관총도 총열 교환 안 하고 200발쯤 안 쉬고 계속 쏘면 식은 후에 총열의 열처리 다 개발살난다. 특수부대들이 쓰는 총열 교환 안 되게 한 카빈형 기관총들이 그 예. 다만 이 친구들은 작전 뛰고 그 정도로 개막장나면 그냥 버리고 아예 새걸 산다.
  • [9] 상황과 사용유저에 따라선 성능 좋은 돌격소총인 Stg-44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인다.
  • [10] 말이 좋아 20발이지, 한 5초정도 쏴대면 그정도 소모된다.
  • [11] our PPSh is coming comrades! It's like a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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