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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o

last modified: 2015-03-18 18:59:42 by Contributors

レヴォ(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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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역사
3. 특징
3.1. 음악적 재능
3.2. 이름
3.3. 별명
3.4. 기타
4. 기행
5. 사운드 호라이즌 외 활동
6. 관련 웹사이트
7. 관련 문서


1. 개요

일본싱어송라이터, 작곡가, 음악 프로듀서, 자타칭 사운드 크리에이터. 턱시도 가면 6월 19일생. 음악 프로젝트 사운드 호라이즌링크드 호라이즌을 주재한다. 시모츠키 하루카, 카지우라 유키 등 음악가와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하기도 했으며, 그 밖에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음악을 작곡하기도 했다. 스타일 리스트인 타카미 요시타카와 패션 브랜드 LAURANT를 런칭하기도 했다.

2. 역사

기억이 어렴풋한 어린 시절, 피아노를 잠시 배운 것 같다고 한다. 그리고 좀 더 자라서는 친척 누나네 집에서 엘렉톤과 리드 오르간을 얻어와서 자기 방에 두고 가지고 놀았다. 악보가 없어도 그저 듣고 따라해보며, 음악을 놀이로서 즐겼다고 한다. 대신 노래는 별로 부르지 않았다.

리코더같은 관악기는 잘 못불었고, 흥미도 없었다고 한다. '삐~ 뿌~' 이런 소리만 나는 맥빠지는 악기 같았다고 한다. 하지만 사운드 호라이즌에 참여하는 플루트 연주자 '사카가미 료'가 내는 멋진 소리를 듣고서, 제대로 익혀둘 걸 후회한다고 한다.

이후 오랫동안 졸라서 기타를 샀다. 한두 푼도 아니고 무려 8만 엔짜리여서 진지하게 음악을 마주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당시 유행하는 밴드를 따라하고, 코드북도 사서 필사적으로 외웠다고 한다. 잡지 등을 보면서 지미 페이지, 제프 벡, 에릭 클랩튼 같은 기타리스트를 접하고 서양 음악에 빠졌다. ("이제 일본 음악은 끝났어!"라고 생각했다고...)

중학생 시절에는 친구와 함께 밴드 활동을 했다. 기타를 맡았고, 메탈리카, 메가데스 음악을 카피해서 연주했다고 한다. 하지만 진학으로 고향을 떠나고, 친구 하나 없는 낯선 환경에 부딪히면서 밴드 활동도 관둔다.[1]

음악을 하기 전에는 체육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손목에 부상을 당해 악기를 연주하기 힘들어지자, 앞으로 체육을 할 것인가 음악을 할 것인가하는 갈림길에서 결국 음악을 선택했다고 한다. [2] Roman 콘서트에서는 Revo가 텀블링을 하자, Jimang가 “그는 기계체조부였다.”하고 말했다고 한다. (다만, 실제로 기계체조부였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일본 위키피디아에는 학생시절 기계체조부였다고 적혀 있다.)[3]

후에 DTM(Desktop Music)을 접하고, 1990년도 후반에 홈페이지 ‘Sound Horizon’을 열었다. 여기서 직접 만든 곡들을 공개했다. (당시 닉네임은 ‘G.Revo’.) 특히 로맨싱 사가스퀘어 작품을 어레인지한 곡이 인기를 끌었다. 그러는 한편으로 이야기를 곁들인 오리지널 곡을 발표했다. 이 오리지널 곡이 이후 사운드 호라이즌 작품을 낳는 기초가 된다.

(이후 사운드 호라이즌 활동은 사운드 호라이즌 ‘활동 역사’ 항목을 참조할 것)

3. 특징

3.1. 음악적 재능

지금까지 같이 일한 주위 사람들 말에 따르면 재능이 상당하다고 한다. 우선 작곡, 작사, 편곡은 물론 키보드, 기타, 아코디언 등 두 자리가 넘는 악기를 다루는 멀티 플레이어 괴물이다. 메이저 데뷔 이전에는 관악기와 찰현악기를 뺀 대부분 악기를 연주했다.

작곡을 할 때는 주로 기타나 건반 악기를 사용하지만, 악기를 쓰지 않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걸 옮겨 적든지, 콧소리를 내서 하든지, 상황에 따라서 다르다고 한다.[4]

Märchen에 보컬리스트로 참여한 시모카와 미쿠니는 Revo와 작업했을 당시를 이렇게 기억한다. 곡을 다 만들고 노래를 녹음하는 기존 방식이 아니고, “이것도 해봅시다”, “역시 이건 관둘까?” 이렇게 디렉션을 주면서 그 자리에서 바로 곡을 만들고 녹음했다고 한다. (흠좀무)[5]

Elysion을 공연할 때부터 리드 기타로 무대에 올라왔다. 기타깁슨이나 ESP플라잉브이 모델을 자주 사용한다. 기타리스트 ‘사이토 제이크 신고’[6]와 호흡이 잘 맞는다. 그러나 은근히 실수를 하는데, 이를 농담으로 승화시키기도 했다. 라이브 투어 ‘3차 영토 확대 원정’ 중에는 이탈리아 형제 코너에서 자기 입으로 “기타의 재능은 없어!”라고 말했다(...).

Roman부터는 노래도 부르기 시작했다. 보컬리스트로서 무대에 서는 건 처음이라 그 수준은 좀 감각있는 일반인 정도였다. 이후 찬찬히 나아진다. 물론 전문 가수인 다른 멤버보다는 떨어지지만, 이후 Märchen까지 진화 수준이 입이 떡 벌어질 정도.

때로는 잔혹 동화판타지 소설 같고, 때로는 대서사시나 감동적인 드라마 같은 가사 역시 두드러진다. 내용이 아름다울뿐더러 가사를 읽었을 때 운율도 뛰어나다. 또한 수가 어마어마한 등장 인물과 스케일을 정확히 잡기 힘들 정도로 장대한 세계관이 특징이다. 이런 세계관이 팬으로 하여금 세계사를 공부하게 만든다. 그 내용은 상당히 추상적이라 여러모로 해석할 여지를 남긴다. 팬마다 다른 해석을 내놓기도 한다. 하지만 Revo는 이것 또한 사운드 호라이즌의 즐거움으로 생각해주길 바라서 공식적인 해석은 내놓지 않는다고 한다. 덕분에 음악이라는 장르임에도 동인에서 2차 창작이 활발하다.

3.2. 이름

Revo라는 이름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밝힌 바 있다. 먼저 2006년에 Elysion DVD 상영회에서 있었던 앙케트 질문 코너에서는 이렇게 말했다.[7]

질문: Revo란 이름은 레볼루션의 ‘레보’인가요?

Revo: “세븐스타의 Revo[8]라든가… 아, 아니 아니.” “레볼루션의 레보입니다. 그렇게 하죠.” “오늘부터 레볼루션의 레보라는 것으로 (웃음).”


그리고 이후 2007년 8월에 잡지 아니칸R Music과 인터뷰하며 밝힌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아니칸R MUSIC Vol.2 ‹Revo History Interview› 기사 중에서.)

질문: Revo씨가 ‘Revo’가 된 것은 언제쯤이었나요?

Revo: 언제였을까요? 8년 전쯤이 아닌가 모르겠는데. Revo란 것은, 인터넷을 시작할 때에 닉네임이란 게 있잖아요? 이때 무심코 붙인 이름이 Revo였어요. 이게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버릴 수 없게 된 느낌이라 (웃음). 메이저에 데뷔했을 때가 어떤 전환점이 아니었나 싶어요. ‘그때 좀더 멋진 이름을 지어놓을 걸, 그렇지만 한번 정착한 이름을 바꾼다는 것도 이제 와서는 무리인가…’ 그렇게 생각한 시점에서 이미 Revo로 갈 수밖에 없게 되었달까. 지금 와서 생각하면, 제대로 성(姓)과 이름을 갖춰서 지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부분도 있죠.

(중략)

질문: 거기서부터 사운드 호라이즌에 가까이 가게 된 것이군요.

Revo: 바로 거기서 닉네임이 나오는 거죠! Revo는 왜 Revo인가 하고 어쩌다가 물어오기도 하는데, 하지만 또 그렇게 많이 물어보지도 않아요. 왠지 모르게 예상하기가 쉬워서 그런게 아닐지 (웃음). ‘레볼루션의 레보구나’같이. 뭐, 혁명이라는 의미기는 한데, 별로 깊이 생각하지 않고 결정한 것이 정착이 돼서. 의미는 혁명이니까 그리 틀린 것은 아니려나?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나가자고 생각했을 때에 Revo라는 이름이 태어났다. 그것은 우연이면서도 필연이겠죠. 음악에 이야기라는 혁명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본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본명이 퍼지게 된 계기는 이전 일본 코믹마켓 참가자 개인정보 유출사건 때 유출됐었다 [9]

앨범에 이름을 올릴 때, 자기 명의(Revo)가 아닌 등장 인물 명의로 올린다. (예컨대, 똑같은 사람이지만 ‘작사·작곡: Revo, 노래: 이베르 로랑’ 이런 식이다.) 현재까지 Roman의 이베르 로랑, 성전의 이베리아의 샤이탄, Moira의 명왕과 엘레우세우스, 이드에 도달하는 숲에 도달하는 이드·Märchen의 메르헨 폰 프리드호프·이돌프리트 에렌베르그, 할로윈과 밤의 이야기의 The Halloween Night (but... it’s called for convenience’ sake)와 Lenny with the Night[10]를 맡았다.

좀 비공식적인 역할로 Chronicle 2nd에서 게펜바우어, 엑스트라 격인 야스로와 알렉산드로를 맡았으며, Elysion의 오르페우스를 맡기도 했다. ‹엘의 낙원› 뮤직비디오에서 등장하는 어비스로 출연하기도 했다.

3.3. 별명

‘살인 음악의 귀공자’란 별명이 있었다. (본인은 약간 흑역사로 취급하는 듯.) 그리고 영주님이란 별명이 있었는데, 이는 ‘컴차트 카운트다운’이라는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을 때 별명 짓기 코너에서 지었다. 영지는 ‘팬들의 마음 속’이라는 듯. 그리고 이후 ‘사운드 호라이즌 왕국’ 국왕이 되면서 팬들이 폐하, 임금님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호칭은 격조 있어도, 무척이나 친근한 이미지라 ‘임금님 군’이란 표현을 쓰기도 한다.

처음에 Revo는 이 국왕 설정에 대해 저항감이 있었다고 한다. “좀 그렇지 않나 싶었는데, 모두 즐거워 하니까 그걸로 괜찮은거 아닐까...”라고 회고한바 있다.[11] 어쨌든 이제 옛말이다. 지금은 이를 신나게 즐기고 있다. 오히려 정말 국왕답게 리더쉽 넘치는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어서, 내성적이던 초기 모습이 어색하게 느껴질 정도(…).

3.4. 기타

선글라스가 트레이드 마크다. 캐릭터로 분장하고 무대에 오를 때 외에는 언제나 쓰고 있다. 메이저 데뷔 전에 음반 «Pico Magic»을 냈을 때부터 썼다고 한다. 이 선글라스에는 애칭이 붙었는데, 일본에서는 ‘그라산(グラサン)’, 한국에서는 ‘산쨩’이라고 부른다.

앨범 재킷을 그려주는 Yokoyan과는 중학교 때부터 친구이자 대학교 동창이다.

동인 출신이라 그런지 팬들에게 애착이 상당하다. 초창기 사운드 호라이즌 앨범은 즉매회에서 직접 판매했는데, 앨범을 사는 사람에게 일일이 이야기 음악에 대해 설명해주고, 감사를 표하며 악수를 했다고 한다.

나중에 메이저 데뷔를 한 다음에도 여전한 모습이다. 콘서트를 마치고서 잘 시간이 1시간 밖에 안 남았는데도 일기를 갱신하거나 만우절에 대형 장난을 치기도 했다. 특히 만우절 장난은 ‘이 날을 위해 1년을 준비하는 거 아닌가’하는 싶을 정도로 거하다(…).

2007년에는 모 통신국 직원을 8년 후로 워프시켜서 '8년 후의 SHK는 왕국이 아니라 우주까지 영토 확장한 제국'이라는 설정으로 근황을 써내린다든지('마베라스 초우주' 네타가 나온 때가 이 때) 2008~2010년은 모모타로 특집으로 팬들을 24시간 이상 못 자게 만든다든지.

특히 2010년 만우절에는 '7지평 작곡 건으로 너무 바빠서 이번 만우절은 무리'라고 하였으나… 장기휴재 중이던 '모모다로'의 대량 업데이트는 물론 '모모다로 영화화' 컨셉의 음성 파일이 올라왔다(…). 2011년은 '우라시마다로'가 연재되었다. 시리어스물인가 했더니 역시나 개그…였다가 마지막은 시리어스? 물론 2011년도 4월 2일 아침이 돼서야 연재 종료. 팬이라면 만우절엔 잘 생각은 버리는게 좋다.

역사를 좋아해서 Chronicle 2ndMoira, Märchen 등의 세계관에서는 역덕후 기질을 대놓고 보이고 있다. 덕택에 파고들어갈 여지가 더 많아져서 역덕후 겸업하는 팬들은 아주 신났다. 특히 «성전의 이베리아» 3번째 트랙인 ‹침략하는 자, 침략 받는 자›는 고대부터 중세까지의 스페인 역사를 그대로 가사로 만들어놨다. (좋아하는 나라를 스페인이라 밝힌 적도 있다.)

자신이 만든 캐릭터 중에서 ‘이베르 로랑’을 많이 좋아하는 듯하다. 어떤 지평선의 콘서트라도 이베르는 갑자기 끼어들어 존재감을 팍팍 남기고 간다. 6집 Moira의 추가 콘서트 1일째 앵콜 때는 ‹겨울의 전언›이라는 신곡을 부르기도 하고, 7집 Märchen 때는 12월 25일의 콘서트에서 산타복을 입고 와서 초콜릿을 뿌리기도 했다. 또한 한국 뉴타입 2011년 9월 인터뷰에서도 ‘오랫동안 함께 해 와서 가장 추억이 많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과거에는 홈페이지에 스퀘어 에닉스의 작곡가 이토 켄지를 ‘스승’이라고 써놨을 정도로 존경했다. 그래서 스퀘어 계열 게임 음악을 어레인지해서 공개하곤 했다. 그 외에 좋아하고 영향을 받았다는 다른 아티스트로는 Spitz, B'z, 샴 셰이드 등이 있다. B'z 곡 중에서는 특히 ‹ALONE›을 좋아하는 듯. 해당 곡에 대해 “가사가 정말 좋아요. 어째서 이 곡이 제 곡이 아닌가 생각하게 될 정도”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그 밖에 영향을 받은 음악가를 다음과 같이 꼽았다. 클래식 음악에서는 바흐, 베토벤, 차이코프스키, 록에서는 비틀즈, 레드 제플린, 딥 퍼플, 일본 아티스트는 히사이시 조, 사카모토 류이치 등.[12]

도호쿠 대지진에 대한 기부금을 개인적으로 내놓기도 했다. 2012년 3월 9일에 일본 적십자사를 통해 천만 엔을 기부했다. 공식 웹사이트 공지

사무라고우치 마모루 고스트라이터 기용 사건이 터졌을 때 사무라고우치 마모루와 비슷하게 생겼다는 이유로 '당신의 CD는 두 번 다시 사지 않겠다'라는 말을 들은 것을 블로그에서 밝힌 것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한여름 밤의 음몽의 KBTIT라는 배우와 닮았다는 소리도 듣고 있다. 일명 RevoTIT라고 불리고 있으며 해당 배우의 별명의 유래인 블리치 작가 쿠보 타이토와 함께 KBTIT로 합성되곤 한다.

4. 기행

저런 가사를 쓰는 사람이라 그런지 사람 자체가 그런 건지 그 본인도 상당히 특이한 사람. 살짝 워커홀릭기가 있고, 와인을 아주 좋아한다. (특히 레드 와인.) 홈페이지 일기장에 쓰는 글을 보면, 아무래도 전국 투어 중에도 와인을 따는 것 같다. 물론 일에는 진지한 사람이라 Jimang처럼 취중 라이브는 하지 않는다.

거기다 상당힌 식도락가. 콘서트 투어를 다닐 때마다 각 지방의 맛있는 걸 먹은 얘기를 즐겁게 일기에 쓰거나 아예 라이브 MC 코너에서 먹기도 한다. 개그를 겸해서 스탭에게도 비밀로 하고 돌발로 하기도 한다는데, 덕분에 멤버들은 항시 긴장 상태지만 보는 관객은 즐거우니 그걸로 되겠지(…).

그 밖에 기행을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다.
  • Roman 콘서트 때는 등장 인물 ‘이베르 로랑’으로 분장하고 무대에 올랐었다. 이 때 관객들이 “폐하!”하면서 불러대자, “응? 폐하? 나는 이베르야.” 하고 우겼다. 샤이탄 복장을 했을 때 화장을 그대로 하고 나와서 ‘레보탄’이라고 우긴 적도 있다. 그래서 공식적으로도 그렇고, 팬덤에서도 ‘닮았지만 다른 사람[13]’으로 취급한다(…).

  • Roman 라이브 투어 중 나고야 공연을 무사히 마치고, 드레스룸으로 돌아와서 속옷 차림으로 땀을 식히던 Jimang한테 매달려 “엉엉, 잘 끝나서 다행이야”라며 울었다고 한다. (참고로 Jimang는 땀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지금은 그냥 웃긴 일화에 불과하지만, 당시에는 멤버 아라마리가 탈퇴하고 새 앨범을 발표하면서 일부 팬에게 심한 폭언을 듣고 있던 상황이었다.

  • 자기 웹사이트에 글을 쓸 때, 가상 캐릭터들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처럼 적는다. 전국 투어를 하면서 자신과 이베르가 메일을 주고받는 것을 왕국 통신국의 쥬다가 감청한다는 설정으로 세기의 원맨쇼 '이베레보 통신'을 쓴 적이 있다. [14]

  • ‘국왕 탄생제 휴일 스페셜 2010’ 콘서트에서 판매한 팜플렛에는 재밌는 이야기가 실려있는데, 여기서 Revo는 자기가 창조한 캐릭터한테 독살당한다(…). 그래서 표지에는 장미가 깔린 관에 누워있는 자기 사진을 실었다. (자세한 줄거리는 이드에 도달하는 숲에 도달하는 이드 문서를 참조.)

  • 2007년 본인의 생일 기념 FC이벤트 '탄생제'에서는 그 해 만우절 낚시였던 앨범 마베라스 초우주 의 첫번째 트랙인 즉… 빛조차도 놓치지 않는 암흑의 초←중↓력↑ [15]을 진짜로 작사, 작곡해서 노래했다. 그 이후 이 곡은 콘서트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곡이 되었다. 그러다가 재미가 들렸는지 국왕 탄생제 휴일 스페셜 2010 콘서트에서는 그 앨범, 마베라스 초우주의 두번째 트랙인 즉… 성간 초터널을 작사, 작곡해서 노래했다. 이제 그 만우절 장난에서의 곡 중 3번째 트랙(즉… 소혹성을 삼키는 초홍염)만 남아있는 상황. 이 곡은 Nein 디럭스판의 오마케 맥시 싱글에 실릴 예정이다.
    • 만우절 낚시에 의하면 마베라스 초우주는 사운드 호라이즌의 9th Story Album으로, 2015년에 발매된다고 한다. 그 말대로 2015년 4월 22일에 8집을 건너뛰고 9th Story Album 「Nein」이 발매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Nein의 완전 수량 한정 디럭스판에는 오마케 맥시 싱글 마베라스 소우주(가)가 포함된다.

  • 개인 홈페이지에 자신이 아닌 '혁명 선생'[16] 이 쓰고 있다는 설정으로 기나긴 1줄 비밀 비정기 소설 연재. 작품명은 '복숭아지?'(모모다로우?)[17] 2010년, 영화화 발표… 라는 만우절 음원 공개. 현재는 영화화 중지와 함께 무한 휴재중……. 2011년 만우절에는 신작 '우라시마지?'(우라시마다로우?)를 발표 및 바로 다음날 무사히 완결.

  • 2011년 1차 영토 부흥 투어에서는 한 장소마다 한 편씩 연재 및 관객들에 의한 선택지 선택 이라는 방식으로 신작 연재 중. 제목은 '임금님군과 영부군'. 그 날 그 날 공연의 '닮지만 다른 사람'이 낭독해준다. 이전 내용과 앞으로의 내용은 알아서 검색해서 알아보라고. 이 무슨 S.

  • 2013년 홍백가합전에 출전한 후, 너무 긴장한 나머지 마이크를 들고 귀가 했다고 한다. (후일 올라온 기사에서, 취재진들이 대기하고있던 대기실 입구가 아닌 뒷문으로 나가 마이크를 전달하지 못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개인 홈페이지에서 '그것(마이크)는 제대로 전달했다'라고 적었다)

  • 코멘트 출연했던 라디오에서 말하길 술을 마신 뒤 (중간이 기억 안나지만)어찌저찌해서 집까지 들어갔고 후에 깼는데 테이블에 정체불명의 맥도날드(マクド라고 강조해서 말했다)가 있었다고(..)필름이 끊길 정도로 술에 취한 상태에서 맥도날드를 사올 정도면 이 사람의 평소 식습관이 궁금하다. 애초에 집에서 식사하지않고 대부분 밖에서 해결한다고 했다만....[18]

  • 카지 유우키와 시모노 히로가 진행했던 진격의 거인 라디오에서 세명이서 같이 홍련의 화살을 불렀다.[19] 막판에는 종이도 먹었다.[20]

…컨셉인지 뭔지 모를 상황이다. 덕분에 팬들에게는 얄짤없이 악단 내 최고의 모에 캐릭터 취급받고 있다. 안짱다리에 콘서트마다 하나씩은 꼭 실수를 저지르는 덜렁이 속성도 그 취급에 한층 불을 더한다. 기타 연주 때의 실수는 이미 자신이 웃음 재료로 쓰고 있는 수준. ('기타의 재능은 없어!', '아벤 아벤-' 등) 거기다 복장 센스도 괴악하달까 상식 초월. 엘리시온 콘서트에서는 등허리에 코르셋이 달린 복장을 입고 나오질 않나…[21] 국왕 컨셉 시작후 부턴 로코코풍의 복장 착용.[22] 참고로 잘 넘어진다. 얼마나 심했으면 성탄제 중 악단사람들이 칭찬한게 잘 넘어지는 도짓코 같은 점이라고 했겠는가.

아무튼 저런 괴한 행적에, 30대 아저씨인데 키는 160 중후반이라는 외양 때문에 동인계에서는 최고의 개그 캐릭터. RPS답지 않게 묘하게 2차원적인 (일단은)팬픽션이 잔뜩 쏟아져나오고 있다. 물론 그 근본 원인은 뭐니뭐니 해도 요즈음은 본인이 스스로 본인의 캐릭터화에 적극적이라는 것이겠지만. 이베레보통신을 시작으로 임금님군 시리즈에 이르기까지 이미 Revo와 '폐하'는 별도의 인물이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

이런 기행이 두드러지기 시작한 건 Roman에서 ‘이베르 로랑’역을 맡아 보컬리스트로 무대에 올랐을 때부터라고 할 수 있다. 이전에 열렸던 Elysion 콘서트에서 보여주었던 말수도 적고, 내성적이였던 인물과 동일 인물일까 의심스러울 정도. 그렇게 연예인이 되어가는 거겠지.

5. 사운드 호라이즌 외 활동

2006년, 일본 온라인 게임 ‘베르 아일’에 NPC로서 등장한 적이 있다. 꽤 과묵하고, 싸가지 없다 카더라(…). 게임에 곡을 제공해준 답례로 출연했다는 모양. 그 곡은 싱글 «소년은 검을…» 3번 트랙인 ‹신들이 사랑한 낙원 ~Belle Isle~›.

2006년, 음악가 시모츠키 하루카와 ‘시모츠키 하루카†레보’란 이름으로 콜라보레이션하여 «안개 저편으로 연결되는 세계» 싱글을 제작했다. 수록곡 ‹schwarzweiβ ~안개 저편으로 연결되는 세계~›는 게임 «이리스의 아틀리에 ~그랑판타즘~» 오프닝 주제가이기도 하다.

2008년, 작곡가 카지우라 유키와 ‘Revo&카지우라 유키’라는 이름으로 콜라보레이션하여 ‘Dream Port 2008’ 라이브 공연을 개최했다. 4월 29일에 ‘고베 월드 기념홀’, 5월 6일에 ‘퍼시픽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공연하고, 5월 15일에 ‘도쿄 국제포럼 홀A’에서 추가 공연했다. 같은 해 6월 18일에는 싱글 «Dream Port»를 발매했다.

2011년, 다카라즈카 가극단 뮤지컬 ‘란슬롯’에 곡을 제공했다. ‹누구 이야기인가?›와 ‹Stargazer› 두 곡을 작곡했다. 이쿠타 다이와(BUND/NEON 상하이 연출)라는 연출가로부터 제안받았다고 한다. “뮤지컬 쪽 분들이 ‘Revo가 하면 재미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주셔서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2012년, 스퀘어 에닉스사의 게임 브레이블리 디폴트 음악을 작곡했다. 이 음악을 바탕으로 콜라보레이션 앨범도 발표했는데, 먼저 5월 2일에 «룩센다르크 소기행»이란 싱글을, 9월 19일에 «룩센다르크 대기행»이란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이 콜라보레이션 작업은 링크드 호라이즌이란 명의로 이뤄졌다.

그 외 대외활동으로는 아래와 같다.
  • GIGA사의 게임 ‘파스텔 키친’(ぱすてるキッチン) 음악 작곡. (오프닝 주제가 제외, 2003)
  • 토라노아나에서 발매한 음반 «Winter Mix 2003» 수록곡 ‹White Bell Fantasia› 작곡. (2003년 12월 28일 발매.)
  • GIGA사의 게임 ‘라즈베리’(らずべりー) 음악 작곡. (오프닝 주제가 제외, 2004)
  • 애니메이션 ‘네토란몬(ねとらん者) THE MOVIE’ 엔딩 주제가 ‹Link› 작곡. (노래: Aramary) (2004)
  • 만화 리비아썬의 이미지 앨범 «리바이어던 - 종말을 고하는 짐승»(リヴァイアサン 終末を告げし獣) 제작. (2005년 3월 2일 발매)
  • 만화 '건슬링거 걸'의 이미지 앨범 «poca felicità» 제작. (2005년 12월 21일 발매)
  • 쟈니즈 소속, 모리 유스케(森雄介)의 싱글 «…for rest» 작사·작곡·편곡, 사운드 프로듀서를 담당. 뮤직비디오에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2006년 5월 17일 발매)
  • 애니메이션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크리스탈' 오프닝 주제가 ‹MOON PRIDE› 작곡.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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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상 2006년 6월 22일 ‘Animate TV’ 인터뷰, 2007년 8월 ‘아니칸 R Music’ 인터뷰 중에서 인용.
  • [2] 2013년 7월 1일 라디오 '레코멘レコメン'에서
  • [3] 레보 왈'운동신경 없어보이지만 그렇지는 않다. 공백이 있어서 그렇지...'
  • [4] 2010년 7월, ‘핫트랙스 매거진’ Revo 인터뷰 중에서.
  • [5] 2011년, ‘퀵재팬’(Quick Japan) 93호 인터뷰에서.
  • [6] 斉藤“Jake”慎吾(사이토 제이크 신고)는 trf, 시이나 헤키루 등 여러 아티스트 세션으로 활동한 기타리스트다.
  • [7] 출처: ‹06年01月楽園パレードへようこそDVDプレミアム上映会›, カンヅメ猫 작성, 2006. 1. 8., http://gukko.net/i0ch/report/
  • [8] Seven Stars Revo: 2005년부터 생산된 일본 담배 이름.
  • [9] 링크 #
  • [10] 피치 변조 가공
  • [11] 2007년 1월 12일 라디오 방송 ‘간사이e스퀘어’(かんさいeスクエア)에서.
  • [12] 2010년 7월, ‘핫트랙스 매거진’ Revo 인터뷰 중에서.
  • [13] 似て非なる人, 줄여서 似非(사비)라고 한다.
  • [14] 참고로 저 '이베레보 통신'은 본질은 갔던 지방에서 먹었던 음식 얘기 같은 투어 후기인데 나름의 스토리 라인이 있어서 마지막은 제법 눈물 난다(…) 오퍼레이터 쥬다는 동인에서 인기 폭증, 외양 묘사도 뭣도 없는데 동인에서 캐릭터가 만들어져버린 상황.
  • [15] 참고로 공식에서 부정기적으로 발간하는 팬클럽 회보에 실린 세트 리스트에 따르면 '즉… 빛조차도 놓치지 않는 암흑의 초←중↓력↑'에 대해서 9th story CD 『마베라스 초우주』에 들어있는 노래라고 거짓말이 아니라 레알 대놓고 써놨다. 공식에서까지 이럴 줄이야…… 흠좀무 정말로 나올 것 같잖아
  • [16] 한자로 '혁명'이라 쓰고, '카와 미코토'라고 읽는다. 작가란 이름의 니트. 분명히 과거 시대 사람 설정이었던 것 같은데 '트위터의 시류에 저항한다'느니 등 요 몇 년 간의 발언들은 아무리 봐도 현대인. 친구는 없다… 라지만 포도주, 포도균, 모 만화가 등 사실 은근히 많다.
  • [17] 일본의 전래 동화 '모모타로'의 패러디.
  • [18] 참고로 이전엔 같이 콜라보레이션했던 카지우라 유키를 포함해서 같이 아침까지 술 마신 적도 있다고
  • [19] http://m.blog.naver.com/hanu0124/100202659464
  • [20] 사연을 보낸 사람의 고민을 읽고 벽을 부순다!라는 의미로 게스트가 거인이 되어 벽을 부수는 코너였는데 카지와 시모노가 이전 게스트로 출연했던 이시카와 유이도 했다면서 종이를 먹자고 했는데 진짜로 먹었다. 곱게곱게 찢어서.
  • [21] 통칭 등허리 셔츠. 레보가 점점 살이 찌다가 명왕 pv에서 투턱크리를 치자 모두가 등허리 시절!!!을 외치며 절규했다.
  • [22] 그의 옷은 원해서 입는 것이 아니라고 스스로 발언한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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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3-18 18: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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