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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last modified: 2015-04-03 23:10:49 by Contributors

Contents

1. 미국 대학 진학 시험 SAT
1.1. 개요
1.2. 수능과의 차이점
1.3. 구성
1.3.1. SAT 쓰기(Writing)
1.3.2. SAT 읽기(Reading)
1.3.3. SAT 수학(Math)
1.3.4. SAT Subject Test
1.4. 기타
1.4.1. 난이도
1.4.2. SAT와 미국 유학
1.4.3. 변별력 논쟁
1.4.4. 비슷한 시험
1.4.5. SAT의 점수 계산법
1.4.6. 부정행위와 문제유출
1.4.7. QAS,SAS
1.4.8. SAT를 준비할 떄
1.5. 관련 항목
2. 일본의 대테러 특수부대 Special Assault Team
2.1.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2.1.1. 애니메이션 & 라이트노벨 & 코믹스
2.1.2. 드라마 & 영화


1. 미국 대학 진학 시험 SAT

1.1. 개요

칼리지 보드(College board)에서 주관하는 Scholastic Aptitude Test의 준말이다. 원래 1900년대 초부터 저 이름으로 불렸으나, "이게 지능시험이냐?"라는 비난을 받자 1990년 "Scholastic Assessment Test"로 바뀐 다음, 1993년 그냥 SAT라는 이름으로 고유명사화되었다. 즉, 현재 SAT는 약자가 아니다.

대부분의 미국대학에 지원하는데 쓰이는 시험. 한마디로 "이 학생이 대학교에서 배울 학문에 접근 할 능력이 있는가?"를 판가름하는 시험이라고 할 수 있다.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 SAT Reasoning Test (2400점 만점)은 쓰기, 읽기, 수학의 3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SAT Subject test는 과목별로 골라서 보는 시험으로 심화수학, 화학이나 물리같은 과학이나 역사, 외국어 등이 있다.

2015년에 새로운 SAT (R-SAT) 가 도입될 예정이었으나, 2016년으로 미뤄졌다. 칼리지보드 홈페이지에 가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들리는 내용으로는 수학은 기본 산수 문제에서 벗어나 난이도를 높이고 창의력을 시험하는 쪽으로 갈 예정이고, 리딩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일반적으로 쓰이지 않는 단어들이 거의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의견들이 대부분.

1.2. 수능과의 차이점

대한민국대학수학능력시험은 미국의 SAT를 벤치마킹한 제도로, 한국 수능을 영어로 College Scholastic Ability Test, CSAT라고 할 정도이다. 그러나 수능과는 다른 점이 많다.

  • 출제 주체
SAT는 칼리지 보드라는 엄연한 사기업에서 주관한다. 매우 돈을 밝힌다. 실제로 칼리지 보드에서 주관하는 또 다른 시험인 AP를 보는데 20만원씩 뜯어가고, 에세이 스캔이 잘못되어 재채점을 요구하는데 5만원이나 달라고 한다. 사실 칼리지 보드는 비영리단체이긴 한데 사기업이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 반면 우리 나라의 수능 시험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엄연한 공공기관이다.

  • 연간 시험 횟수
SAT는 1년에 8번을 치며, 저학년 때 쳐 놓은 SAT의 성적도 인정된다. 따라서 한 번 망치면 또 한 번 보면 된다. SAT 치는 날에 비행기 못뜨고 이딴 거 없다. 실수로 못 가면 한두달 기다려서 가면 된다.

  • 좋은 점수만 골라서 내는 제도(Score choice/Super Score)
보통 11학년 때 2번 + 12학년 때 1번, 또는 10학년 11학년 12학년에 1번씩 쳐서 총 세 번 정도 본다. 2010년 이후에는 가장 좋은 점수를 골라서 낼 수 있다. 하지만 많은 학교는 이 제도를 달갑게 받아들이지 않으며, 응시한 모든 시험의 점수를 제출할 것을 권고한다. 이런 학교에는 세 번 이상 SAT를 치는 것은 비추이다.

참고로 SAT 뿐만 아니라 ACT에서 운영하는 ACT 시험도 있다. 이는 거의 모든 미국 대학에서 SAT와 동급으로 취급하나 SAT Subject Test도 요구하는 대학도 있으니 꼭 확인하도록 하자.

1.3. 구성

SAT Reasoning Test는 예전의 SAT Ⅰ으로, 쓰기, 읽기, 수학 각 800점 3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점 2400점이다. 본래 쓰기는 SAT Ⅱ에 포함되어 필수가 아니었으나, 응시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SAT Reasoning Test에 포함되었다. 하지만 2016년 SAT 부터는, 쓰기 과목이 선택사항으로 전환된다. 다만 선택사항으로 변할 뿐이기 때문에, 몇몇 대학들은 쓰기 과목 점수를 계속 요구할 확률이 높다. 미래의 수험생들은 참조하자.
SAT Subject Test는 예전의 SAT Ⅱ로 사회, 과학, 외국어 등 여러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상적으로는 아직도 SAT Ⅱ 라고 부른다.

1.3.1. SAT 쓰기(Writing)


2 섹션으로 나뉘어져 있다.

총 49 문제로 Improving Sentences 25 문제, Identifying Sentence Errors 18 문제, Improving Paragraphs 6 문제이다.

뭐니뭐니해도 SAT의 꽃이요 미국인과 미국으로 유학 오려는 지구인들 중 외계인을 무시하지 마라우등생과 열등생을 가른다고 볼 수 있는 섹션은 첫번째 섹션 에세이다. 25분 내에 4문단에서 5문단짜리 에세이를 두페이지 꽉꽉 체워서 써내야 하며, 보통 12점 만점 에세이에 8점 이하가 나올 경우 문법 문제들을 전부 다 맞아도 800점이 안나온다. 2015년 1월 24일 시험 기준으로 에세이 8점에 3개 틀리면 680점이 나온다.

최근 시험을 본 학생들에 따르면 학원에서 만들어주는 소위 말하는 템플릿을 사용시 점수가 1-3점 낮게 나온다한다. 템플릿을 적용할시에는 점수를 깎는 알고리즘이 있는것으로 보아 에세이파트는 더욱더 힘들어진것으로 예상...

나머지 문법 파트는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25분/35문제 섹션과 10분/14문제 섹션이다. 10분짜리 섹션은 무조건 10번째 섹션이다. 온갖 문법과 구문들을 전부 다 외어야 하며 (한국에서 영어를 배웠다면 그리 어려운 것만 같지는 않지만.. 사실 12종류정도만 완벽히 외워도 600점은 넘는다) 시간도 1분에 겨우 한 문제를 풀 정도 만큼만 주어진다.

이 에세이 파트는 미국 내에서도 가루가 되도록 (...) 욕을 먹지만 변하는 게 없다.[1] 이 파트를 학원에서 아무리 드릴해봤자 성적이 좋게 나올 가능성은 사실 0%에 가깝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걸 제대로 준비하려면 미국 고등학교[2]에서 굉장히 실력있는 영어교사에게 따로 어떻게 준비해야하는 지 도움을 구하는 것이 낫다. 실제 SAT 문제 출제(!)를 해보았고 에세이 영역 채점도 해본 능력있는 교사를 만날 확률이 비싼 사립고등학교라고 올라가는 것도 아니라서 가망이 없는게 문제지만. (...)

걍 라이팅 점수만 생까는(...) 대학들도 있으니 희망을 가져보자. 대표적으로 시카고 대학교가 있다. 공식적으로는 안본다고는 하는데 진실은 저너머에...

1.3.2. SAT 읽기(Reading)


총 67 문제로 3 섹션으로 나뉘어져 있다.
Sentence Completion 19 문제와 Passage-Based Reading이 48 문제

읽기 파트는 어휘가 매우 어렵다. 한국 대학의 영문과 학생들이 어휘력 향상용으로 사용하는 스터디용 단어집으로 Word Smart라는 책이 있다. 근데 SAT의 경우는 이게 기본단어집이다...;; 이거 안 외우면 미국내의 명문대 못 간다고 봐야한다.
지문 난이도도 어렵다. 한국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다는 토플과 비교해도 단순 길이가 3배-4배 정도로 긴 데다가 지문 체감 난이도는 토플의 약 5배 정도이다. iBT 83점 맞고 들어갔다가 아무것도 몰라서 다 찍고 380점 나왔다는 이야기가 있다. 특히 지문의 난이도를 넘어서, 가독성이 최악 중의 최악[3]이라서 실제 대학에서 만나는 지문들이 저것보다 읽기 쉽다고 죽어라고 까이지만 변하는 건 없다. (...)
한 섹션은 Sentence Completion 문제와 Short Reading, 그리고 2개정도의 Long Reading을 포함하며, 제한 시간이 25분에 불과해서 지문당 8분 안에 풀어야 한다. 800점을 노린다면 한개에서 두개 정도만 틀려야 한다.

1.3.3. SAT 수학(Math)

SAT 수학은 한국으로 치면 '고1 수학으로 풀 수 있을 정도'에 해당한다. 가장 어려운 개념이 '피타고라스의 정리, 이차함수, 삼각함수' 정도이다. 거기다 계산기를 쓸 수 있어 매우 편하다. 하지만 암산으로 풀어도 문제없을 수준.. 주의해야 할 문제들은 영어로 4~5줄 정도 되는 설명하는 문제들. 이런 문제들은 본인의 수학실력보다는 읽기 실력을 묻는 것이니 텍스트를 놓치지 말고 잘 잡아내야 한다.

수능보다 훨씬 쉽다는 데는 많이들 동의를 하며, 영어를 할 줄 알고 한국 고등학교 1학년 과정 내용을 알면 한국 학생들은 대부분 700점 이상 받는다. 750점 이하로 이공계를 지망한다면 다시 생각해 보는 게 좋다.[4]어차피 수학 점수를 따질거라면 SAT Subject Test로 준비하고 있을테니 별 문제는 없을 것이다.

다만 간혹가다 지문을 꼬아서 함정문제가 나온다는 것에 유의. 하나라도 틀리면 곧바로 30~40점 감점되는 무시무시한 배점 시스템이다. 쉽다고 너무 무시하지 말고 꼼꼼히 문제를 살펴보자. 보통 세 색션 중에서 두 색션은 매우 쉽고, 나머지 한 색션의 한두 문제가 800점을 막는다. 한 단어 잘못 읽어서 대학 잘못 간다. 꼭 꼼꼼히 읽고 풀자.

1.3.4. SAT Subject Test[5]

SAT Ⅱ는 약간 까다롭다. SAT Ⅱ는 외국인에게는 학과 과정과 내용도 범위도 다른데다 용어가 전부 영어이므로 맘잡고 공부하지 않으면 점수 내기 어렵다.

한국인에게는 자연과학쪽은 제대로 배우면 쉽다. SAT 2 물리화학생물은 물2, 화2, 생2 제대로 하면 800 쉽게 나온다그래서 확인해봤더니 모조리 외계어라 카더라. 하지만 인문쪽으로 SAT II 봐서 800 나온 사람 한국사람치고는 거의 없더라... 미국 역사 같은 건 한국인 중에 배우는 사람이 거의 없다.

한국어도 있다(!!!). 다만 이거 보고 대학 지원했다간 모두의 대학을 지원해야 할지도(...) 다른 세 과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고 한국어를 추가적으로 보면 괜찮을지도..

1.4. 기타

1.4.1. 난이도

칼리지보드에 따르면 SAT는 꾸준히 영어로 되어있는 각종 매체를 접한 학생이 시험을 본다는 가정하에 낸다고 한다.

영어 모국어 화자 입장에서는 수능보다 쉽다고 한다. 읽기와 쓰기도 "얘가 글을 읽고 문맥을 판단 할 수 있나? 문법의 오류를 판단하고 자신의 주장을 글로 써낼 수 있나?"정도라고 하고 원론적으로는 어렸을때부터 책을 꾸준히 읽은 사람이면 사실 만점도 어렵지는 않다고 한다. 뭐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한국어 모국어 화자 입장에서는 넘사벽입니다만? 일반적으로는 미국 학생들도 제대로 맘잡고 공부해야 점수 내는 시험이다. 다만 난이도 면에서는 미국인들의 경우 3개 과목 점수가 거의 비슷하다.

한국인 입장에서는 수학에서 압도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는 대신, 한국어가 모국어이니만큼 부족한 영어점수를 수학점수로 커버하게 된다. 실제 시험에서는 시간도 꽤나 빠듯하게 주어지며, 문법이나 단어 수준도 높다. 다른 말로 하면 외국인은 그냥 닥공 뿐. 물론 굇수들은 그런거 없이 3과목다 고르게 고득점을 한다(...)

SAT 50% 에서 약간 위인 500점 정도면 토플 고득점의 지표로 여기는 100점을 우습게 넘긴다. 하지만 TEPS 800점은 못 넘는다. 토플 만점자도 SAT 쓰기나 읽기를 보면 800점 만점에 450점 정도라는 ㅎㄷㄷ한 정보도 있다. 애초에 토플은 외국인용 대입 언어능력 평가시험, 즉 영어 실력을 보는 시험이지만그렇다고 쉽다는 건 아니다, SAT는 영어는 당연히 기본으로 깔고 사고 능력을 보는 시험이다. 영어가 제1언어지만 국적이 비영어권 국가라 토플 어쩔수없이 보는 학생들 혹은 다른 언어가 제1언어지만 영어권 나라에서 오래 살아서 영어를 잘하는 학생들은 토플, 이딴것도 시험이냐며 비웃는다. 그래서 SAT 독해 부분에서 보통 500점 이상 650이면 토플 점수 제출을 면제해 준다.[6]

1.4.2. SAT와 미국 유학

수능점수가지고 줄세워서 대학입학시키는 한국과는 달리 SAT 는 (물론 대학마다 다르긴 하지만) 대학 어플리케이션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많아봐야 20%-30% 정도이다. 특히 많은 명문 대학들은 SAT 점수 뿐만 아니라 GPA[7], 과외 활동, 빡빡한 AP 클래스 등 다른 것도 할게 많은데 거기다가 SAT가 수능 수준의 난이도까지 겸비한다면 (....) 망했어요.

한마디로 SAT는 미국 대학이 학생의 능력을 가늠할 수 있는 여러 요구사항(학교성적, 과외활동, 추천서, 에세이, 수상경력 기타 등등) 중의 하나일뿐이지, 수능처럼 대학 입학의 성공과 실패를 판가름하는 절대적인 잣대는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한국 학생들은 입학사정관제를 저주하며 정말 공부가 제일 쉬운 길이란 걸 뼈저리게 깨닫게 된다 근데 유명 사립대나 플래그쉽 주립대 같은 경우는 일종의 SAT Curb를 두고 그 이하가 된다면 무조건 드랍시킨다... 서류도 안 읽어본다는 얘기다... 일단은 어느 정도 점수를 받아둘 필요는 있다... 보통 2000점 이상이면 괜찮지만, 아이비리그를 노린다면 2250+가 수두룩하다는 사실을 인지할 것. 그리고 과외 활동이 중요하다고는 해도 최고 중요한건 어쨌든 GPA, SAT 다...[8] 특히 점수가 불만족스럽다고 재수를 하는 건 그야말로 뻘짓. 뭐 그래도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는 확인해야 하니 인터넷에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합격 점수 통계표를 찾아보자. 25%//중간50%//25% 로 나누어지는데 25라 적힌건 하위 25%가 그 점수 이하, 75는 상위 25%가 그 점수 이상.

1.4.3. 변별력 논쟁

요즘들어 점점 SAT가 정말 학생의 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잣대인지 비판하는 목소리도 높아져서, 몇몇 대학들은 이에 대한 반발로 SAT 점수를 요구하지 않기도 한다. 물론 이런 대학들은 요구는 하지 않지만 보낸다고 뭐라 하지는 않는다. 이중 몇몇 대학은 미국에서도 들어가기 힘들고 명문인 대학도 많다. Bowdoin College, Bryn Mawr College, Middlebury College, Mount Holyoke College, Smith College 등이 대표적인 예인데, 대부분 조그만 liberal arts colleges인게 특징. 이정도 대학이면 아이비급으로 들어가기 힘든 좋은 대학들이지만, 한국에는 잘 안알려져서 부모님들이나 한국친구들이 심드렁해하는 약점이 있다다만 대학은 자랑할려고 가는 곳은 아니다. 사실 미국에서도 아는 사람만 아는 명문대학들이라 할 수 있다. 미국인은 자기가 나고 자란 안에서 대학을 가려하기 때문에 대부분은 자기네 주 밖의 대학은 제아무리 명문이라도 아이비리그급 아니면 아웃 오브 안중이다. 대륙의 기상이라 할 수 있겠다. 뭐 우선 SAT 안본다고는 하지만, 대부분 지원자들이 후덜덜한 SAT 점수를 지원서에 써넣고, 거기다가 원래 다들 지원자들의 질과 양은 엄청나니 들어가기 힘든건 매한가지.

SAT의 변별력 논쟁 중 빠지지 않고 나오는 이야기는 시험의 형식이다. 학생의 이해도 보다 학생의 SAT 보는 능력이 점수를 가른다는 것. 실제로 SAT 공부할 때 어떻게 하면 마킹을 빠르고 효율적이게 하는가 하는 것도 포함돼있다. 시간이 조금 부족하기 때문.[9] '수능이 실제 학생의 이해도를 측정하기보다는 문제풀이 기계를 양산하고 있다'라는 주장과 일맥상통하다고 볼 수 있다.

1.4.4. 비슷한 시험

SAT와 비슷한 대입 시험으로는 ACT가 있는데, 쓰기가 옵션인 대신 과학이 추가된다. 중서부, 그러니까 대략 콜로라도주에서 일리노이주사이에 사는 학생들은 주로 SAT보다는 ACT만 보는 편이다. 대학들은 다들 SAT 와 ACT 비교점수표를 만들어놓고서 공평하게 뽑기 때문에 그리 걱정 안해도 되는 편. 미국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은 주변학생애들이 줄줄이 ACT 아니면 SAT 중 하나만 보기때문에 그거 하나만 보지만, 분명히 둘 중에 하나가 유독 자신에게 맞는 경우가 있으니 둘 다 시험삼아 공부하고 자신에게 맞는거 하나를 정하는게 필수이다.[10] 몇달동안 SAT 공부했는데 성적 안올라서 고민하다가 시험삼아 ACT 모의시험 봤는데 단번에 전국석차퍼센트가 SAT 보다 높게 나왔다는 에피소드도 종종 들려온다. 하지만 만약 읽기가 느린 한국인이라면 SAT를 보는게 훨신 나을 수도 있다. 또 과학도 빨리 읽어야 한다. 그런데 빨리 읽어도 상당히 어려운 시험이다. 필요한 정보만을 정해진 시간내에 뽑아내서 결론을 추론해낼 수 있는 능력이 주로 요구된다.

대학원 입시의 경우 GRE가 있다. 해당 항목 참조.

1.4.5. SAT의 점수 계산법

SAT 점수 계산법은 독특해서 백지를 써 내도 200점이 기본으로 나온다.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매해 다르지만, 쓰기부문의 경우 백지는 260점 정도 되고, 사지선다형에서 몇개를 틀려야 점수가 깎여 200점이 된다.(...) 시험마다 200점을 받는 인간이 존재한다는 얘기가 된다(...) 틀리면 점수를 깎기때문에 모르면 안 찍는게 이익이라고도 하지만, 페널티가 겨우 1/4포인트고 채점때 반올림을 하기 때문에 5개 답 중 한 2개까지 추릴 수 있으면 찍는 것도 괜찮다. 한마디로 생각하고 찍어야 한다는 것. 참고로 정답한 문항에는 1점을 5지 선다에서 오답시 1/4점을 4지 선다에서 오답시에는 1/3점을 문항당 감점한다. 응답하지 않은 문항에 대해서는 감점하지 않는다. 이렇게 산출된 Raw Score는 소수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정수로 환산되며, 점수 동등화 작업을 통해 해당 점수에 해당하는 Scaled Score로 전환된다. 수험생과 대학에 보고되는 척도 점수는 십의 자리까지 반올림된 점수이다.

1.4.6. 부정행위와 문제유출

2010년 1월 한국에서 학원 강사, 대학생 등이 작당하고 SAT 시험지를 몇명이 할당해 찢어오는 식으로 부정을 저지른 것이 발각되어 큰 이슈가 되고 있다. 현재 ETS에서는 수사원을 급파했다고 하며, 성적 취소는 고려중이라고 한다.

사실 각국에서 시차를 두고 치러지는 SAT는 예전부터 부정 의혹에 대해 말이 많았다. SAT 학원 강사들에게 물어봐도 부정 의혹은 꽤나 신빙성이 있는 듯. 시험지를 빼돌리거나 혹은 아예 시험을 치면서 외워서 딴 나라에 가있는 학생에게 알려주는 수법이 통용된다고 한다.

결국 뉴욕 롱 아일랜드의 여러 고등학교에서 SAT 대리시험 스캔들이 불거졌다. 샘 이샤고프라는 에모리 대학교 재학생이 $2000~6000 정도의 돈을 받고 대리시험을 쳐 준것. 다른 학교에서 보는 SAT에서 본인확인이 굉장히도 미비한 것을 악용한 것이다. 문제는 이게 공공연하게 이뤄지고 있었던 일이라는 것. 당장 디시 외국 대학 갤러리 반응이 "그런 애들 종종 있었는데, 결국 잡혔네." 뉴욕주 검찰은 굴비 엮듯이 부정시험자들과 의뢰인들을 솎아내고 있다. 그리고 이 사건 덕분에 이번 2012년 10월 SAT 시험부터 사진/신분증 인증을 하도록 바뀌었다.

2013년 5월 한국서 SAT 문제 유출 사건이 다시 한 번 발생했다. 이전과 같은 시차를 이용한 수법으로, 같은 일이 계속 반복되자 시험 주최측은 이번에는 단칼에 5월시험을 취소해버렸고 일부 응시자의 6월 시험 응시자격을 박탈했다.[11] 대입을 얼마 남기지 않아 남은 기회가 적은 학생들에게 있어서 치명적인 사태. 학원들의 이기심이 국제적 망신과 더불어 학생들의 진로계획을 망쳐버렸다. 정말 천하의 개쌍놈들. 덩달아서 시험 못 보게 된 수험생들은 대체 뭔 죄냐...그렇게 해서 통과하면 대학에서는 인생이 열린줄 아나보다

2014년 11월 강남 몇몇 학원들이 5천만원에 실제문제 60세트(SAT가 새로운 형식으로 시작된지 10년이 되지않았다는 것을 감안할때 60세트는 거의 모든 세트이다) 를 학생들에게 판 것이 발각되어 또다른 파장이 일어날지 주목된다. SAT가 문제은행에서 문제를 돌려쓴다는 점에서 실제문제를 손에 얻는다는건 문제를 미리 알고 푸는것이나 다름이 없기때문에 파장이 매우 큰 사건. 결국 한국에서 시험을 본 모든 점수와 외국에서 본 한국 국적 학생의 성적도 공개가 보류됐다. 칼리지보드는 4주 정도의 조사를 거친 후 의심이 안 가는 학생의 점수만 공개한다고 밝혔다. 굳이 예를 들자면 600점 맞던 놈이 순식간에 700을 넘어버리는 등의 사례다.

2016년 부터는 개편 버젼이 나오나 내년에는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 할 것이다.

1.4.7. QAS,SAS

칼리지보드에서는 매년 1월, 5월, 10월 시험에 대해 QAS (Question-and-Answer-Service) 와 SAS (Student-Answer-Service) 를 SAT 1에 한해서 제공한다. QAS 는 해당 달의 기출 문제와 답지, Raw score 을 점수로 환산하는 표를 포함하고 있고, SAS 는 신청한 학생이 OMR 카드에 마킹한 답과 정답여부만 나와있다. QAS를 신청하려면 18불을 내야 한다. 칼리지보드는 이 QAS 들을 묶어서 책으로 내기도 한다. 보통 학원에서 SAT 모의고사를 볼 떄는 이 QAS 로 본다.

1.4.8. SAT를 준비할 떄

시중에 Barron[12], Princeton review, Kaplan 등 많은 출판사가 있지만 결국 콜리지보드 Official Test, QAS 와 콜리지보드가 출판하는 파란색 책 만한 게 없다. 문제 유형이 가장 실제시험과 동일하기 떄문.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뒤의 10개의 기출문제 중 앞의 3개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2004~2005 당시의 구버젼 기출문제를 담았던 가이북을 그대로 재활용 한 것(...)에라이 머니보드. 2004~2005 당시 버젼이 리딩 문제 중 몇몇이 애매하기 짝이 없어서 비판받아 다시 개편했기에 문제이다. 2015~2016에는 좀 더 친숙한 단어들을 기출하는 개편 SAT가 나올 예정이니 더 이상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 하다. 근데 더 어렵겠지

2. 일본의 대테러 특수부대 Special Assault Team



일본에서는 1972년 이래 적군파 테러, 옴진리교의 사린가스 테러 2, 등 90년대까지 수많은 테러가 발생해왔다.

이러한 테러에 대응하기 위해서 1977년 9월 28일부터 특수무장경찰(Special Armed Police)이 창설되었고[13] 이후 1996년 4월 1일에 지금의 SAT로 재편성된다. 각 현마다 SAT 1개 팀이 운영되고 있다. 경찰 기동대에서 운동신경과 사격실력등 대테러 부대 대원이 되기 위한 요구조건이 특출난 대원들을 선발해 총 10개팀, 200여 명의 요원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60명이 3팀으로 나누어지며 한 팀은 2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팀의 구성은 기내로 돌입하는 돌입반, 저격반, 지원반으로 나누어지며 저격반은 실제상황에서 2교대로 철야 감시체제를 갖춘다. 또한 근접하여 도청 등의 작전을 펴는 전자기기 조작에 능통한 대원도 포함되어 있다.[14]

창설 당시 1기 대원들은 GSG-9으로부터 훈련을 받아 이들과 같은 장비를 사용했다. 정식으로 SAT가 특수팀으로 되기 전까지는 편성예산이 부족하여 구식무기를 사용했으나, 96년부터는 비약의 발전을 이룩하였다. 98년의 SAT 예산은 자그마치 50억엔(500억원)으로 그 중에는 헬기 2대도 포함되어 있다. 지금은 SWATFBI로부터 인질구출작전과 전술훈련을 받고 있다.

현재 사용중인 장비는 Glock 19USP, P9, P226, P228, 미네베아 뉴 남부 M60, Colt M4, MP5A4•MP5A5•MP5SD4•MP5SD6, 89식 소총, PSG-1, Sako TRG-42,호와 M1500 저격소총 등이다.

그리고 차량은 돌입지원형인 특형경비차(PV-2형 特型警備車)와 총기대책경비차(銃器対策警備車)이고, 그 밖에는 대원 수송차(대형 버스, 승합차, SUV), 자재운반트럭, 무전통신 지휘차이다.

참고로 SAT대원이되면 즉시 경찰명부에서 신분이 말소되고 소속도 기밀로 된다.

2.1.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2.1.1. 애니메이션 & 라이트노벨 &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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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애초에 미국이란 나라도 뭔가 하나 병크가 자리 잡으면 영원히 안 바뀌기로 악명 높은 나라들의 하나일 뿐.
  • [2] 그것도 상당히 어렵고 비싸고 (...) 위신 있는 학교
  • [3] 진짜 평생 이렇게 가독성 떨어지는 지문 만날 일이 매우 드물것이다. GRE를 뺀다면야.
  • [4] 기본적인 미국 고등학교 수학 커리큘럼은 Algebra2 까지이다, 이차함수랑 맨 후반에 삼각함수의 기본적인 개념들을 배운다. 근데 이차함수 까지는 해도 여기 안하는 교사들도 많은 관계로 잘 안나온다... 뭐 어차피 나와도 상관없는게 삼각함수 나왔다 하면 수학 Curve 가 내려간다(...)
  • [5] 명칭이 SAT 2 에서 SAT Subject Test로 변경되었다. 그냥 SAT와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
  • [6] 하버드는 토플 자체를 안 받는다. 근데 SAT 에서 최소 2200점을 받아야 하잖아!! 안될꺼야 아마 동아시아의 어느나라에선 그거에 기업이건 개인이건 목숨을 걸고 있지만... 이래서 SAT가 정말 학생의 머리를 측정한다기 보다는 시험보는 능력을 측정하는거라고 까이지만, 악마의 기업 College Board를 막을자는 없다.
  • [7] 즉, 학교 성적. 이게 제일 중요하다!!
  • [8] GPA와 SAT 점수 사이에서 따지자면 당연히 GPA. 얼마나 꾸준히, 그리고 얼마나 최선을 다해서 학업 성과를 이뤄 온지에 대한 정보가 고스란히 담겨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GPA 4점 SAT 만점이 차고 넘치는(...) 아이비리그에서는 또 이야기가 달라진다
  • [9] 미국에서는 객관식 시험이라는 시험 형태 자체가 SAT급의 국가 고시에만 있다카더라. 워낙 에세이를 좋아하는 나라라 말도 안 되는 소리. 고등학교 기말고사에도 마킹을 하는 클래스가 많다.
  • [10] 두 가지를 모두 보는 사람들도 많다.
  • [11] 시험 취소 이메일을 받은 사람들로, 어떤 기준으로 이들을 선정했는지는 불명이다.관련기사
  • [12] 쓸데없이 어렵다. 교사가 없다면 유희용(...)으로 추천한다
  • [13] 가장 먼저 창설된 것이 경시청 제6 기동대와 오사카 부경 제2 기동대다.
  • [14] 또한 3근무제라 반드시 1개 팀은 항시 출동대기상태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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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03 23: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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