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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668/사건 기록

last modified: 2013-07-31 19:26:37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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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 재단
일련번호 SCP-668
명칭 사건 기록 668-A
(Incident: Retrieval of SCP-668, "13 inch Chef's Knife)
원문 http://www.scp-wiki.net/incident-668-a

관련 SCP : SCP-668

관련 인원 : 데이터 말소

날짜 : 편집됨

장소 : 편집됨

설명


████년 ██월 ██일, ███ ████시 경찰청은 ██번 지구에서 한 남성이 식칼을 들고 행인들을 공격하여 죽이고 있다는 보고를 접수하였다. 조사 결과, 1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그 중 대부분은 목격자들에 의해 "소름끼친다"고 묘사된 방식으로 의식에 따라 가죽이 벗겨졌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후 용의자(████████ ███████라는 이름의, 탈주중인 연쇄살인범. 이하 "용의자"라고 함)는 어린이 탁아 구역에서 9살된 아이를 를 떠서(filleting) 섭취하고(consuming) 있는 것이 드러났다. (…) 경찰 측은 용의자에게 하던 행동을 멈출 것을 요구했으나, 용의자는 순응하지 않았다. 이후 경찰 측에서는 용의자를 향해 발포하려고 했지만, 그들이 방아쇠를 당기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곧 그들은 도망치려고 했지만, 용의자가 "너희 █창 돼지새끼들 마지막 하나까지 따먹고 죽여버릴 거야"라고 공언한 이후로는, 아예 도망칠 수조차 없었다. 이후 용의자는 [ 데이터 말소 ] 했으며, 마지막에는 여성 요원인 Cynthia Wallis 혼자만 남게 되었고, 이 여성은 ██PD에 대한 관찰자로서 SCP 정보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이었다. 강력한 사이킥 공격에도 불구하고, 필명 Wallis 요원은 ████████를 하라는 용의자의 요구에 따르는 동안, 그녀의 벨트에 부착된 비상 무선 연락 장치를 간신히 작동시켜서 재단에 경보를 울릴 수 있었다.

기동 특수 부대 파이-1 "전형적인 도시인"이 ██분 후 사건 현장에 도착했으며, FBI 특수 대테러 기동부대로 위장하였다. 파이-1은 Wallis 요원의 생명 신호가 사라진 바로 그 때인 ████:██:██에 경찰 경계선을 넘어 들어왔다.[1] 부대원들은 용의자가 █████████ 백화점 3층 바깥에 서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경찰관들의 시신들은 3층 가로대에 매달려 있었으며, 살가죽이 벗겨진 채 날개 모양으로 정렬되어 있었고, 내장은 제거되어 바닥까지 내려와 있었다. Wallis 요원의 시신은 데이터 말소 로 발견되었다. 부대원들은 용의자를 향해 발포하려 했지만, 그들 역시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을 뿐이었다. 부대장 █████████은 클래스 1, 73번 타입 정신공격 경보를 지휘부에 전송하였으며, 이와 함께 부대원들에게 철수를 명령했지만, 용의자가 "네 몸 속이 어떻게 생겼는지 살펴봐"라고 말했을 때 도망치지 못하게 됨으로써 철수는 실패하였다. 야전요원 사이킥 대응방안을 따르는 표준 야전 프로토콜에 의거하여, 현장의 부대원들은 외과적으로 삽입된 바 있는 두개골 내 폭약을 원격으로 작동시킴으로써 곧바로 사살되었다.

재단 지휘부는 제 2단계(심각한 부차적 피해)로의 격상을 허가하였다. 공중 폭격이 시도되었으나, 파일럿이 목표 위에서 적재물을 투하하지 못함으로써 실패로 돌아갔다. 이로써 용의자를 향한 적대적 행위를 차단하는 사이킥 장(場)의 범위가 무한할 수 있다는 판단이 내려졌다. 제 3단계로의 격상이 검토되었으나, Gears 박사가 해당 물체를 손상시키지 않고 회수할 수 있는 다른 대체전략을 제안함으로써 연기되었다.

적대 행위가 방아쇠를 당기는 정신 작용을 필요로 한다는 가설을 세우고, Gears 박사는 SCP-061의 지배하에 있는 D등급 인원을 활용하기로 하였다. 사전에 준비된 "몽유병 환자" 인원들에게 외과 시술을 통해 SCP-061이 송출되는 이어폰을 장착하고, 다음의 명령들을 따를 것을 요구하였다.

  • D-061-056에게는 다른 인원들에게 무전을 통해 명령을 내릴 것이 지시되었다. 그는 이 명령이 방아쇠 당기는 것을 막는 사이킥 방어에 대항하는 것이라는 설명을 듣지 못했다. D-061-056에게 다음의 명령들을 내리라는 지시는 가능했으며, 이는 사이킥 방어가 어쩌면 몇 차례의 반복(iterations)을 통해서만 가능할 것이라는 점을 의미한다. (이 점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 D-061-058에서 D-061-070까지의 12명의 인원들에게 각각 폭발물들을 사전에 예정된 장소로 운반하면서, 도중에 가스 파이프를 열라는 지시가 내려졌다. D-061-056에 의해 최종적 명령이 내려진 결과, 폭발물들이 폭발하였다.

  • D-061-099는 용의자가 선호하는 유형의 피해자로서, 마트 한가운데의 사전에 준비된 지점으로 이동하면서, 용의자를 확실히 사살하고 물품도 쉽사리 회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유인해낼 것이 지시되었다.

최종적으로, SCP-061의 영향을 받지 않은 상태인 여섯 명의 D등급 인원들이 용의자에게 붙잡힐 것이 지시되었다. 이들은 이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이라 예상되지 않은 인물들로, 마인드 컨트롤된 인원들이 그들의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지연 행위를 취하도록 했다.

작전은 성공했다. 다수의 인원들을 활용함으로써, 그들 중 그 누구도 자신들의 행위가 무슨 의미인지 알지 못했고, 어떤 인원도 그들의 행위가 용의자를 사살하기 위한 것이며, 그렇게 함으로써 자유롭게 움직이게 하려는 것도 알지 못했다. 용의자의 물품은 "폭탄 신관 해체" 로봇에 의해 파편 속에서 회수되어, 재단 인원들이 만지기 전에 SCP-148로 덧댄 상자에 보관되었다. 입수가 확실해짐에 따라, 지휘부는 제 3단계(핵공격)제안에 대해 Ready-5 상태에서 작전 중지 지시를 내렸으며, 사건이 격리되었음을 선언했다.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을 규탄하는 표지 기사가 공식화되었으며 대중들에게 뿌려졌다.

통제된 실험에서 용의자의 무기(13인치 식칼)가 사건 당시 활성화되어 있었고, 데이터 말소 하는 사이킥 명령을 방출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용의자의 물품들은 복제된 칼과 함께 ██PD에 보내졌다. 원본 무기는 케테르급 SCP(SCP-668)로 지정됨과 함께, 추가 연구를 위해 19기지로 보내졌다.[2]

용의자가 어떻게 SCP-668을 입수했는지는 현재로서는 불명이다.

추가적으로, 살인에 대한 용의자의 강박적인 천성이 이번 작전의 성공에 기여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용의자는 의례적인 태도로 살인을 저질렀고, 희생자에게 막대한 공포와 고통, 괴로움을 안겨주었다. 이 때문에, 재단 요원들은 그를 폐쇄된 공간(백화점)에 붙잡아둔 채 작전을 구상할 수 있었다. 만약 용의자가 백화점을 떠나서 다른 어딘가로 이동해 자신의 살인 향락을 계속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이 사건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이중맹검 상태로 즉각 제 3단계를 발동하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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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원문의 표현은 Pi-1 breached the perimeter ~ 이며 더 적절한 번역 환영.
  • [2] 그러나 현재 이 항목은 유클리드 등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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