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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1

last modified: 2015-01-17 08:00:17 by Contributors

(ɔ) Service Depicted: Navy
Command Shown: Missile test firing by FFG-48 from



미 해군의 함대공 미사일 Standard Missile의 약자

RIM-66 Standard MR (SM-1MR : Medium Range)
RIM-67 Standard ER (SM-1ER : Extended Range)[1]

Contents

1. 제원
2. 개요
3. 관련 문서
4. 관련 항목


1. 제원

제식명 명칭 플랫폼 사정거리 최대상승고도 속도 탄두 실전배치 변동사항/특징
화력통제 발사
SM-1MR/ER
RIM-66A SM-1MR Block IV[2] Mk.74[3] Mk.13/22[4] 32km 65,000피트 마하 3.5 연속막대형[5] 1968 대전자전 방어능력 (ECCM) 향상
지상목표에 대한 표적 획득시간 감소
최소 탐지거리 감소[6]
Mk.27 로켓 모터
RIM-66B SM-1MR Block V 46km 80,000피트 파편폭풍형 1969 추적시커 교체
자동조종시 반응속도 향상
Mk.90 탄두
Mk.56 로켓 모터
RIM-66E-1/3[7] SM-1MR Block VI Mk.74[8]/92[9] 1983 SM-2의 단일 펄스 레이더로 교체
Mk.45 Mod 4 근접신관
Mk.115 탄두
RIM-66E-5 SM-1MR Block VIA 1984 Mk.45 Mod 6 근접신관[10]
RIM-66E-6 SM-1MR Block VIB 1985 Mk.45 Mod 7 근접신관
RIM-67A SM-1ER Block I [11] Mk.76[12] Mk.10 65km 마하 2.5 연속막대형 1970 Mk.30 Mod 4 로켓 모터
Mk.12 로켓 부스터
취소흑역사가된 파생형
RGM-66D - - - - - - - - 대레이더 미사일로 개발도중 취소[13]
RGM-66E ASROC 런처 발사형으로 개발도중 취소
RGM-66F 대함미사일로 개발도중 취소[14]

2. 개요

항공모함 전단은 미 해군에게 있어 힘을 드러내는 수단과 아울러 보호해야 할 애물단지 노릇의 2가지 역할을 한다. 예나 지금이나 함대방공은 가장 큰 골칫거리였고, 그 고민을 해결해줄 것만 같았던 미사일들은 역시 1950년대에 개발한 물건들 답게 뭔가 좀 모자란 모습을 보이며 자주 혈압을 오르게 했다. 스탠다드 미사일은 궁극적으로 기존의 방공수단이었던 RIM-2 테리어와 RIM-24 타터를 대체하기 위한 목적이었고, 이들을 운용하면서 몇가지 애로사항이 생겨났는데..

  • 연식이 지나니까 이제 슬슬 구려지기 시작했다.
  • 중거리용 테리어는 덩치가 커서 순양함 정도의 체급에만 탑재할 수 있는데, 장차 순양함의 미래가 어찌될지 불투명하고,
  • 이 구형 미사일들은 지금까지 상당한 유지비용과 운용인력을 필요로 하는 등, 많은 자원을 소모함과 아울러 비효율적이다.[15]

어느 무기체계의 개발이 다 그렇듯이 성능향상이 주된 목적이긴 했지만, 스탠다드 미사일은 경제적인 효율성을 끌어올리기 위한 의도 역시 컸다. 한편 스탠다드의 개념연구 무렵에 RIM-50 Typhon이라는 사정거리 370km 짜리의 초장거리 요격체계를 계획했지만, 이 역시 당시 기술수준으로 난관이 너무 많아 도중에 취소되긴 했으나, 타이폰의 개발경험이 차후 이지스 전투체계의 연구에 있어 큰 보탬이 됐다고 한다.

RIM-24 타터를 MR 계열로 발전시키고, ER은 RIM-2 테리어를 승계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지만, SM-1ER은 SM-2로 발전되어서도 부스터의 길이 때문에 소형화에는 끝내 성공하지 못했다. 결국 많은 함정들에 탑재하지는 못했으나 추후 기술의 진보로 VLS에도 들어갈 만큼의 소형화가 이루어졌는데, Mk.72 부스터를 달고 있는 RIM-156A의 경우 사정거리는 거의 5배에 육박하고 무게만 약 100kg 가량 늘어난 반면, 길이는 오히려 1.5m 정도 짧아졌다. 그러나 이 짓을 완료하는데만 무려 30년이 걸렸다(...)

SM-1은 최초부터 반능동 유도방식이긴 하지만, 발사 후 목표도달에 까지 지속적인 레이더 조사가 필요해서 일루미네이터 (Illuminator : 레이더를 조사하는 장치)의 갯수가 곧 최대 유도갯수가 되겠고, 운좋으면 어떻게 2개까지 되기도 한다. 그런 연유로 동시교전이라는 것은 아예 있을 수 없는 일이나 다름없고 기껏해야 개함방어에 보탬을 줄만한 능력이긴 하나, 이걸 좀 역설적으로 보자면 이 정도의 능력은 SM-1 탑재 함정에 그렇게까지 높은 사양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말도 된다. 그래서 페리급같은 저렴한 호위함에도 나름 써먹을만한 방공수단을 갖출 수 있었고, RIM-24를 운용할 능력이 있는 함정이라면 별 다른 시스템 업그레이드 없이 바로 SM-1를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최종 유도단계에서만 조사가 필요한 SM-2 조차도 동시 교전능력과 초수평선 대응능력이 딸린다고 까이는 마당이라, 이미 1990년대 중반 이후에는 시대에 많이 뒤떨어져 이미 불안한 수준이라는게 일반적인 평가가 되어버렸고, 미 해군의 페리급 호위함은 2003년에 아예 그냥 모든 SM-1을 하푼과 함께 죄다 갖다버렸다. 어짜피 호위함은 개뿔이라기 보다는 이동식 헬기격납고로 둔갑한게 사실인데다가, 미사일 있어봤자 써먹을 일도 없고 위험하기나 하고, 유지비는 꼬박꼬박 들어가니 뽀다구가 좀 안나도 그냥 치우는게 낫겠다(...)는 의도였을 가능성이 높다.

4.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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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고체연료 로켓 부스터를 달아서 사정거리가 많이 늘어났지만, 덩달아 덩치가 커져 취급이 힘들고 운용상 제약도 많이 따르게 된다.
  • [2] Block I~III 까지는 연구과정 단계여서 실전배치는 Block IV 부터 시작한다.
  • [3] RIM-24 타터 미사일의 화력통제 시스템인데, Mk.74 초기형은 아날로그 컴퓨터 기반이라 상황에 따라 업그레이드를 필요로 한 경우도 있었다.
  • [4] Mk.13이 하푼을 포함해서 내부에 40발을 수납할 수 있는데 비해 Mk.22는 16발 밖에 못들어간다. 사실 미 해군도 몇몇 오래된 호위함들을 제외하고는 쓰는 물건이 아니었고 그나마도 1970년대에 죄다 뜯어서 스페인 해군한테 땡처리로 넘겼다.
  • [5] 젓가락처럼 생긴 파편들이 서로 뭉쳐있다가 쫙 퍼지는 방식으로, 파편의 덩치가 커서 적 항공기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지만, 구조상 타격범위가 좁아 지금은 거의 쓰이지 않는다. AIM-9 사이드와인더, AIM-7 스패로우의 초기형 모델들이 이런 탄두를 사용했다.
  • [6] 자동차로 비유하자면 사각지대가 줄었다고 볼 수 있다.
  • [7] 최초 미 해군의 올리버 해저드 페리급 호위함에 탑재되어 최종형 RIM-66E-6까지 사용했다. Mk.13 런처에 꼴랑 1발씩 장전되어 발사하는 형태인데, 2003년 부터 하나둘씩 철거되기 시작했고 심지어 하푼까지 모조리 갖다버렸다. 그래서 페리급의 무장은 그냥 멸치잡이 어선이나 다름없는 수준인데, 어짜피 더 굴리고 싶은 마음도 없는지 2015년을 끝으로 모든 함정이 퇴역할 예정이다. 그런데 이걸 또 줏어다가 굴려보려고 매의 눈으로 지켜보는 국가들이 여기저기 깔려있다
  • [8] 해상자위대의 타치카제급, 하타카제급 구축함이 여기에 속하는데, 대부분 1970년대 후반~1980년대 후반 사이에 건조됐다.
  • [9] 네덜란드 탈레스의 화력통제 시스템 WM-25를 미국에서 라이센스로 생산/개량한 물건이다.
  • [10] 낮은 RCS값을 지닌 목표물에 대한 능력이 향상됐다. 사실 이건 근접신관을 교체했다기 보다는 TDD (Target Detecting Device)라는 일종의 센서같은 부품이 바뀐 것인데, 다른 개량형 (Mod) 근접신관도 주로 TDD 위주로 업그레이드를 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런저런 개량을 했다 하더라도 SM-1으로 시스키밍 미사일을 요격하는 능력같은 것은 기대하기 매우 어렵다.
  • [11] SM-1MR Block IV의 알맹이에 로켓 모터를 교체하고 부스터만 추가한 것인데, 일단 사정거리만 어떻게 좀 어거지로 늘려보기 위한 실험적인 성격의 물건이라 좀 덜 떨어진 성능을 지니고 있다.
  • [12] 1956년에 등장한 RIM-2 테리어 미사일의 화력통제 시스템을 살짝 개량했다. 이탈리아 해군순양함 비토리오 베네토는 1969년 취역부터 테리어 미사일을 달고 있었다가 1982년에 RIM-67A로 업그레이드, 이 고물을 2003년 퇴역시까지 잘 굴려먹었다. 참고로 Mk.76의 추적 레이더인 AN/SPG-55는 롱비치급 순양함과 키티호크급 항공모함의 건조시 테리어 운용을 위해 탑재됐지만, CV-63 USS 키티호크의 경우 1977년 오버홀을 하면서 시스패로우로 교체되었고 같이 사이좋게 퇴출(...)
  • [13] 엄밀히 말하자면 지상의 SAM 레이더가 아니라, 적 함정의 레이더를 때려잡으려는 목적이었다(...) 격침은 안시키고? 어떻게 보면 AGM-78과 큰 연관이 있어보일 듯 하지만, 사실 AGM-78의 개발은 초기형 RIM-66A를 항공기 발사형으로 개조한 것에서 출발한다.
  • [14] 스탠다드 계열 미사일은 모두 잠재적인 대지/대함 공격능력을 지니고 있어 RIM (Intercept Aerial)이 아닌 RGM (Ground Attack)으로 이름도 바꿔주며 그 능력을 어떻게 좀 키워주려 했으나, 이미 개발중인 다른 물건이 사정거리도 길었고 무엇보다도 저공비행 능력이 월등히 우수했다. 1975년 테스트 단계까지만 가보고 쿨하게 접었는데, 요즘 같았으면 아예 검토단계에서 진작에 퇴짜를 먹었겠지만 국방비를 마치 물쓰듯이 쓰던 시기였기에 가능한 일이다. 그런데 1988년 4월에는 페르시아 만에서 초계중이던 FFG-56 USS Simpson이 이란 해군고속정에 RIM-66E를 무려 4발이나 날려 4발 모조리 명중시키는 사건이 벌어진다(...)
  • [15] 테리어의 2연장 런처 Mk.10의 자체중량은 210톤이고, 미사일과 기타 구성요소를 모두 적재하면 320톤으로 늘어나며, 런처 자체의 순수 운용인원만 16명이다. 사격속도는 1분에 4발(...) 그래도 붕어빵 굽는 속도보단 빠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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