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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

last modified: 2015-04-15 11:43:07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입지변화
3. SSD의 구조
3.1. 메모리
3.2. 컨트롤러
3.2.1. 마벨 컨트롤러
3.2.2. 삼성 컨트롤러
3.2.3. 샌드포스 컨트롤러
3.3. 플래시 메모리 유형
4. 장단점
4.1. 장점
4.2. 단점
4.3. 새로운 폼팩터
5. 하드디스크의 대체재?
6. 외장하드 대용으로 사용한다면?
7. 제품목록
7.1. 인텔
7.2. 삼성전자
7.3. LG전자
7.4. 샌디스크
7.5. 마이크론 (크루셜)
7.6. 렉스터
7.7. 트랜센드
7.8. 도시바
7.9. ADATA
7.10. G.Skill
7.11. AMD
7.12. 씨게이트
8. 기타
8.1. 산업 분야에서
8.2. 최적화 팁
8.3. 참고
8.4. 노트북 장착
8.5. 관련 항목


1. 개요

SSD(Solid State Drive) 직역하면 고형 상태 기억장치 (Solid-state는 고체상태라는 의미 이외에는 소체(트랜지스터)라는 의미가 있다.) 정확하게는 회전부가 없다는 의미다.

하드디스크(HDD)를 대체하기 위해서 개발된 보조기억장치. HDD는 자기 디스크로 이루어졌으나 이쪽은 플래시 메모리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기판과 그 위에 실장된 칩만으로 이루어졌을 뿐 구동부(모터)가 없기 때문에 소음이 전혀 없으며, 소모 전력 및 발열도 미미하다. 데스크탑용 3.5인치 HDD와는 차이가 매우 크다. 랩탑에 주로 쓰이는 2.5인치의 경우 고부하 작업이나 스핀업 시의 순간적인 필요 전력이 SSD보다 많으나, 아이들 상태에서는 오히려 SSD보다 적은 전기를 필요로 한다. 이렇게 SSD가 달린 컴퓨터를 '제로 스핀들'이라고 부른다.팬리스는? ODD까지 없어야 엄밀한 의미에서의 제로스핀들이 되지만 별로 중요하지 않게 여기는 듯. 요즘 ODD를 제외하는 것도 하나의 추세이기도 하고.

SSD의 가장 큰 장점은 데이터 입/출력 속도이다. 파일을 옮기는 전송속도의 측면에서는 HDD보다 많이 빠르다. 연속 데이터 읽기/쓰기 속도는 데스크탑에 흔히 쓰이는 3.5인치 7200rpm 2~3TB급 제품의 외부구간 기준으로 최대 200MB/sec까지 측정되나, 실 사용중에는 60~150MB/sec정도에 그친다. SSD는 컨트롤러에 따라 다르지만 SATA-3지원 모델의 경우 약 500~550MB/sec 선이며 M.2나 PCI-E 규격에서는 규격의 제한이 큰 의미가 없어 1GB/S 이상의 제품부터 10GB/S에 달하는 기업용 제품까지 다양하게 존재한다.

입/출력 대역폭 뿐만 아니라 부팅이나 3D 렌더링 등 실 사용시의 퍼포먼스를 실질적으로 좌우하는 랜덤 액세스 속도 또한 앞선다. HDD가 10~20ms인데 비해 SSD는 0.1ms미만이니 비교가 불가능한 수준. 속도상승비대 가격이 가장 비싼 영역인 보조기억장치답게 컴퓨터 성능향상에 빠진 사람들조차 마지막으로 손을 대는 영역이었으나, SSD가 부팅이나 프로그램 실행 시의 '체감성능'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알려지고 가격이 하락하면서 점차 대중화되어가고 있다. 그래도 아직은 하드디스크에 비하면 용량은 적고 가격은 비싸다. 이 때문에 보통 부팅 및 OS, 중요한 응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드라이브로 많이 사용되고, 고용량을 필요로 하는 데이터 저장용으로는 아직 하드디스크가 대세인 상황이다.

2. 입지변화

유통이 시작된 2012년 초반에는 2.5inch형 OS나 기본적인 프로그램, 인터넷 캐쉬 등을 설치하는데 최소용량으로 여겨지는 MLC 60~64GB 제품과, 자료저장을 제외한 일반적인 사용에 적당한 120~128GB 제품이 리테일 시장의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하지만 2년뒤인 2014년, 저가형 128GB의 보급이 이루어지며 256GB이상을 사용하는 개인사용자들도 늘어났고 이시기 사실상 SLC SSD는 개발 및 유통시장에서 대부분 자취를 감추었다.[1] 브랜드를 따지지 않는다면, 128GB제품을 10만원 내외로 살수 있는 시세가 정착했고 외장 하드디스크를 사용한 NAS의 보급과 클라우드 서비스가 일반화되어 탑재용량보단 속도를 우선시하게 됨에 따라 고가모델도 128GB모델을 내는 등, 하나의 독립적 생태계가 완성되었다.

규격은 1.8, 2.5, 3, 5inch, 메모리 셀 타입은 SLC, MLC, TLC[2]. NAND 플래시 메모리는 비동기식 NAND와 동기식 NAND등의 유형으로 구분된다.

3. SSD의 구조

SSD는 소프트웨어인 SSD 컨트롤러와 하드웨어인 메모리로 구성된다.더자세한건 여기로

3.1. 메모리

1970년대 중반부터 메모리로 Magnetic Core Memory, Bubble Memory, EAROM, DRAM 등 다양한 메모리가 사용되었으나 1980년대 중반 DRAM으로 일반화되었고 다시 가격이나 안정성 문제(혹 전원이 완전히 꺼지면 내용이 다 날아가니...) 등으로 인하여 2000년대 들어 거의 완전히 플래시 메모리로 시장이 재편되었다. 하지만 다시 플래시 메모리의 느린(!!!) 성능적 한계로 주로 빠른 반응성 요구가 되는 금융등의 특수분야에서 DRAM SSD가 고려되고 있으며 이 경우 일반화된 플래시 메모리 SSD와 구별하여 램 디스크라고 부른다. 즉, 사용되는 용어가 바뀐 상태다. DRAM과 유사한 생산공정이 가능하며 비휘발성을 가진 PRAM 이 SSD용으로 사용되어 플래시메모리+PRAM 하이브리드 SSD제품등이 나오는 상태이고, 향후 개발되는 MRAM, STTRAM, FeRAM, ReRAM 등이 SSD에 사용될것으로 보인다. SSD에 쓰이는 플래시 메모리는 일단 대부분 낸드 플래시 메모리다. 노어 플래시로 된 SSD는 임베디드 기기에 소량 쓰이는데, 이런 건 부품이라기 보다 그냥 기판에 납땜되어 나온다.

플래시 메모리 하나만으로는 그리 빠른 속도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여러 개의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하나의 SSD에 박아서 동시에 읽고 쓰는 꼼수를 쓴다. 원리는 RAID와 비슷하다. 이 때문에 일반적으로 고용량 SSD 일수록 속도가 더 빠르다. 따라서 같은 낸드 플래시 메모리라도 USB 메모리는 보통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1개만 쓰므로 HDD보다 느리다. USB 인터페이스의 한계도 있고 소형 USB 메모리 중 USB 2.0의 속도도 완전히 활용하는 제품은 많지 않다. 병렬 처리 제어 역시 SSD 컨트롤러에서 한다. 이 때문에 3Gbps니 6Gbps같이 후덜덜한 속도를 낼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이 컨트롤러의 품질이 성능과 안정성, 수명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그래서 같은 용량의 제품이라도 어떤 컨트롤러를 썼냐에 따라 성능 편차가 크다. 듣보잡 128GB보다 전문 회사의 64GB제품이 더 빠를 수도 있단 얘기. 또한 벤치마크에서는 수치가 우수하게 나오는데 실사용시에 성능이 파도타기를 하는 제품도 있다. 당연히 일정한 성능이 나와줘야 좋은 제품이다. SSD는 성능 보고 지르는 물건이니까(용량 볼 거면 아직까지는 HDD...) 신중에 신중을 기하자.

플래시 메모리는 특성상 셀 (플래시 메모리에서 데이터를 기록하는 단위. 보통 수kB 크기.)당 수명이 존재한다. 쓰기/지우기 횟수가 일정 이상을 넘어가면 사용이 불가능하므로 컨트롤러가 알고리즘 통해 이를 관리해주어야 한다. 보통 셀당 1만(MLC)~10만(SLC)회 정도인데 해당 셀을 그 수만큼 재기록하면 그 셀은 수명을 다 한다. 주로 전자를 셀에 가두기 위한 산화물 격벽으로 전자를 통과시킬 때(쓰려고 집어넣거나 지우기 위해 빼낼 때) 이 격벽에 전자가 쌓여 저항값이 높아지게 되고 지나치게 통과시키면 더 이상 이용할 수 없게 된다. SLC에서 TLC로 갈수록 기록 시 오차범위가 좁아지게 된다. 셀을 기록할 때 완벽하게 0 또는 1을 기록하기는 불가능하므로 일정 수치까지는 0으로, 그 이후로는 1로 본다. 즉 저장매체로서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하지만, SSD에는 재기록 가능한 셀이 매우 많다. 초창기의 컨트롤러는 한 셀에 10만번을 몰아서 써버리는 경우도 있었지만, 이후의 컨트롤러는 쓰기 작업을 모든 셀에 균등하게 분배시키는 '웨어 레벨링'이라는 기법을 쓰기 때문에 쓰기 작업을 어느 한 셀에 몰빵하지 않는다. 또한 셀 수명이 끝나더라도 SSD는 이를 대비한 대체용 셀을 많이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실 사용에서는 설령 어지간한 헤비업로더/다운로더라고 할 지라도 이로 인한 문제가 잘 발생하지는 않는다. 물론 서버에서 사용된다면 좀 얘기가 다르지만.

플레이웨어즈에서 삼성 840 TLC 모델로 수명을 테스트한 결과에 의하면 총 수백 테라바이트의 기록이 가능하다고 한다. 하루 24시간 토렌트를 돌려도 10년 가량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실사용에서는 수명으로 인한 문제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는 결론. 오히려 초기불량이나 각종 기기고장 문제가 더 클 듯 하다.

3.2. 컨트롤러

SSD 컨트롤러는 각 메모리 칩에 대한 부하분산 및 오류정정 등을 담당한다. 이 컨트롤러에 들어 있는 펌웨어의 알고리즘이 얼마나 최적화가 잘 되었느냐에 따라 SSD의 성능이 크게 좌우된다.

SSD 컨트롤러를 제조하는 회사는 삼성전자, 인텔, 인디링스, 샌드포스, 마벨, 도시바, SK하이닉스(LAMD인수), 파이슨(Phison) 등이 있다. 삼성전자와 인텔은 자기 회사의 SSD에 들어가는 컨트롤러를 만들어 자급자족하는 경우. 최근에는 인텔에서도 가격 경쟁력을 위해 샌드포스를 사용하기도 했다. SSD를 탑재한 초경량 노트북에도 들어가는 듯 하다. 맥북 시리즈는 독자 규격을 사용하지만, 삼성 SSD 컨트롤러를 일부 채용한다.

인디링스는 SSD 시장 초기에 프리징을 없애고 가격도 착한 컨트롤러인 '베어풋'을 내놓아서 대박을 터뜨렸다. 하지만 이후 삼성전자와 인텔 등 타 회사에서도 이런 SSD 컨트롤러를 재빨리 만들어 따라잡았고, 2010년 말에 자금난을 겪다가 2011년 초에는 미국의 SSD 제조업체인 OCZ에 인수되어 OCZ의 자회사가 되었다. 그리고 OCZ도 결국 파산 이를 두고 안타까워하는 인디링스 팬들이 많았다. 자세한 사항은 OCZ 문서 참조.

인텔은 SATA3 인터페이스에서 자체 컨트롤러를 포기하고 마벨의 510과 샌드포스의 520을 생산함으로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가져왔다. 하지만 알고보면 그 이전 제품들조차 자체 생산이 아닌 마벨 칩셋의 인텔 리비젼이었다. [3]

샌드포스는 압축가능한 데이터에 한해선 최강이나 압축불가능한 데이터에 대해서는 퍼포먼스가 오히려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그러나 현 세대에서는 샌드포스의 장시간 사용시 성능 저하가 문제가 되고 있으며, 삼성은 최저 속도를 끌어올려 문제를 대부분 없앴다.

문제는 요즘에 용량 좀 크다 싶은 파일은 대부분 이미 압축한 데이터라는 거. 물론, SSD 용량이 용량인만큼 용량 좀 크다싶은 파일은 하드디스크에 넣고 OS와 자주 쓰는 프로그램 정도만 사용한다면 별 상관이 없다. OS나 프로그램들을 구성하는 작은 파일들은 대부분이 압축이 잘된다.

2011년에 접어들고 난 후에는, 신뢰도의 마벨, 국내 시장 높은 인지도의 삼성, 후덜덜한 저가속도를 자랑하는 샌드포스가 SSD 컨트롤러의 3강으로 자리잡았다.

2014년에는 삼성이 최강자로 군림하며(삼성도 드디어 외계인 포획 성공) 다음으로 마벨, SK하이닉스(LAMD컨트롤러는 시게이트의 600시리즈에도 들어가는 은근히 많이 팔리는 컨트롤러이다)정도이다. 2014년에도 LSI(샌드포스)는 OCZ나 ADATA제품등 보급형 제품에 쓰이지만 에보나 M100등 마벨컨이나 삼성컨을 쓴 보급형 SSD에 밀려 존재감이 없는상태. 안습

3.2.1. 마벨 컨트롤러

서버급의 안정성을 가진다고 홍보한다. 벤치마크와 실제 속도가 비슷하고 안정성이 뛰어나며, 그만큼 A/S 기간도 길다는 장점이 있다.

마벨은 과거 인텔과의 협력관계부터 지금의 OCZ와의 협력관계까지 오랜 역사를 기반으로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고 있다. 샌드포스가 악명을 떨치고 삼성이 낮은 인지도를 가지는 동안, 마벨은 최초의 SATA3 컨트롤러 발매 이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단 가격은 좀 비싼 편.삼성보단야 싸다

3.2.2. 삼성 컨트롤러

삼성전자가 자사의 SSD에 사용하는 자사 컨트롤러이다. 단종된 830시리즈와 840시리즈, 850시리즈에 쓰이고 있다. 장점은 국내에서 A/S 받기가 쉽고 자사컨트롤러이므로 펌웨어 최적화가 잘 돼있다는 점, 마벨 컨트롤러나 인텔 못지 않은 안정성과 뛰어난 성능을 가지나, 다른 제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인 점이 단점. 업계 최초의 TLC SSD를 상용화 한 이후로는 가격도 매우 착해지…긴 개뿔. TLC 탑재한 보급형이 타사 MLC 메인스트림보다 비싸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수원 A/S 센터만이 SSD를 수리를 담당하므로 약 3~7일 정도가 소요된다.이럴거면 A/S받기 쉽다는 말을 하지 말던가확실히 HDD시절의 삼성A/S가 훨씬 낫다!

컨트롤러 네이밍은 MxX이다. MAX(470), MBX(실제로 들어간 상품은 없음), MCX(830), MDX(840/840 Pro)를 거쳐 현 세대 컨트롤러명은 MEX(840 EVO / 850 Pro), MGX(850 EVO).

3.2.3. 샌드포스 컨트롤러

샌드포스는 수명 면에서 큰 강점을 보인다. 이는 특유의 압축방식 때문이다. 용량대비 SSD의 수명을 가장 크게 갉아먹는 요인은 4k 데이터(정확히는 4킬로바이트보다 작은 파일)인데, 일반적으로 그런 작은 데이터들을 잘 압축시킨다. 덕분에 수명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4k 데이터를 적게 읽고 쓰기가 가능하다. 4k보다 작은 입출력을 압축해서 더 큰 덩어리로 만드는 원리이다. 가령 1k짜리를 쌩으로 100번 넣었다 뺄 경우 그 모두를 4k단위로 잡아서 100번의 작업을 해야 한다. 이걸 압축해서 4k짜리로 뭉쳐놓으면 작업횟수가 1/4인 25번으로 줄어들게 된다. 1k보다도 훨씬 작은 파일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론상의 효율은 이보다도 높다. 그러므로 타 SSD에 비해 수명이 2배 이상 길다. 이는 Write amplification이라는 지표로 나타내는데, 이것과 수명은 반비례 관계이다. 즉, 낮을수록 좋다. 샌드포스 등장 이전에는 인텔이 1.1로 넘사벽 최고였는데, 샌드포스가 무려 0.5라는 흠좀무한 수치를 들고나와 완전히 반전시켜버렸다.

즉, 샌드포스 컨트롤러 제품의 쓰기수명은 인텔의 2배 수준이며, 샌드포스 이전에도 타 컨트롤러들이 인텔 컨트롤러에 비해 수명이 상당한 차이로 떨어졌음을 감안하면 수명에서는 샌드포스가 넘사벽 최강이라 보면 된다. 참고로 초창기 SSD 중에는 위 수치가 20이 넘어가기도 했다. 다만 실 사용 수명 벤치 결과는 그리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지 않다. 또한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많다.

대체로 벤치마크에서는 가장 속도가 빠르나 떨어지는 안정성과 떨어지는 체감 속도로 인해 약간 하향세이다.
타사 컨트롤러 보다 값이 싸 보급형 SSD에 많이쓰인다.
인텔 530 시리즈 SSD에서 샌드포스 컨트롤러의 문제인지 SATA 케이블을 가리면서 인식이 안되는 문제가 있다.인텔 530 시리즈 SSD 다나와에 올라온 사용기
AES256을 지원한다 허위표기해 인텔 520이 리콜된 적이 있었다.http://www.bodnara.co.kr/bbs/article.html?num=91366

3.3. 플래시 메모리 유형

자세한 것은 플래시 메모리 항목 참고.

SSD SLC(Single Level Cell)와 MLC(Multi Level Cell). TLC(Triple Level Cell) 타입이 있다. MLC가 Multi라는 단어를 쓰지만 보통은 셀 당 2비트 저장하는 방식을 말한다. TLC은 셀 당 3비트 저장하는 방식이다. MLC는 셀당 2비트를 저장하므로 저장 밀도가 높아 가격이 싸지만 SLC에 비해 속도가 느리다. 그러나 이는 셀당 액세스 속도가 느리다는 얘기이므로 좋은 컨트롤러를 쓰면 얼마든지 극복 가능하다. SLC 16개 다는 대신 MLC 32개를 달고 컨트롤러와 알고리즘으로 성능을 개선하는 식이다.

2011년 8월에는 인디링스(OCZ의 자회사)에서 인디링스 에베레스트 컨트롤러를 개발하여, TLC 플래시 메모리도 지원하기에 이르렀다. TLC는 MLC보다 더 수명이 짧지만 가격이 더 싸다. TLC가 달린 완제품 SSD도 서서히 개발되어, 드디어 TLC를 달고 나온 SSD가 활발하게 팔리게 되었다.

TLC 보급의 첫 주자가 OCZ의 제품이 될 기미가 있었으나 그렇지는 않았다. OCZ에서 동년도 11월 1일 Octane라는 명칭으로 SATA 6Gbps를 지원하는 TLC를 단 SSD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해놓고 MLC로 출시하였다. 1GB당 1.1~1.3$의 가격으로 만든다고 하며 2012년 3월 기준 10만 원대 중반의 좀더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결국 2012년 9월 삼성전자가 TLC 기반의 840 시리즈 SSD를 출시하였다. 이론적으로 TLC SSD는 MLC 제품에 비해 저렴해야 하지만, 어른의 사정 때문인지 2012년 12월, MLC 기반의 기존 830 제품보다 비싼 가격으로 국내에 출시되었다. 삼성전자 스스로도 TLC 메모리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기에, 기존 830 제품보다 고속의 컨트롤러(830의 경우 ARM 9 기반의 220 MHz, 840의 경우 ARM Cortex R4 기반 300MHz)와 대량의 캐시 메모리(256MB에서 512MB), 토글 2.0 규격으로 극복하려고 하고 있다. 또한 넉넉한(?) 예비 공간을 마련하여 TLC 메모리의 약한 내구성을 보완하고 있는데, 120 GB 제품은 8GB, 250GB 제품은 6GB, 500GB 제품은 12GB의 예비 공간을 가지고 있어서, 셀의 수명이 다 된 경우 예비공간에 기록하게 된다. 즉 120GB 제품은 실제로 128GB를 장착하고 있다는 뜻.

결론적으로 스펙상으로 830보다 좋고, 컨트롤러빨로 동시기의 보급형 MLC SSD에 비해 임의쓰기 성능도 좋지만, 순차쓰기 성능은 TLC의 특성을 반영하여 느리다.가격은 840 Pro시리즈가 몇 만 원 더 비싸다. OTL 그러나 앞에서 설명되었듯 RAID와 비슷한 원리로 고속을 달성하는 SSD의 특성상 고용량일수록 속도가 좋아지는데, TLC의 한계(?) 때문인지 840 시리즈는 120GB 제품과 250GB 이상 제품의 성능 차이가 매우 크다. 2012년, 국내에서는 SSD 구입시 128GB대 SSD가 주 고려대상이 되는 관계로, 830보다 더 비싼 840 시리즈 120GB 제품의 돋보이는 성능은 특히나 폭풍까임의 대상이 되고 있다. 반면, 해외에서는 대체로 'TLC 치고는 괜찮네' 정도.

이전까지는 삼성, OCZ는 512GB, 인텔은 600GB(인텔 320 시리즈)가 한계였다. Octane에 사용된 에베레스트 컨트롤러가 지원할 수 있는 최대 용량이 1TB나 된다. 즉 앞으로 나올 SSD는 더욱 용량이 커지리라 예상된다. 좋았어 이제 가격만 낮추면 되겠군

4. 장단점

4.1. 장점

  • 무소음
  • 충격에 강하다. 모터와 플래터 같은 기계적인 구조가 없기 때문. 특히 노트북과 같은 이동장치에서는 중요한 장점이다.
  • 작고 가볍다. 이 특성 역시 휴대용 기기에서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다만 데스크탑의 경우, 일반적인 케이스에서 HDD를 넣는 곳과는 규격이 영 맞질 않는지라 장착시 별도의 가이드가 필요하다...고는 하나 SSD자체가 진동이 없고 충격에 강한지라 그냥 아무데나 던져놔도 상관없다
  • 매우 빠른이라 쓰고 미친이라 읽는다. 읽기, 쓰기 속도.
    2011년 4월경 OCZ의 버텍스3 제품의 경우 읽기,쓰기속도가 500MB/s를 넘었다.
    2011년 8월경 OCZ에서 데스크탑용 PCI-E방식의 레보드라이브3 X2의 경우 읽기 쓰기 속도가 1500MB/s를 넘으며 트림과 레이드0을 둘다 사용할수 있게 됐다. 가격과 시대를 너무 앞서 나갔어... 240GB에 1백만 원이나 한다. HDD가 3TB에 10만 원대임을 감안할때, 120배나 비싸다. 하지만 DB서버에 이놈을 달면 절대 비싼게 아니지. 다만 이 물건은 레이드 카드에 도터보드 방식으로 여러 개의 SSD를 집적시킨 제품이다. 4개 이상의 SSD를 레이드 0으로 묶은 동작과 동일하다.
    하지만 기업용으로는 2009년 11월경 이미 FusionIO의 OCTAL의 읽기 대역폭이 6.2GB/s를 자랑했다. 2011년 CeBIT에서 1.4 Million Random IOPS, 2.2 Million Sequential IOPS를 보여줬다.(버텍스3가 Random IOPS의 경우 최대 85,000, 평균 60,000이라고 광고하고 있다. 약 15배.) 당 제품(5.12TB)의 가격이 원화 약 1억원(90,670 달러)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PC쪽과 완전히 인연없는 서버용 제품의 경우 2010년 10월경 TexasMemorySystems에서 Ramsan-6300 이란 제품이 발매되었다. 10TB 용량과 10GB/s 대역폭을 가진 Ramsan-630 를 14개를 쌓아서 만든 제품이다. 그래서 최대 140TB 용량과 140 GB/s 대역폭을 가진다. 1GB/s 속도의 광케이블 2포트 인터페이스 카드 70개를 꽂아서 데이타를 전송한다. 높이만 190Cm에 달하는 실로 크고 아름다운 물건이다. 제조사 홈페이지 정보

    2013년 6월경, 삼성에서 노트북에서 쓸 수 있는 PCIe SSD를 양산했다. 기존의 SATA가 아닌, 노트북용 PCIe 2.0 슬롯에 직결되는 구조를 갖고 있으며 노트북에서 최대 속도가 1GB/s 안팎을 기록한다. 데탑용 SATA3 SSD는 크기도 크고 속도도 느린 구시대의 유물이 되었다. 2013년형 맥북에어와 소니의 바이오 프로 13 고급형에 장착되어서 출하 중이다. 만들 예정이 아니라 이미 만들어져서 해당 노트북을 사기만 하면 내가 바로 쓸 수 있다. 하지만 표준 폼팩터가 아니라서 업그레이드 힘들겠지
    삼성의 PCIe SSD는 M.2라는 NGFF 기반의 새로운 규격으로 만들어졌다. 기존의 mSATA SSD들과는 호환성이 없는건 마찬가지라 기존 노트북들은 PCIe SSD 장착 불가. 바이오 프로 13도 기존 mSATA SSD 장착 불가. 자세한건 후술.
  • SATA2 SSD라고 하더라도 HDD보다는 빠르다. 입출력속도가 300MB/s보다 느리지만 가격이 신품기준 동일용량 SATA3 SSD의 50~70% 이다. 2014년에는 SATA2 전용 SSD는 거의 판매되지 않고 있긴 하지만, SATA3 SSD도 SATA2 환경에 호환된다.
  • 가공할 랜덤 액세스 속도. 이게 빠르면 흔히 말하는 체감속도가 빨라진다. 인터넷 웹서핑, 부팅, 캐드나 포토샵 등에서 괄목할 만한 차이가 있다. 하드디스크로 IE를 열어보고나서 SSD로 IE를 열어보면 엄청난 차이가 느껴질 것이다. Windows 8.1에서는 윈도 구동 로고가 뜨지도 않고 바탕화면에 진입하는 일도 있다.[4]
  • 낮은 발열
  • 데이터의 물리적 위치가 달라도 입출력 속도가 같다. HDD는 원심에 접근할 수록 느려진다.
  • 심지어는 콘솔 게임기에다가도 이걸 하드 대신 갖다 박을 수도 있다! 보통 3~5분씩 잡아먹는 PSN접속이나 인스톨/언인스톨이 빨라진다. 하지만 컨트롤러가 SATA3을 지원하지 않지
  • SSD는 전기를 이용하는 특성상 데이터를 완전히 삭제할 수 있기 때문에[5] 보안성이 보다 강력하다. 그러나, 대신 복구는 불가능하며, 자동 TRIM[6]이 없는 윈도우 XP이하는 수동으로 TRIM을 해야 한다. 자동 TRIM기술은 윈도우7부터 적용 돼있다. [7]

4.2. 단점

  • 비싸다. HDD와 용량 대비 가격을 비교하면 용량에 비해 10배 이상 가격이 높다. 2015년 4월 기준, 데스크탑 일반 3TB HDD와 최저가형 256GB짜리 SSD가 11만원대로 비슷한 수준이다. 고성능 SSD로 비교하면 256GB 짜리가 10만원 후반~20만원대이므로 차이가 15배 이상으로 늘어난다. 그나마 이것도 SSD 가격이 빠른 속도로 떨어진 결과이며, 2010년 기준으로는 약 30배의 차이가 났다.

  • 저가 제품의 낮은 쓰기 속도. 특히 저용량이라 칩 갯수가 적은 제품에서 자주 나오는데 대용량 버퍼를 써서 기록할 데이터가 많지 않으면 빠른 속도가 나오지만 연속으로 기록을 하다 보면 칩 속도에 맞춰서 속도가 뚝 떨어지는 제품이 많이 있다. 또한 SSD의 지우고 쓰고하는 특성상 쓸수록 속도가 느려지는 현상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기대만큼의 속도가 안 나올수도 있다. 싼게 비지떡이라고 듣보잡 회사의 싸구려 저용량 SSD의 경우 SLC인데도 불구하고 서버용 하드디스크 속도보다 느린 경우가 있다. 너무 싼 것만 찾지 말자.노화를 막기위해 사용되는 가비지 컬렉션이 비지떡 컬렉션이 된다.

  • 소비 전력이 적지만 그렇다고 해서 휴대용 기기(노트북)의 가동시간을 크게 늘리지는 못한다. 노트북용 하드는 소비 전력이 SSD에 비해 큰 차이가 없으며 실제로 휴대용 기기에서 가장 많은 전력을 소비하는건 LCD 백라이트 유닛(BLU)이지 HDD가 아니기 때문. HDD를 SSD로의 교체만으로는 절전 효과가 미미하므로, 정말로 가동 시간이 중요하다면 백라이트 밝기를 조절하든지 차라리 OLED 패널을 적용한 노트북을 사거나 아예 보조 전원, 배터리를 사는 것이 낫다.

  • MLC의 경우 프리징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그러나 요즘 컨트롤러는 프리징 현상을 거의 잡았다. 프리징이 일어난다면 바이오스에서 AHCI를 활성화했는지를 확인해봐야 한다. 이것을 활성화시키지 않으면 SSD의 컨트롤러가 반쯤 바보가 된다. 하지만 최신 컨트롤러는 성능이 좋아져, AHCI를 켜지 않거나 복잡한 설정 없이도 어느 정도 성능을 보장한다.

  • 미세 공정화될수록 내구도가 저하되고 이를 위해 에러보정에 많은 공간을 할애해야 한다. 이에 따라 칩당 용량이 늘어나면 동일 용량의 제품에서 더 적은 칩으로 구성됨으로서 성능이 하락하게 된다. 즉 혁신적인 신기술이 없이 천천히 기술이 성숙할수록 일반 유저가 사용하게 되는 장치의 성능은 하락하는 특성이 있다. 미세 공정화된 MLC는 최대기록수 10,000번이 3,000번으로 축소되었다.이미 Vertex2제품에서 동일제품의 NAND칩 공정미세화에 의해 이 문제를 일으킨바 있다.

    외국에서 실시한 실사용 테스트에선 공정 미세화(40nm~25nm)에 의한 차이에 의한 수명 차이는 크게 보이지 않았다. 공정 미세화에 따라 실제로 수명 연장을 위한 여러 기술이 도입되고 있으므로 공정이 미세화된 후기 SSD의 수명이 정말 더 짧은지는 아직 단정할 수 없다. 삼성 EVO 시리즈에서 TLC를 도입했는데도 수명문제를 해결한 예도 있고. 또 이 문제는 반드시 단점이라고만 볼 수는 없는 게, 칩 당 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SSD 제품의 가격이 계속해서 내려가 접근성을 높이고 있고(4-5년 전인 2000년대 후반기만 해도 SSD는 부자나 컴덕후의 전유물이었다는 점을 기억하자), 같은 돈이면 더 큰 용량의 SSD를 구매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가성비는 훨씬 좋아졌다.

  • 데이터를 물리적으로 기록하지 않고 전기적으로 기록하므로, 정전기나 컨트롤러 오류로 인한 데이터 손실시 복구가 어렵다. 현재에도 가장 확실한 내구도를 가지는 정보저장방식은 돌판에 끌로 파는 방식이다.[8] 용도에 따른 사용 편의성과 저장매체의 특성 사이의 타협은 실질적으로 필수 불가결하다. 그러나 복구의 난해함 때문에 상용 제품에 사용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는 오해이다. 자세한 내용은 SSD의 상업적 이용 참고.

  • 웨어 레벨링, TRIM, 인터리빙 등 SSD에 적용된 기술도 데이터 복구를 어렵게 하는데 일조한다. 데이터가 플래시 메모리 이곳저곳에 마구 분산되어 저장되기 때문에 메타 정보 없이 플래시 메모리의 내용만 가지고 원래의 데이터를 복구하기 굉장히 어렵다. 따라서 중요한 데이터는 외장 HDD 등과 같이 자기장 기반의 기억장치나 공DVD에 백업하는 것을 권한다.

  • 현재의 하드디스크 대상 알고리즘은 SSD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하드디스크에서는 한 섹터 안의 원하는 데이터만 비트 단위로 '덮어쓰기'를 할 수 있어, 섹터를 지우고 다시 쓰기보다 덮어쓰기가 오히려 간단하다. 더불어 섹터의 다시쓰기 가능 횟수도 SSD에 비해 엄청나게 많다. 따라서 속도는 약간 떨어지더라도, 아주 적은 양의 데이터를 여러 번 기록해도 문제가 없다. 하지만 SSD는 내용을 일부라도(단 1비트라도!) 수정하려면 데이터가 저장되는 섹터를 무조건 통째로 지우고 다시 써야 한다. 이것이 반복되면 속도도 느려지고 칩의 수명이 빠르게 고갈되어서 곧바로 망한다(...). 따라서 하드디스크와는 다른 최적화 알고리즘이 필요하다. 사실 이 문제를 컨트롤러에서 어떻게 잘 땜빵을 해 주냐가 곧 컨트롤러의 성능이나 마찬가지다.

  • 빨라진 부팅 속도에 대한 부작용(?)으로, 부팅 후 인터넷이 수십 초간 안 되는 경우가 있다. FTTCFTTH 라우터와 컴을 동시에 켜는 경우 라우터가 부팅하는 사이 컴퓨터는 부팅이 이미 끝나 있다. 메신저를 쓰는 경우 컴 켜자마자 인터넷 안 된다고 오류부터 뿜어내게 된다(...) Windows 8 / Windows 8.1의 경우 Microsoft 계정으로 로그온할 때 인터넷이 연결될 때까지 바탕화면 진입이 안 되기도 한다. 로컬 계정을 강요받고 있는 거다! 하지만 메트로 앱 쓸 때 Microsoft 계정으로 일일이 로그인해야 하잖아

  • SSD의 높은 보안성이라는 것은 SSD제품이 지원하고 제대로 기술지원을 받을 때의 이야기지, 당신이 사용중인 SSD가 보안성이 높다는 것이 아니다. 예비영역인 OP영역에의 저장 및 복잡한 컨트롤러 알고리즘에 의하여 일반인인 당신이 데이타를 삭제했을때 SSD 내에서 데이타가 완전 삭제되었다는 보장이 존재하지 않는다. SSD를 분해, 칩 단위에서 정보를 읽는다면 데이타의 일부가 그대로 회수될 가능성이 있다.

4.3. 새로운 폼팩터

  • PCIe를 활용한 더 빠른 전송속도를 생각하면 장점이자 기존 SATA와의 호환성(그리고 가격)을 생각하면 단점이다.
  • M.2 가 NGFF(다음세대 폼팩터)로서 태동하고 있다. SSD속도는 나는데 SATA3의 대역폭 한계에 봉착해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PCIe의 대역폭을 활용하고자 하는 시도에서 비롯되었다. 핀(B키,M키)에 따라 SATA호환, PCIe전용으로 나뉘어진다. m.2의 B키 M키 설명. m키b키 다 뚫려있으면 pcie와 sata 내부 인터페이스로 지원. m키만 뚫려있으면 pcie만 지원하지만 CPU와 직결할 수 있을정도로 더 빨라진다. 참고로, SATA와 mSATA와 m.2(B키,M키) 크기 비교.
  • 그 이전에 애플에서는 맥, 맥북에 PCIe규격의 SSD를 채용하고 있었다. 다른 PC에 꼽을 수 없는 독자 인터페이스라 문제지.

5. 하드디스크의 대체재?

SSD가 처음 발표됐을 당시에는 초기 성능은 낮아도 HDD를 대체할만큼 성능 향상이 이루어지리라 예측되었다. 실제 기술의 발전으로 개량이 진행되어 성능은 이미 HDD를 압도하는 상황이고, 가격도 꾸준히 떨어지고 있어 어느 정도는 그 예측이 실현되었다고 보인다. 사실 기존 기술을 뛰어넘지 못 한다, 혹은 XX이상 성능을 내지 못 한다는 예측은 지금까지 너무나 많이 빗나가 왔다. 대표적인 게 640kB, 47nm 등

SSD와 HDD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전자적 매체 대 기계적 매체로 설명할 수 있다. 하드디스크가 SSD를 따라오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기계적인 장치이기 때문이다. 하드디스크 컨트롤러에게 어떤 특정 주소의 데이터를 읽어오라고 시키면 하드디스크는 '헤드를 해당 주소를 포함하는 트랙으로 이동시킨다' → '헤드가 해당 트랙의 위에 도착한다' → '해당 트랙의 LBA번호를 읽으면서 맞는 섹터가 도착할 때까지 기다린다'의 과정인데 여기서 헤드의 이동 거리는 10cm정도. 기계팔을 10cm움직일 동안 SSD는 기가헤르츠 단위의 클럭 스피드를 자랑한다. 그러므로 SSD에서는 파일들을 조각모음할 필요도 없다. 오히려 조각모음이 노화의 길이라는 점도 감안하면...

그리고 2011 태국 홍수 사태로 인해 시게이트와 웨스턴디지털의 하드디스크 공장은 물론, 모터 등 각종 하드디스크 부품을 생산하는 공장까지 줄줄이 침수되는 바람에 하드디스크의 가격이 최대 2~3배까지 폭등하고 2012년 후반기에나 가격이 정상화되리라 예상됨에 따라 SSD는 더욱 주목받게 되었다. 그리고 2014년에도 아직 가격 정상화가 덜 됐다....

2013년 5월, 삼성에서 1TB급 서버용 SSD를 본격 양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7월에는 소비자용 1TB SSD의 출시를 발표하였다. 2013년 12월 9일 기존 1TB짜리 SSD 840 evo의 미니 버전을 출시했다. 즉 기존에 사용하던 노트북에 SSD 840 evo 미니를 추가 장착할 수 있게 된 것. 문제는 돈이지

다만, 학계에서는 SSD가 하드디스크를 '완전히' 대체하기란 어렵다고 본다. 특히, 서버용 컴퓨터에서 SSD를 하드디스크의 대체재로 쓰기는 적당하지 않다고 본다. 가격이 가장 큰 문제이다. SSD의 가격은 빠르게 하락하고 있지만, HDD의 용량과 성능도 점진적으로 향상되기 때문이다. HDD의 가장 큰 강점인 가격 대비 용량을 SSD가 결코 따라잡지 못하리라는 추측도 있다.

게다가 앞서 언급했지만, SSD에게는 '셀 당 수명'이라는 치명적이고도 본질적인 문제가 있다. HDD는 기술이 많이 좋아져서 그나마 일정 시간을 버틸 수 있지만, SSD는 그럴 수 없기 때문. 일례로 차량용 블랙 박스에 사용되는 플래시 메모리의 수명이 극도로 짧아진다는 것을 보면, 많은 양을 정확하게 처리해야 하는 서버에게 SSD는 그저 '독'이 될 뿐이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SSD가 HDD를 완전히 대체하는 게 아니라, 상호의 단점을 보완하는 보완재로 접근하는 것이 옳다.

그외 자료 보존성이 떨어지는 문제도 있다.[9] 때문에 반도체공학계에서는 이를 개선하려 노력하고 있다. 현재 비휘발성 RAM인 MRAM(자기저항램)[10]과 PRAM(상변화램)[11]이 연구 중이며, MRAM은 이미 우주분야나 블랙박스와 같은 최첨단 분야에서 사용되기 시작했다. 아직 MRAM이 SSD보다 상당히 비싸니 당분간은 SSD가 버틸 것 같지만, MRAM이 대중화되면 HDD와의 샌드위치 신세가 되어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

SSD의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도 대중화의 큰 걸림돌이다. 몇몇 회사에서 SSD와 HDD의 하이브리드 보조기억장치를 연구하고 출시했다. SSHD라 불린다. 하지만 HDD에서 SSD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제품이라는 인상이 강하며 개선되어야 할 문제들이 수없이 보고되고 있다. 특히 연안부두시게이트의 하이브리드 하드디스크를 예를 들 수 있는데, 가격도 기존의 하드 디스크보다 비싸고, 성능이 획기적으로 좋지도 않으며, SSD의 가격도 같이 다운되는 중이라 영 어중간하다.

낸드 플래시 가격이 더 떨어진다면 2014년이 SSD 대중화의 원년이 되리라는 시선이 많다. 2014년 3월 기준으로 샌디스크 X110 256GB는 20만 원 안팎의 가격대, 크루셜 M500 240GB는 16만 원 안팎의 가격대를 형성한다. 120/128GB 제품은 10만 원 이하 가격대인 제품이 많은 상황, 2014년 6월, 보급형 하이엔드 기준의 삼성 840 Pro 256GB 는 18만원 후반대의 가격을, 마이크론 mx100 256GB 는 10만원 초반대 가격이다. 2014년이 지나기 이전에 256GB 제품은 10만원의 벽을 깰 것이라는 예측이 대두되고 있다. 2014년 8월 X110은 13만원 안팎까지 가격이 떨어졌다. 다른 제품은 큰 하락은 보이지 않고 있다. 결국 10만원대를 깨지는 못해서 ADATA의 제품들이 11만원 전후, 마이크론 MX100이 12만원대, 샌디스크 X110이 13만원대로 2015년을 맞았다.

6. 외장하드 대용으로 사용한다면?

일부 사람들의 의견으로는, SSD를 외장하드케이스에 물려서 외장형 저장장치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장단점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여기서 실제 M500을 ipTIME 외장하드 케이스에 끼워서 사용해 본 후기가 자세히 정리되어 있다.

장점
  • 충격에 강하다. 사실 보면 알겠지만, HDD는 작동 시에 약 300G 정도의 충격에만 버틸 수 있지만, SSD는 최소 1500G의 충격도 견딜 수 있다. 만약 본인이 자료를 들고 다니고 싶은 데, 파우치를 사용해도 행동이 부자연스러워서 잘 떨어뜨린다, 그리고 용량이 많이 필요없다 하면, 안성 맞춤이다.
  • 가볍다. 정말 가볍다. 굳이 비유를 하자면, 뉴아이패드 3세대토사구패드를 계속 사용하다가 아이패드 에어를 사용하는 느낌? 그정도 된다고 할 수 있다. 사실 물리적 구조를 본다면, 모터에, 플래터에, 헤드에, 암에, 네오디뮴 자석 등 많은 움직이는 부붐들을 내장하려면 당연히 무게가 많이 나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SSD는 내부에 기판에 플래시 메모리만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당연히 가볍다. 또,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1TB 2.5인치 HDD의 경우에는 대부분 9.5MM의 두께를 가지지만, SSD는 별 다른 이변이 없는 이상 7MM의 두께로 나오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얘기하면 가벼우니까 잠바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떨어뜨릴 위험도 없다는 뜻.
  • USB 메모리의 연장선에서 보았을 때,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다. 비슷한 예를 들어 보자면, 샌디스크사의 Z80은 SSD에 사용되는 컨트롤러를 사용하여서 USB 중에는 쓰기 속도가 준수하지만, 최근에는 TLC 낸드를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64GB 기준 4만원이 조금 넘는다. 같은 제조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X110 SSD의 경우, 7만원 안팎의 가격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이는 MLC 낸드이다. 특히, 4k 쓰기/읽기 성능에서는 정말 비교도 할 수 없는 클라스를 보여준다. 여기서 사용된 예시에는 일반적인 저렴한 TLC 메모리는 제외했다.
  • USB 3.0 기준으로 전송속도가 약 180~200MB/S, 엑세스 타임이 약 0.054ms가량 나온다. 즉,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고 할 수 있다. 이는 데스크탑에 사용되는 SSD의 성능보다는 다소 낮은 수치이지만, 일반 외장하드의 속도와는 상당한 차이를 보여준다.

    단점
  • 외장하드에 비해서 더럽게 비싸다! 보통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2.5인치 1TB 외장 하드디스크는 9만원대, 2TB는 14만원대이다. 하지만, 250GB 외장 SSD를 구성한다면, 2015년 4월 기준으로 저렴한 축에 들어가는 제품도 12만원 정도의 가격이 든다. 아직까지 SSD가 하드디스크에 준하는 가격 경쟁력을 가지려면 한참 멀었다.
  • 정전기가 발생하면 한방에 훅 간다. 앞에서 말했듯이 SSD는 전기적 신호에 의해 데이터를 저장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 쓰기 수명에 제한이 있다. 물론 일반인 수준에서 토렌트 머신으로 365일 굴리지 않는 한, 수명에 도달할 일이 없겠지만, 약 8PB(최대) 정도의 수명을 가진다.하루에 100기가씩 죽을때 까지 쓰기 작업을 해도 다 못쓰고 죽는다 다만, TLC 낸드를 사용한 경우에는 문제가 발생한다.

7. 제품목록

2013년 기준 점유율은 삼성 25.20%, 인텔 19.60%, 샌디스크 13.70%, 도시바 10.50%, 마이크론 8.90% 였다.

2013년 불량률과 반품률은 다음과 같다
- Samsung: 0.05% (지난 분기 0.48%)
- Plextor: 0.16%
- Intel: 0.37% (지난 분기 0.45%)
- Crucial: 1.12% (지난 분기 1.11%)
- Corsair: 1.61% (지난 분기 1.05%)
- Kingston 1,00% (N/A)
- OCZ: 6.64% (지난 분기 5.02%) - Petrol/Octane 제외 시 2.92% (지난 분기 3.05%)

굳이 브랜드파워 있는 제품을 살 필요는 없다. 애초에 SATA3 규격인 이상 체감 성능 차이는 거의 없는지라 AS와 후속 지원 외에는 별 차이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참고로 각 제조사들의 보급형 SSD의 소매가는 대부분 비슷한 수준이지만 소매점에 납품될 때의 도매가는 대기업 SSD는 소매가와 거의 비슷하게 들어오지만 중소기업의 SSD는 도매가와 소매가가 배로 차이난다. 견적에 중소기업의 SSD를 굳이 추천하는 업자가 있다면 이 때문.

7.1. 인텔

SSD계의 애플
SSD중 고가이며 가장 프리미엄 있는 브랜드. 한국에서는 삼성이 있기에 사용자가 적은 편이지만 인텔SSD사용자모임(25,000명:2014년 3월 기준)이라는 네이버카페가 있다. SSD카페중 이보다 큰 카페는 SSD사용자모임(87,000명:2014년 3월 기준)뿐이다.
수치상으로는 타사의 제품보다 성능이 월등하진 않지만 매우 높은 안정성과 신뢰성이 특징. 무언가 부드럽다고 한다. 감성드립서버용 및 기업용은 인텔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한다.[12]-- 2013년 시장점유율(이익기준)은 인텔이 1위이나 삼성이 1%차이로 2위이다. 그 이전에는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 인텔이 1위이기는 했으나 왜인지는 잘 모르지만 타사제품은 잘 죽거나 호환성에 문제가 생기는데 인텔은 호환성과 안정성이 남다르다고. 그래서 서버 장비 현업 종사자들이 많이 모이는 2CPU에서는 SSD 선택에 인텔 선호가 강하다고 한다. 쿨엔조이]

인텔 530 시리즈 SSD에서 샌드포스 컨트롤러의 문제인지 SATA 케이블을 가리면서 인식이 안되는 문제가 있다.인텔 530 시리즈 SSD 다나와에 올라온 사용기

2014년 3월 신제품 730 시리즈가 발매되었다. 특이하게도 일본산 전해 캐패시터를 달고 있는데, 이는 정전 등으로 인한 급작스러운 전력 공급 중단 상황에서 죽기 전에 버퍼에 남아있는 데이터를 메모리에 기록하기 위해서다. PLI technology
엔터프라이즈용 DC 3500에서 속도 관련으로 튜닝을 한 제품이라고.

2015년 3월부터 730에 블레이드 앤 소울의 신규직업 주술사의 의상 쿠폰을 끼워주는영혼의 부름이벤트를 하고 있다. 10년전의 띠부띠부씰처럼 쿠폰을 목적으로 중고로 재판매되는 일이 많아지고 있을정도.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rboard/1/?n=60480

7.2. 삼성전자

SSD계의 삼성 그냥 삼성이야
  • s470 : 삼성 SSD의 성능이 안정화되기 시작한 모델.
  • 830 : 가장 메리트 있는 제품군이었다. 성능은 840 Evo와 840 Pro중간쯤 되면서 가격은 840 Basic수준이었다. 아쉽게도 840시리즈가 나오면서 단종되었다.
  • 840 BASIC & 840 EVO : 문제덩어리. 사지마라.불행하게도 수많은 유투브의 SSD 업그레이드 영상에서 등장중이다 아멘(...).
    TLC를 사용하며 이 때문에 많은 우려가 있었고, 그 우려중 일부는 현실이 되었다. 수명은 문제가 없었지만[13] 속도 저하 문제가 터졌다. 이 속도 저하 문제를 두고 TLC 본연의 문제[14] vs 단순 펌웨어 버그라고 의견이 나뉘고 있는 상황.
    삼성에서 패치를 제공했으나[15] 2015년 1월달에 다시 속도가 저하되었다. 관련기사, 테크리포트 원문, 번역본 삼성에서는 관련 패치를 다시 준비하는 중이다. 관련 기사 다만 이전에 제공한 패치도 동일한 문제가 재발생한 것을 감안할때 고칠수 없는 하드웨어 결함도 의심되는 상황이다. 또한 Basic 모델과 OEM 제품은 패치조차 제공하지 않았다.
  • 840 PRO : MLC 낸드, 삼성 컨트롤러 사용으로 속도, 안정성 모두 우수하지만 삼성스럽게 많이 비싼 편. 3.5 타바이트를 기록하는 세계 최고의 내구성을 자랑한다.
  • 850 PRO : 3D 적층방식 낸드인 V-NAND가 일반사용자용으로 최초 탑재된 SSD, 2세대 32층 40nm 3D V-NAND 128GB, 256GB, 512GB, 1TB 총 4개의 제품군이 있다, 보증기간은 이전 840 PRO의 5년 보증기간의 두 배인 10년 보증기간. 삼성 내부 테스트 기준으로 128GB모델이 쓰기 8PB를 버텼다고 한다. 일반인이 매일 20기가씩 꾸준히 쓰기 작업을 해도 수명이 다 할 때까지 약 1000년이 걸린다. 하루 256G(...)씩 다운받아도 약 100년이다. 이거 수명 다 되기 전에 사용자가 먼저 노환으로 사망하겠다
    2015년 2월 말에 업데이트된 펌웨어를 올리면 복불복으로 벽돌이 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해당 펌웨어는 즉시 내렸고, 피해자들은 바로 교환을 해줬다고.
  • 850 EVO : 3D 적층, 3bit mlc (TLC) 방식의 SSD 로 850 프로보다 가격이 낮다. 아마 840 EVO보다 수명이 길지도...? 정도가 아니라 TLC주제에 타사 MLC와 비슷하거나 압도하는 속도와 수명을 갖췄으며 여러곳에서 테스트한 결과 삼성에서 제공하는 공식수치를 상회하는 흠좀무한 성능을 갖췄다.. 3D 적층 낸드의 파와!
    이를 통한 자신감으로 삼성전자는 2015년 출시할 모든 SSD를 TLC로만 생산하겠다고 한다.
  • T1 : CES 2015에서 공개된 포터블 SSD. 작은 외관에 비해 성능은 가히 공밀레이다.(보시다시피 괴물수준이다.)누군가 뜯어 본 결과 mSATA ssd가 들어 있다고 한다.

7.3. LG전자

어차피 메모리나 컨트롤러 제작업체가 아니므로 별 의미 없다.

7.4. 샌디스크

여기에서 전용 관리 툴인 Sandisk SSD Toolkit을 받을 수 있다. 드라이브 상태 확인과 펌웨어 업 등을 할 수 있지만 강제 TRIM 기능은 없다.

  • X100 : OEM. HP등의 일부 노트북에 공급되었다.
  • X110 : 가성비(속도 측면)가 좋은 제품. 삼성급 속도를 원하면서도 비교적 저렴한 것을 찾는 사람들이 쓰는 제품으로 보증기간이 무려 5년이나 된다. MLC 낸드와 마벨 컨트롤러 사용.
  • X210 : 기업용으로 x110보다 안정성에 중점을 두었다고 한다.
  • X300 : TLC 낸드 사용.
  • Ultra Plus : 보급형 라인을 책임진다. 마벨 88SS9175 컨트롤러와 MLC 사용. 최대 용량은 256GB이고 3년 보증.
  • Ultra II: 마벨 88SS9187 컨트롤러와 TLC 사용. Ultra Plus의 뒤를 이어 보급형 라인을 책임지는 제품으로 보인다. Ultra Plus보다 속도가 빠르고 120~960GB급 제품이 존재한다. 역시 3년 보증.

7.5. 마이크론 (크루셜)

항목 참고.

7.6. 렉스터

  • M5S : MLC 낸드와 마벨 컨트롤러 사용 단 타사 제품 대비 느린 쓰기속도가 함정(128GB 기준 쓰기 속도 200MB/s) 5년 A/S를 보장함.
  • M5PRO : M5S 와 동일 낸드에 컨트롤러도 동일함. 그리고 고용량으로 가면 쓰기속도가 올라가는 특이함을 보인다.[16] 128GB 가 330MB/S, 256GB는 460MB/s. M5S와 동일하게 5년 A/S 보장함. 공정이 바뀌면서 신뢰성이 추락하고 말았다.
  • M6s : MLC 낸드와 마벨 컨트롤러로 전작과 비슷한(컨트롤러 모델명만 바뀜) 구성이지만 최악의 내구성을 보여줘 TLC만도 못한 MLC라고 놀림을 받는 제품.(웨어레벨링 로직 쪽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예상중)

7.7. 트랜센드

여기에서 전용 관리툴인 SSD 스코프를 받을 수 있다. 기본적인 정보 보기 및 진단 기능에 더해 강제 TRIM 활성화, 시스템 클론 기능을 지원한다.
  • SSD340 : 값이 가장 저렴한 축에 속하는 대신 쓰기 속도가 느린 편이다. MLC 낸드, JMicron 컨드롤러 사용.
  • SSD370 : 적당히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면서도 타사제품 수준으로 속도를 끌어올린 신모델. 자체개발 컨트롤러 사용.

7.8. 도시바

  • Q 시리즈 : 공격적인 마케팅인지, 저렴한 가격대와 적당한 성능을 가진다. MLC모델이 주종인데 삼성의 TLC모델과 비슷한 가격이다. 벤치 성능은 보통이지만 실성능과 안정성이 높은 편이라고 한다. 브랜드 값이 있는데도 가성비가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하는 듯. Q 시리즈는 'pro'로 마이너 버전업이 되었다. 일반판보다 성능이 아주 약간 높고 소모전력이 개선되었다.

7.9. ADATA[17]

  • Premier Pro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아니다시리즈 : 적절한 가성비를 노린 제품. 다나와 기준 8만원대 128GB SSD 중 몇 안되는 쓰기속도 500MB대를 보인다.
    Premier Pro SP920은 마이크론 OEM으로, M550에서 캐시만 줄인 제품이라고 한다.

7.10. G.Skill

7.11. AMD

7.12. 씨게이트


  • 600시리즈 : 120, 240, 480GB 모델이 존재한다.

8. 기타


삼성전자에서 자사 SSD를 홍보하기 위해 홍보 회사에 SSD를 보내줘 만든 영상. 다만 영상처럼 디스크 조각모음(Defrag)를 하면 SSD의 수명이 급격히 줄어드므로 하지 마라! SSD에 조각 모음은 삽질이라는 정보가 한 유저의 글 때문에 널리 퍼져 있는데, 사실 이건 엄밀하게는 틀린 정보이다. 원래부터 SSD는 하드 디스크와 다른 특성을 가졌으므로 내부에 Flash Translation Layer라는 계층을 두어 컴퓨터에게 하드디스크 같은 섹터 단위 드라이브처럼 보이게끔 한다. 그래서 논리적 주소와 실제 내용이 저장되는 블록 사이에 직접적인 연관이 없으므로 파일 자체가 여기저기에 나누어 저장되기는 한다. 하지만 논리 주소 영역에서 파일이 단편화되어 있는 경우 이는 그 파일의 어떤 영역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그 횟수만큼 파티션 정보에 접근해야 한다는 의미이므로 결국 읽기 횟수 증가로 이어져 성능 저하가 된다. 따라서 SSD에서도 조각 모음은 효과가 있다. 원체 빠르기 때문에 수명을 깎아먹으면서까지 단편화를 막아야 할 필요가 별로 없을 뿐이다. 덧붙이자면 SSD 속도 벤치마크를 돌리는게 조각 모음보다 수명 깎아먹는 정도가 더욱 심하다. 진짜 이상을 느껴서 확인해보고자 하는게 아니라면 가급적 자제하도록.
결국 삽질이라는 의미네

의외로 아직까지 퍼포먼스에 대한 표준규격이 존재하지 않으며 이 때문에 제품마다 성능차이가 크다. 평준화가 되어 거의 일정한 성능을 내는 HDD와 달리, 특히 컨트롤러에 따라 차이가 심하니 구매 전에 꼭 벤치마킹 리뷰를 찾아봐야 한다. 몇 개의 단체가 표준규격을 만드려는 움직임이 있다.

이론상 배드섹터없다지만, 실제로는 있다. 배드 셀 이라고 하며 제조공정에서 삑사리가 나거나 정전기로 손상되거나 셀 수명이 다되면 생길수있다. 물리적인 충격(플래터가 긁히거나, 어디에 부딪히거나)으로 배드가 생기지는 않는다는 점이 HDD와 다르다. 만약 발견했다면 전자의 경우에 한해서 초기불량이니 교환받으면 된다.

OS X의 경우 일반 HDD와 함께 퓨전 드라이브를 구성할 수 있다. 일종의 RAID와 비슷한 개념이다. 자세한 사항은 링크를 참조하자.

2012년형 맥북 에어에 장착된 SSD의 불량률이 높다고 한다. 약 1년 가량 지난 제품에서 하드 인식 불가 문제가 발생한다는듯. 에어의 경우 프로와는 다르게 일반적인 SSD가 아닌 전용 부품을 사용하므로 수리비도 높다. 128GB는 40만 원 가량, 256GB의 경우 60만 원까지 치솟는다.

앞서 말했듯이 SSD는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는 확률이 높지 않은데, 인식 문제의 경우 잘 사용하던 도중 갑자기 발생하므로 백업을 자주 하지 않는 사용자라면 눈앞이 깜깜해지는 경험을 하게 되니 주의하자.

SSD 불량 교환 시 절대로 리퍼 제품으로 교환받지 말자. SSD 특성상 리퍼 제품은 재생 낸드일 확률도 있고 2년 이상 사용된 제품을 펌웨어 초기화로 신품처럼 둔갑해서 폭탄 돌리는 경우도 있다. 보증기간이 지났는데 고장났다면 새로 하나 사고, 보증기간 이내라면 미개봉 신품 교환이 원칙이므로 강력하게 요구해서 교환받자. 제조사 정책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주의.

코나미의 아케이드 게임 BEMANI 시리즈의 일부 아케이드 머신들이 SSD를 장착하기 시작했다. beatmania IIDX, 팝픈뮤직, 사운드 볼텍스등이 적용됐으며 신 기체를 내놓은 대부분의 게임들이 적용이 될 듯. 근데 운영체제가 윈도우 XP라서 별 차이가 나지 않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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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가 SSD의 특성을 이용해 일부러 중요한 파일을 HDD에 숨겼는데 이를 취조중에 나온 말이다. 인터넷 커뮤니티 등지에선 'SSD 사용하니까 컴퓨터 고수구만'같은 식으로 공권력에 대한 분노와 증오를 끌어올리는 용도로 주로 사용되는 짤(...)그러다가 데이터 복구 이야기 나오면 데꿀멍

8.1. 산업 분야에서

SSD는 플래시 메모리, 정확하게 말하면 낸드 플래시의 하위 제품으로 SSD의 발전은 낸드 플래시의 기술개발을 따라간다. 낸드 플래시는 성장 가능성이 큰 분야이고 이익률도 높다. 시장 규모도 2013년 기준으로 HDD의 50%에 달하며, 격차는 점차 줄어드는 추세라고 한다. 기업이 소비하지 않으면 이 정도 수치는 나오지 않는다. 2013년 낸드 플래시 시장 규모는 258억 달러 규모이고, SSD의 시장규모는 100억 달러 규모이다. 성장성도 크다고 예측된다.

HDD가 SSD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고 자료 복구가 용이하긴 하다. 그러나 서버나 상용 레벨에서는 의미가 없고, HDD의 자료 보존성이 그 정도로 뛰어나지도 않다. 데이터베이스에서 말하는 이터 무결성은 물리적으로 뛰어난 매체 하나만 쓴다고 달성되지 않으며 다양한 기술과 저장장치가 상호보완됨으로서 이루어진다. 따라서 RAID러스터링과 같은 기술이 동원된다. 지금은 구시대의 물건처럼 보이는 테이프 기반의 데이터 저장장치가 아직도 애용되는 동네가 이 분야다.[18] 서버 운영 하는데 HDD 하나만 달랑 달아놨다고 가정해보자. 뻑이 났는데 그걸 언제 물리적으로 복구하겠는가? 그 시간 동안 서비스 닫으면 회사 망한다(...). 자료 복구 여부도 소프트웨어적이든, 물리적이든 로또처럼 확률에 달렸다. 그런 식으로 회사를 운영할 수는 없는 일이다. 물리적인 복구는 벼락 맞거나 서버가 통째로 물에 잠기거나 하는 등 심각한 상황에 동원하는 최후의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 문제가 생기면 우선 상시 미러링으로 이중화되어 있던 예비 HDD가 동작하고, 그것도 안되면 다른 백업 수단에 의해 분산된 데이터를 사용한다. 고장난 HDD의 데이터는 버리고, AS 기한이 남았다면 제조사에 교환을 요구하는 형태가 일반적이다. 세상의 어떤 제조사도 저장장치의 데이터를 보장하지 않는다. 워크스테이션 급에서 역시 RAID는 물론이며, 그외 다양한 백업수단을 동원한다. 따라서 HDD의 상대적으로 높은 자료 복구율은 되려 엔드 유저들에게 이득이 되는 편이다.

서버 시장에서 SSD가 덜 사용되는 이유는 자료 복구의 이유보다는 가격과 수명, 유지보수 등의 문제 때문이다. 자료 복구가 까다로워도 초기고장률은 HDD에 비해 현저히 낮으며 이는 서버 운용에 있어서 중요한 문제다. PC도 각종 부품에 자잘한 문제가 생기면 정확한 문제를 포착할 수 없어서 사용을 못하는 일이 생긴다. 상용 서버도 비슷한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PC는 안 쓰면 그만이지만 서버는 운용을 못하면 유지비용 상승으로 이어진다. 또한 빠른 IO 성능이 필요한 DB서버에는 반응이 빠르고 파편화에 따른 성능 하락도 거의 없는 SSD 사용이 필수화되는 추세이다. 그외 입출력 병목을 해결하기 위해 캐시 용도로 사용된다. 전력소모가 낮고 별열도 적으므로 용량에 대한 요구가 낮고 운용환경이 나쁘면 스토리지로도 사용을 고려할만 하다. 결국 용도에 따라 갈리며, 자료 복구 여부는 부수적일 뿐이다. 그니까 알아서 백업 열심히 합시다.

기타 산업계에서는 충격에 강한 특성 때문에 널리 쓰인다. 각종 기계 제어나 교통수단, 군용으로는 채용이 필수시 되는 추세다. 물론 SSD뿐만 아니라 플래시 매모리 전반에 통하는 이야기다. 금융 산업과 같이 SSD의 입출력 수준으로도 대응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RAM을 이용하게 된다.

8.2. 최적화 팁

인터넷에 떠도는 SSD 최적화 팁을 보면 SSD 지원이 미비했던 윈도우 XP 시절 1세대 SSD에나 유용했던 오래된 지식을 기반으로 쓰여진 내용들이 상당히 많다. 주요 최적화 팁은 다음과 같다.

  • AHCI모드 설정: 윈도우7 자동트림은 여러 SSD가 레이드로 묶여있는 경우를 제외하면 IDE모드나 AHCI모드에 상관없이 자동 트림을 지원한다. 다만, IDE모드보다는 AHCI모드가 성능상의 이점이 있으므로 SSD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내기에 더 적합하다. 이를 위해서는 BIOS에서 IDE모드를 AHCI모드로 변경 후에 윈도우를 설치해야 한다. 실수로 IDE모드로 설치했더라도 레지스트리와 바이오스를 변경하여 AHCI모드로 변경할 수 있다. 구형 메인보드 사용시 주의할 점은, AHCI를 지원하는 칩셋이라 할지라도 바이오스에서 모드 변경 옵션을 제공하지 않고 바이오스 업그레이드도 불가능하다면 AHCI모드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19] 랩탑의 경우 일부 기종에서 해킹 바이오스를 사용하거나 바이오스의 환경설정 저장 영역을 직접 강제로 수정해버리는 방법으로 AHCI를 활성화하는 방법이 발견되었으나, 기종별로 각각 다른 방법을 사용해야 하고 쓸데없이 바이오스 암호화가 강력한 기종들이 많아서 원성을 듣고 있다. 또는 부트캠프나 GRUB등을 조작하여 바이오스의 도움 없이도 부팅 직전에 어셈블리로 칩셋에 IO명령을 직접 때려박아 AHCI모드로 변환하고 버스를 재초기화하는 방법도 오래전에 개발되었으나, 이제는 맥북 프로같은 메이저한 기종이 아닐 경우 이미 오래전에 퇴역한 기종이 많아 정보 찾기가 어렵기도 하고, 하드웨어 및 프로그래밍 지식을 요하므로 임의로 쉽게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이렇게까지 해도 AHCI부팅이 불가능한 기종이 있는데, 칩셋을 바이오스에 의존하지 않고 AHCI모드로 바꾸는데 성공한다 해도, AHCI드라이버가 로드되기 직전까지는 결국 바이오스 루틴(INT 13h)에 의존해 디스크를 읽어야 하기 때문이다. 바이오스에서 AHCI 설정을 지원하지 않는다면, 인터럽트 처리 루틴에서도 이 부분이 빠져있을 확률이 높고[20], 따라서 다른 것이 다 성공한다 해도 AHCI드라이버를 로딩하는 단계까지 진입하지 못해 윈도 부팅에 끝내 실패하게 된다. [21] 이 지경까지 이르면 USB나 램드라이브등 다른 버스를 활용해 초기 부팅을 거기서 한 뒤 나머지만 SSD에서 부팅을 계속하는 방법 정도만 남는데, 자료 찾기가 매우 어렵다. 그냥 당시 메이저OS가 AHCI따윈 모르던 XP였다는걸 한으로 여기자.

  • 자동 TRIM설정: 윈7을 설치했다면 일빈적으로는 자동으로 설정되어 있을 것이다. RAID를 설정했을 경우에는 RAID컨트롤러의 옵션롬 재량에 달려있는데, Intel 메인보드에 달려있는 RST(e)(Rapid Storage Technology / Enterprise)의 버전이 RST 11.2 이상 또는, RSTe 3.5 이상의 경우에는 SSD를 사용해 RAID를 구성하는 경우 문제 없이 TRIM이 지원된다. 또한 LSI사의 9260시리즈 모델(LSI 9260-8i, Intel RS2WC080, IBM M1015) 등의 SAS 6Gbps를 지원하는 레이드 카드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RAID SSD에서 TRIM기능이 사용 가능하다. AMD의 Fastbuild/XpertRAID의 경우는 추가바람.
    가끔가다 SSD가 이상하다 싶으면 수동 트림을 돌려줘도 좋다. 제조사가 툴을 제공하는 경우 그것을 이용하면 되고 제조사 공식 툴이 없는 경우 나래온 SSD 툴이나 ForceTrim[* 과거 OCZ포럼을 통해 공개된 것. 무설치 방식. 자세한 설명은 이곳으로.

  • 쓰기 캐싱 정책: 자신이 사용하는 SSD에 별도의 캐시메모리가 있다면 켜고 없다면 끄도록 하자. 일반적으로 따로 캐시메모리가 없는 샌드포스 컨트롤러의 경우 꺼두면 시스템 리소스를 덜 소모한다. 캐시메모리가 있는 삼성, 마벨 컨트롤러의 경우 켜면 쓰기성능이 향상된다. 일부 제품에서는 쓰기 캐싱 정책을 껏을때 큰 성능저하가 일어나기도 하니 주의해서 사용하자

  • 휴지통을 거치지 않고 파일 바로 삭제설정: 자동 TRIM에 도움이 되지만, 실수로 파일 및 폴더를 삭제했을 때 복구가 대단히 어려워진다. 이점 주의하자. 물론 처음부터 Shift+Delete 쓰고 살았다면 별 문제 없다

  • 조각모음 끄기: SSD는 자동으로 비활성화 된다. 일부러 조각모음을 하지는 말자. 조각모음은 자료저장용 HDD에서나 가끔 해주자.

아래는 선택적인 최적화 옵션. 자신의 상황에 맞추어 설정 여부를 결정하자.

  • 시스템 복원기능 끄기: 이것 만으로도 용량이 많이 확보된다. 그러나 윈도우에 문제가 생겼을 때 이 기능이 꺼져 있으면 포맷밖에 답이 없다는 점을 주의하자.

  • 최대절전모드 끄기: 일부 컨트롤러의 일부 펌웨어 버전에서 최대절전모드에서 복귀시 프리징현상이 나타나는 사례가 가끔 있다. 다만 켜둬서 프리징이 발생하지 않고 노트북 등의 전원관리가 필요한 시스템이라면 굳이 끌 필요는 없다.

  • 디스크 색인, 슈퍼페치 끄기: 슈퍼페치는 OS 레벨에서 제공하는 기능이며, AHCI를 활성화한 SSD 시스템에서는 자동으로 꺼진다.(확인 정도만 해두자) 디스크 색인의 경우는 찬반이 있지만 어차피 미리 하느냐 나중에 하느냐의 차이이며 문서를 많이 저장해 둔다면 색인을 켜두는 쪽이 훨씬 이득이다.(사용 방법은 윈도키 -> 아무 글자로 검색) 정 찝찝하다면 원하는 폴더만 색인을 하도록 옵션을 조정하자.

  • 임시폴더를 램디스크로 이동: 램디스크를 설정하고 임시폴더를 옮겨놓으면 SSD에 자잘한 파일들의 반복 기록을 막아 수명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성능향상은 미미하며 그것을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적다.(크롬 같은 웹브라우저는 더더욱. 아예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삽질을 좀 할 각오를 해야 한다.)

  • 가상 메모리 비설정: 가상메모리는 램이 늘어날수록 시스템이 자동으로 잡는 페이지 파일의 크기도 점점 늘어난다는 문제가 있다. 때문에 64GB SSD 사용자가 8GB 이상의 시스템 램을 사용하면 페이지 파일은 8GB까지 늘어나게 된다. 컴퓨터 구조와 OS 설계 특성상 가상 메모리를 끄게 되면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페이지 파일 영역을 무조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나 기능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완전히 끄기보다는 필요한 만큼 임의로 크기를 조절하기를 권장한다. SSD와 별도로 하드디스크를 사용한라면 여기에 가상 메모리를 지정해도 좋다. 32비트 윈도우는 어떤 프로그램이든 무조건 3GB의 가상 메모리 페이지를 할당받아 그것을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물론 프로그램 하나마다 3GB씩을 미리 할당해두진 않으므로 사용상 문제가 없다면 없애도 된다.

  • 어드밴스드 포맷 설정 및 정렬 확인: 항목 참조.

간혹 페이지 파일을 가상 메모리에 옮기는 팁을 전수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럴 경우 캐쉬 적중률이 떨어지게 되어 오히려 성능이 감소한다. 내구도가 중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하지 말자.

8.3. 참고

  • 메인보드가 네이티브 하게 SATA3를 지원하지 않을 경우 주의하여야 한다. SATA2포트에 연결할경우 SATA2로 최대속도가 제한되지만 상당수 전세대 메인보드들은 마벨의 추가 칩셋으로 SATA3를 구현하는 방식을 택하였다.[22] 문제는 이 마벨 칩셋과 메인보드의 메인 칩셋간의 대역폭을 온전히 확보할 방법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이 대역폭을 PCIe 2.0 x1레인을 빼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고(이 방식의 경우 SATA1속도에 필적한다.) 당시 ASUS와 Gigabyte만이 대역폭 확보의 대안을 내놓았다. 하지만 Gigabyte는 완전한 대역폭 확보가 가능하지만 동시에 PCIe 레인 하나가 통채로 마비되고, ASUS는 6GBps의 완전한 대역폭 확보가 안 되는 기술이었다.

  • SATA3는 최대 520MB/s 정도이고 SATA2는 최대 270MB/s이다.(일반적으로 전송속도의 한계는 대역폭의 80%수준이라고 한다. SATA3가 6Gbp/s이므로 이론적으로도 한계를 600MB/s로 보면 된다.) 만약 자신의 보드가 SATA3를 지원하지 않는다면 SATA3 SSD를 사도 최고속도가 나오지 않는다.

  • SATA3용으로 출시된 SSD를 SATA2에 연결해도 최대 전송속도 이외의 디메리트는 없다.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최대 전송속도를 지속적으로 이용하지 않을 뿐더러, 랜덤 액세스 성능은 전혀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SATA2 보드라고 할 지라도 충분히 체감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그러니 지금 당장 질러라.

  • SSD의 성능과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적어도 운영체제는 Windows 7 이상이어야 한다. XP나 비스타 등의 구형 운영체제에서는 자동트림 등의 기능이 제대로 지원되지 않는다. 참고

8.4. 노트북 장착

2010년대 들어서 넷북을 비롯한 노트북에 HDD를 대신하여 장착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초창기에는 용량이 안습(대개 8~12, 때로 16~32GB)했다는 점과, 낮은 가격에 비례하는 저성능 때문에 문제가 많았다. 당시 출시된 eeePC 900대 모델의 경우 C:는 SLC 4GB, D:는 MLC 8GB를 장착하여 D:는 환장하게 느린 속도를 보여준다. 당시 많이 보급된 M모사의 SSD에 비해 약 1/4의 속도. 델 컴퓨터의 mini9 넷북 제품에 쓰인 SSD의 경우에는 프리징 현상이 빈번한 나머지 유저들이 클러스터 크기를 조정해서 쓰기도 했다. 같은 플래쉬 메모리인데 속도 차이가 나는 이유는 컨트롤러와 인터페이스의 문제이다.

SSD를 본좌급 성능으로 끌어올리는 기술이 탑재된 소니의 프리미엄 노트북인 VAIO Z시리즈(VPCZ1)의 최고급 사양 모델(한국판매 모델기준)의 경우 256GB 용량의 SSD로, 실제로는 64GB SSD 4개를 RAID0로 묶어서 하나의 디스크처럼 쓰는 것이다. 일반 SSD 속도도 HDD보다 2~3배 이상 빠르다는 평가이다. 그런 SSD를 RAID0로 묶은 덕분에 속도는 기존 SSD 속도의 배 이상이어서 본좌급 성능이라는 말이 나올만 한 것이다. 게다가 이 모델의 일본산 오너메이드 주문시에는 최대로 256GB SSD 4개를 RAID0로 묶어서 1TB의 용량까지도 선택할 수도 있다. 다만 선택으로 인한 가격은 정말로 안드로메다 수준이지만... 하지만 RAID0이 풀린다면? 데이터는 하늘나라로.

하지만 SSD는 노트북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우선 가볍고 전기를 적게 소모한다는 장점이 있다. 11~13인치의 소형 노트북의 용도는 '모바일' 컴퓨팅인데, 일반적인 노트북에 사용하는 2.5인치 HDD의 경우 120g정도인데 비해, SSD는 50g정도이다. 게다가 mSATA SSD로 가면 10g정도의 무게를 가진다. 그리고 SSD를 장착하면 HDD보다 전력 사용량이 적기에 조금이라도 배터리 지속시간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속도가 빨라져 동일시간내에 작업을 더 많이 하게 되어 오히려 지속시간이 줄었다는 사람도 있다. 흠좀무 CPU등의 소비전력이 낮은 경우 체감효과는 더 크다. 그리고 소비전력이 낮은 만큼 발열이 적어 쿨링의 필요성이 줄어든다. 그리고 충격에 강하다. HDD는 충격이 감지되면 순식간에 헤드가 잡겨 구동이 안 된다. 그래서 이동시에 실사용이 어려울 경우도 많았지만 SSD는 그러한 단점은 사라진다. 2.5인치나 1.8인치 HDD에 비해서 엄청난 체감 성능향상을 꾀할 수도 있다. 결국 문제는 가격과 용량으로 귀결되는데, 이로 인해 유비쿼터스 시대에 발맞추어 랩탑의 제조/공급사에서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일반적으로 제공해 주는 등의 대응을 하고 있다. '에라 모르겠다' 싶은 사용자들이 너도나도 2.5인치 외장 HDD를 추가로 구입하게 되어 관련된 부품(외장케이스, 2.5인치 HDD)을 제조하는 업체들이 돈벼락을 맞게 되었다 카더라.

8.5.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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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SLC SSD가 아예 없어지지는 않았다. MiSD라는 회사에서 SLC SSD를 제조,판매중.
  • [2] 각각에 대해 더 알고 싶으면 플래시 메모리 참조. SSD 구매를 생각한다면 한 번쯤 보는 것이 좋다.
  • [3] 마벨이 샌드포스보다 더 좋은 성능을 내기에 다운그레이드 버전…일리가. 진짜 중요한건 문제는 펌웨어 다. 삼성 840 EVO가 가성비로 떴다가 펌웨어 문제로 쓰레기로 전락한거 생각하면…
  • [4] 대부분의 보드가 UEFI부팅시, 메인보드 로고는 남겨둔 채 윈도우 부팅을 진행하기 때문. 동영상을 보면 1분 6초에 하단 글자가 사라지는데, 이 때부터 윈도우를 부팅한다.
  • [5] HDD의 경우 엄밀히 말하면 삭제라는 과정이 없다.그냥 0으로 덮어쓰는 것일 뿐.(즉,제로필.) 그런데 문제는, 0으로 덮어써도 아날로그 상태에서는 복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 [6] 일반적인 HDD의 삭제를 위한 덮어쓰기 알고리즘으로는 SSD의 데이터를 삭제할 수 없다는 문제를 없애기 위한 방법으로 나온 기술이며, 수동적인 방식과 자동적인 방식으로 나뉜다.
  • [7] 일부 SSD관리툴은 비스타나 XP에서도 자동TRIM이 가능하도록 하는 옵션이 있다. 하지만 윈도우의 파일관리 시스템과 맞물려 돌아가는 자동TRIM과 SSD관리툴 임의의 자동TRIM은 안정성에서 차이가 생길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비스타나 XP등에서 관리툴을 이용한 자동TRIM시에는 매우 낮은 확률이긴 하나 프리징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
  • [8] 농담으로 하는 말이 아니다. 기원전 1750년에 새겨진 함무라비 법전은 30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해지고 있다.
  • [9] 이 때문에 컴덕이나 전문가들은 자료의 장기간 보관(아카이빙) 용도로 SSD 대신에 HDD을 권하고 있다. HDD는 손상되어도 자기 기록의 흔적이 남아있으면 일부분이라도 복구가 가능하지만 SSD의 경우는 데이터 정보가 증발되면 말 그대로 증발하는 것이기 때문.
  • [10] 기본 회로 구조는 DRAM과 같지만 데이터 입력부에 자기저항소자(TMR)을 두어 이 저항에 의해 전력 상실 후에도 0과 1을 저장하는 구조이다.
  • [11] DRAM의 기본 구조에 칼코게나이드계 유리질을 두고 그 유리질이 열에 의해 변화함을 이용하여 0과 1을 전력 상실 후에도 저장하는 방식이다.
  • [12] 인텔이 비싸서 사용하지 못한다면 아쉬운데로 마이크론을 주로 사용한다고 한다. 그나마 다른제품보다 안정적이며 인텔보다 성능은 떨어지지만 저렴하게 사용할만하다고.
  • [13] 131일 912테라바이트를 버텼다. 20대 때 장만해서 매일 20기가씩 쓰기 작업을 할 경우 손주가 환갑잔치 벌일 때까지 버틸 수 있다.
  • [14] 이쪽 입장을 보이는 사람들은 이번 속도저하 문제를 TLC에서 나타나기 쉬운, 메모리 내 전하의 방전현상 그리고 그로 인한 ECC 지연문제로 추정하고 있으며 속도저하 문제 뿐만 아니라 데이터 안정성에서도 차후 문제가 발생하는 게 아니냐는 염려를 하기도 한다.
  • [15] 여기로
  • [16] SSD의 경우 용량이 커질수록 속도가 올라가는것이 일반적이다. 병렬처리 가능한 개수가 늘어 나기 때문
  • [17] 에이데이타라고 읽는다.
  • [18] 자기테이프 기반 저장장치는 랜덤 액세스 속도가 시망이기에 백업용이나 장기간 보존용, 이른바 아카이빙으로만 쓰인다. 데이터 용량 대비 비용이 적으면서 신뢰성도 매우 우수하여 이러한 용도에 아주 제격이기 때문. 극단적인 예로 테이프 일부가 끊어져도 그 부분만 이어붙이면 나머지 부분은 데이터가 읽힌다. 사소한 구겨짐 정도는 접촉식 자기매체의 특성상 큰 문제가 없으며 에러 보정 대비도 잘 되어있다. 하지만 초기비용은 매우 비싸서 보존 데이터가 페타바이트 단위가 되어야 비용적인 의미가 있다. CD-ROM으로 치면 공씨디는 싼데 리더기가 왕창 비싼 격이다. 그래서 자기테이프 기반 저장장치는 대형 포털이나 정부기관, 은행, 대기업 등지에서만 쓰인다. 소규모 백업 수단은 주로 HDD를 겹겹이 쓰는 식으로 한다.
  • [19] 모바일 칩셋인 ICH7-M을 사용한 기종에서 주로 보고된 문제. 데스크탑이면 보드를 바꿔버리면 그만이지만 모바일은.. 랩탑을 새로 사면 된다
  • [20] 신기하게도 바이오스 설정은 없는데 정작 인터럽트 핸들러는 IDE와 AHCI를 지원하는 기종이 없진 않다.
  • [21] 리눅스는 그 부분까지 대처가 가능하므로 해결 방법이 있다.
  • [22] 이 전세대는 인텔 코어 i시리즈 1세대인 x5x 칩셋을 쓰는 메인보드인 경우가 많다. 블룸필드용 x58 포함. 샌디브릿지 이후로는 아주 저가형 칩셋이 아니면 대부문 SATA3을 네이티브로 칩셋에서 지원한다. 단, 최신형 칩셋이라 하더라도 모든 포트가 SATA3이 아닌 경우가 있으니 포트 번호를 꼭 확인하고 SATA3 SSD는 SATA3 포트에 꽂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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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5 11: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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