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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동물농장

last modified: 2015-03-31 21:00:33 by Contributors

2001년부터 방영중인 SBS의 동물소개 프로그램. 매주 일요일 아침 9시 25분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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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소개
2. 문제점
3. 역대 MC
3.1. 현재 MC
3.2. 출연을 중단한 MC
4. 객원 MC
5. 기타
5.1. 모피(毛皮)의 불편한 진실
5.2. 하남시 누렁이 폭행사건
5.3. 백구자매 개고기 논란
5.4. 오토바이 백구 사건
5.5. 준팔이 거짓 입양 루머
5.6. 음식물 쓰레기통 말티즈 사건
5.7. 사평이 입양논란

1. 소개

KBS의 '주주클럽'이 종영되면서 공중파에서 동물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유일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되어버렸다.[1][2]

다소 딱딱하고 다큐멘터리 요소가 강한 동물의 왕국에 비하면 훨씬 대중적인 구성 및 밸런스가 잘 잡힌 프로그램으로, 사람과 같이 사는 반려동물, 동물원의 이야기, 그리고 희귀 동물에 관한 내용을 잘 조합시켜 심심치 않게 보기 좋다. 특히 귀염돋는 아기 동물들이 꽤 많이 나온다.

과거에는 곤충을 다루기도 했으며 대표적인 애완동물인 에서 심지어는 희귀종인 코모도 왕도마뱀까지 다양한 동물을 주제로 다루고 있으며 동물 시트콤의 시초인 개성시대가 특히 유명하다. 현재는 학대 받는 동물 구조에도 나서고 있다.

이 프로그램덕에 유명세를 탄 연예인으로 출중한 외모에 비해 파충류 등 희귀동물 좋아하는 김 디에나와 군기반장으로 반짝(...)하던 룰라 고영욱,[3] 그리고 이제는 고인...아니 고견(犬)이 된 찌루가 있다. 양말 등 캐릭터 상품까지 나왔으니 로서는 나름 누릴거 다 누리고 죽은 거나 볼 수 있다. 현재는 두 사람 다 가끔씩 방송 나오기는 하는데 언제부터인가 거의 나오지 않으니 사실상 버로우탄 거나 다름 없다. 애니멀 커뮤니케이터라는 것도 여기서 방송되어서 알려졌다.

MC와 패널들이 나오긴 나오는데 그냥 제작진이 찍어온 동물 비디오 보고 감탄사를 외치는 게 전부다. 때문에 MBC의 신비한TV 서프라이즈와 함께 2대 날방송으로 불렸으나 서프라이즈가 스튜디오 촬영진을 다 잘라버리면서 유일하게 남은 날방송이 됐다. 그래도 종종 MC들이 동물들과 같이 출연하기도 한다.[4]

게다가 안 그래 보이지만 예능 시청률 Top 10, 전체 시청률 Top 20정도에는 꼭 들어가는 위엄있는 장수 효자 프로그램이다. 이러니 날방송이라도 안짜르지 그 탓인지 예능을 전문으로 하는 케이블 방송에서 꽤나 많이 편성되고 있다.(특히 애매한 시간대에) 게다가 다큐멘터리 채널을 표방하는 몇몇 채널도 열심히 틀어주고 있다. 3B의 놀라운 범용성

내래이션은 남자는 초반엔 이철용 성우였다가 안지환 성우로 바뀌었다. 여자는 홍승옥에서 성우 식구의 불행한 사건 이후 이선주[5]로 변경되었다. 안지환 성우는 특히 놀러와에 나왔을 때, 이 프로그램을 계속하면서 개가 지쳤을 때 내는 헥헥소리를 쉽게 낼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2014년부터 이선주가 내레이션 제작 참여를 중단해 안지환이 2편, MC인 김생민과 정선희가 각각 1편씩 내레이션을 맡는다.

그리고 이상하게도 2010년대 이후부턴 개를 견공이라고 자주 부르고 자막으로 달고 있다. 개란 말이 쌍스럽고 견공이란 한자말이 좋다는 건가? 개가 들어가는 욕설도 있어서 그런지 부정적인 분위기가 풍겨서 그런 듯. 반면 고양이는 묘공이란 부른 적은 없다.(…) 고양이가 들어가는 욕설은 없잖아

TV동물농장의 역사는 카메라 마이크, 정확히는 마이크 스폰지의 수난사이기도 하다. 호기심 많은 동물들은 툭하면 카메라 마이크부터 가져가고, 사나운 동물들 역시 카메라 마이크부터 물고 본다.

일요일 아침 시간대에 방송 하는지라 식사를 하면서 이 프로를 시청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동물이 똥싸는 장면이나 똥을 다른 동물이 먹는 장면, 그리고 오줌을 싸거나 침을 흘리는 장면등을 여과 없이 보여주기도 했다.[6] 지금은 그런 장면은 많이 나오지 않고 나온다고 해도 모자이크를 하는 등 자제하고 있는듯.

대놓고 드러나지 않았지만 배경 음악이 제작진이 오덕인가 의심된다.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 은혼 등의 애니메이션의 배경 음악을 사용한다. 잔혹한 천사의 테제가 종종 나오며, 참고로 코너 시작할때 나오는 음악이 전뇌전기 버추얼 온의 페이옌 테마인 Coral Flanger다.

2. 문제점

사실상 겉으로는 방송의도가 좋을지도 모르나, 일부 방송에 출연한 사람들의 얘기에 의하면 편집과 연출이 상당하며, 썩 좋지 않은 이야기도 많다고 한다. 무작정 좋은 프로라고는 할 수는 없다. 어떻게 보면 상당히 문제점이 많은 프로그램.

한때는 시청률을 위해서 별 쇼를 다했다가 걸려서 엄청나게 까였었다. 늑대의 생태계를 위한다면서 길고양이를 잡아다가 늑대들에게 보여서 끔살당하게 하곤, 그냥 우연히 지나가다가 늑대들에게 죽었다고 한 걸 찍었다가 걸렸다.(...) 모자이크를 해도 결국 살아있는 동물을 방송의 재미를 위하여 죽인 셈이니, 이래놓고 동물 학대이니 뭐니 그런 거 비난하는 방송을 한다는 게 앞뒤가 안 맞는 모순.

또한 개 아니면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이나 가축 및 동물원의 대형동물들 얘기가 대부분이라, 지나치게 내용이 편향적이기도 하다. 이게 개농장이지 어딜 봐서 동물농장일까[7] 물론 요즘은 아주 가끔 가다 특이한 동물들도 나오는 편. 하지만 여전히 무척추동물은 씹히고 있다(...).[8] 설마 뼈가 있고 다리 네 개 달린 것만 동물로 보는 건 아니겠지?[9]

동물 구조한 소방대원의 증언을 보면, 애써 잡은 유기동물을 뽀대가 안 난다고 일부러 다시 풀어주고 또 찍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한다. (관련 사이트) 대표적으로 미용실에서 유기견들을 거둬주시고 키우는 아주머니의 이야기가 방송에 나왔는데, 그 뒤처리를 안 해서 문제가 발생했다. 후에 방송이 나간 뒤로 "방송에서 나온 공인(?!)이 이래도 되나?"라는 식으로 몇몇 정신 나간 인간들이 자신의 개를 아주머니에게 강제로 버리고 간다거나 미용실 앞에 버리고 것이었다. 아주머니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이 자신 때문에 오게 된 불쌍한 아이들이라 돌봐줄 수밖에 없었고, 그 결과 전기까지 끊어져 아주머니의 생계가 많이 힘들어졌다.

결국 그 뒤에서야 동물농장이 나서서 어느 정도 해결이 되었다…… 가 아니라 뒷이야기가 많다. 그 미용실 원장에 대해 일부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이 동물 학대 의혹[10]을 제기하였다. 그럼 지들이 키우든가. 그리고 이런저런 사정으로 미용실 동물들을 산에다 옮겨서 키웠는데, 어느 날 우리가 잠긴 상태에서 불이 나는 바람에, 대부분의 동물들이 산채로 타 죽고 말았다. 죽은 동물들의 명복을 빌어주자. 불이 난 과정이나 이후 원장의 대처가 석연치 않다고 하여 상당한 논란이 있었다. 애견 커뮤니티에서는 꽤 유명한 이야기.

또한 한국에서 사는 외국인 소녀와 원숭이미니핀이 나오는 스토리를 방영한 적이 있었는데, 이때 미니핀이 가출했다. 이때 촬영하는 작자는 이것을 알았지만, 촬영에 눈이 멀어 따라가지 않았고, 가까스로 옥상에 있는 녀석을 찾을 수 있었다. 사실상 이때 따라갔거나 말렸으면 일이 벌어지지도 않았을 뿐더러, 자칫했으면 미니핀을 잃어버릴 수 있는 상황까지 갈 뻔했다.

특히 농장 같은 곳에서 습격 받는 스토리에서 보면 실수도 많이 하는 편인데, 대표적으로 거위 아저씨 스토리가 있는데, 동물농장 측은 거위 농장을 습격하는 범인을 잡기 위해 감시카메라를 엉뚱한 곳에 설치하면서 꽤나 큰 실수를 저지른다. 습격한 범인은 였는데 며칠 동안 지속적으로 자리를 바꿔도 매번 사각지대가 존재했으며, 이때 전문가의 말로는 카메라의 열이나 카메라에서 나는 빛 때문에 사각지대로 가서 습격한 거라고 하며, 또한 우리 안에만 감시카메라를 설치한 덕에 밖에 소홀했다는 점도 없지 않았다.

한 번은 유기견 문제를 다루면서 새끼 강아지를 안락사 시키는 과정을 여과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방영한 적이 있다. 그 강아지를 사적인 차원에서 살릴 수는 없었다 쳐도, 방송에 한 생명이 죽는 모습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여줄 필요가 있나 의문이 많이 제기되었다. 하지만 안락사의 과정을 통해, 주인이 나 편하자고 함부로 버린 개가 어떻게 되는지 여과 없이 보여줌으로써, 당신의 이기적인 행동으로 한 생명이 어떻게 되는지 똑똑히 보여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평가도 있다.

간혹 나오는 파충류 등의 동물들은 에피소드 자체가 조작이라 보아도 무방하다. 이런 에피소드를 보다보면 공통점이 생기는데 스토리 진행이 똑같고 심지어 동물차별도 한다! 일단 방안의 동물이 다 풀어져 있는 걸 본 적나라한 PD의 비명을 시작으로 이런걸 왜 기르냐는 어이없는 질문 등의 뻘짓을 하다가 너무 일상적인 이유로 병원에 데려간다. 의사의 항상 똑같은 자연광, 산책 멘트와 함께 산책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며 끝난다. 이쪽에대해 조금만 알면 조작임을 금방 알게 될 것이다.

또한 아파트에 원앙이 둥지를 틀은 사건이 방영되었었는데, 여기서 또 병크를 저질렀다. 대놓고 원앙새끼들이 빠질만한 하수구가 바로 옆에 있는데 알아챘으면서도 막아두지 않았다. 그저 억울하게 빠져 죽은 그 새끼 한마리가 불쌍할 따름이다.[11]

아주 무개념 개빠가 나오기도 했는데, 큼직한 개와 한 집에서 식구들과 같이 지내면서 서열도 무시하는 짓[12]을 하면서도 당당하고, 이걸 꾸짖는 아버지에게 "싫으면 나랑 개가 살 아파트 사줘." 이러면서 징징거리는 장면을 넣었다가, 애견동호인들의 항의로 인해 2회만 나오고 일절 개빠는 나오지 않게 되었다. 단 캣맘을 옹호하는 내용은 이후에도 꽤 나온 편. 더군다나 국내의 '자칭' 동물보호 단체들의 문제점 역시 지적을 하지 않고 있다.[13]

게다가 이 프로그램에서는 주변의 유기견도 거둬서 보호하고 개들도 잘 키우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 비슷한 시기의 같은 방송사 프로그램인 긴급출동 SOS24에서는 서울 한복판의 거주지 주변에 소음 공해 및 죽은 개도 방치하는 위생 문제를 일으켰다는 사례가 긴급출동 SOS 24 시청자 게시판에 사연이 올라온 적이 있었다.

2011년 2월 20일, 500회 기념으로 동물원 쇼에 대하여 부정적인 모습과 감춰진 진실들을 공개했다. 어느 나라인지 밝히지 않은 채 동남아 어느 나라라고 하지만, 중국어 쓰는 모습이 다 나왔다.(...) 중국이 언제부터 동남아였어? 하지만 이 내용을 두고 호불호가 갈렸는데, 그동안 동물원 쇼에 대하여 여러 번 다루면서 재미있고 밝은 내용으로만 쇼와 훈련을 다뤘던 것을 일절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번은 '밤에 피리를 불면 뱀이 나온다'라는 이야기를 검증하기 위해 산으로 뱀을 잡으러 갔는데, 자문위원으로 땅꾼을 고용하는 병크를 보였다(...).[14] 아니, 그냥 파충류학자를 부르면 될 걸 왜 비전문가에 불법적으로 영업하는 땅꾼을 부르는 건지;;

이런 쪽 프로그램이 다 그렇듯, 간혹 나오는 잘못된 정보와 지나치게 뻥튀기된 정보 또한 문제다.[15]

또한 고양이를 표현할 때도 '눈도 못 마주치는~'이라는 표현을 쓰는데(특히, 낯선 것을 무서워하는 개체) 고양이는 눈을 마주치면 스트레스를 받음에도(고양이과 동물들에게 눈을 마주보는 행위는 싸우자는 뜻이다.) 계속 카메라를 들이대며,[16] 사실상 올바르지 못한 표현임을 알면서도 계속 사용한다. 정작 애니멀 커뮤니케이터인 하이디가 고양이 키스라는 표현까지 썼음에도.

또 예전에는 동물을 구조할 때 119를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119는 인명구조를 하는 곳이지 동물구조를 하는 곳이 아니다!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119에서 동물구조도 해준다고 잘못 알고 있다. 동물구조는 소방관의 업무가 아니다. 그래서 요즘은 동물보호센터에 구조 요청을 하는 모습이 보인다.

뭐 이렇다보니 종종 블로그에서 많은 동물을 기르는 이들은 이 프로그램 취재요청에 대하여 무시하는 게 많다. 수십 여 마리 새를 키우는 한 블로거는 며칠 동안 취재하면서, 동물들에게 흥밋거리를 위하여 스트레스를 주는 게 많다는 이 프로그램에 대한 악명을 익히 들어왔기에, 여기에서 취재요청을 하자 거절했다고 한다.

688회에서 유해조수인 고라니를 구해주는 병크마저 터트렸다! 근데 수로에 빠져 굶어가는 고라니들을 내버려둘 수도 없잖은가(...)[17] 실제로도 방송에서 구조 해달라고 전화하니 해당 업체에서 안 된다며 거절했다. 다행히 고라니들은 구조되어 자연으로 무사히 방사되었다.

3. 역대 MC

캐릭터도 서로 다른 역할. 동물농장 MC군기 잡는다는신동엽, 그런 신동엽을 뛰어 넘고 싶은(!) 김생민,[18] 그리고 그런 둘을 향해 츳코미를 거는 신지,[19] 넷 중에 그나마 정상적으로 진행하는 이윤아다. 하지만 앞의 3명에 비해 잉여스럽다. 근데 이런 사람이 하나라도 있어야지 ...

그러나 2011년 5월 8일 신지가 갑자기 출연을 중단했는데 코요태 앨범 준비 때문이라고. 다만, 앨범 준비하면서 여유가 생기면 다시 나온다면서 제작진과 작별 인사는 하지 않았다고. 그래도 출연을 중단했을 때 시청자 여러분에게 작별의 말은 하고 가세요 신지의 후임은 한승연이었으며, 한승연이 출연을 중단하면서 원래 MC였던 정선희가 복귀했으며, 이윤아 아나운서가 출연을 중단하면서 장예원 아나운서가 투입됐다.

3.1. 현재 MC

  • 신동엽 (2001년 5월 6일 ~ )
  • 김생민 (2001년 5월 6일 ~ )
  • 정선희 (2003년 5월 6일 ~ 2008년 9월 7일, 2014년 1월 5일~ )
  • 장예원 (2014년 1월 5일 ~ )

3.2. 출연을 중단한 MC

  • 임성민 (2001년 1월 7일 ~ 2003년 5월 6일)
  • 신지 (2008년 11월 23일 ~ 2011년 5월 1일)
  • 이윤아 (2008년 6월 22일 ~ 2013년 12월 29일)
  • 한승연 (2011년 7월 31일 ~ 2013년 12월 29일)

4. 객원 MC

신지가 잠정적으로 출연을 중단한 뒤에는 2주 동안은 3명끼리 맡았지만, 2011년 5월 22일 방송분부터는 여자 아이돌 가수들과 1~2주 동안 같이 진행하게 된다.

5. 기타

5.1. 모피(毛皮)의 불편한 진실

2011년 1월 30일 방송분에서 '모피의 불편한 진실'이라는 타이틀을 통해 억울하게 사람에 의해 가죽이 벗겨지고 도살되는 동물들의 사연과 진실을 알려주기 위해 제작진이 중국 현지 모피시장을 취재하였던 부분이 나왔는데 사람들이 산 채의 동물을 마구 붙잡아 생피(生皮)를 벗겨내기도 하고 심지어는 너구리를 둔기로 때리거나 전기충격기 등으로 충격을 주어 기절시키기도 하거나 시장에서 내놓았다는 토끼 생피(生皮)가 거래되는 모습이나 도살 중인 토끼의 비명소리를 공개하여 영리목적에 빠진 사람들의 생생한 행태를 공개하였다.

직접 이를 본 시청자들의 반응은 충격과 경악 그 자체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를 통해 모피에 대한 시선을 바꾸어 놓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동년 3월에 방영중인 한 드라마에서 배우가 모피를 입고 나오는 장면이 노출되자 편집요구와 모피를 입지 말라는 항의가 빗발치기도 하였다.

5.3. 백구자매 개고기 논란

2014년 7월 14일 방영분에서 할머니 한분이 5개월째 도망다니는 백구를 잡아달라는 제보를 했고 동물농장측에서는 백구를 포획해 할머니측에 인계했는데, 방송 이후 개고기 논란에 휩싸였다.

주요 쟁점으로는 집에 남아있던 다른 백구 한마리가 너무 겁에 질려 나오려 하지 않았고, 둘의 어미가 개장수에 의해 도난당했다고 했는데 실은 할머니가 넘긴 게 아니냐는 것에 관한 논란이다. 이러한 점을 근거로 이 두마리 또한 개장수에게 팔아넘기기 위해 포획을 요청했다는 주장이다.

이에 대해 동물농장에서는 시청자게시판의 공지사항을 통해 할머니측이 이런 주장때문에 난감해하고 있고, 설득을 통해 백구자매를 동물사랑실천협회에서 임시로 관리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일단락되었다.

5.4. 오토바이 백구 사건

2014년 8월 17일 방영분 말미에 오토바이에 백구를 매달고 끄는 사람이 나와 시청자들이 큰 충격을 받았는데, 방영 이후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주요 쟁점으로는 이미 이 사건의 범인이 잡혔다는 것으로 동물농장측도 제보자가 이에 대해 전달했기 때문에 모를리가 없다는 것이라는 점이다. 오토바이 주인이 방영 다음날 동물사랑실천협회에 전화를 걸어와 이에 대해 설명했으며, 백구는 이미 보신탕집에 팔린 상태이며 범인은 벌금 30만원에 해당하는 처벌을 받고 종결된 사건이라고 알려왔다.

이에 대해 시청자들은 시청자를 우롱했다며 시청자게시판에 거세게 항의하는 상황이나 아직 동물농장측의 공식 입장은 없으며, 24일 방영분에게 이에 대해 설명할 듯 보였으나 개 도축현장이 비위생적이라느니 진행자인 정선희가 울며 개학대가 심하다느니 개고기에 대한 부정적인 소리만 하고 끝났다. 그런 곳이 비위생적인 건 맞지만 가축화 합법화는 늘 결사반대하게 개고기는 절대 안 돼 소리만 하는 앵무새 논법으로 끝맺었다.

5.5. 준팔이 거짓 입양 루머

2014년 11월 2일 방영분에서 편지 한 장과 함께 버려진 이후 음식을 거부하며 마음을 닫은 '준팔이'라는 이름의 고양이를 위해 새로운 주인을 찾아주는 과정에서 가수 및 뮤지컬배우인 배다해씨가 입양 의사를 밝히고 직접 병원을 방문하며 준팔이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열게 하며 희망적인 분위기로 에피소드를 마무리하였으나, 일부 네티즌 및 떡밥에 낚인 기레기들이 거짓 입양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당시 준팔이의 보호자가 직접 SNS 및 블로그를 통해 배다해씨가 준팔이에게 보여준 마음은 진심이며 촬영 시점 이후에 나빠진 준팔이의 컨디션 문제로 인해 입양이 보류된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보호자 측의 공식입장
이후 보호자의 SNS를 통해 입양 소식이 알려졌고, 배다해씨의 페이스북에 사료를 먹는 모습이나 살이 오른 모습 등의 근황 사진들이 공개되면서 최후의 승자 최종 입양자는 배다해씨인 것으로 판명. 그리고 이후 TV 동물농장을 통해 배다해씨 집에서 사는 모습과 퇴원 후 집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겪은 난황[21] 등이 공개되면서 확인 사살.

5.6. 음식물 쓰레기통 말티즈 사건

2014년 11월 09일에 새끼 말티즈가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려진 충격적인 사건.

5.7. 사평이 입양논란


2014년 11월 30일에 수컷 고양이 사체를 지키는 한 새끼 고양이의 사연을 소개했다. 제작진은 고양이 사체를 수습하고 새끼 고양이를 구조했다. 그리고 2015년 1월 11일에 그 이후 새끼 고양이가 어떻게 되었는지에 대해 방영했다. 새끼 고양이는 앞으로 모든 일이 평탄하라는 뜻의 사평이라는 이름과, 곁에 있어줬던 수컷 고양이와 비슷한 연령대의 고양이까지 생겼다.

여기까지만 봤으면 괜찮았을테지만... 사평이를 입양한 사람이 과연 제대로 된 사람인지에 대한 논란이 생겼다. 사평이 주인의 인스타그램에서 의구심을 일으키는 사진이 몇장 발견되었다.

우선 첫째로, 고양이 주인은 방송 중 사평이를 손으로 잡고 있다가 수의사가 사평이가 범백[22]을 이겨냈다고 말을 하자, 갑자기 굉장히 놀라며 사평이를 손에서 뗐다. 이 부분을 보면서 순간 싸해지는 기분이 들었다는 사람들이 좀 있다.

둘째로, 고양이 주인은 사평이를 입양하기 전 히트라는 다른 고양이를 키우고 있었다. 히트는 수컷이며 중성화를 아직 안했는데, 땅콩이 크기 때문에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생한다고 하시면서 히트에게 2013년부터 한 달에 한 번씩 브라질리언 왁싱을 시켰다. 링크(후방주의) 참고로 브라질리언 왁싱은 사람도 하면서 아파하는 것인데 하물며 고양이에게는... 히트의 생식기는 빨갛게 부어올랐고 그루밍할 때는 아플 것 같아 보였다.[23] 링크 게다가 히트의 젖꼭지 부분에도 왁싱을 했다.

셋째로, 고양이 주인은 히트에게 젤네일을 해주었다. 젤네일은 사람도 하고난 뒤 손톱을 말리기 위해 램프에 손을 넣으면 가끔 손끝이 시큰거리고 아프다고 하는데 하물며 고양이에게는... 게다가 고양이는 발톱을 숨기는데, 안 그래도 냄새가 독한 매니큐어를 바른 상태로 발톱을 숨기면 몸에 해롭지 않냐는 말이 있다.[24] 고양이 주인은 해명글에서 젤네일을 해준 것을 장난이라고 밝혔다.

넷째로, 고양이 주인은 히트의 수염을 뽑았다. 단지 가늘고 예쁜 털이 난다는 이유로... 가늘고 예쁜 털이 날 때까지는 매우 불편하며 시간도 오래 걸리는데, 수의사는 수염을 뽑아선 안된다고 말한다.

다섯번째로, 고양이 주인은 히트를 산책 시킬 때 이동장과, 목줄을 들고가지 않았는데, 여기에서는 여러가지 이유로 고양이를 이동장에 넣어서 데리고 다닐 것을 권장하고 있다.

여섯번째로, 고양이 주인은 사평이를 입양하기 전이었던 2014년 8월 30일에 히트를 잃어버렸다가 다시 되찾은 전적이 있었다.

일곱번째로, 고양이 주인은 두 고양이를 중성화하지 않았다. 물론 중성화에 대해서는 많은 찬반양론이 있지만, 히트는 몰라도 사평이는 바깥에서 심한 고생을 했는데다가 발정기일 때 수컷보다 더 힘든 암컷이기 때문에 해야 한다는 말이 있어서 해명글에서는 사평이는 2월에, 히트는 바로 한다는 답변을 했다. 그런데 히트와 사평이 관련글은 삭제되어서 블로그에서는 찾을 수 없다. 결국 고양이 주인의 블로그에 히트가 중성화 수술을 받은 것이 올라와서 이 부분은 일단락 되었다.

여덟번째로, 고양이의 이름이 고양이 주인이 운영하는 왁싱숍을 홍보하는 것 같다는 문제다. 히트라는 이름은 고양이 주인이 운영하는 왁싱숍과 관련이 있으며, 사평이란 이름은 사실 왁싱숍이 있는 위치인 녹사평역에서 따온 것이다.

아홉번째로, 고양이 주인은 사평이가 목욕을 싫어한다면서 목욕을 시키지 않았다. 결국 사평이에게 목욕을 시켜서 이 부분은 일단락 되었다.

열번째로, 고양이 주인은 발리에 갔다가 코피 루왁을 사왔다. 그런데 코피 루왁은 항목에도 나와있다시피 커피를 제조하는 방식이 사향고양이를 학대한다고 해서 많은 비난을 받기도 한다. 루왁커피의 역겨운 진실 커피를 만들기 위해 키우는 사향고양이들은 좁은 우리 안에 같혀서 양계장의 닭처럼 평생 커피 원두만 먹어야 한다. 애묘인들은 고양이를 키우면서, 고양이를 학대해서 생산한 코피 루왁을 산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다만 사향고양이는 고양이라고는 부르지만 고양이와 관련성이 개와 곰 수준으로 먼 동물이다.

마지막으로, 고양이 주인은 2011년에 화성인 바이러스에 나온 전적이 있다는 것이다. 화성인 바이러스에 무엇으로 나왔는지를 여기에 밝히는 것은 위험하니 여기서 이하생략. 게다가 2013년 7월에는 VJ특공대에 잠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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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다만 최초는 아닌 것이 이전에도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가 있었고, EBS에도 동물일기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으나 2012년 8월 26일에 종영되었다.
  • [2] 이후 MBC의 일밤의 코너로 애니멀즈가 신설되었지만 얼마 안 가 폐지되면서 또 다시 유일한 동물 전문 프로그램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 [3] 근데 사실 군기반장은 동생 고영민. 고영욱은 오히려 개들한테 베푸는 쪽이었다. 하지만 인기 있던건 두 아들이 아니라 그의 어머니. 어머니는 개들의 대모로 불릴 정도로 개들한테 잘해준다. 뿐만 아니라 길고양이한테 먹이를 주는데 굶는 동물이 없기를 바라기 때문이라고.
  • [4] 주말에 한정해서다. 사실 평일 예능들을 보면 날방송이 은근 많다.(...) 대표적으론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 [5] 그 덕택에 이 분이 나레이션인 에피소드의 수컷 동물들은 죄다 나루토가 되었다.(…)
  • [6] 특히 하마가 꼬리를 뒤흔들며 똥을 사방으로 뿌리는 장면은 매우 압권이다.
  • [7] 2010년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발표한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들 중에서 개가 자치하는 비율은 94.2%였다. 이런데 어찌 다른 걸 보여줄 수 있으리...
  • [8] 무척추동물이 나온 건 관련해서 딱 두 번 나온 게 전부.
  • [9] 이렇게 편중된 형식 때문에, 몇몇 동물 마니아들은 이 프로를 까기도 한다(...).
  • [10] 주로 애니멀 호더와 관련해서.
  • [11] 이 부분은 이 프로그램이 대표적으로 여러 변수들을 "생각하지 않는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 예제다.
  • [12] 밥상에서 개와 다른 식구들도 식사를 같이 한다.
  • [13] 역으로 이런 자칭 동물단체들 역시 TV 동물농장을 상당히 우호적으로 보고 있다.
  • [14] 과거 TV특종 놀라운 세상이었는지 어떤 프로에서 화분을 사왔는데, 그 안에 뱀 알이 들어있어서 새끼 뱀이 부화한 이야기를 방영했는데, 거기서도 뱀의 종류를 알아내기 위해 땅꾼을 불러서 알아냈다(...). 땅꾼은 그 뱀이 '화사(花蛇)'라고 했다. 참고하자면 화사는 유혈목이인데 그 뱀은 유혈목이의 체제를 따르지 않고 있었다. 비전문가의 한계
  • [15] 한때 공룡전혀 상관없는 투아타라코모도 왕도마뱀을 공룡의 후예인 양 소개했으며, 이후에는 진짜 공룡의 후예인 화식조유일하게 살아남은 공룡의 후예인 양 소개했다. 사실 화식조 뿐 아니라 모든 조류가 공룡의 후예이거늘... 또한 족제비과 포유류라텔몽구스과로 소개하기도 했다.
  • [16] 야생동물사진 찍을 때 가장 곤혹스러운 일이지만, 카메라 렌즈를 눈으로 착각해 계속 시선을 회피한다.
  • [17] 아직 어린 고라니 3마리였는데, 1마리는 이미 죽고 2마리는 마을 사람들의 도움으로 목숨을 유지하고 있었다.
  • [18] 실제로 신동엽이 나오지 않아 여자 MC사이로 진행하게 될 때 기뻐했다.하지만 5분도 지나지 않아 신동엽이 다시 돌아왔다.
  • [19] 물론 이 역할은 뒤를 이은 승연이 맡게 되었다.
  • [20] 남자의 자격에서 합창단으로 활약했다. 참고로 시작도 넬라 판타지아~. 또한 프로그램 방영 때, 소개했던 유기견을 본인이 키우고 있다고 한다.
  • [21] 케이지에 넣어서 옮겼는데 이전 케이지에 넣은 채 버려진 기억이 있던 준팔이가 발작 증세를 보였던 것. 며칠이 지나서야 안정되었다.
  • [22] 백혈구가 감소하는 병으로 치사율이 굉장히 높다.
  • [23] 고양이의 혀에는 바늘같은 것이 돋아나있기 때문에 사람의 손을 핥으면 까칠한 것이 느껴진다.
  • [24] 고양이의 발톱에 이물질이 끼면 발톱이 숨겨지지 않는다고 한다. 즉, 발톱이 발바닥에 박힌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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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3-31 21: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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