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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ar of Mine

last modified: 2015-08-08 03:27:24 by Contributors

전장의 모두가 군인은 아니다.

This War of Mine
개발사 11 비트 스튜디오
유통사 11 비트 스튜디오
플랫폼 PC(Windows,OS X, Linux 지원)
출시일 2014년 11월 14일
장르 어드벤처
홈페이지 영문 홈페이지 / 공식 위키
최소 요구 사양
CPU Intel(R) Core(TM)2 Duo 2.4
AMD Athlon(TM) X2 2.8 Ghz
RAM 2 GB
GPU 512 MB
DirectX 9.0
OS XP, Mac OS X 10.6, Ubuntu 12.04

Contents

1. 개요
2. 상세
3. 평가
4. 생존자들
5. 상태 이상
6. NPC
7. Shelter
8. 이벤트
8.1. 방문 상인
8.2. 도움 요청
8.3. 아이들
8.4. 반군
8.5. 합류 요청
9. 아이템
10. 시설물 및 가구
11. 지역
12. 생존 안내서
13. DLC
13.1. War Child Charity DLC
14. 한글화
15. 외부 링크
16. 이야깃거리

이 문서는 TWoM, 디스 워 오브 마인, 이 나의 전쟁[1]으로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1. 개요

Anomaly 게임 시리즈 등을 개발한 인디 게임 제작사 11 비트 스튜디오(11 Bit Studios)에서 2014년 11월 14일에 출시한 어드벤처 게임.

한창 전쟁 중인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캐릭터 대사로 볼때 전쟁이 발발지 거의 3년이 다 되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일단은 그라츠나비아의 포고렌[2]이라는 가상의 도시를 배경으로 한다. 공개된 트레일러 중 보스니아 내전 생존자가 등장하는 영상이 있다. 보스니아 내전 당시 포위된 사라예보를 비롯하여 현대에 벌어졌던 시가전에 관한 경험담과 자료를 참조하여 만들어졌다. 실제 체험담이 흥미로우니, 한 번 읽어보자. 게임 시작시 멘트에서도 정부군이 반군이 위치한 수도를 포위해서 식수 등이 모조리 끊겼다는 내용이 나온다.

State of Decay처럼 주인공 생존자 여러 명이 살아남기 위해 으로 먹을 것이나 무기 등을 끌어와야 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전쟁터로 변한 도심은 저격수 때문에 낮에는 돌아다니지 못한다. 보스니아 내전 당시 사라예보가 실제로 이런 상황이었다고 한다. 모두들 밤에만 조심스럽게 이동했다고 하니 그 위험성을 익히 짐작할 수 있다. 게임에서도 집에서 무기를 만들거나 음식을 먹으며 휴식을 취해야 하는 한편, 밤에는 동료들 중 한 명이 밖으로 나와 다른 주택이나 건물의 잔해로부터 음식물과 무기들을 뒤지며, 간간히 등장하는 다른 생존자들이나 상인에서부터 군인, 깡패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상대해야 한다.

시간 제한이 빡빡하기 때문에 집안에서도 계획적으로 움직여야 하며, 별다른 튜토리얼이 없기 때문에 난이도는 상당히 높은 편. 안전한 곳만 다니거나 집안에 처박혀있으면 굶거나 병들어죽고 먹고 살려면 위험한 장소로 나가야 하는 게임 방식은 로그라이크와도 닿아있는 부분이다. 그 외에도 세이브 파일이 하나만 존재하고 한번 죽은 캐릭터는 되살릴 수 없는데다 각종 시스템 메세지가 모호한 점 등도 유사하다. 장소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려주는 것이 엄청나게 강력한 스포일러인 점도 비슷하다.


이 트레일러의 앞부분에서 병사들이 전투하는 부분만 잘라보고 대충 넘겨짚어서 "아 횡스크롤 액션게임이구나!"하는 경우도 잦은데, 확실히 뭔가 폭발하는 이펙트가 심하게 구린 거 빼고는 잘 만든 장면이긴 하다. 정작 플레이할 부분인 전쟁난민 장면은 정지된 아트로 때우고 전투 장면은 심한 고퀄(...). 3D거나 아예 배우가 연기한 장면일지도 모른다.전투장면만큼은 배필4 싸다구 날릴 기세 그럴 수 밖에 없는게, 게임의 테마 자체가 "전쟁에서, 모두가 군인인 것만은 아니다"기 때문이다. 앞부분의 병사들이 전투하는 부분은 '전쟁=군인', '전쟁게임=군인으로 플레이'라는 일반적인 전쟁게임을 상징하는데, 일부러 심한 고퀄로 만들어서 '멋지다'는 느낌을 준 뒤 검은 벽 너머로 본 게임에서 플레이할 전쟁난민들의 현시창스러운 상황은 정지아트로 보여주면서 대비효과를 극한으로 끌어낸 것.

군인들의 헬멧에 붙어있는 국기가 어떤 나라의 국기와 매우 비슷하다. 병사들 사이에 있는 장륜장갑차는 V-150과 매우 흡사하다.

트레일러의 곡은 OMEGA의 Pearls In Her Hair.


트레일러 영상.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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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2 페이즈로 나눠서 진행해야 하며, 아침 6시부터 밤 8시까지는 1~5명이 집에서 쉬거나 음식을 만들어 먹거나 회복약을 먹거나 무기 같은 걸 만들어 밤을 대비해야 한다. 집도 허름한 상태이기 때문에 부서진 벽을 고쳐서 침입자를 대비하거나 각종 기구를 만들고 업그레이드 해야 할 것이 산적해 있다.

낮에는 방문객이 와서 거래를 하거나 도움을 요청하거나 생존자에게 식량이나 나무를 주는 등 도움을 주고, 밤에는 다른 생존자가 집에 남은 유저를 공격하는 일도 있다처음에 고요한 밤을 보내고 안심했다가는 다음날 붕대가 날아가는 꼴을 보게 된다. 중간에 이벤트에 따라 다른 남녀를 영입하게 될 수도 있고 개개인의 스킬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운이 좋다면 거래나 제작을 잘 하는 인원을 영입할 수도 있다. 이 부분은 복불복인데 게임 중간에 같이 살겠다고 찾아오는 동료들이 거의 무쓸모에 반쯤 잉여인 스킬만 가진 캐릭터만 대부분 일 수도 있고 반면 운이 좋다면 전투를 잘한다거나 짐을 많이 들 수 있다거나 이 세서 물건도 많이 들고 근접전에서 뛰어나지만 뛸 수가 없다던가 발이 빠르다던가 하는 유용한 캐릭터가 찾아올 수도 있다. 다행히도 12월 패치 이후 첫번째 클리어 뒤에는 생존자 조합을 마음대로 고를 수 있지만 클리어 여부도 같이 체크하기 때문에 일부러 어려운 조합을 해보라고 부추기는 면이 대신 생겼다.

밤에는 일행 중 1명만이 물건을 구하러 밖으로 나가며, 나머지는 집을 지키거나 잠을 자게 된다. 지도 상의 다른 장소를 고르면 해당 장소를 돌아다니며 물건들을 찾게 되는데, 낮 시간의 무대인 집과 마찬가지로 여러 층으로 이루어진 건물을 돌아다니는 방식이 Deadlight 와 거의 같기 때문에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다. 상대가 거래를 하거나 중립적이라면 다행이지만 대부분 이나 을 들고 반격하기 때문에 이쪽의 피해 없이 해치우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일대다로 싸우려면 틈에 숨거나 등뒤로 숨어서 공격하는 등의 전술적인 꼼수가 매우 필요하다. 체력 회복도 안될 뿐더러 들 수 있는 짐의 수도 금방 한계에 부딪히기 때문에 초반에는 식량이나 쓸만한 무기를 구하는 것이 급선무. 그 이후로는 건축자재를 쓸어모으면 된다.

사실 식량 수집 이전에 가장 중요한것은 일단 집안에 주어진 자재들을 쓸어담는 것이다. 사실상 주어진 아이템들을 일단 쓸어담는게 필수. 이러기 위해선 크로우 바와 삽이 필요하고 크로우 바와 삽을 만들기 위해 금속 작업대를 먼저 만들어야한다. 집안의 자재를 다 수거했으면 거의 필수적으로 필요한 침대랑 스토브, 그리고 겨울 스타팅의 경우엔 난로정도가 가장 먼저 필요한 것들이라고 볼수 있다. 하지만 이것들은 집안 내에 처음에 널브러져있는 자재들을 수거한뒤 작업대를 만들고 남은 재료로 크로우 바와 삽을 만들면 수거가 되는게 보통이라 잘 플레이한다면 첫날 밤이 되기 전에 집안의 자재를 모두 수거할수 있고, 침대도 하나 정도는 만들수 있다. 나머지 물건들도 하루나 이틀이면 만들수 있는편

식량 수집은 필수지만 식사는 이틀에 한번씩만 해도 된다는 점과 인벤토리를 많이 차지 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최소한도로 필요한 식량은 초반에 구하기 어렵지 않다. 여기에 무기는 왠만해선 수집해서 구하기 힘들다는 점[3] 등을 감안했을때, 초반에 가장 많이 필요한 것은 피난처를 보수할 건축자재와 가장 기초적인 방어를 위한 무기를 만드는데 필요한 마찬가지의 자재관련 아이템들이라고 할 수 있다.[4] 아무리 수집을 잘해도 약탈에 대한 대책을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클리어 난이도는 급상승한다. 특히 시작한뒤 3~4일차에는 상인이 오므로 교환에 유리한 물품을 수집하는것도 좋으며, 좋은 아이템들은 쇠톱등이 필요하므로 공구 업그레이드도 생각해보는게 좋다.

어지간하면 무기가 갖춰지지 않은 초반에는 전투를 피하는 것을 절대적으로 권장한다. 전투를 하지 않고도 초반에 물자가 넉넉한 곳을 피해없이 털 수도 있고 전투를 하게 된다면 몰래 등 뒤에서 기습하거나 전투에 능한 로만같은 캐릭터가 아니고서야 반드시 부상을 당하게 마련인데 안 그래도 귀중한 물자인 의약품을 필연적으로 소모하게 되며 심각한 부상에서 의약품이 없다면 캐릭터를 기다리는 것은 죽음뿐이다. 미스터 사탄이 얼마나 강한 사람이었는지 뼈저리게 느껴질 것이다. 의약품이 없어 캐릭터를 방치하다가 죽게 된다면 그 해당 캐릭터의 사망 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같이 살고있는 동료들의 멘탈까지 우울해지거나 혹은 더 안 좋은 심각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전투가 아니라면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의약품은 어지간해서 비축해놓으면 비싼 물품으로 가치가 상당하기 때문에 챙겨둬서 손해 볼 일은 없다.

밤에 나가 있는 사이에 침입자가 들어와서 남아있는 일행이 부상당하거나 물건을 훔쳐가는 사태가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므로 불침번은 필수이며 습격이 예고되는 날이라면 불침번을 2명까지 세워야 적은 피해로 평안한 밤을 보낼수가 있다.[5] 캐릭터들의 피난처인 셸터는 구멍이 숭숭 뚫린 이므로 빨리 벽을 메우고 입구를 강화된 문(reinforced door)으로 교체해야 최대한 적은 피해로 습격자들을 막아낼 수 있다. 어쨌든 45일 정도까지 버티면 전쟁이 끝나면서 게임이 끝난다. GWBW보단 훨씬 쉽다 전쟁이 끝나는 날은 어떤 계절에 시작했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겨울 스타팅의 경우는 25~35일 정도인 반면 비교적 난이도가 쉬운 여름 스타팅은 최대 45일까지 간다.

그러나 이 게임을 다른 생존게임들과 구분짓는 가장 큰 특징은 플레이어의 죄책감과 양심을 사정없이 쑤신다는 것이다. 게임에 등장하는 상대방은 단순히 '적'이나 '동료'가 아니라, 플레이어와 같은 생존자들이다. 플레이어가 그들의 물건을 훔치면 그들을 분노하거나 좌절하고, 플레이어가 그들을 죽이면 그 동료들은 충격을 받으며 죽은 동료의 곁에서 절망한다. 주인공들 또한 자신들이 저지른 행동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 괴로워하며, 게임을 하는 플레이어 역시 찝찝한 기분을 지우지 못한다. 이런 상태에서 캐릭터들을 그냥 내버려두면 같은 곳에 사는 다른 동료들을 공격해서 죽이거나 집을 나가거나 자살할 수도 있기 때문에 사람을 죽이고 나서 괴로워하는 캐릭터들에게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만 계속 써먹을 수 있다. 구하기 힘들지만 술을 먹이고 푹 자도록 한다거나 해서 안정화시켜야 한다. 첫 교전에서 너무 많은 다른 사람을 죽인게 아니라면 동료들의 위로와 적절한 음주 그리고 휴식으로 어느정도 회복시켜서 다시 약탈이나 교전상황에 내보낼 수 있게 되는데 사람을 죽이면 죽일수록 결국 무감각해지는것 또한 무서울 정도로 현실과 일치하는 부분이다. 게다가 그 살인을 직접 집행하는 플레이어도 처음에는 죄책감을 느끼다가도, 점점 무덤덤해진다...

그러나 도덕성을 지키기 위해 그런 행동들을 피하려 한다면 그야말로 헬게이트가 펼쳐진다. 모자란 식료품과 의약품에 시달리며 밤에 나가선 잡동사니만 간신히 주워오는 등. 게다가 물자부족은 제대로된 설비를 갖추기가 힘듦을 의미하므로 밤마다 물자는 털려나가고, 캐릭터들은 다치거나 죽을 수도 있다. 다만 이런 부분은 다른 로그라이크 게임에 비해 랜덤성이 비교적 옅은 특성상 경험이나 실력에 따라 극복이 가능한 부분으로, 긍정적인 방식으로 진행할 경우 엔딩또한 좋게나와서 그동안 고생했던 것에 대한 뿌듯함을 느낄 수 있다. 마지막엔 시나리오에 따라 플레이어가 선택한 결과가 엔딩에 반영된다. 누군가를 죽였던 일이나 NPC를 도와줘서 만족감을 얻었던 일, 엄마가 아프다고 찾아온 아이에게 의약품을 주었던 일 등을 회상한다.

3. 평가

여러 해외 웹진에서는 단순한 쾌락이나 현실 도피의 창구로 주로 비쳐지던 게임이란 매체를 통해 간접적이기는 하지만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감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게임이 매체로서 성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는 아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발매 2주 전에 출시된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가 "X를 눌러서 조의를 표하세요"(Hold X to Pay Repsects) 병크를 터뜨려서 슬퍼하는 척 꼴값을 떨고 전사자를 무시한다고 온갖 욕을 들어먹은 덕분에, 전쟁의 심각함을 진지하게 고찰하고 슬퍼하는 감정에 플레이어가 공감할 수 있다는 점이 크게 부각되어 엄청난 반사이익을 얻었다. Eurogamer에서도 이 점을 지적하고 있다.

다행히 판매 실적도 좋아서 스팀 판매를 시작한 지 2일만에 개발비를 모두 회수했다고 한다.

전쟁을 보통 게임에서 보기 힘들었던 관점에서 보여준다는 특징에서 스펙 옵스: 더 라인을 연상하는 유저들이 많다. 다만 스펙 옵스: 더 라인은 진행 방식이 유저에게 선택지가 주어지지 않는 일방통행이어서 주인공이 저지른 결과에 대한 충격이 시각적인 면으로만 한정되고 플레이어는 자신과는 관계가 없다고 결과를 부정하는 한계가 있는 반면, TWoM에서 발생하는 각종 이벤트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겪을수도 건너뛸 수도 있기 때문에 이벤트를 처음 겪을 때 더 큰 감정적인 자극을 안겨준다. 스펙 옵스: 더 라인에서 백린탄을 쏘는 것은 쏘는 것 외의 선택지가 없기에 한번 끔찍한 장면을 보면 끝이지만, TWoM에서 저항하는 민간인을 죽였을 때 곁의 가족이나 동료가 절규하는 것을 보면 자신이 죽였다는 사실에 그만큼 죄책감을 느낀다고 볼 수 있다.

일부 유저들은 전투 메카니즘이 답답하다거나 총에 잘못 맞으면 리스폰도 못하고 죽어서 싫다고 말한다. 물론 현실에서도 전투 메카니즘은 답답해서 제대로 쓰려면 최소한 몇년간 수련을 해야 하고 총에 잘못 맞으면 당연히 죽어서 리스폰을 못한다.(...) 이 게임에서 전투는 엄연히 선택 사항이기 때문에 전투 없이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전투를 하면 경험치가 쌓이기는 커녕 부상과 셸 쇼크만 오고, 작중에서 캐릭터는 혼잣말을 통해 무력 충돌을 피해줄 것을 계속 강조하고 있다. 리스폰이 불가능한 것 역시 게임 시스템을 통해 폭력은 마지막 수단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수단이다. 정밀한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실컷 싸우고 싶으면 재기드 얼라이언스 2를 해라 그러나 현실의 어려움이나 비폭력주의를 게임에 반영하는 올바른 방법은 게임에 적절한 난이도를 도입하는 것이지 조잡한 시스템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면 빅 릭스는 현실에서 트럭을 조종하는 것이 어렵다는 점을 올바르게 표현한 게임이라고는 할 수 없다. 물론 이 게임은 빅 릭스와 같은 졸작이 아니라 수작에 속하는 게임이 분명하지만, 이 게임의 전투 메커니즘이 답답한 이유는 게임이 리얼리즘을 반영했기 때문이 아니라, 조작감을 비롯한 유저 인터페이스가 조잡하기 때문이다. 리스폰이 불가한 것은 비폭력을 강조하는 수단이라 변명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조잡한 유저 인터페이스는 비폭력에 대한 정당한 변명이 될 수 없다. 유저 인터페이스의 부실함은 전투상황이 아닌 낮시간의 페이즈에서도 드러나는데, 입력 자체는 매우 단순하게 이루어지지만 유저에 대한 배려가 부족해 여러 캐릭터들을 조작할 경우 불편함이나 조작실수를 유발하기 쉽다. 예를 들어 현재 조작하지 않는 캐릭터가 어떠한 행동을 수행할 경우, 화면 이펙트나 메시지로 처리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점이 무조건 해당 캐릭터로 넘어가버리게 되어 있는데, 정작 입력 포커스는 기존 캐릭터에게 남아 있어서 시점과 입력이 불일치 하는 문제를 들 수 있다. 물론 이 게임이 인디게임이기 때문에, 대작게임 수준의 시스템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일수도 있으나, 그렇다고 해서 "제작자가 일부러 그렇게 만든 것이다."와 같은 옹호는 올바른 평가라고 보기 힘들다. 기다려! 불편해하지 마라! 이건 개발자의 의도다! 이외에도 더이상 행동을 할 수 없다든지 하는 유저 인터페이스와 관련된 버그가 많은 편이다.

비슷하게 캐릭터의 능력치가 올라가지 않는 것에 불만이 있는 플레이어도 있다. 이 부분은 개발자 입장에서 다분히 의도적인데, 만약 특정 행동을 했을 때 캐릭터의 능력치가 향상되고 그런 행동을 반복할 수 있다면 플레이어는 아무 생각 없이 능력치를 끝까지 올리려는 노가다를 반복할 것이기 때문이다.[6] 플레이어가 이렇게 노가다에 정신이 팔려 게임 자체에 집중하지 못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일부러 능력 향상 요소가 배제되어있다. 게다가 상식적으로 생각해볼 때, 다칠까봐 무서워서 함부로 밖에 나가지 못하고 2일에 한번씩 한끼를 겨우 먹는 상황에서 신체 능력이나 지적 능력의 향상을 바라는 것은 도둑놈 심보에 가까울 것이다.

아이가 폭력에 직접 노출되는 장면은 없지만, 전쟁의 포화에 아이들도 예외없이 희생된다는 점을 기려서 난민 아이들을 지원하는 비정부 단체인 War Child를 지원하고 홍보해주고 있다.

4. 생존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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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ar of Mine/생존자들 참조.

7. Shelter

shelte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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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스위트 홈. 캐릭터들이 살 집이자 안식처. 보다시피 전체 5층 규모에 지상 3층 지하 2층으로 되어있다.

이 게임은 횡스크롤 게임이기 때문에 더욱 캐릭터들이 빠릿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가구 배치나 시설물 설치에서 최적의 동선을 생각해서 배치해야 한다. 더구나 시간이 생명인 이 게임에서 잘못된 시설물 설치로 인한 동선 낭비도 낭비지만 한번 설치한 시설물은 위치를 수정하거나 새로 지을 수가 없다. 침대나 의자, 팔걸이 의자 같은 경우 나중에 제작 가능한 도끼로 철거할 수 있다. 하지만 재료가 모두 되돌아오는 게 아니라 땔감으로나 쓸만한 것만 나온다. 때문에 더욱 신중해야 한다. 효율적인 동선을 짜려면 가장 자주 오르내리는 1층과 2층 지하 1층에 자주 쓰는 것들을 만들어 두도록 하고 자주 쓰이지 않는 시설물은 가급적이면 3층이나 지하 2층에 만들어 두는 것이 좋다.

1회차 플레이에선 시설물을 생각없이 아무데나 빈 공간에 설치했다가 철거가 불가능한 것을 깨닫고 피를 토하기 마련. 시작할 때 지하 1층에 이미 워크벤치가 있고, 이동경로가 한개뿐인 다른 층들과 달리 1층~지하1층은 이동경로가 두개(사다리, 화장실 쪽 구멍(...))라서 지하쪽으로 확장하는게 지상보다 훨씬 편하다. 지하1층의 부엌-화장실 아래 공간에 침대를 3개까지 놓을 수 있다. 겨울 스타트인 경우 지하2층에 난로가 이미 있는채로 시작하기 때문에 땔깜을 넣으러 뻔질나게 오르락 내리락 해야돼서 지상 2~3층은 인구가 다섯명까지 불어나기 않는 이상 사실상 버려지게 된다.

자주 이용하는 시설물을 1층이나 지하1층에 중점적으로 배치하고, 자주 쓰이지 않는 것은 지하2층에 설치하는 것이 최적이다.

특히 라디오나 난로(heater), 조리대(stove)같이 하루에 한번 이상 접근하는 시설물은 지상1층에 배치하는게 좋다. 자연스레 조리기구를 식당에 설치하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옆이 냉장고라서 지하1층에서 접근하는 생존자들의 교통(...)을 분산하고 2층에서의 접근성 면에서도 오히려 1층 계단 앞쪽에 설치하는 편이 낫다. 라디오는 1층 대문 앞에 설치하면 매일 아침 탐색을 다녀온 인원이 라디오를 확인하는 식으로 편리한 진행이 가능. 그리고 온도가 낮아지면 하루에도 몇번씩 난로에 땔감을 넣어줘야 하는데, 1층 조리기구 옆에 설치하면 밥먹으러 갔다가 들릴 수도 있고, 땔감이 떨어지면 지하1층 작업장 외에 조리기구에서도 땔감을 제작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다. 식수를 마련하기 위해 많게는 2개도 만들게 되는 빗물수집통은 지하1층 작업장 옆에 설치하는 것을 추천. 필터가 떨어졌을 때 바로 바로 제작할 수 있다.

자주 이용하지 않는 덫이나 화단, 기타 작업장은 지하 2층에 몰아주자. 특히 덫, 화단은 3일에 한번꼴로 건드리면 충분하기 때문에 지하2층 한쪽구석에 몰아넣어도 충분.

1.2패치가 된 뒤부터 캐릭터 조합에 따라 집 구조에 변화가 생기게 되었다.

8. 이벤트

집에 있다보면 간간히 소소한 이벤트가 있는데 도움을 원하는 여러 NPC가 플레이어의 집에 종종 방문해서 도와달라고 하거나, 2~3일에 한번씩 비정기적으로 거래를 하러 오기도 한다. 엔딩을 보면 여지껏 발생한 이벤트를 일자 별로 하나씩 거론하면서 그 결과를 돌아보게 한다.

8.1. 방문 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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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친구다. 이름은 프랑코(Franko)로 아침 10시 30분쯤 되면 문짝이 부서질 기세로 쾅쾅쾅 세번씩 두들겨서 그 존재감을 뽐내는 흑형. 방문하는 간격은 대략 3일에 한번이다. 이 친구덕에 집에서 손가락이나 빨고 있을 플레이어의 생존자들이 굶지 않고 약도 구할 수 있으니 다행이라고 해야할까? 물론 자선사업가는 아니고 당연히 거래를 하러 온 것이기 때문에 적절한 물품을 집안에 구비하고 있어야 거래를 할 수 있다.

신기하게도 보스니아 내전 당시 낮엔 스나이퍼들이 설쳐대기 때문에 잘 돌아다니지 않는게 상식인데 이 친구만 혼자 배낭에 그 많은 물품을 짊어지고 빨빨거리면서 돌아다니고도 멀쩡하다. 얼마나 어렵게 오는 줄 아느냐고 투덜대긴 하는데...사실 전쟁배후자라면 이런 이동이 가능할것도 같지만... 이 때문에 반군 소속 군수과 계원인데 사복으로 갈아입고 군수품을 밀매하러 오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해외팬들 사이에서도 무성하다.

친절하게도 방문판매를 와 주는만큼 가격은 일반 상인보다 엄청 조금 더 비싸지만, 초기에 대량이 꼭 필요한 부품[7]이나 나무 등을 줍는 데 들어가는 날짜를 아껴주니 잘 활용하는 게 좋다. 장기 투자 목적으로 식량과 부품 좀 던져주고 보석을 쓸어가는 악덕 상인처럼 보이지만, 생각해보면 전후에 보석을 판 차익은 그냥 위험 수당 정도만 될 것이다 카티아가 거래하면 바가지를 거의 쓰지 않고 제값으로 거래 가능하니, 카티아가 집에 있다면 카티아로 거래하자. 또한 시기와 상황에 따라 물자의 시세가 달라지니 주의해야 한다. 겨울에는 나무와 장작이 굉장히 비싸다. 이런 시기에 인벤 넓은 캐릭터로 나무를 많이 마련해왔다면, 나무를 팔아서 다른 물건을 사는 게 오히려 남는 장사가 된다.

프랑코로 저격수를 피하며 생존자들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DLC가 있으면 재밌을 것 같다. 마침 시스템에서 허용되는 인벤토리 한계가 25칸이니까...
그런데 프랑코 DLC가 나올 가능성은 있는 것같다. 모든 방문 NPC는 HP가 없는데 프랑코만이 HP가 보이긴 하지만 바로 사라져서 외곽마을 주거지에서 오전10시에 NPC가 소환되는 폐기물 더미를 자세히 보면 보인다.

참고로 죽여서 물품을 뺏을 수 없다. 애초에 주인공들도 목숨이 아까워서 죽은 듯이 숨어지내는 낮에 다니며 모르는 사람 집 문을 두들겨서 자기가 손해보지않는 거래를 거는 두뇌와 엄청난 물건을 모조리 자기 몸으로 짊어지고 다니는 피지컬에 게임내내 단 한번도 험한 꼴을 당하지않는 사람에게 싸움을 걸어봤자(...).에에잇 프랑코놈은 괴물인가

8.2. 도움 요청

여러 NPC가 일손을 요청한다. 도와주고 말고는 플레이어의 선택이지만 일반적으로 도와달라고 따라가서 손해보는 일은 없기에 가서 품앗이(?) 겸 도와주고 총알이나 음식등을 얻어올 수 있기 때문에 나쁘지는 않다. 다만 도와주러 가면 그때부터 그 캐릭터는 하룻밤 자리를 비우고 피곤해져서 돌아오니까 보내는 캐릭터를 잘 선택해야 한다. 또한 위험한 부탁의 경우 영 상태가 좋지않은 캐릭터를 보낼 경우 죽어서 돌아올 가능성이 높으므로 멀쩡한 캐릭터를 보내거나 보내기 전에 밥이나 약을 잘먹이고 보내야한다.

캐릭터에 따라 도움요청 수락/거부에 대한 반응이 다르다. 브루노나 에밀리아 등은 이웃을 돕는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 반면(캐릭 스텟에 영향은 없다. 다만 바이오를 보면 '우리 코가 석잔데 어쩌려고 남을 돕고있나...'는 식으로 투덜거린다)[8], 파블이나 카티아는 기분이 좋아진다. 특히 잉여캐크베타는 아이들이 찾아왔는데 도와주지 못하면 사기가 크게 하락한다. 하는것도 별로 없는 게 굳이 사기만 깎아먹는다

보상을 받는 상황에서도 '거절한다'는 선택지가 있는데, 사양해도 게임상 아무런 이득이나 엔딩멘트에 변화가 없으므로 참고. 주는건 닥치고 받자

패턴이 여러개 있다.

  • 건물이 무너져서 사람을 빼내는데 손이 필요하다는 요청. 며칠 뒤 다시 찾아와 붕대를 요청한다. 두 번 다 도와줄 경우 며칠 뒤 다시 와서 보답으로 보석을 준다.

  • 보이트: 뒤가 구린 친구다. 처음에는 물자가 남아 있을 법한 다른 건물이 있는데 같이 가지 않겠느냐고 청한다. 응하면 다음날 약간의 물자와 함께 돌아온다. 그 뒤로 한 부잣집에 쌓여있는 물자를 같이 털자고 하는데, 여기서 승낙하면 보상은 꽤나 좋지만 사기가 하락한다. 거절하면 도둑질로 연명할 수 없다며 생존자들이 바이오로 의지를 다진다. 엔딩에도 반영된다. 부잣집을 털고오면 그 다음은 병원창고 털러 가자고 오기도한다. 역시 부잣집 털때와 마찬가지로 거절하면 의지를 다지고 승낙하면 보상이 좋지만 사기가 하락한다. 역시 엔딩에 반영된다.

  • 조라: 전쟁 첫 해에 남편을 잃고 인근에서 딸과 함께 산다는 여자. 근처에 약탈자들이 출몰하고 여자를 강간하고 다닌다는 소문을 들었다. 자신의 집 창문을 판자로 막는데 도움이 필요하다고 요청한다. 도와주면 아무 보상 없이 돌아오지만, 며칠 후 강도들이 대량출몰하는데 집을 지켜주는데 도와달라고 재차 요청한다. 도와주면 보상으로 탄약을 받아온다. 두 차례 다 도와주면, 마지막으로 찾아와서 가족과 함께 여기를 떠난다며 부서진 산탄총과 약간의 탄약을 보상으로 준다.

  • 친절한 이웃: 두 명이 찾아와서 채소 5개를 공짜로 준다. 야채가 부족할 때 이 이벤트가 벌어지면 천사로 보인다 받든 받지 않든간에 나중에 다시 방문해서 집을 판자로 막는데 도와달라고 한다. 도와주면 나중에 또 찾아와서 밀주 한 병을 보상으로 준다. 거절하면 사기가 하락하며 이후 약탈자들의 습격으로 남편을 잃은 아내가 장례식을 도와달라는 부탁을 한다.

  • 또 의료창고를 털자는 제안이나 구호 물자를 약탈하자는 등 일부 부탁은 물질적 보상은 좋은 대신 사기가 깎일 수 있다. 이런 께름칙한 제안을 하는 자는 대개 캐릭터 얼굴이 그림자로 그려진 타입이다.

  • 안톤/크베타 스타팅이나 마르코 솔로 스타팅의 경우 캔 음식 3개, 나무 20개, 책 15개, 약품을 갖다주는 추가 이벤트가 발생한다. (책과 약품은 엄밀히 말해서 잠시 맡아달라는 것이지만, 사용해도 크게 지장은 없다.) 다만 프랑코 대신 나타나는 것이라 비싼 물건을 주워왔으면 팔아먹기 전까지 좀 더 기다려야 한다.

8.3. 아이들

아이들 두명이 와서 도움을 청한다.

처음에는 엄마가 아프다며 약품 1,2개를 달라고 한다. 약을 달라는 것을 거절하면 나중에 다시 와서 엄마를 병원까지 데려가줄 사람 한 명을 요청한다. 다음에 배가 고프다면서 캔 음식 2개를 달라고 찾아오기도 한다. 아이들에게 약, 음식을 모두 줬거나 약을 주지 못해도 엄마를 병원에 데려다 주었을 경우 며칠 뒤 엄마가 찾아와 커피를 선물한다. 처음부터 음식만 요청할 때도 있는 것 같다. 만약 첫회 방문에 나눠줄만큼 약품이 없으면 다음날 재차 방문하는데, 그때도 수량이 부족하면 "Sorry can't help you"라는 선택지가 뜨면서 사기가 아주 살짝 하락한다. 찾아올때 두개를 요청했는데 마침 두개가 있어서 하나를 얼른 아픈 캐릭에게 사용하고 저 선택지를 고르면 약품 1개도 아끼고 사기도 보전하는 플레이가 가능(...).

커피 시세가 뛰지 않는 한 크게 손해 보는 일이므로, 선뜻 내 것을 주려고 하지말고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도와주는 게 멘탈 관리에는 좋지만 보상은 아예 없거나 매우 짜다. 상대했다가 거절한다든지 해서 멘탈 떨어지는 게 싫으면 문 두들기는 게 어린 애들이면 그냥 나가지 말자. 물론 이렇게 되면 엔딩에서 문을 두들기는데 무시했다고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멘탈이 약하거나 동정심이 많은 캐릭터가 많을 경우 거절하는 것이 큰 손해가 될 수 있으므로, 왠만한 도움 요청은 들어주는 것이 좋다. 잉여킹크베타의 경우 아이들의 도움을 거절하면 멘탈이 크게 하락한다. 반대로 냉정한(...)로만이라던가 캐릭이 많은 파티로 플레이했을 경우 거절하는게 더 좋다고 할 수도 있다.

아예 기대하지 않고 도와줬을 경우 한동안 까먹고 있다가 애엄마가 정말로 찾아온 것을 보면서 꽤나 감동을 받을 수 있다.

8.4. 반군

두 명의 반군 군인이 와서, 구호용 물자가 도둑맞았는데 당신의 이웃이 그 근처에서 목격되었다, 혹시 뭔가 알면 밀고하라는 요청을 한다. 보통 전날에 어디를 같이 털자고 제의한 이웃이 있는 경우의 후속 이벤트다. 밀고하면 물질 보상이 좋지만 사기가 깎인다. 거절하면 보상이 없지만 사기는 올라간다. 한 번 거절해도 다시 생각해보라고 재차 다그치니, 두 번 거절해야 한다.

밀고했을 때 사기가 깎이는 이유는 지목당한 이웃은 당연히 반군에게 죽기 때문이다. 이웃이 가져오자고 한 물자는 구호 단체가 떨궜는데 위험지대 한복판에 있어서 아직 누군가가 찜(...)을 하지 않은 것이라 반군이 자기 물건이라고 하는 것이 오히려 적반하장격이 되기 때문이다. 반군에 대한 인식이 매우 좋지 않기 때문에 이웃을 편드는 것은 생존자 입장에서 당연한 도리로 볼 수 있다.

8.5. 합류 요청

동료 캐릭터가 뒤늦게 도착해 셀터에 들여보내달라고 애원하듯이 합류를 청한다. 어떤 캐릭터가 새로 오는 지는 랜덤으로 정하져있다. 유능한 캐릭터의 합류는 반갑지만, 손이 늘어나는 만큼 식량이 부족해지므로 잘 생각하자. 합류 캐릭터가 오는 날짜는 4일 또는 7일, 9일 또는 14일, 18일 또는 22일 즈음이다. 13일에 오는 경우도 많고 로그라이크같은 방식이라 날짜가 정확하게는 정해져있지 않다.

캐릭터 합류 이벤트는 두번까지만 있다. 다만 캐릭터가 죽는 경우 이미 합류 요청을 받아들였음에도 다시 다른 생존자의 합류요청이 몇번이고 들어오기도 한다.
처음 시작하는 동료도 약간 다치거나 아픈 상태로 시작할 수 있지만, 새로 합류하는 캐릭터 역시 다치거나 아픈 상태로 참가하기도 한다. 심하게는 치명적인 질병 상태로 오는 경우도 있다.

어떤 캐릭터가 오는지를 확인한 뒤 게임을 종료하고 다시 시작하면, 하루가 다시 시작되면서 다른 캐릭터가 온다. 파티의 상태가 안 좋은데 크베타나 에밀리아 같은 잉여캐가 오는 경우, 유능한 캐릭이 나올 때 까지 재시작하는 꼼수를 부릴 수도 있다. 단, 이렇게 하는건 일종의 치팅(exploit)이기 때문에 재미가 반감될 수도 있다. .다 죽어가는데 무슨 재미가 있겠냐만은.. 그 두 명 한테는 미안하지만 일단 나부터 살고봐야지... 다만 재시작했을 때 생존자 대신에 상인이 대신 오는 경우도 종종있다.

11.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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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약탈 또는 거래하러 갈 수 있는 지역의 지도나 구성은 미리 정해져 있다. 다만 같은 지역이라도 시간이나 계절에 따라 다른 패턴을 보여주므로 플레이 타임은 보장된다. 밤 8시부터 새벽 5시까지 활동할 수 있으며, 만약 맵에서 빠져나가지 못하는 상황이라도 새벽5시면 자동으로 귀환하게 되지만 저격수에게 저격을 당해서 상해를 입거나 죽을 수도 있다.

어느 지역에 어떤 패턴이 있는지는 영어 독해가 가능하다면 설명을 읽고서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다. 같은 연립 주택(Semi-detached House)이라도 상인이 있을 때는 "possible trade", 적대적인 강도가 있을 때는 "...hostile" 이라고 알려주는 식이다. 비교적 모호하지만 간접적인 설명을 통해 위험한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일반적인 설명 밑에 주황색으로 간략하게 설명되어있는 경우를 보면 쉽게 판단 할 수 있다. 그중 "Caution Advised"라고 씌여져 있을 경우 사람들에게 발각된다 하더라도 엄한짓을 하지 않으면 따로이 NPC가 적대적인 행동을 하지 않지만 만일 그렇지 않게 될 경우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리고 "Danger"이라고 설명되어있을 경우 무기를 든 적에게 걸리면 바로 적대적인 태세를 취하므로, 반드시 싸우기 위한 완전군장을 하고 Scavenger 버튼을 누르자.

다만 지역 맵의 적 배치에 따라 Danger라고 써있지만 1, 2명정도만 총을 든 경우도 있기도 하다. 재주껏 피해다니면서 잡동사니들을 수거하거나 칼 한자루로 암살질해서도 살아나올수 있는 반면, Danger보다 낮은 단계의 Caution Advised인 경우에도 자칫 잘못 물건 훔치는것을 걸리게되거나 깊숙이 들어갔을때 발각될 경우엔 무장한 적이 우르르 튀어나오면서 Danger 지역 이상으로 위험해지는 경우도 있다.

무장한 적의 숫자가 얼마나 되는지는 설명과 상관이 없으니 주의해서 판단하자.

자세한 것은 This War of Mine/지역 참조.

13. DLC

13.1. War Child Charity D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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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9일, 구매금액의 100%가 전쟁 고아재단에 후원이 되는 War Child Charity DLC가 출시되었다.

전세계의 유명 스트리트 아트 작가들이 그린 독특한 그림들이 기존 맵의 벽면에 추가되는 형식으로 나타나며, 이것들을 게임 내에서 발견하고 추가된 갤러리 메뉴에서 수집하는 요소가 새로 생겼다.

DLC전용 도전과제도 추가. $0.99달러, $9.99달러, $19.99달러의 3가지 구매가 가능한데, 어느 쪽이든 기부의 금액이 달라질 뿐, DLC의 내용은 바뀌지 않는다.

14. 한글화

2015년 1월 17일 유저한글패치가 공개되었다.# ver 1.7.4


검수가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하니 열렬히 피드백 해주자.#


3월 9일 DLC 패치로 인해 한글 패치시 게임 실행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다만, 위의 블로그에서 다운 받을 수 있는 유저한글패치 중에서 <일반용> - DLC v1.7.5를 게임이 설치된 폴더를 지정해 설치할 경우(위 블로그에 설치 경로가 안내되어 있다.) 한글 패치된 게임 플레이가 여전히 가능하다.

15. 외부 링크

외부 공략 1: #1
외부 공략 2: #2
외부 공략 3: #3
외부 공략 4: #4

Wikia(영문): 공식 위키보다 몇가지 항목에서 이미지나 표가 잘 사용되어 구성되어 있다.
공식 위키(영문)

16. 이야깃거리

'mine'이라는 단어가 지뢰라는 뜻도 있기에 디시 겜갤러들은 편하게 지뢰전쟁, 또는 질외전쟁(...)으로도 부른다.

야간 수집에 나갔을 때, '톱날', '크로우 바', '손도끼', '락픽', '삽'같은 장비류를 오브젝트에 사용하는 중에, 인벤토리에 존재하는 사용 중인 장비를 바닥에 버리는 경우. 행동이 끝남과 동시에 오류로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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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사실 이 번역은 원문의 뉘앙스와는 차이가 있다. 일상적인 영어로서는 부자연스러운 표현임에도 불구하고 War of mine라는 식으로 표현한 이유는, '나' 보다는 '전쟁'을 강조하고 상대적으로 내가 전쟁에 비해서 왜소하다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셈이다. 차라리 "내 눈 앞의 전쟁" 정도가 적당했을 것이다. 일단 비공식 한글패치판에서는 '나만의 전쟁'으로 번역되었다.
  • [2] 작중 직접적으로 나오진 않지만 라디오나 선전글 같은 곳에서 언급된다
  • [3] 무기 많다는 지역에 가보면 화약이나 탄피들과 무기파츠만 나돌아다닌다. 그나마 무기파츠만 수거할만하지, 탄피랑 화약은 초반엔 쓸데가 없다. 멀쩡한 총같은 진짜 무기는 초반에는 구하기 힘들며, 중반 이후에도 대체로는 수집으로 구하기 힘들다.
  • [4] 사실 자재는 초반부터 후반까지 아무리 많이 수집해도 더 있는게 항상 좋다. 어딘가에는 쓸일이 있기 때문.
  • [5] 만약 세우지 않았다면? 캐릭터들은 부상당하고 모아둔 아이템들은 태반이 사라질 것이며, 차라리 게임을 재시작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정도로 비참해질 것이다.
  • [6] 예를 들어서 시설을 많이 만들면 시설 제작에 필요한 재료가 줄어들고 시설을 많이 철거하면 근접 공격력이 올라간다고 하면, 플레이어는 자연스럽게 의자를 만들고(시설 제작) 부수는(시설 철거) 행위를 반복하게 된다.
  • [7] 플레이 방식에 따라선 후반에 더 필요해질수 있다. 특히 각종 물품들을 다 만들고, 자급자족 시스템을 갖추어놓았다면 가장 필요한것은 부품이 된다. 맵에서 남은 부품들을 플레이어가 거의 싹 다 쓸어갔기 때문에 대량으로 구하긴 힘든데, 물이 있어야 알코올도 나오고 요리도 가능하고, 야채도 만드는데, 물을 구할려면 필터를 만들어야하고, 필터를 만드는데 부품이 들어가는 관계로 대량으로 필요해진다.
  • [8] 후반에 약탈등으로 부유한 생활을 하고 있다면 인정해주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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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8-08 03: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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