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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1

last modified: 2015-02-15 11:57:54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운용
3. 'UH-1'의 각 형식
3.1. UH-1A
3.2. UH-1B
3.3. UH-1C
3.4. UH-1D
3.5. UH-1E
3.6. UH-1F
3.7. UH-1H
3.8. UH-1N
3.9. UH-1Y
4.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4.1. 게임
4.2. 영화 & 드라마

1. 개요

Bell UH-1 Iroquois
벨 UH-1 이로쿼이[1]

미국 '벨'사가 제작한 다목적 헬리콥터(utility helicopter).
정식명칭은 'UH-1 이로쿼이'지만 보통은 '휴이(Huey)'라는 애칭으로 불렸다.[2]

전세계에서 2번째로 많이 생산된 헬리콥터로 약 16,000대 이상 생산되었다. 참고로 서방제 헬리콥터로는 생산량이 1위이며, 전세계 생산량 1위인 소련Mi-8 Hip보다는 대략 1,000대 적다.

M16, M60과 함께 베트남전의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로 사용 용도에 따라 "Slick"[3], "Dust off"[4], "Chopper", "Gunship[5]"등 수많은 애칭으로 불리며 군인들의 발로 활약했다. 쉴새없이 이/착륙을 반복하는 UH-1에서 보병들이 급히 쏟아져나오거나 황급히 올라타거나, 혹은 부상자를 후송하는 장면은 베트남전의 성격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베트남전 초기에는 월맹군이 헬기강습에 익숙치 않았으나, 전쟁이 지속될수록 헬기의 가장 취약한 순간인 헬기강습시를 노려 월맹군의 공격이 집중되었고, 결국 휴이 다운은 베트남전의 일상이 되어버렸다.[6]

미군은 월맹군을 저지하기 위해 휴이에 미니건이나 40mm 유탄발사기 로켓포드 등을 장비시켜서 전투에 투입시키기도 했다. 심지어는 체계적인 무장 시스템까지 만들었는데, 이것이 전투헬기 건쉽의 시초이며, 이에 재미를 본 미군은 아예 공격임무를 전담하는 헬기를 개발하였는데 이것이 AH-1이다. 그래서 코브라를 '휴이 코브라'라고도 불렀다. AH-1이 미국 육군 헬리콥터 작명의 전통인 '미국 원주민 부족명을 붙인다'를 따르지 않은 것도 이미 이름을 따온 휴이의 변형판으로 간주했기 때문이다.

휴이 코브라를 개발하고 나자 그나마 간간히 운용되던 월맹군의 기갑병력들은 코브라의 활약앞에 데꿀멍해야 했다(…).[7]이러한 대전차전 능력으로 한때 코브라는 NATO의 희망의 빛줄기 였다.[8] 현재 미 육군은 UH-1 계열을 전부 퇴역시키고 AH-64UH-60을 사용중이지만 700대에 가까운 UH-1 게열을 2015년 까지 보관할 예정이고, 주방위군은 2009년 까지 사용하다가 2009년에 UH-72(EC145의 미군용 버전)로 대체중이다. 한편, 미 해군과 해병대는 UH-1을 개량한 쌍발엔진 버전 N형을 사용하다가 Y형으로 갈아탄 뒤 지금도 계속 사용중이다.(물론 계속 해서 업그레이드 된 버전이라 월남전 때 그 물건과는 많이 다르다).

참고로 민수용인 Bell 412 시리즈도 존재한다.

2. 운용

대한민국 국군 에서는 현재 UH-1H 모델을 육군과 해군에서 사용중이다. 워낙 오래된 물건이다보니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의 도입과 함께 줄줄이 퇴역이 예정되어 있다. 특공여단 출신자에 따르면 패스트로프 개념이 없던 시절의 물건이라 기체에 로프를 장비할 수 있는 고정식 설비가 없다고 한다! 때문에 강철 파이프를 사다리꼴로 용접한 구조물을 만들어서 내부에 밧줄(!)로 연결하여 대체했다고 하지만, 가능하면 업그레이드 장비를 구매하여 다는 편이 좋다. 당연하지만 UH-60에는 패스트로프용 장치가 있다.

육군은 육군항공작전사령부 소속으로 UH-60과 함께 우리 육군 수송헬기의 중요한 양대산맥을 형성하고 있으며 해군에서는 기체의 노후화에도 불구하고 무려 상륙기동헬기 라는 명칭으로 사용중. 염분방지 처리? 그런 거 없다.[9]

독도함의 도입으로 당장 헬기는 필요하지만 해군이 보유한 병력수송용 헬기세력이 워낙 보잘것없기 때문에 이루어진 조치이다. 눈물이 앞을 가린다(.....) 해병대 1사단과 2사단 예하 항공대에도 배치되어 있지만 항공기의 동체에는 "해병대"가 아닌 "해군"이 도장되어 있다. 기체 자체가 해군 것이기 때문.[10] 조종사도 전원 해군 조종사였지만 2008년에 해병대 조종사가 다시 양성되기 시작하면서 해병대 조종사의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사실 가장 주된 용도는 장군/제독님들 자가용.

공군에서는 탐색구조용 헬기로 UH-1B, VIP 수송용 헬기로 UH-1N을 사용했으나 현재는 모두 퇴역.

3. 'UH-1'의 각 형식

주로 이용된 버전만을 설명한다. 제식명은 미군기준.

3.1. UH-1A


1962년 첫생산. 저율생산 버전의 휴이이다. HU-1A에서 재명명. 라이코밍 T53-L-1 엔진(860shp) 사용.

3.2. UH-1B


메인로터 블레이드의 익면적을 개선하여 비행능력을 향상시킴. 전기형은 엔진이 라이코밍 T53-L-5엔진(960shp). 후기형은 T53-L-9/11엔진(1100shp).

3.3. UH-1C


건쉽 임무를 위해 개량된 모델. UH-1B와 동일한 엔진을 사용하나, 메인로터의 익면적이 더욱 커지고, 피탄을 대비해 이중 유압계통을 장비. 장거리 체공을 위해 연료탱크 용량을 키움. 1966년부터 생산 시작. 라이코밍 T53-L-13(1400shp)엔진으로 개량된 모델은 UH-1M으로 재명명.

3.4. UH-1D


B형의 동체를 41인치(105cm) 연장하여 4명의 승무원(2명의 조종사+2명의 도어 거너)과 8~10명의 보병을 태울 수 있게 개량됨. 동체가 연장되어 MEDIEVAC(응급수송헬기)로 많이 사용됨.

3.5. UH-1E


미 해병대의 주문으로 도입된 모델. 육군의 것과는 조금 차이점이 있는데, 먼저 염분 저항성을 위해 알루미늄 동체가 사용되고, 에비오닉스와 기타 해병대에 요구사항에 맞게 해병대용에 맞게 개량됨. 엔진은 라이코밍 T53-L-11(1100shp) 사용. E모델은 건십임무와 수송임무가 모두 가능하였다. 후에 라이코밍 T53-L-13엔진으로 개량.

3.6. UH-1F


공군의 미사일기지에서 사용하기 위해 주문된 모델. UH-1B모델을 기초로 하나, 엔진이 미 공군의 주문에 따라 GE의 T58계열을 사용한다.(1250shp)

3.7. UH-1H


D형의 개량형으로, 라이코밍 T58-L-13(1400shp)사용. 피토관의 위치를 재조정하여 지상에서 부딫혀 고장나는 일을 방지함. 가장 많이 사용된 모델.국군이 운용중인 모델도 이것이다.

D형과 외관상 구분은 에어인테이크부분을 보고 하면 된다. D형은 대체로 세로줄 형태로 에어인테이크가 되어있고
H형은 철망이 가로줄로 쭈욱 쳐져 있는 형태가 대부분이다.


레바논 공습때 Mark 82 500파운드 폭탄을 3개 달고 폭격을 하기도 했다.

국군에서 노후화된 H형을 2020년까지 퇴역시키기로 하였다.

3.8. UH-1N


원래 휴이는 단발 엔진 모델이기 때문에, 이를 불만스러워 하는 캐나다의 요구로 개발된 모델. 이후 미 해병대, 미 공군이 추가로 주문하였다. N자 들어갔다고 해군용 아니다. 전 기종들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플랫 엔 휘트니 캐나다의 T400-CP-400 트윈 엔진팩(900shp*2)을 장착하고 있다. 미군은 CUH-1N Twin huey로 명명하였다가 UH-1N으로 재명명. 대한민국 공군도 VIP 수송용으로 도입했었다. 현재는 모두 퇴역한 상태.

3.9. UH-1Y


이게 어디봐서 휴인데?
미 해병대의 요구로 개발된 휴이의 최신 개량형으로 '베놈(Venom)'이라 불린다.. UH-1N을 기초로, 엔진은 GE의 T700-GE-401C(1546shp, 비상출력 1828shp) 트윈팩을 장착한다. UH-60을 잘 아는 밀덕들은 흠칫 할탠데, 바로 60에 장착되는 그 엔진 맞다그냥 60을 사는게 낫지 않나?... 에비오닉스는 완전히 디지털화 되었다. UH-1N과 비교하여 탑재량이 125%, 항속거리가 50% 증가하였다. 현재 미 해병대의 차기 공격헬기인 AH-1Z와 84%의 장비가 공통성이 있음.

4.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일단 베트남전 관련 작품에는 단골이자 감초로 등장한다
M16,M60은 덤이다.

4.1. 게임

4.2. 영화 & 드라마

  • KBS의 한국전쟁 60주년 기념 전쟁드라마 전우에도 나왔다! 6.25 전쟁 배경으로 이 헬리콥터의 등장으로 제작진은 뭔 생각하고 있냐며 가루가 되도록 까였으며, 이 때문만은 아니겠으나 시청률도 하락했다.

  •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 1편에서 카타르 기지에 생존자들을 후송하는데 등장.2편에선 B-1JDAM을 투하하고 샘이 사경을 헤맬때 등장한다. 이때 전투가 치루어지는 도중에 휭하니 등장하는게 압권

  • A특공대에서 간간히 출연했고 영화판에선 머독이 벨 205 응급후송용을 조종하여 무장헬기의 포화를 피하며 회전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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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미 육군에 채용되는 헬리콥터는 보통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이름을 붙인다.
  • [2] 초기 형번 HU1(62년 9월에 UH-1로 변경)이 HUI로 보였기 때문.
  • [3] 일반 병력수송형
  • [4] 응급 수송형(MEDIEVAC)
  • [5] 화력 지원형
  • [6] 미 육군이 베트남에서 소모한 UH-1의 수만도 무려 2,591대에 이른다. 다만 이중 전투 손실이 1,211대로 운용 손실보다 적다는 것은 특이한 사실로서 아프간전에서 소련군이 보여주었던 헬기손실률 역시 같은 비율을 보인다.
  • [7] 사실 기반이 UH-1이라 부품 호환성이 있다. 그러나 코브라는 베트남전에서 TOW를 장착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T-55와 같은 주력전차를 상대하기에는 무리였다. 코브라가 TOW를 장착할 수 있게 된 것은 1970년대 중반에 배치된 AH-1Q 부터이다.
  • [8] 바르샤바 조약군과 NATO군은 기갑전력에서 차이가 무지하게 나기 때문. 기갑 vs 기갑으론 답이 안나오기 때문에 냉전시 일이 터지면 핵지뢰+전술핵으로 조지고 공격헬기 러시로 막게 되어 있었다.
  • [9] 염분 방지 처리가 없다고 못 날아 다니거나 수명이 쑥쑥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장기적인 유지관리 면에서 있으면 좋은 것으로, 염분 방지 처리가 없을 경우 녹 방지를 위해 정기적으로 물청소를 해야 하는데 이게 운용 유지 면에서 불편할 뿐...
  • [10] 영국 해병대도 항공 전력은 전부 해군이 담당한다. 대신 해병대 자체 규모를 줄여 코만도, 즉 특수부대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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