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
2. 노선 ¶
- 캐내디언(Canadian) : 밴쿠버 - 토론토
- 그냥 말이 필요 없는 대륙횡단 노선. 그러나 암트랙과는 달리 이게 대륙횡단 노선의 전부이고 더군다나 캐나다가 미국에 비해 훨씬 인구수가 적어서 주 2~3회 밖에 다니지 않는다. 그나마 여름에나 주3회 운행. 그리고 소요시간도 드럽게 길어서 토론토-밴쿠버가 3일 이상이 걸리는 초장거리 루트다. 중간에 매니토바의 위니펙이나 서스캐처원의 새스커툰, 앨버타의 에드먼턴, 재스퍼를 경유하여 밴쿠버까지 간다. 원래는 캘거리- 리자이나-슈페리어호안을 경유하는 노선이었지만, 1980년대 감축때 현노선에 다니던 슈퍼 컨티넨털호가 사라지자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즉, 엄밀히 말하자면 열번과 시설을 제외하면 현재 캐내디언은 원래 열차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
- 그냥 말이 필요 없는 대륙횡단 노선. 그러나 암트랙과는 달리 이게 대륙횡단 노선의 전부이고 더군다나 캐나다가 미국에 비해 훨씬 인구수가 적어서 주 2~3회 밖에 다니지 않는다. 그나마 여름에나 주3회 운행. 그리고 소요시간도 드럽게 길어서 토론토-밴쿠버가 3일 이상이 걸리는 초장거리 루트다. 중간에 매니토바의 위니펙이나 서스캐처원의 새스커툰, 앨버타의 에드먼턴, 재스퍼를 경유하여 밴쿠버까지 간다. 원래는 캘거리- 리자이나-슈페리어호안을 경유하는 노선이었지만, 1980년대 감축때 현노선에 다니던 슈퍼 컨티넨털호가 사라지자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즉, 엄밀히 말하자면 열번과 시설을 제외하면 현재 캐내디언은 원래 열차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
- 재스퍼 - 프린스 루퍼트 노선(Jasper - Prince Lupert Route) : 재스퍼 - 프린스 루퍼트
- 위니펙 - 처칠 노선(Winnipeg - Churchill Route) : 위니펙 - 처칠(Churchill)
- 매니토바의 최대도시 위니펙을 출발해 옆에 서스캐처원 주 지역을 잠깐 들리다가 다시 매니토바 주 맨 끝까지 가는 노선이다. 여기도 운행횟수가 주 2회로 적다. 어쩔 수 없는 게 노선 자체가 대한민국 정선선보다 더 사람 없는 동네만 골라서 가는 지역이라 그렇다고. 중간에 경유하는 더 파스(The Pas)에서는 푸카타와간(Pukatawagan)이라는 또 다른 오지로 가는 노선이 갈라진다. 종점인 처칠은 인구수가 800명밖에 안 나오는 초초특급 황무지다. 그래도 성수기(?)에는 북극곰 보러 오는 사람들은 많다. 처칠로 연결되는 도로가 없어서 이거 아니면 비행기 뿐이라...
아우라지역 일대 동네도 여기보단 사람 많다
- 특히 Request stop이 다른 노선에 비해 월등할 정도로 많아서 주의가 요구된다. 물론 그 많은 Request stop에서 타고 내릴 사람이 몇이나 있나만... 그냥 황무지 한가운데 Request Stop을 박아놓은 경우도 많다.
- 더 파스 - 푸카타와간 노선의 경우는 VIA Rail 직영이 아니라 다른 회사에 외주를 주어서 영업하는 중이다. 역시나 주 2회.
- 매니토바의 최대도시 위니펙을 출발해 옆에 서스캐처원 주 지역을 잠깐 들리다가 다시 매니토바 주 맨 끝까지 가는 노선이다. 여기도 운행횟수가 주 2회로 적다. 어쩔 수 없는 게 노선 자체가 대한민국 정선선보다 더 사람 없는 동네만 골라서 가는 지역이라 그렇다고. 중간에 경유하는 더 파스(The Pas)에서는 푸카타와간(Pukatawagan)이라는 또 다른 오지로 가는 노선이 갈라진다. 종점인 처칠은 인구수가 800명밖에 안 나오는 초초특급 황무지다. 그래도 성수기(?)에는 북극곰 보러 오는 사람들은 많다. 처칠로 연결되는 도로가 없어서 이거 아니면 비행기 뿐이라...
- 코리도어 서비스(Corridor Service) : 윈저[1] - 런던(영국의 런던이 아니라, 윈저와 토론토 사이에 낀 도시.] - 토론토 - (오타와)[2] - 몬트리올
- 이건 미국의 북동간선(Northeast Corridor)와 그 역할이 매우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이 회사 소속 노선들 중 운행횟수도 제일 많고
그래봤자 일 한 자릿수 밖에 안된다그나마 승객도 많이 탄다. 그 외에 변종 서비스로 미국 뉴욕행 메이플 리프(Maple Leaf) 같은 것도 다니는 중.
- 이건 미국의 북동간선(Northeast Corridor)와 그 역할이 매우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이 회사 소속 노선들 중 운행횟수도 제일 많고
- 오션 서비스(Ocean Service) : 몬트리올 - 몽턴(Moncton) 핼리팩스(Halif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