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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AAGH!!

last modified: 2015-04-04 16:36:49 by Contributors

Contents

1. 의미
2. 활용
3. 게임에서의 모습
3.1. 미니어처 게임에서
3.2. PC 게임에서


1.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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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127.65 KB)]

나늠 뉘가 WAAAAAAGH!!!!에 드러오귈 워놘돠!
입대를 원하시는 분은 가까운 고블린 용병 캠프를 방문해주세요.
두번째 줄은 제대로 써진 것에 신경쓰면 지는 겁니다(...)
지나가던 인간 잡아다가 쓰라고 강요한 후 스퀴그 파이에 넣어먹은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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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hammer/Warhammer 40,000오크&고블린/오크가 너무너무 진짜배기 좋아하는 것.

일단 단어 자체는 전쟁(War)의 브로큰 잉글리시로, 기본적으로는 오크들의 말로 '전쟁', 그중에서도 특히 자기들끼리 싸우는 것이 아닌 다른 종족에 대한 전쟁을 뜻한다. 그러나 WAAAGH는 전쟁 그 자체뿐 아니라 '전쟁에 대한 열망'이나 'WAAAGH!!를 위해 모인 오크의 대집단'을 뜻하는 등 그 사용 범주로 볼 때 단순히 '전쟁'으로만 해석할 수 없는 단어이다.[1]

일단 단어가 길면 길수록 더욱 크고 요란스러운 걸 뜻한다고 한다.

옛날옛적 예전에는 와프!라고 번역된 적이 있었는데, 이는 끝의 'GH' 발음의 음가를 enough나 laugh의 'gh' 발음의 음가처럼 읽어서 그렇다.

우와아아앙으로 번역하면 안되나?

2. 활용

전쟁을 할 때 오크들은 언제나 이 말을 함성으로 지르며 돌격하며, 널판지에 이 말을 적어놓은 배너라는 것을 세워놓기만 해도 쌈질하고 싶어 환장한 오크들이 우글우글 모여들어 자동으로 군세를 이룬다. 심지어 어느 행성에서 WAAAGH!!가 일어난다는 소문이 퍼지면 해당 행성에 있는 오크들이 죄다 들고일어날 뿐만 아니라 다른 행성에서 지들끼리 싸우던 오크들도 모두 몰려온다고 한다(...).

이러한 WAAAGH!!에 대한 열망은 오크들 사이에서 공통된 일종의 정신 에너지장을 형성하며, 이러한 정신장은 오크들이 전장에서 누가 가장 힘센 오크인지를 인식하게 하여 오크들 사이에서의 위계관계를 결정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다른 모든 종족들의 사이커들이 워프의 힘을 빌려 권능을 행하나 유독 오크만은 이것에 근원을 둔 WAAAGH!! 에너지를 사용한다(위어드보이 참조). 사이킥 이름도 WAAAGH!!

제국 과학자들은 이것이 오크들이 가진 전쟁에 대한 열망이 이들의 집단 무의식을 매개로 초능력 에너지로 발현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루티드 기술이 성립될 수 있는 것이 바로 이것 때문이라 추정하고 있다.

간록 이러한 WAAAGH!!!에 대한 열망이 전황 자체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오크와 타이라니드가 치고 박고 있는 한 행성의 경우, 워보스WAAAGH!!! 한번 외친 것만으로 불리한 전세가 역전되는일이 수도 없이 벌어졌으며 이에 고심하던 타이라니드 측에서 워보스 부대만 유인해서 사살하자 나머지 오크들은 워보스 자리를 놓고 싸우다 자멸하거나 타이라니드에게 각개 격파당했다고 한다.[2]

3. 게임에서의 모습

3.1. 미니어처 게임에서

미니어처 게임에서는 워보스가 있을 경우 턴 시작에 선언할 수 있는 1회성 특수 능력으로[3] , 해당 턴 동안 아군의 모든 유닛에게 플릿[4]을 주는 대신, 런 굴림에서 1이 나올 경우 그 부대에 1운드를 준다. 전쟁하러 신나게 달려가려다 자기들끼리 싸움이 난 모양이다(...). 안 그래도 근접 붙으면 무서운 오크들이 18인치(기본 6 + 어썰트 12)으를 비교적 안정적으로 달려와서 근접을 걸 수 있게 해주는 무서운 스킬.

3.2. PC 게임에서

배너 - 노 업글, 1단계 배너 - 1차 업글, 2단계 (트윈 링크 슈타) 배너 - 2차 업글, 3단계 (로킷 런챠)

PC 게임인 Warhammer 40,000 : Dawn of War에서는 워보스의 스킬로, 주위 모든 오크의 공속, 이속, 공격력 증가에 사기수치를 만땅으로 채워주는 만능스킬로 나온다. 버프 주는 스킬로 이 WAAAGH!!를 능가하는 스킬이 없다고 보면 좋을 정도의 고성능 스킬. 오오 WAAAGH!! 오오

더불어 1편에서는 건축물로도 등장하는데, 상기한대로 배너에 WAAAGH!!를 써놓으면 오크가 몰려온다는 설정을 반영해서인지 오크의 인구수를 늘리려면 이 WAAAGH! 배너(WAAAGH! Banner)를 많이 설치해야 한다. 특히 오크의 업그레이드는 오크 인구수에 비례해서 해금되는 형식인지라 결국 오크라면 필수적으로 WAAGH!! 배너를 많이 설치해야 한다. 배너는 기본적으로 거치된 기관총을 잡은 그레친이 1기 올라 타 있으며(인구수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적들이 다가오면 사격하는 터릿 역할도 어느 정도 수행한다. 개별적으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해서 최종적으로는 넉백을 불러일으키는 로켓 런처까지 탈바꿈한다. 오오 오크… 문제는 다른 건물들이 그렇듯 반파되면 그레친이 쫄아서 사격을 안한다는 것이지만.

Warhammer 40,000 : Dawn of War 2에서는 영웅을 제외한 모든 오크 보병들이 지닌 스킬로 등장한다. 의외로 워보스는 이 스킬이 없다.[5] 사용시 범위 내의 모든 오크 보병들의 공속, 이속, 공격력, 사기가 증가하는 점은 전작과 동일하지만, 대신 본작에서는 열정 자원을 소모하는 터라 함부로 내지를만한 스킬이 아니다. 다만 그 대신 이 스킬은 중첩이 가능하므로, 대량의 오크 보병들이 동시에 WAAAGH!! 한 번만 질러주면 과장 좀 붙여서 슬러가 보이가 놉 수준으로 강해진다. 위에서 나온대로 WAAAGH!! 한방에 전세가 역전된다는게 무슨 뜻인지 실감이 날 정도.

그리고 모든 오크 영웅의 첫번째 글로벌 스킬이 영웅 주변의 오크 보병들을 충원해주는 스킬인데, 이 스킬을 쓸 때도 WAAAGH!! 소리가 나는걸 보면 이 WAAAGH!! 소리로 병력을 모집하는 것으로 보인다.

Warhammer 40,000 : Space Marine에서도 오크들이 달려들기 전에 내지르는 소리이긴 하나 별다른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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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참고로 오크들의 전쟁에 대한 갈망은 인간이 물과 음식을 찾는 것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한다. 자세한 것은 오크 항목을 참고하기를.
  • [2] 다만 WAAAGH!!!가 한번 벌어지면 근처의 오크들이 꾸역꾸역 몰려드는지라 이들의 싸움 자체는 아직도 계속되는 중이다. 그리고 싸우면 싸울수록 더욱 세력이 강해지는(오크는 계속 포자번식을 하고 타이라니드는 상대를 흡수해 더 강해진다.) 특성상 여기서 이긴 쪽은 인류제국 전체를 위협할 골칫거리가 될 거라고. 자세한 내용은 크립트만 항목 참조.
  • [3] 이때 양덕후들의 경우 플레이어가 와아아아아아아!!! 를 외치는 게 매너 인거 같기도(...)
  • [4] 런이나 어썰트 주사위를 다시 굴릴수 있다.
  • [5] 레트리뷰션 싱글 플레이의 워보스인 캅틴 블라드프라그는 스킬트리에 따라 생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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