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s end(비마니 시리즈)

「──주사위는 던져졌다.

전해 내려가자, 이 말을.」

- 제국군원수 볼테나이저 맥시마

[1]
사운드 볼텍스의 수록곡. 작곡가는 トラウィスカルパンテクートリ를 제공했던 Noah.

사운드 볼텍스 플로어 The 4th KAC 오리지널 곡 컨테스트의 당선곡이다.

• 곡 목록으로 돌아가기
  
  

사운드 볼텍스 난이도 체계
	NOVICE	ADVANCED	EXHAUST
자켓	[JPG image (27.08 KB)]	[JPG image (27.08 KB)]	[JPG image (27.08 KB)]
난이도	06	12	15
체인 수	0493	0929	1687
일러스트 담당	帝国軍元帥 マキシマ♥Pendragon ver.III
이펙터	レッドホットスクリューズ♥TEK-A-RHYTHM[2]
수록 시기	III 13(2015.02.27)
BPM	270

The 4th KAC 당선곡 해금 순서
到達してしまった僕らと夢と希望の最之果	→	Sayonara Planet Wars	→	Everlasting Message
LegenD.	→	World's end
	→	大宇宙ステージ[3]

TRACK INPUT
난이도	조건
NOVICE	통상해금
ADVANCED	LegenD.의 ADV 혹은 EXH 패턴을 AA 랭크 이상으로 클리어
EXHAUST	Invitation from Mr.C, 2 MINUTES FIGHTERS, LegenD.의 EXH 패턴을 모두 AA 랭크 이상으로 클리어

이번에는 채용해 주셔서 정말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KAC 오리지널 곡 콘테스트라는 걸로, 오로지 고난이도만을 의식한 곡이 되었습니다만, 그래도 여기까지 오신 분들이라면, 분명 세계의 끝까지 도달할 수 있겠지요……. -당선자 코멘트-

자켓의 캐릭터는 볼테나이저 맥시마. 이 곡에서는 제국군 원수 볼테나이저 맥시마로 등장했으며, 대응하는 트럼프는 하트 킹.

EXH 패턴 얼티밋 체인 영상

EXH 패턴은 270이라는 고속 BPM을 바탕으로 계단, 연타, 복잡한 원핸드 등이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체력 패턴으로, 속도와 밀도가 난이도를 높이는 주된 요소로 작용한다. 메인 멜로디에는 롱노트가 섞인 원핸드가 메인이 되며, 사이사이에 쏟아지는 계단과 연타, 발광이 니어와 에러를 대량으로 발생시킨다. 무엇보다도 압권인 것은 최후반에 등장하는 초고속 나선 계단. BPM 270의 16비트로 몰아치는 이 패턴은 사운드 볼텍스 시리즈의 모든 계단 패턴 중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빠른 속도로, Black Emperor 도입부의 트릴과 완벽하게 같은 속도이다. 네 라인을 전부 커버하는 대계단도 아닌 세 라인을 오가는 나선 계단인 탓에 체감 속도는 더욱 빠르다.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BPM 260 이상에서 걸리는 틱 보정때문에 체인 수가 물량에 비해 낮아져 중간 중간 있는 지속 노브가 체인 수에 주는 영향이 적어지기 때문에 전체적인 스코어링 난이도는 가히 최악.

때문에 이런저런 이유로 난이도는 15레벨 보스급으로 평가받는다. 단순 EF 클리어 난이도만이라면 LegenD.에 밀린다는 평가도 있지만 EX 클리어와 스코어링을 포함한 난이도는 16레벨들과 겨루어도 부족함이 없다는 평이 절대적으로, 특히 스코어링 난이도에 있어서는 패턴 자체도 난해할 뿐더러 니어를 대량으로 유발하는 고속 패턴임에도 체인 수가 적은 탓에 Black Emperor를 가볍게 상회하는 수준. 실제로 16레벨로 올려야 한다는 의견도 더러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