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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blain

last modified: 2014-10-12 01:46:32 by Contributors

Contents

1. 영어 단어
2. 팝픈뮤직의 악곡
2.1. 곡 코멘트


1. 영어 단어

동상, 동창을 뜻하는 영단어.

2. 팝픈뮤직의 악곡

吹き荒ぶフィードバックノイズが良く似合う。うつむいた激情が掻き鳴らす幻想ロック(笑。
휘몰아치는 피드백 노이즈가 잘 어울린다. 고개숙인 격정이 긁어 울리는 환상 락.

출전 장르명 곡명 작곡가 명의 담당 캐릭터
pop'n music 16
Party♪
SHOEGAZER
슈게이저
Chilblain Glaring Radiokids Edda

팝픈뮤직 난이도 체계
BPM 난이도
190 5버튼 NORMAL HYPER EX
43단계 -- 22 37 41
50단계 -- 28 43 47

팝픈뮤직 16 파티의 수록곡. 통삼 해금곡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

Glaring Radiokids라는 명의는 얼핏 보면 난해하지만 자세히 뜯어보면 반짝반짝 안경단(ギラギラメガネ団)과 소년 라디오(少年ラジオ)를 섞어놓은 명의이다. 그룹 멤버 구성은 반짝반짝 안경단과 같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소년 라디오식 포스트락과 비슷한 양상을 띄는 독특한 곡이다.

wac이 하도 진기명기한 명의를 자주 쓰는데다가 16 파티에 ギラギラメガネ団 명의를 달고 나온 곡이 또 하나 있어서 팬들이 거의 알아차리지 못하였다.
19 튠스트리트의 레어카드 중에 ギラギラメガネ団 관련 명의의 이 모두 집결된 카드가 있어서 요새는 꽤 유명해진 편.

장르명 SHOEGAZER는 신발을 보는 사람을 의미하는 단어로 관객과의 소통을 무시하고 자신의 신발만 보는 아티스트를 칭하며 슈게이징 장르를 연주하는 아티스트들을 칭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이 슈게이징 장르의 특징인 거친 기타 연주와 나지막한 보컬이 잘 살아있으면서도 곡을 접한 팬들이 흔히 전작에 수록되었던 neu를 연상하곤 할 정도로 소년 라디오 특유의 분위기가 잘 섞여있다. 다만 노이즈 섞인 기타를 제외하고는 슈게이징 장르와의 접점은 없다고 보는 게 적절하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곡에 맞춰 영어로 된 나지막한 가사가 흘러나오는데 해석하면 전체적으로 부정적인 느낌이며 동상에 걸리기 직전까지 눈 속을 헤메이는 내용이다.

난이도면에서는 동시치기와 트릴이 많고 이 곡의 큰 개인차를 감안해도 47레벨 중에서 상급에 속한다. 초중반까지는 단순한 동시치기를 중심으로 체력을 많이 요구하는 패턴이 계속되다가 마지막에 가서 양 손이 따로 놀아야하는 까다로운 동시 노트가 나온다. 초중반보다 후반의 난이도가 확연히 높은 후살 보면. 오직 후반부 동시치기만으로 승부보는 패턴이라 그런지, 특히 왼손이 약하면 후살한정으로 체감 48 상급(!)까지도 올라가는 반면 동시치기가 강한 사람은 47레벨 중에서 가장 먼저 깰 정도로 개인차가 큰 곡이기도 하다.

보면쪽에서도 neu와 비슷하다는 평을 많이 듣는다. 동시치기가 강조된 체력 위주의 보면. 사실 안경단 명의중 안그런게 있었나?

참고로 처음부터 대놓고 neu를 부정(...)한다.덕분에 wac의 개인앨범 音楽버전 neu의 중간부분에 나오는 38곡 논스탑 부분에서 이 곡 혼자 시리즈순을 무시하고(심지어 후루코토Remain보다 뒤에) 가장 뒤에서 마무리를 짓는다. 물론 그 뒤에 흘러나오는 곡과 당연히 연관이 있다.

가사:

"The world will be over"
"세상은 곧 멸망할거야"
Who said such foolish?
누가 그 바보같은 말을 했어?
Anything doesn't change after all.
아무것도 결국 변하지 않았어.
I keep standing here.
여기 계속 서있어.
I was paralyzed.
나는 마비되어있어.
Before long I'll be a crackpot.
얼마 안 가 나는 미쳐버리겠지.
Someone said, "The party's started!"
누군가 말했어, "파티가 시작됐다!"
What the hell? A dreamer?
뭐라고 하는거야? 공상가씨?
Are you all set to hibernate?
겨울잠 잘 준비는 다 되었나보지?
Dazzle snowlight makes me blind.
눈부신 눈빛[1]이 나의 눈을 멀게 해.
Snowstorm makes me deaf.
눈보라가 내 귀를 멀게 해.
My numb hands strums meager noise.
내 마비된 손은 약한 소리를 연주해.
I'll just stay here, remain withdrawn till it causes frostbite.
사람이 적은 이 곳에서 난 여기 서 있을거야, 동상에 걸릴 때까지.
Say how low.
최악이라고 말해.
Getting worse.
더 나빠지고 있어.
Nothing I can do.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
Feels so cold.
너무 추워.
So sleepy.
너무 졸려.
My blood will freeze.
내 피가 얼어붙을거야.
Where can I go?
난 어디로 가야 하지?
Where can I go?
난 어디로 가야 하지?


2.1. 곡 코멘트

요는 동상이라든가 동상이라든가 동면이라든가 노이즈라든가 버스 게이트라든가 플로팅 트레멜로라든가 글래스고라든가 라디오라든가.

과거의 팝픈 장르 규칙에서 몇번이고 없고 남몰래 묻었던 슈게이저라는 장르를, 만반의 준비도 없지만 적당히 슬슬 이번에야말로 만들자-라는 흐름입니다.
왜 미루었지는에 대해 말하자면 게임용 곡으로 하기엔 힘든 장르이기에 어느새인가 다른 장르로 바뀌어있으니까.
그래서 역시 예상대로 게임으로 하는 것은 힘들었습니다. 팝픈 16파티에서 제가 해낸 일이 역시 많지는 않지만, 버튼음으로 쓸 기타 음을 대충 잘라 가공한 뒤에 하나 하나 잔향 성분이 나서 다시 전부 잘라 고치기라던가, 팝픈 게임 데이터 제작사[製作史]의 남을 말하기 힘든 일로 어쨌든 두 번은 하고 싶지 않아요.

슈게이저라고 하면 스코틀랜드나 아이슬랜드겠지 라는 이유로 북유럽 캐러가 나왔기에 곡이나 가사도 편승해서 추운 이미지로 해봤습니다.
또 가사도 완성하지 않은 단계에서 곡명을 먼저 생각해야만 했기에 디렉터씨에게 디렉트를 받았습니다만, 동상까지 이르지 못해 근질거렸던 게 슈게이저 적이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슈게이저라고 하면 대개 재즈 마스터여서, 그러고 보니 재즈 마스터였구나-라는 생각으로 기타의 사람에게 부탁해서 그럼 차라리 보컬도 그 사람으로 괜찮지 않을까? 라고 줄줄이 사람을 모아, 뭐야 결국 언제나의 동료잖아라고 얼떨결에 일시적으로 조금씩 처리하면서 결성된 것이 Glaring Radiokids입니다.
거기까지 기타에 집착했음에도 불구하고, 디자이너씨에게 말할 기회를 놓쳤기에 에다(枝)군이 스트라토같은 기타를 든 느낌이 너무 섬세해 전해지지 않은 익살스런 포인트입니다.

슈게이저 일대도 요 몇년 재평가 왠지 다만 쇠퇴하는 무리들이 늘어난 건지 왠지 마구 떠들썩하네요.
작년 어느 밴드에 이어서 올해는 결국 그 밴드까지도 활동 재개한다라든가 안한다라든가 방일하든가 안하든가 정말 큰일입니다.
막바지에 취소한 날에는 온종일 슈를 게이즈할게 나는.

- w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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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눈(snow)에서 반사된 햇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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