か細い火が心の端に灯る
카호소이히가 코코로노 하시니 토모루
가냘픈 불이 마음 한켠을 밝히고
いつの間にか燃え広がる熱情
이츠노 마니카 모에히로가루 네츠죠우
어느샌가 타올라 퍼지는 열정
私の蝶不規則に飛び回り
와타시노 쵸우 후키소쿠니 토비마와리
나의 나비 불규칙하게 날아다녀서
あなたの手に鱗粉を付けた
아나타노 테니 린분오 츠케타
당신의 손에 날갯가루를 묻히네
絡み合う指ほどいて
카라미아우 유비호도이테
얽히는 손가락을 풀고
唇から舌へと
쿠치비루카라 시타에토
입술에서 혀까지
許されない事ならば尚更
유루사레나이 코토나라바 나오사라
허락되지 않는 일이라면 더더욱
燃え上がるの
모에아가루노
불타오르는 걸
抱き寄せて欲しい確かめて欲しい
다키요세테 호시이 타시카메테 호시이
껴안아 줬으면 해 확인해 줬으면 해
間違いなど無いんだと思わせて
마치가이나도 나인다토 오모와세테
착각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게 해 줘
キスをして塗り替えて欲しい
키스오 시테 누리카에테 호시이
키스를 해서 덧씌워 줬으면 해
魅惑の時に酔いしれ溺れていたいの
미와쿠노 토키니 요이시레 오보레테이타이노
매혹적인 시간에 취해서 빠져들고 싶어
束縛してもっと必要として
소쿠바쿠시테 못토 히츠요토시테
속박해 줘 좀 더 원해 줘
愛しいなら執着を見せつけて
이토시이나라 슈우샤쿠오 미세츠케테
사랑스럽다면 좀 더 집착해줘
「おかしい」のがたまらなく好きになる
오카시이노가 타마라나쿠 스키니나루
'이상한'것이 견딜 수 없게 좋아져서
行けるトコまで行けばいいよ
이케루 토코마테 이케바 이이요
갈 수 있는 데까지 가면 되잖아
迷い込んだ心なら
마요이콘다 코코로나라
방황하는 마음이라면
簡単に融けてゆく
칸탄니 토케테유쿠
간단히 녹아가고
優しさなんて感じる暇など
야사시사난테 칸지루 히마나도
부드러움을 느낄 틈 조차
無い位に
나이쿠라이니
없을 정도로
繰り返したのは あの夢じゃなくて
쿠리카에시 타노와 아노 유메쟈나쿠테
반복했던 건 저 꿈이 아니라
紛れも無い現実の私達
마기레모나이 겐지츠노 와타시타치
틀림없이 현실의 우리
触れてから戻れないと知る
후레테카라 모도레나이 토시루
만지게 되면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알아
それでいいの…誰よりも大切なあなた
소레데 이이노 다레요리모 타이세츠나 아나타
그걸로 된 거야... 누구보다도 소중한 당신
夜明けが来ると不安で
요아케가 쿠루토 후안데
새벽이 오면 불안해져서
泣いてしまう私に
나이테 시마우 와타시니
울음을 터뜨리는 나에게
「大丈夫」と囁いたあなたも
다이죠우부토 사사야이타 아나타모
'괜찮아'라며 속삭이던 당신도
泣いていたの?
나이테이타노
울고 있던 거야?
抱き寄せて欲しい確かめて欲しい
다키요세테 호시이 타시카메테 호시이
껴안아 줬으면 해 확인해 줬으면 해
間違いなど無いんだと思わせて
마치가이나도 나인다토 오모와세테
착각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게 해 줘
キスをして塗り替えて欲しい
키스오 시테 누리카에테 호시이
키스를 해서 덧씌워 줬으면 해
魅惑の時に酔いしれ溺れてたい
미와쿠노 토키니 요이시레 오보레테타이
매혹적인 시간에 취해서 빠지고 싶어
引き寄せてマグネットのように
히키요세테 마구넷토노 요우니
끌어 안아줘 마그넷과도 같이
例えいつか離れても巡り会う
타토에 이츠카 하나레테모 메구리아우
설령 언젠가 헤어져도 다시 만나겠지
触れていて戻れなくていい
후레테이테 모도레나쿠테 이이
만지고 있어줘 돌아가지 못해도 괜찮아
それでいいの
소레데 이이노
그걸로 된 거야
誰よりも大切なあなた
다레요리모 타이세츠나 아나타
누구보다도 소중한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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