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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table

last modified: 2015-04-07 13:10:45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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ユーフォーテーブル(ufotable)

Contents

1. 개요
2. 7부작 극장판, 쉽지 않았던 선택.
3. 공의 경계의 성공, 흥행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다.
4. Fate/Zero의 성공, 또다시 자신들의 실력을 널리 알리다.
5. 테일즈 시리즈 참여
6. Fate/stay night의 제작, 그리고...
7. 제작 및 연출의 특징
8. 이야깃거리 및 기타
9. 제작
9.1. TV 애니메이션
9.2. OVA
9.2.1. 아니메문고
9.3. 극장판
9.4. 게임
10. 바깥고리

1. 개요

일본애니메이션 제작 유한회사. 유포테이블[1]이라고 읽는다.

타입문 팬들의 꿈과 희망.

스튜디오 딘에게 한이 맺힌 회사[2]

2. 7부작 극장판, 쉽지 않았던 선택.


2007년, ufotable은 공의 경계를 무려 7부작 극장판으로 제작한다는 모험적인 기획을 하게 된다. 그러나, 당연하겠지만 그 당시에는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다.

이전부터 서몬나이트 시리즈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시리즈의 오프닝 애니메이션을 맡기도 했고, OVA 후타코이 시리즈, TV 애니메이션으로 오리지널 작품인 코요테 래그타임 쇼가 나름 그 이름을 알렸으나 상업적인 흥행에선 그리 성공하지 못했기 때문에 업계의, 그리고 팬들의 반응은 당연히 반신반의.

게다가 정말로 7부작으로,아무리 원작 팬들이 충실했던 공의 경계라지만 극장판이란 요소로 과연 모든 에피소드를 제작할 수 있을까? 하며 그 당시 상황의 반응은 당연히 모두에게 회의적이었다.

덕분에 1장 개봉당시에도 러닝타임도 상당히 짧은 편이었으며 상영 회수조차 적은 상태로 개봉하게 된다.

하지만, 그들의 그런 걱정은 단순한 기우에 불과했다.



3. 공의 경계의 성공, 흥행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다.


1장이 원작의 신비성과 모호함을 잘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팬들에게 대호평을 받는다.[3] 결국 심야 스탠딩 상영까지 이어지면서 상영 회수가 급증, 비로소 흥행성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되어 후일 개봉되는 작품은 러닝타임을 100분까지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렵고 위험하다고 생각한 도전. 그러나 그 걱정은 극장판 1장에 해당하는 '부감풍경'이 나오고 나서 삽시간에 사그라든다.

이로서 ufotable은 공의 경계로 작품성과 흥행 양면으로 동시에 인정받게 되며 본격적으로 그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제작 기간도 길고 비용도 많이 소요되는 극장판, 그것도 7부작이나 되는 시리즈에서의 대성공은 이례적이었다는 평가.

이에 대해 원작팬이 충실한 작품인 만큼 어느 정도의 흥행은 보장되는 거 아니냐는 반론도 있으나, 원작자인 나스 키노코의 표현을 그대로 인용하면, "공의 경계는 전기적 요소와 서술 표현 비중이 훨씬 높은 만큼, 극장판에 어울릴 액션 씬은 상대적으로 적기에 영상화에 어울리지 않는 작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즉, 극장판 연출에 고충이 굉장히 많은 작품이었음을 감안하면 오히려 이런 작품을 원작 구성을 그대로 존중하여 전 7장으로 개봉하겠다고 나선 것은 모험 중의 모험이었다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공의 경계라는 작품 자체가 기존의 인기도를 떠나서 영상화의 장벽이 무척 높은 작품이라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는것에 있다. 그러한 작품을 쉽지 않았던 모험을 통해 흥행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잡아내며 성공을 이뤘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것.애초에 ufotable과 만나기 전까지는 타입문 자체가 애니메이션 관련 미디어 믹스와는 결코 좋은 궁합이 아니었다.

결국 공의 경계 극장판의 전 7장 총 흥행수입은 약 3.6억 엔, DVD블루레이 누계 출하장수는 75만장 이상을 기록했다.

이렇게 공의 경계로 자신들의 이름을 널리 알리게된 ufotable은 또다른 프로젝트에 착수하게 된다. 그리고....

4. Fate/Zero의 성공, 또다시 자신들의 실력을 널리 알리다.


ufotable하면 떠오르는 또다른 흥행작인 Fate/Zero. 특히 한국에서는 Fate/Zero로 작화진을 갈아넣은 작밀레로 유명세를 탔다. Fate/Zero를 ufotable이 맡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된 팬들의 반응은 과거보다 상당히 호의적이었다. 안 그래도 먼저 성공했던 공의 경계의 선례가 있었기 때문에, 공의 경계 당시보다 우려보단 기대의 목소리가 더 높았다.


그리고 ufotable은, 그러한 팬들의 기대에 그 이상으로 보답하게 된다.


작화진들을 사망(...)시킨 주범들. 물론 여기에 관련된 장면들은 모두 대호평을 받으며 ufotable의 이름을 알리는데 한몫을 톡톡히 한다.

Fate/Zero의 경우에는 우로부치 겐의 탁월한 문장력이 오히려 독자의 상상력을 극대화시켜서 '책을 읽으며 머릿속에 영상이 이미 그려진 듯한' 감상을 주었기 때문에 애니메이션 입장에서는 표현력의 기대치와 상승치가 미칠 듯이 높아진 작품이라 제작에 난항이 많을 것 같다고 우로부치 겐타케우치 타카시가 직접 인정한 바 있다.

즉, Fate/Zero 또한 공의 경계와는 다른 이유로 영상화의 장벽이 상당히 높은 작품이었다.

결국 Fate/Zero Blu-ray 박스 1, 2들 모두 첫 주에 4만 2천장을 판매하며 신기록으로 1위를 달성하였다.

또한, 단순히 판매량만으로 Fate/Zero를 평가할 수 없는 것이,이 작품을 기점으로 타입문의 팬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는 점이다. 기존의 떠났던 팬들조차 돌아올 정도. 실제로 온라인상의 타입문팬덤의 대부분은 Fate/Zero가 차지하고있을 정도로 상당한 위상을 자랑한다.

접근성이 뛰어난, 그러나 실패가능성 또한 높은 애니메이션이라는 미디어로 Fate/Zero를 다시 탄생시키고 또한 이번에도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차지한 ufotable의 실력이 어떠한지 Fate/Zero를 통해서 다시 알게 되었다. 다시 말하지만, 타입문은 이제껏 애니메이션 관련 미디어 믹스와는 결코 친하지 않았다.

이로서 ufotable은 Fate/Zero를 기점으로 확실하게 자신들의 위상을 어필하며 업계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게 된다.

5. 테일즈 시리즈 참여


전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일본의 RPG 시리즈인 테일즈 시리즈의 경우, Production I.G가 제작한 오프닝 영상과 게임 본편 영상, 엔딩 크레디트가 음악과 어우러지는 멋진 영상미와 수십시간의 시나리오를 깊이 있게 담아낸 탁월한 연출로 여타 일본 콘솔 게임의 애니메이션 영상과는 비교를 불허하는 군계일학의 퀄리티를 자랑하던 중,[4]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의 삽입 애니메이션이 저예산 애니메이션 뺨치는 퀄리티로 완성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냥 퀄리티가 낮은 것도 아니고 오프닝 영상에 본편의 삽입 애니메이션을 그대로 넣기까지 하다보니 제작진과 유저들의 공통된 불만을 사게 되었다.

이러한 연유로 테일즈 시리즈 15주년 기념작으로 제작되는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의 경우엔 개발사인 남코는 Production I.G와 결별을 선언,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OVA를 제작하여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개발사인 남코 또한 만족하였던 ufotable이 담당하였는데,과거 Production I.G가 담당했었던 전성기 작품들에 비교해도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뛰어난 하이 퀄리티의 오프닝 영상과 본편 영상을 만들어내어 유저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판매량 또한 이에 뒤따르는 반응으로 하프 밀리언을 달성하게 된다. 이렇듯 원작에 대한 세심한 애정을 놓치지 않는 ufotable만의 개성적인 연출과 심혈을 기울인 작화로 애니메이션과 게임 양쪽 분야에서 업계의 높은 평가와 팬들의 신뢰를 동시에 차지하고 있다.

광원을 놀라울 정도로 아름답게, 그리고 역동적인 액션 씬을 담아낸 영상에 대해 남코는 "영상 제작에 관하여 Production I.G.와 ufotable에 지불한 페이는 동일하다"라고 했던 말을 번복, 이례적으로 제작비를 언급함으로써 그들이 ufotable에 얼마나 만족했는지, 동시에 Production I.G.에 큰 실망을 하였음을 표현하였다.

위의 뉴타입 애니메이션 어워드 2012에서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로 게임 애니메이션상을 수상, 2012년 한 해에만 Fate/Zero와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두 작품으로 각 부문 작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2012년 10월 23일,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2 발매를 기념한 바바 히데오 프로듀서의 내한 간담회에서도 ufotable이 제작한 하이 퀄리티 영상이라는 표현이 두 차례나 등장하였으며 이를 세일즈 포인트로 강조하기도 하였다.

2013년 12월 12일, 20주년 기념작인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의 애니메이션도 담당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6. Fate/stay night의 제작, 그리고...


Fate/stay night를 애니화한다는 루머가 있어서 사람들이 술렁이는 도중 트위터를 통하여 확정이 되었다고 밝혀졌고, 1차 PV가 공개되었다. 확정된 이야기는 놀랍게도 UBW 루트. 2014년 4분기 애니메이션 방영이 확정되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UBW TVA 참조. 2014년 12월 28일에 12화를 끝으로 1쿨이 종료되었다. 그리고 2015년 4월, 2쿨이 방영중이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사람들에게 그 루트는 없는건가.. 실망시킨 그 순간.. 헤븐즈 필 극장판 PV가 등장하며 확정되었다!대신 이 루트는 없다. 세이버 팬들이 웃퍼합니다 이걸 좋아해야 할 지 슬퍼해야 할 지.다만,확정 개봉 시기는 미정.

타입문 팬들은 또 한번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이유는 게임 내 Heavens Feel이 내용도 세 루트중 가장 길고, 작품 내에서의 루트 자체의 비중도 Grand Finale(대단원), 즉 Fate/stay night의 모든 의문들을 정리하는 루트다보니, 공의 경계때처럼 회를 여러개로 나누어서 개봉할 수도 있지 않겠냐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물론 아직 확정된것은 아무것도 없고 내용 자체도 아직 나온것은 없지만, 그 'ufotable'이니만큼, 기대하는 팬들이 상당히 많다.


7. 제작 및 연출의 특징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 중에서는 이례적일 만큼 작화, 원화, 동화, 배경 등 거의 모든 작업을 하청을 주지 않고 자체적으로 제작한다고 한다.뿐만 아니라 사운드, 3D나 CG를 말하는 VFX, 배급도 자회사로 경영하는 영화관도 있기 때문에, 과장된 얘기일 수도 있겠지만 자체적으로 애니메이션의 시작과 끝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 있다. 다시 말해 애니메이션 업계에서는 거의 유일 무이하게 수직적 계열화를 달성하였다고 볼 수 있다. [5]

작품 퀄리티가 대체적으로 뛰어난 비결은 잠을 안재워서 이러한 제작 시스템이 완성되었기 때문. 그렇기에 비로소 Fate/Zero의 애니메이션 제작을 실현할 수 있었다는 내용이 잡지 인터뷰에 수록되기도 하였다. 때문에 스케줄 압박이 극심한 것으로도 유명하며 Fate/zero에서도 이로 인해 부득이하게 퀄리티를 유지하지 못한 때가 한번 있었다.[6]

3D CG 등도 마음껏 쓰게 하기 때문에 크리에이터 입장에서는 어떤 오더를 내려도 "할 수 있습니다"라고 대답하는 현장 분위기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고 한다. Fate/Zero의 원작가인 우로부치 겐 또한 "아슬아슬할 때까지 끈질기게 다듬어내 완성시킨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원작에 대한 팬들의 강렬한 애정을 충분히 숙지하고 제작에 임하기 때문에 원작 재현도와 원작자에 대한 존중이 상당히 높다. Fate/Zero Blu-ray 박스2의 특전 영상 제작 당시, 나스 키노코 본인이 편집될 것을 감안하고 60분 가량의 대본을 보내왔는데 오히려 ufotable 측에서 전혀 편집하지 않고 그대로 영상을 제작, 수록하여 방대한 양의 특전 영상을 완성하였다고 한다.

2000년대 까지만 해도 부각되지 않았지만, 2010연대에 들어서면서부터 작화의 퀄리티가 ★폭★발★. 직원들을 갈아 넣어서 애니를 만든다는 소리가 있을정도. 이러한 면은 액션신에서 더욱 부각된다. 작화뿐만 아니라 연출도 좋은 편.작밀레가 지나쳐서 사실 fate/zero의 성배는 유포테이블 작화팀의 영혼을 갈아넣어서 만들었다.(...).는 소리가 나올정도. 정말로 보다보면 작화팀의 생명의 안위가 걱정된다(...). 그리고 이것은 UBW TVA에서 더 강화됐다.이정도면 소성배 마력쯤은 모으고도 남았을 듯 하다 소원은 '잠을 자게 해주세요'로..

또한 Fate/Zero 1화에서부터 뛰어난 퀄리티의 영상미에 만족한 타입문 팬들이 Fate/stay night 애니메이션의 리메이크를 ufotable이 담당하면 좋겠다고 꾸준히 이야기해왔는데 이렇듯 '작년부터 긴 애정을 보이며 의견을 주셨던' 팬들의 의견을 존중하여 Type-Moon 10주년 Festival에 맞춰서 Fate/stay night Realta Nua PS Vita판의 오프닝 영상을 제작, 공개하였다. Fate/Zero 애니메이션 본편 제작과 동시에 제작하는 살인적인 스케줄을 감당했던 것.
그리고 결국 ufotable은 UBW TVA를 통해서 타입문 팬들에게 보답하게 된다. 덤으로 유포테이블 감독들이 타입문 팬인 것 같다.

와세다대학에서 가진 강연회에서 콘도 대표가 뛰어난 작화의 비결 중 하나로 잠을 안 자는 것이라고 밝혀서 화제가 되었다.[7] 신생 제작사인 만큼 현장에서 일하는 이들의 평균 연령이 젊은 편이고, 나아가 스튜디오 바로 옆에 병원이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게 문제가 아니잖아.

물론 콘도는 2013년 12월의 인터뷰에서 애니메이터들을 혹사시킨다는 이야기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곤란하다고 말했다. 그는 "보통 하나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사람들을 모으고 끝나면 해산한 뒤 다른 작품에선 또 새로 사람들을 모으는 것에 비해 우리는 하나의 작품을 만든 뒤 같은 팀으로 바로 다음 작품을 시작한다"며 "당연히 숙련도가 올라가니 다음 작품의 퀄리티가 좋아질 수 밖에 없고 하나 하나의 작품을 끝낼 때마다 퀄리티가 상승하게 된다"고 말했다.

오리지널 TV 애니메이션이였던 코요테 래그타임 쇼의 경우, 미디어믹스에 일환으로 진행된 만화 또한 ufotable이 작화와 시나리오를 전부 담당하였다.[8] 덕분에 애니메이션에서와 같은 뛰어난 그림체를 자랑하고 더욱 깊이 있는 캐릭터 묘사와 시나리오를 담아내었다. 단행본 2권 후기에 제작 비화가 수록되어 있는데 스탭진도 성우진도 대거 등장하여 매우 재미있게 이야기되니 추천한다. 이 때 등장했던 스탭들이 훗날 공의 경계와 Fate/Zero의 주역들이 된다.

유포테이블의 특징이자 강점이라 할 수 있는부분은 화면연출로 크게 사실적인 질감 표현, 광원과 조명의 활용, 카메라 워크를 비롯한 영화적 연출[9]로 나뉜다.

사실적인 질감표현은 3D로 구현된 배경이나 조형에 리얼리티를 주어 현장감을 살리고, 추가 보정을 통하여 2D 선화와 매끄럽게 매치시킨다.[10] 광원과 조명의 활용은 유포테이블 하면 바로 떠올릴 정도로 적재적소의 활용을 잘하는 제작사로 손꼽힌다. 광원의 반짝임은 특히 날붙의 날을 잘 살려주며, 조명은 붕뜬 3D와 2D의 조화롭게 만들어주며 전반적인 분위기를 잘 잡아준다.[11] 마지막으로 영화적 기법. 독백이나 나레이션을 배제하고 전반적인 화면 구성을 새로 편성하여 시퀸스와 미장센을 이끌어 내는 연출은 아오키 에이 감독의 특징이며 이러한 기법은 다른 제작사에서도 많이 사용하기에 유포테이블만의 특징이라 할 수 없지만, 자본과 시간 문제로 잘 활용을 안하는 카메라 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는이로 하여금 몰입감을 높인다.[12]

강점이 있는 만큼 빈약한 부분도 있는데 앞서 말했듯이 특정 장면에서 작화의 힘이 떨어진다. 이는 Fate/Zero에서 많이 거론되었는데, 동화를 심각하리 만큼 아낀다는 평이 많았다. 극장판인 공의 경계나 OVA인 공포의 물고기는 그렇지 않았지만, TVA인 Fate/Zero에선 액션 신에서 수많은 작화와 동화가 사용되는 만큼 상대적으로 대화 씬에선 정지화상이 많이 등장한 것은 분명 아쉬운 요소였다. 보통 2D선화를 포함한 전반적인 화면구성을 모두 작화로 보고 작화가 뛰어나다곤 하지만, 사실 2D 선화만을 두고 얘기하는 작화에서는 때론 인물 작화나 동화유지에서 아쉬움이 나타나기도 했다.

Fate/Zero의 경우엔 최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는 라이트노벨들과는 비교도 안 되게 원작이 두꺼운 분량으로 출간되고(물론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같은 예외도 있다) 글자 하나 낭비하지 않는 우로부치 겐의 필력이 빛을 발한 소설의 상세한 캐릭터 심리 묘사에 비해선 TVA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면이 보이는 것도 사실이었으나 방영 시간을 감안하여 삭제된 장면이 복구된 Blu-ray에서 이를 상당히 만회하고 있으며 첫 방영 전부터 Blu-ray에 완전판을 수록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직설적이고 단번에 눈에 확 들어오는 표현방식을 추구하는 최근 일본 애니메이션 방식과 차별화되는 연출 작품인 만큼 반복 시청 후엔 첫 시청 시 눈에 띄었던 단점들이 상당수 커버되는 것도 큰 특징. 외부 하청을 주지 않고 단일화된 작업을 추구하는 만큼 연출이나 작화에서 들쭉날쭉하지 않고 긴 방영시간 내내 거의 일관성을 가질 수 있었다는 것에 덕을 보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애니메이션의 엔딩 영상을 클레이 애니메이션으로 만드는 독특한 기법을 사용할 때가 있는데 이를 통해 작품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8. 이야깃거리 및 기타

ufotable이라는 이름은 실제로 존재하는 UFO테이블에서 따왔다고 한다. 대표이사인 도 히카루가 북유럽의 개인적으로 소유하고 있던 인물로 부터 가구를 양도받았다고 한다.

공의 경계fate/zero 애니메이션의 성공 이유가 충실한 원작 팬들의 위력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그도 그럴 것이,작품의 주인공들이 각 작품의 얼굴마담들이자,현재 타입문의 간판이라고도 볼수 있는 료우기 시키세이버이니만큼,그런 의견도 일리가 없는 것은 아니다. 알퀘이드: 나도 만들어 줘! [13]

다만 알아둬야 할것이 있는데,위에서도 여러번 언급되있는 이야기지만 타입문은 ufotable을 만나기 전까지는 대중적인 접근성이 뛰어난 애니메이션 관련 미디어 믹스와는 결코 친하지 않았다.

공의 경계야 원래가 소설판이었고,작품성은 둘째치고 공의 경계라는 소설 자체가 일반인들이 접근하기엔 꽤나 장벽이 있는 편이었다.[14]
동인 시절 타입문의 대표작인 월희의 애니판인 진월담 월희도 원작 근본주의 달빠의 시선이 아니더라도 OST는 좋았다 따위의 평가만 듣고 찌그러진 전력이 있다[15]. 게다가 Fate/stay night같은 경우, 애초에 뿌리부터가 야겜(...)이다.더군다나 애니화였던 Fate/stay night 애니판은 그 시작을 스튜디오 딘이 맡았다. 아 씨바 할말을 잊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애니메이션 화를 통해 작품성과 흥행성,대중성까지 모두 잡아냈다는 것은 단순히 캐릭터들의 위력으로만 설명할 수 없는것 또한 사실이다.애초에 대중적으로 무언가를 보여줘야 바깥 세상으로 얼굴을 알릴 것이 아닌가? 팬은 고정팬들만 팬이 아니다.

타입문 내 인기도에서 서로 1,2위를 다투는 주인공이자 히로인들.
ufotable에 의해 넓은 세상에서 대중들에게 자신들의 어필에 성공한 이들은, 어느덧 타입문의 간판 캐릭터들이 되었다.

게다가 기본적으로,작품 내에서 저 2명의 취급도 그다지 좋지 않았다. 한명은 임신중에 칼 휘두르고 고층 빌딩에서 떨어지고 누군지도 모르는놈한테 갖은 능욕을 당하는 등 같은 생고생을 다 하며,또 한명fate/zero에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러한 안습한 행보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팬들과 새로이 유입된 팬들은 이러한 행보와는 별개로 작품과 캐릭터들에 매료되어 작품을 찬양하고 ufotable을 칭찬한다.과연 이러한 현상이 단순히 캐릭터들의 매력 문제일까?

실제로 공의 경계와 fate/zero가 방영된 이후,캐릭터들과 작품 자체에 매료되어서 공의 경계의 소설과 Fate/stay night의 게임[16]을 새로 시작하게 되었다는 신규팬들이 부지기수다.아무리 단일 캐릭터가 매력적이더라도,모르는 제 3자들에게 어필하려면 그만큼의 접근성이 필요하다.그러한 접근성을,ufotable이 접근성도 높지만 동시에 위험성도 내포하고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매스미디어를 통해 잡아주었다고 생각하면,이것은 단순히 캐릭터성만으로 흥행을 평가할 수는 없는,ufotable의 공이 분명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기본적으로 성인들도 즐길수 있는 영화적인 오리지널 작품을 지향하고 있다. 그런 사상 때문인지 설립초기 미소녀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던 경우엔 'ufotable zippers'라 자칭하기도 했다. 2006년 이윽고 설립초기부터 염원하던 오리지날 작품인 코요테 래그타임 쇼, 학원 유토피아 마나비 스트레이트!를 제작하게 되었다. 하지만 2007년에 공의 경계로 시작된 TYPE-MOON x ufotable 프로젝트 이후로 공의 경계, Fate/zero에 이어 2014년에 Fate/stay night, 제작중인 Girls'Work로 인해 오리지날 작품을 보기 힘들어졌다

직원수는 Fate/zero때 기준 150명으로 그중 90명이 작화 담당이라고 한다. 배경쪽과 촬영쪽은 인원이 부족해 불만이 많다고... 한국 스태프[17]의 얘기의 따르면 Fate/zero 이후에 사람은 늘었지만 더 바빠졌다고 한다. 평균 수면시간 3시간, 휴일은 반납한지 오래되었고 집에는 옷만 갈아입으러 간다고(...) 물론 이런 열악한 환경은 유포테이블 뿐만 아니라 일본 서브컬쳐 업계의 일반적인 사정이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fate/zero 이후 팬들에게 '외계인'이란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회사명인 'ufo'table에 어울리기도 하고,무엇보다 잠도 안재워가면서자면서 헌신적인 노력으로 팬들에게 보답해주는 외계인 고문 작밀레(...) 제작진들을 찬양하는 의미로 쓰이고 있다.외계인들은 잠 안잔다면서요?

회사 규모가 작은것도 있고 기본적으로 소작을 한다. 업계인의 인터뷰에 따르면 작품 하나하나에 집중적으로 투자해서 공을 많이 들인다고. 우로부치 겐은 완성 직전까지 끈질기게 다듬고 또 다듬는다고 언급한바 있다.

공의 경계 극장판 공의 경계 종장 시점
미래복음 미래복음 Extra Chorus

작화의 변화가 상당히 빠른 편인데,공의 경계 극장판때까지만 해도 상당히 날카로웠던 얼굴선과 코 작화가 페이트 제로를 계기로 상당히 둥글둥글해지더니 미래복음에 이르러서는 코가 뭉툭한게 아예 안보이는 수준에 이르렀다.
당연한 얘기지만 같은 제작사라고 하더라도 작품마다 참여하는 스태프들이 다르니 이런 변화가 보이는 것이다. 공의 경계의 영상화 할 당시 캐릭터가 원작 삽화와의 괴리감이 있어 싫어했던 원작 팬들도 있었다. 이후 페이트 제로의 삽화, 미래복음 특전 만화 일러스트, 페스나는 원작 CG를 최대한 옮기는식으로 캐릭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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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table의 젊은 애니메이터가 그린 낙서 야마시타 슌야[18]의 일러스트

UBW TVA가 한창 방영중인 2014년 11월경, 촉망되는 젊은 직원의 그림이라며 ufotable 대표인 콘도 히카루가 트위터에 낙서 시리즈를 올려 왔었는데 그 중 하나인 바이크를 타고 있는 린의 일러스트가 야마시타 슌야의 일러스트를 모작 했다는 논란의 글이 올라왔다. 공식 트위터에, 그것도 사장이 직접 모작한 그림을 올린 셈이 되는지라 화제가 되었는데 저 그림을 딱히 상업적으로 이용 했다든가 한게 아니라 딱히 법적으로 문제될 것은 없어 그냥 해프닝으로 끝났다. 실상 별 문제 없는 게, 사장이 그냥 직원이 그림 연습하는 거 올린 것 뿐이고, 그 그림이 연습삼아 모작한 그림인 것이다. 자기 그림이라고 우긴 게 있는 것도 아니고, 사장이 그림을 모작했다는 여부를 몰랐을 뿐.

도쿠시마현(德島縣)에 ufotable 시네마가 있다. 사이트실시간 상영회라던가, 다른 극장판 애니메이션 등을 방영한다.

뉴타입 애니메이션 어워드 2012에서 Fate/Zero가 작품상을 수상하고 ufotable이 스튜디오 상을 수상하여 그 역량을 인정받았다.

다소 폐쇄적인 경향의 일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들과 달리 1층에 cafe가 있고, 애니메이션 제작시 사용된 원화와 소품 등을 전시하거나 기념일 행사, 스탭들과 성우진이 함께하는 상영회를 개최하는 등 보다 적극적이고 개방적인 제작 스타일을 추구한다. 코믹마켓에도 자체 제작한 책자나 DJCD 등을 꾸준히 출품하기 때문에 팬들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Fate/Zero 종영 이후에도 카페는 여전히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기도 하였다. 근래 쿄토 애니메이션, 샤프트에 이어 열성 고정팬을 지닌 중소규모 스튜디오로 주목된다.

9. 제작

9.1. TV 애니메이션

9.2. OVA

9.2.1. 아니메문고

9.3. 극장판

  • 공의 경계 시리즈
    • 제 1장 부감풍경 (2007년)
    • 제 2장 살인고찰 전 (2007년)
    • 제 3장 통각잔류 (2008년)
    • 제 4장 가람의 동 (2008년)
    • 제 5장 모순나선 (2008년)
    • 제 6장 망각녹음 (2008년)
    • 제 7장 살인고찰 후 (2009년)
    • 제 8장 미래복음 (2013년)
  • 꼬마마녀 요요와 네네(魔女っこ姉妹のヨヨとネネ) (2013년)[20]
  • 꽃의 온도
  • ()[21]
  • Fate/stay night - Heaven's feel [22]

9.4.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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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한국식으로 읽으면 U.F.O.테이블. 유포는 일본식.
  • [2] 후술되어 나오지만, 이 회사가 크게 알려진 작품들이 대부분 타입문 작품을 담당한 스튜디오 딘에서 영상화 된 전적이 있다. 그리고 매번 비교당한다(...). 특히 Fate 시리즈 관련 작품에서는 리뷰마다 "스튜디오 딘 부관참시" "스튜딘 확인사살" "스튜딘 몰살" 등, 무슨 스튜디오 딘 회사를 미워해서 기합이 들어가나? 하는 리뷰가 많다(...).
  • [3] 다만,원작을 모르는 사람들에겐 불친절하다는 평가도 없지 않아 있었다.
  • [4] 사실 테일즈 오브 리버스부터 영상 퀄리티가 저하되면서 일부 유저한테 불만을 사기 시작했다.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만 해도 오프닝은 봐줄만 하지만 삽입 애니메이션에선 작붕이 수두룩...
  • [5] 국내에선 잘 알려져 있지 않는 작품이지만 벛꽃의 온도는 직접 운영하는 영화관에 공개한 단편 애니메이션이다.
  • [6] 길가메시가 너무 정지화상으로만 나와서 황금좌불상, 금동길가보살 소리를 들었던 11화. 2기에서도 정지화상은 간간히 나왔는데, 작밀레 비율도 엄청나게 늘어서 팬들에게 작화팀 휴식시간, 작화팀도 사람입니다 소리를 들으며 덜 까였다.
  • [7] 실제로 촬영 팀은 강연 당일 아침 6시까지 작업하고, 촬영 감독인 테라오는 바로 강연으로 직행했다고 한다.
  • [8] 정확히는 TARTAN CHECK(타탄 체크)라 호칭하는 코믹제작부에 의해 이루어지며, 확산성 밀리언 아서의 카드 일러스트 몇점 덕에 알게 된 분들이 많을 것이다. 문제는 이들이 맡은 카드가 특이형 나폴레옹, 복원형 우서, 제2형 트리스탄 등의 각종 꽝카드라는것(…) 후일 사내 애니메이션 기술을 융합해 점프스퀘어 공식웹사이트상에서 "애니메이션 만화" 라 불리는 작품 "푸르고 바르고 아름답게" 를 연재했다.
  • [9] 사실 영화적 연출이라 따로 구분하는 게 웃긴 일이긴 하지만, 애니메이션 특성상 잘 사용하지 않기때문에 구분을 했다.
  • [10] 보통 다른제작사는 3D 모델에 카툰렌더링과 셀쉐이딩 기법으로 2D처럼 보이게해서 2D와 매치시키지만, 유포테이블은 두 기술을 안쓰는 건 아닌데 3D 모델 자체를 2D 선화와 매치시킨다.
  • [11] 특히 어두운 배경의 조명활용은 가히 본좌급이라 할 수 있을정도로 세심하다.
  • [12] 이 기법이 절정의 달한 건 공의 경계의 모순나선 파트.
  • [13] 페이트는 후속이 자주 나오는데 왜 월희는 소식이 없는거냐!! 키노코 보고 있어?! - 2012년 7월 7~8일 양일간 개최된 타입문 페스티벌에서 알퀘이드 담당 성우인 유즈키 료카외침발언(...).월희 캐안습
  • [14] 실제로 책을 보면 거의 준 국어사전 수준이다.게다가 그 책 안을 채우고 있는것은 그 유명한 나스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15] 참고로 이 작품 담당은 JC스테프
  • [16] 수정판인 Fate/stay night Realta Nua와 무수정판인 PC판 원작(...).특히 Realta Nua의 경우 ufotable에서 제작한 새 오프닝이 추가되었고 진정한 본편이라 불리는 미니게임들이 수록되어 판매량이 더 올랐다고.
  • [17] 한국 스탭중 한명으로 본명은 김민지. 배경 미술담당이다.
  • [18] 파이널판타지, 킹덤하츠 등에 참여했다.
  • [19] 어느 쪽을 베이스로 할 지는 추측이 무성한 상태. 트위터에 2071년이 무대라고 한 것으로 보아 1편 시점일 확률이 높아졌다.
  • [20] 2013년 12월 25일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개봉되었다.
  • [21] 2012년 만우절 낚시로, 2009년 본가에서 한 만우절 낚시를 극장판으로 만들겠다고 한 것. 게다가 공식 홈페이지까지 있다!
  • [22] 다만,시기는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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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07 13: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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