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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nstall

last modified: 2015-01-14 16:57:51 by Contributors

Contents

1. 설치한 소프트웨어를 삭제한다는 뜻의 영단어
2. 애니메이션 우리들의의 오프닝곡
2.1. 가사
2.2. 유비트 플러스에서
3. 보컬로이드 SeeU의 오리지널 곡
3.1. 업로더 코멘트
3.2. 가사

1. 설치한 소프트웨어를 삭제한다는 뜻의 영단어

"설치하다"라는 뜻을 가진 install에서 반대의 뜻을 가진 접두사 un-을 붙인 것.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설치한 것을 삭제하는 것을 가리킨다.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는 단순히 폴더만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 레지스트리 등 여러가지를 건드리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삭제할 때는 되도록 언인스톨로 삭제하자.
상당수의 프로그램들이 다시 설치되는 경우를 대비하여 언인스톨을 하더라도 사용자의 프로필이나 설정파일 등은 남겨두는 편이다. 따라서 이런 것들까지 완전히 제거하려면 찾아가서 지우는 작업도 병행해야 한다. 물론 묻지도 않고 설정 파일 등을 싸그리 날려버리는 뭣한 놈도 있으니 지우기 전에 웬만하면 백업할건 다 해두는 것이 좋다.

이 행위를 모에화 하면 하츠네 미쿠의 소실이 된다.(...)
프로그램들이 모두 언인스톨 됐어 젠장 누구냐고

2. 애니메이션 우리들의의 오프닝곡

See-Saw의 보컬이자 어송 라이터이시카와 치아키가 작사와 노래를 맡았다.


처음 가사와 멜로디를 듣고 만화 원작자인 키토 모히로가 극찬을 했다고 한다. 실제로 가사와 멜로디에서 코즈믹 호러스러운 분위기가 풀풀 묻어나오기 때문에 작품의 분위기와 무척 잘 어울린다.애니 내용이 애들이 하나하나씩 인생 삭제당하는 내용이니...

풀버전 전체 가사에서 'Uninstall'이 15번 나오는데 이것이 주인공 15명의 아이들을 의미한다라고 많이들 알고 있지만, 이시카와 치아키 본인의 인터뷰에 의하면 우연히 그렇게 됐다고 한다. 하지만 우연이라서 더 무서워진다.

방영이 종료된 지 이미 오래됐지만 아직도 니코동에선 관련 매드가 계속 올라오고 있다. 니코니코 조곡이나 죽박죽으로! 등 니코동 관련 합주에선 거의 빼놓지 않고 나오는 불후의 명곡중 하나.

야나기나기도 리메이크하여 부른 적이 있다.

2.1. 가사


あの時 最高のリアルが向こうから会いに来たのは
아노 토키 사이고노 리아루가 무코우카라 아이니 키타노와
그 때 최고의 현실(리얼)이 저 편에서 만나러 온 것은

僕らの存在はこんなにも単純だと笑いに来たんだ
보쿠라노 손자이와 콘나니모 단쥰다토 와라이니 키탄다
우리들의 존재는 이렇게도 단순하다며 비웃으러 온거야

耳を塞いでも両手をすり抜ける真実に惑うよ
미미오 후사이데모 료우테오 스리누케루 신지츠니 마도우요
귀를 막아도 양 손을 빠져나오는 진실에 망설여

細い体のどこに力を入れて立てばいい?
호소이 카라다노 도코니 치카라오 이레테타테바 이이?
가느다란 몸의 어디에 힘을 넣어 일어나면 될까?


アンインストール アンインストール
언인스톨 언인스톨
Uninstall Uninstall

この星の無数の塵のひとつだと
코노 호시노 무스우노 치리노 히토츠다토
이 별의 무수한 먼지 중 하나라는 걸

今の僕には理解できない
이마노 보쿠니와 리카이데키나이
지금의 나로서는 이해할 수 없어

アンインストール アンインストール
언인스톨 언인스톨
Uninstall Uninstall

恐れを知らない戦士のように
오소레오 시라나이 센시노 요오니
두려움을 모르는 전사와 같이

振る舞うしかない アンインストール
후루마우시카나이 언인스톨
행동할 수 밖에 없어 Uninstall


僕らの無意識は勝手に研ぎ澄まされていくようだ
보쿠라노 무이시키와 캇테니 토기스마사레테이쿠요오다
우리들의 무의식은 멋대로 갈라지고 파헤쳐 지는것 같아

ベッドの下の輪郭のない気配に
벳도노 시타노 린카쿠노나이 케하이니
침대 아래의 윤곽이 없는 기척에

この瞳が開く時は心など無くて
코노 메가 히라쿠 토키와 코코로나도 나쿠테
눈을 뜰 때는 마음따위 없어서

何もかも壊してしまう激しさだけ
나니모카모 코와시테시마우 하게시사다케
무엇이든지 부숴버리는 격렬함뿐

静かに消えて行く季節も選べないというのなら
시즈카니 키에테유쿠 키세츠모 에라베나이토이우노나라
조용히 없어져 가는 계절도 택하지 못한다면


アンインストール アンインストール
언인스톨 언인스톨
Uninstall Uninstall

僕の代わりがいないなら
보쿠노 카와리가 이나이나라
나를 대신할 것이 없다면

普通に流れてたあの日常を
후츠우니 나가레테타 아노 니치죠우오
평범하게 흘러가는 그 일상을

アンインストール アンインストール
언인스톨 언인스톨
Uninstall Uninstall

この手で終らせたくなる
코노 테데 오와라세타쿠나루
이 손으로 끝내고 싶어지게 돼

なにも悪いことじゃない アンインストール
나니모 와루이코토쟈나이 언인스톨
딱히 나쁜 게 아냐 Uninstall

アンインストール アンインストール
언인스톨 언인스톨
Uninstall Uninstall

この星の無数の塵のひとつだと
코노 호시노 무스우노 치리노 히토츠다토
이 별의 무수한 먼지 중 하나라는 걸

今の僕には理解できない
이마노 보쿠니와 리카이데키나이
지금의 나로서는 이해할 수 없어

アンインストール アンインストール
언인스톨 언인스톨
Uninstall Uninstall

恐れを知らない戦士のように
오소레오 시라나이 센시노 요오니
두려움을 모르는 전사와 같이

振る舞うしかない アンインストール
후루마우시카나이 언인스톨
행동할 수 밖에 없어 Uninstall

2.2. 유비트 플러스에서

베이직 엑설런트 영상.

익스트림 채보 영상.

jubeat Plus 기준
레벨BASICADVANCEDEXTREME
258
노트수138291489
BPM추가바람

전부 무난한 패턴들이지만 기억해야 할 점이 있다면 Uninstall~하는 부분은 전부 U→I→T자의 글자패턴이다. 근데 그냥 막 쓸어도 맞기는 맞는다

3. 보컬로이드 SeeU의 오리지널 곡


Music : 상록수
Illust : 규화상인
Movie : 서브
Vocal : SeeU
빌린 영상 : sm19672218의 일부

크리크루의 마왕 상록수가 마지막으로 크리크루에 투고한 SeeU 오리지널 곡. 올라온 일자는 2013.09.01
코멘트에 따르면 이미 예전에 만들어뒀던 곡이라는데 마침 폐쇄되는 크리크루의 상황과 어우러져서 엄청 절묘해져 버렸다. 크리크루의 마지막을 장식했다고 할 수 있는 곡.

곡의 길이가 11분으로 상당히 길다.[1]상록수의 특징 어디 안간다 만든 당시 상록수는 이 곡을 끝으로 보컬로이드 프로듀서 활동을 접으려는(!) 생각까지 했었다고 하며안대 그 탓인지 가사가 시궁창이고 철학적이면서도 방황이 많이 느껴진다. 다행히 상록수는 앞으로도 보컬로이드 활동은 계속 할 것이라고 한다.

중간에 하츠네 미쿠의 소실이 등장하고, 맨마지막 영어로 말하는 보컬은 메구리네 루카이다. 어째선지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의 명대사 "아이쨩 대승리(哀ちゃん大勝利)"(…)도 나온다.

일러스트를 작업한 규화상인은 실제 배경을 모티브로 작업을 했다고 하며, 상록수와는 별개로 PV에 자신의 독자적인 세계관이 들어갔다고 한다.#

3.1. 업로더 코멘트

원래는 시유가 부르는 마지막 곡이 될 거란 생각을 하고 만든 곡입니다

시기적으로는 앨범 준비 중에 틈틈히 만들었던 곡이었는데
당시엔 이런저런 일들 때문에 스스로의 음악에 대한 자신을 거의 잃어버린 상태였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보컬로이드나 스스로에 대해 이런저런 것들을 생각하며 쓴 곡으로
이곡을 마지막으로 크리크루 활동을 완전히 접으려는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접기도 전에 크리크루가 먼저 접어버리네요 (...)

음악 자체는 지금까지의 곡중에서도 특히 신나는 분위기이지만
그 안에 알듯 모를듯한 슬픔이나 처절함 같은 걸 넣어보려고 해봤습니다
부족한 곡 함께 참여해주신 규화상인님과 서브님, 영상 빌려주신 kemel_works님 모두 감사합니다

졸지에 크리크루의 마지막을 장식해버리는 곡처럼 되어버렸지만 보컬로이드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할 예정입니다
새삼스럽지만 다시금 잘 부탁드립니다

3.2. 가사

이것은 내 안의 마지막 노래
멈추고 빛바래 지워질 노래
이것은 내 안의 마지막 노래
멈추고 빛바래 지워질 노래

나 처음 숨을 쉬던 날
떨리는 몸을 펴고
처음 불러보았던 작은 선율
나 처음 나를 느낀 날
너른 세상을 보며
처음 소망했었던 작은 바람
흘러가는 선율
겹쳐지는 멜로디

사람 없는 식은 무대에 서서
듣는 이도 없는 노래를 불러
닿지 않는 드높은 물결
소리 없이 홀로 삼키는 숨결

행복이란 나를 버리고 올라가
피투성이로 움켜쥐는 걸까
홀로 서서 세상에 버림받은 채
품 속에 안는 것일까
성장이란 해지고 무뎌져가는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일까
잃어가는 나를 되찾기 위해서
몸부림 치는 것일까
일그러진 나를 지운다

-

나 처음 꿈을 꾸던 날
그 꿈을 응원해주던
나를 끌어주었던 모든 노래
나 처음 발을 디딘 날
거대한 벽을 짓고
나를 짓눌러왔던 모든 노래
끝나가는 선율
꺼져가는 멜로디

발 디딜 틈 없는 도시에 서서
나의 것도 아닌 노래를 불러
쫓겨가다 비친 거울 속에서
누군지도 모를 모습이 보여

꿈이란 추억 속에 아름다이
남겨두는 나의 피난처일까
처지고 망가져가면서 끝끝내
향해갈 도착지일까
성숙이란 어둡고 뒤툴린 길을
눈 감고 조용히 걷는 것일까
끝없는 이 길의 결말을 위해서
달리고 달리는 걸까
일그러진 나를 지운다

이것은 내 안의 마지막 노래
멈추고 빛바래 지워질 노래
이것은 내 안의 마지막 노래
멈추고 빛바래 지워질 노래
마지막 노래
지워질 노래

-

사람 없는 식은 무대에 서서
듣는 이도 없는 노래를 불러
닿지 않는 드높은 물결
소리 없이 홀로 삼키는 숨결

행복이란 나를 버리고 올라가
피투성이로 움켜쥐는 걸까
홀로 서서 세상에 버림받은 채
품 속에 안는 것일까
성장이란 해지고 무뎌져가는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일까
잃어가는 나를 되찾기 위해서
몸부림치는 것일까

꿈이란 추억 속에 아름다이
남겨두는 나의 피난처일까
처지고 망가져가면서 끝끝내
향해갈 도착지일까
성숙이란 어둡고 뒤틀린 길을
눈 감고 조용히 걷는 것일까
끝없는 이 길의 결말을 위해서
달리고 달리는 걸까

사람이란 무엇을 위해 숨쉬고
재가 되어 부서져가는 걸까
내가 되기 위한 몸부림 속에는
의미가 있는 것일까
자신이란 자신이 되려고 할 때
비로소 존재할 수 있는 걸까
무엇을 위해서 이 세상에 나는
노래를 하고 있을까
일그러진 나를 지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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