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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드라사움

last modified: 2014-12-05 15:14:51 by Contributors

ルドラサウム

귀축왕 란스》에서의 모습

Contents

1. 개요
2. 능력
3. 생김새
4. 하신 일
5. 성격
6. 귀축왕 란스에서
7. 기타 사항


루드라사움의 테마 Creator #

1. 개요

란스 시리즈에 나오는 창조신. 보통 창조신이 아니라 어처구니 없게도 심심하다는 이유로 세상을 창조 해 버린, 상식이 통하지 않는 분. 또한 인류에게 간섭 하지도 않고 웬만해서는 간섭 할 생각도 없는 관찰자. 첫 등장이자 마지막 등장은 귀축왕 란스. 그리고 귀축왕 란스에서 케이브리스페이크 최종보스로 만들어 버린 분이다. 사실상 귀축왕 란스의 최종보스. 귀축왕 이후로는 등장이 거의 없어서 6에서는 오프닝에서만 살짝 나오고 만다.

2. 능력

창조신이니 만큼 창조에 관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직접적인 전투능력은 불명. 그러나 루드라사움의 분신적 존재인 삼초신의 능력만으로도 이미 다른 신들보다 훨씬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명실공히 최강의 존재라고 할 만하다. 삼초신을 만들고 남은 찌꺼기인 악마왕 라사움조차 신들의 1급신 이상의 힘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자면 라사움이 갈길이 멀다.

귀축왕 란스에서는 싸워볼 수도 있는데 일반적인 병사는 위압감만으로 미동도 불가능할 정도라고 한다. 물론 싸울 경우는 끔살. 루드라사움에 도전해볼만한 존재는 1급신보다 강한 힘을 지녔으며 루드라사움에 따르지 않는 라사움이 있지만 물론 라사움의 힘만으로는 발밑에도 못미친다. 애초에 라사움보다 강한 삼초신이 있으니.[1]

3. 생김새

생김새는 거대한 모비 딕고래를 닮았다…기 보다는 딱 색깔만 하얀 고래 아닌가. 생각해보니깐 트위터의 리밋그림을 조금 닮은것 같다 크기는 약 2km나 되고 본인은 자기가 고래가 아니라고 주장. 사실 세계관상 존재하는 거의 대부분[2]의 것들을 만들었기 때문에 고래를 닮았다기 보다는 고래가 루드라사움을 닮은 거지만.

참고로 지느러미처럼 생긴 건 사실 날개로 총 72개를 보유하고 있다.

4. 하신 일

아무 것도 없는 우주에 사시다가 너무 심심한 나머지 자신의 이름을 딴 루드라사움 대륙을 창조하셨다. 다만 이것만으로도 심심함을 도통 달랠 수 없으셨는지 자신의 분신인 삼초신을 덤으로 만드셨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영혼을 떼어 내 온갖 생명체를 창조했다. 즉 몸 자체가 무수한 영혼의 집합체로서 모든 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과 생명체는 전부 다 이 분의 일부이다. 따라서 란스 세계관에서 죽은 영혼들은 루드라사움과 다시 하나가 되기 위한 정화 과정[3]을 거치고 나서 다시 루드라사움의 몸으로 회귀한다. 여담이지만 악마왕 라사움은 이 과정을 비틀어서 루드라사움에게로 가야 할 영혼을 자신에게로 오게 하고 있다. 라사움 항목 참조.

신들조차 삼초신의 존재를 모르는 마당에 인간들이 루드라사움의 존재를 알 리가 없다. 고대 종교에서는 숭배 대상으로 섬겼던 것 같지만 그 고대 종교를 기록 한 고문서 내용이 현 시대 사람들 입장에서는 워낙 황당무계한 것이라서 아무도 믿지 않는 듯하다.[4] 예외적으로 AL교의 법황은 여신 ALICE에 의해 세계의 진실과 루드라사움의 존재를 알게 된다. 그 외에도 란스6에서 나왔던 누명을 쓰고 살해당했던 아노키아 왕녀의 봉인지의 벽에 모든 혼은 루드라사움에게 돌아가 다시금 이 세상으로 내려오리라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는데, 어쩌면 일반인이 루드라사움의 존재를 알게 될 경우 말살당하는 걸지도.

루드라사움 자신이 말하길 대륙의 생명체들은 드라마틱하게 만들어졌다고 하며, 이 대륙의 생명체들이 만들어 내는 온갖 이야기를 감상하면서 자신의 소감을 피력하고 있다 하신다. 즉, 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들은 루드라사움 대륙이라는 극장에서 연기하는 배우라고 볼 수 있겠다. 그리고 그걸 감상하는 유일한 관객은 극장의 주인인 루드라사움 본인.

5. 성격

성격은 어린아이와도 같다. 말투 같은 걸 보면 정말 영락없는 어린아이. 일반적으로 악하다고 생각 할만한 감정들을 편안하게 생각하고, 그것들이 불러오는 혼란과 파괴를 즐기고, 그것에서 또 다시 파생되는 비극 같은 것을 감상하는 왜곡된 정신의 소유자. 그 덕에 하는 짓과 싱크로를 이루어 몹시 사악해 보인다.

이 세계를 만든 이유가 자기자신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이니, 세계가 재미없어질 경우 언제든지 세상을 갈아엎을 준비가 되어 있다. 실제로 드래곤이 세계를 지배하던 시절, 그들이 마왕을 무찌르고 완전 평화를 이룩하자 바로 부하인 엔젤 나이트들을 보내 드래곤을 멸절시켰다.이부분만 봐도 알겠지만 참을성이 매우 없다.드래곤의 통일 왕국이 새워진지 달랑 1년만에 질렸다고 쓸어버렸으니 말 다했지.이후 살아남은 드래곤은 거의 없는 상황. 지금은 새로운 관심거리로 만든 인간들이 나름대로 흥미를 끄는 모양. 적당히 어리석고 번식률이 좋기 때문에 싸움 구경하기 딱 좋다나. 다행히도 재미 이외에 바라는 것은 딱히 없기 때문에 인간들이 현재와 같은 절묘한 밸런스를 유지해 준다면 수면으로 나설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6. 귀축왕 란스에서

귀축왕 란스에서는 란스에 의해 전쟁이 늘어나고 혼란스러운 세계가 찾아오자 매우 기뻐한다. 다만 그걸 보고 있던 프란나(로 추정되는 신)가 그 개체가 마인을 모두 무찌르고서 세계를 통일하면 어찌 할 거냐고 묻자 그런 일은 없겠지만 만약 그렇다면 세상을 둘러엎고 다시 만들면 된다고 하는둥 훌륭한 악당의 모습을 보여주신다. 인간들이 뼈 빠지게 평화를 위해 싸우는 모습을 보고서 쓸 데 없는 짓이라고 해주신다.

결국 란스가 전 세계의 영토를 빠짐없이 정복하고 마인 케이브리스마저 쓰러 트리면서 루드라사움이 원하지 않는 평화로운 세계가 찾아오자 그런 건 재미 없으니 세계를 리셋시키기로 결정 해 버린다. 드래곤의 통일 왕국 때는 1년 기다려 줬는데 란스가 통일하니까 1주일만에 질렸다.

이후 자신의 부하인 엔젤 나이트를 보내서 인간들을 마구잡이로 학살한다.[5] 이에 란스는 이리저리 뛰어 이터널 히어로들에게 고대 유적의 존재를 듣고서 그 곳에 있는 문을 열기 위한 열쇠인 황금 동상을 찾기 위해 카페 아트풀, KD, 호 라가 그리고 브리티쉬를 만나는 등 고생고생 하여 결국 모든 황금 동상을 찾게 된다. 그리고 문을 열어 창조신 루드라사움과 대면하게 된다.

대면한 후에는 무슨 행동을 했느냐에 따라서 여러가지 엔딩으로 갈리게 되는데 진엔딩이라 할 수 있는 행복 엔딩과 세계왕 엔딩에서는 루드라사움이 마인 와그 아카의 최면술에 걸려 영원히 지속되는 전쟁의 꿈에 빠져 이에 만족하고 리타이어. 세계는 구원 받는다.[6] 하지만 그 외의 경우에는 마음에 안 든다면서 란스를 죽여 버린다. 모처럼 혼란스러운 세계를 만들었는데 란스가 그걸 보는 재미를 빼앗아 버렸다면서 죽이거나, 란스가 거짓말을 한다는 이유로 죽이는 등 어떤 행동을 해도 결국 죽는 란스를 보면 루드라사움이 창조주라는 걸 새삼스럽게 깨닫게 된다.

거기다가 경우에 따라서는 란스가 루드라사움의 하인이 되는 엔딩도 있다! 여기서는 마왕 란스처럼 실의 부재로 냉정해진 란스를 볼 수 있다. 루드라사움에 의해서 실이 얼어버리자 실을 녹이기 위해서 루드라사움의 명령대로 행동하게 된다. 귀환 하자마자 리아와 마리스를 발로 차버린 후에 리아와 이혼해 버린다. 그리고 야심가들을 모아서 암흑 제국을 만들고서 루드라사움의 바람대로 세상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귀축왕 란스에서 루드라사움의 명대사는 역시나 "나는 알고 있다고. 너의 마음은 안식을 요구하고 있어. 너는 진정한 귀축이 아닌 걸."그야 당신에 비하면 어떤 존재가 귀축이겠습니까(...)

7. 기타 사항

참고로 대륙 최대의 종교인 AL교의 숨겨진 진짜 목적은 루드라사움이 원하는 전쟁과 파괴, 혼돈이 계속 일어나게 하는 것이다. 이는 법왕만이 알고 있는 최고 기밀 사항.[7]

또한 귀차니즘의 궁극을 달리는 창조신이기도 하다. 대륙과 삼초신을 만들고 난 후엔 모든 일을 삼초신에게 위임하고서 자기는 구경만 하는 거나, 그 전지전능한 능력을 사용하지 않고 귀찮게 엔젤 나이트를 보내서 학살하거나[8], 쓸데없이 와그 아카와 란스가 하는 말을 듣고 있다가 관광 당하는 일이나.

다만 란스 시리즈에 신들의 위상을 생각해보면 장난 아니게 강하다. 1급신이 시간을 마음대로 조종하고 분자를 분해하고 레벨을 낮추는 등 온갖 능력을 사용 가능 한 걸 보면 이 녀석은 최소한 그 위.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 녀석은 자기가 만든 루드라사움 대륙만 관찰한다. 그리고 루드라사움 대륙 밖에는 우주가 존재한다. 다만 우주 밖에도 루드라사움 같은 창조주 그러니깐 루드라사움과 동급의 존재가 있는지는 불명이다.실 4만년 전에 우주와 워프계 사이를 넘나들며 떠돌아 다니다 지치고 심심해서 루드라시움 대륙을 만든 것이다. 근데 사실 진짜 창조신인 아이온은 따로 있으니 당연한 걸지도? 그리고 그건 자그마치... 이 분이다.

전국란스에서 외우주에서 온 카구야 히메가 등장하기도 했고, 미라클 토우는 5개의 이계를 발견한 상태다.[9] 창조주가 또 있는지까지는 알 수 없지만.

의외로 약점들이 속속 보이고 있다. 와그 아카에 의해 꿈나라로 관광가기도 하며[10] 최신작 란스 퀘스트 매그넘에서는 수천, 수만년 스케일의 계획으로 루드라사움을 죽이려는 암 이스엘까지 등장했다.[11] 외전이기는 해도 투신도시3에서 나온 영겁의 검은 이론상으로도 신도 악마도 죽일 수 있는 검이었고, 테로 에티에노가 안 왔으면 예정대로 차근차근 악마들은 다 흡수하고서 신계로 가서 신들도 다 집어삼키고, 나중에는 루드라사움조차 죽일 가능성이 있었다. 의외로 호구시다

란스 시리즈가 총 10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으니, 마지막 작에서도 다시 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일본쪽의 게이머들 사이에선 루드라사움은 게임을 플레이하는 우리들을 상징하는 캐릭터라는 설이 널리 퍼져 있다. 사실 란스의 만행을 낄낄거리며 지켜보는 점에선 크게 차이가 없는 건 사실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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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애초에 삼초신이 루드라사움의 분신에 불과한 것처럼 라사움도 루드라사움의 일부에서 떨어져 나온 루드라사움의 다른 자아에 불과하다.
  • [2] 예외도 있다. 무시나 사카나는 성수의 노폐물등에서 태어난 것이기 때문에 루드라사움의 창조물이 아니다
  • [3] 살아 있을 때의 더러워진 영혼을 세척하기 위해서 일단 한번 지옥에 가야 한다. 다시 말하자면 란스 세계관에 믿으면 천국가고 안 믿으면 지옥가는 거 없다. 무조건 지옥이다(…)
  • [4] 굳이 이 고문서의 내용을 어딘가에 비유하자면 란스는 사실 귀축이 아니다! 라는 내용쯤 된다 하겠다.
  • [5] 귀축왕 당시에는 현역 용자가 존재했지만 용자가 엔젤 나이트에 대적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전대륙의 생명체가 반수까지 감소해야 된다. 또한 결국 시스템자체가 삼초신이 만들었기 때문에 창조신의 의사에는 거스를 수 없을 것이다.
  • [6] 다만 와그 아카 자신도 100년 정도 밖에 못 재운다고 했다. 그 이상은 자신이 귀찮아서 못 재운다고. 근데 란스는 자기는 그 쯤이면 없으니깐 상관없다고 해주신다.
  • [7] 정확히는 여신 ALICE(귀축왕 란스에서는 4급신 레다)가 법왕에게 명령을 내리는 거다. 법왕은 여신에게 세계의 진실을 듣는 모양.
  • [8] 이건 루드라사움의 성격상 이쪽이 더 재미있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이 꽤 높다.실제로 귀축왕에선 '고생해서 만들었는데 팟하고 지우는건 싫다'며 엔젤나이트를 부려먹으면서 그와중에도 '한번에 죽이지는 마라'라고 당부하기까지 하니...
  • [9] 폴리곤 형태의 세계, 공룡들이 살고있는 세계, 초대형 거인 혼자만 있는 세계(…) 현대 문명, 그리고 지성이 있는 식물들이 지배하는 세계다.
  • [10] 귀축왕 란스만의 설정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루드라사움 본인이 인지 못하는 라사움의 부하격이라고 할 수 있는 마인의 힘이기에, 그게 뭐가 뭔지 모르고 당한 듯하다. 그렇다면 라사움에게도 희망이 보이는 셈. 루드라사움 본인이 인지 못하는 미지의 힘을 이용한다면 루드라사움을 어떻게 해보는 것도 아주 불가능한 것은 아닐 것이다. 물론 매우 힘들 게 분명하다...
  • [11] 지금으로서는 당연히 루드라사움에 미치지 못하는 힘을 가졌겠지만, 마인 카이트마저도 자신의 계획에 놀아나게 한 것으로 보아, 실제로 수천, 수만년 후엔 신을 어떻게 해볼 수 있는 단계에 도달할 수도 있다. 그 때까지 들키지 않는 게 진짜 문제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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