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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저씨

last modified: 2015-06-14 19:08:09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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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상세
3. 특징
3.1. 단순한 게임 찬양
3.1.1. 단순한 컨트롤
3.1.2. 전사 선호
3.1.3. 닥치고 사냥
3.1.4. 스토리와 퀘스트는 개수작
3.1.5. 공략은 없다
3.2. 조폭같은 길드
3.3. 현질
3.4. 게임은 돈벌이다
3.5. 업데이트? 컨텐츠 추가? 하지마!
3.6. 최고의 명작 리니지
4. 오용
5. 단어의 의미에 대한 오해
6. 여담
7. 참고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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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략 2000년대 후반부 부터 등장한 인터넷 신조어. 어원(?)은 리니지하는 아저씨줄임말로 리니지 → 린지/린쥐 → 린 + 아저씨를 거쳐 린저씨가 되었다.

그러나 말 그대로인 사람을 지칭하기보다는 주로 MMORPG 유저들 사이에서 '게임은 발로 컨트롤하면서 또는 컨트롤을 거의 못하면서 현금으로 아이템 등을 마구 질러 떵떵거리며 플레이하는 사람', '게임이 조금이라도 복잡하면 요즘 나오는 게임들은 재미가 없다라며 까버리고 리니지나 유사한 게임을 칭송하는 사람'을 비칭하는 말이다. 그러니까 어디서 리니지나 하다 온 아저씨. 사실 생각해보면 게임관련 규제 법안이후 게임회사들이 19세이상 게임을 선호하기 때문에 자연히 유져층이 되는 린저들을 막을 방도는 적어도 한국에서는 없다.

물론 말 그대로 '리니지 하는 아저씨'를 지칭할때도 쓴다. 비칭임에는 변함이 없지만. 가끔 지칭하는 나이대와 성별의 다양화를 위해 '리니지 하는 루저'란 뜻으로 '린저'라고도 하는 모양.

2. 상세

리니지 자체가 시대에 뒤떨어진 게임이라는 점, 아저씨들의 현질배틀, 그리고 각종 리니지 관련 범죄 등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리니지라는 게임 자체가 가지는 범죄적인 이미지와 막연한 불쾌감[2] 때문에 게임 관련 키보드 배틀[3] 중 젊은 계층이 나이많은 계층을 까는데 욕 대신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문제는 이들은 다른 게임을 하면서도 똑같은 짓을 한다는 것인데, 예를 들면 테라에 유입된 린저씨들은 자기들이 리니지에서 하던 것처럼 사냥터 통제, PK, 거대길드 결성 등을 시도하면서 디씨인사이드 유저들과 대립하기도 했다. 아이러니한 점은 린저씨들은 어려운 컨트롤과 디시&중립 길드 연합 때문에 오픈하고 두세 달만에 축출당하거나 제 스스로 접고 나가 버렸고, 그 뒤 린저씨들의 통제를 뒤엎은 주역인 디시 유저들의 와 통제가 등장하고 암투가 계속되다 서버가 폭망했다. 하지만 머무는 기간이 짧았다곤 해도 서버 폭망의 도화선에 먼저 불을 붙였다는 점에서 린저씨의 해악이 과소평가될수는 없다. 그리고 '리니지처럼 안되는 게임'이 있으면 일단 욕부터 하고 본다.

엔씨소프트길드워 시리즈, 블레이드 앤 소울, 그리고 리니지 시리즈 최신작 리니지 이터널 등 액션성과 전술성을 강조한 게임을 지속적으로 발표하자 이들 린저씨들은 엔씨소프트에게 분노의 화살을 돌리고 있다. 그러나 네트워크 기술과 게임 엔진의 발전 등, 온라인 게임 역시 게임인 이상 기술이 발전됨에 따라 게임성 역시 발전되는 것이 당연한 것임을 생각하면, 이들의 요구는 PS3용 게임은 조작버튼이 많아서 못해먹겠으니 아타리 수준의 퇴보된 게임을 원하는것과 마찬가지이다. 클릭질 하나로 뭐든지 다해먹는 그런 게임.

더군다나 엔씨소프트를 지금의 위치까지 성장시킨 것은 분명 리니지 시리즈이지만, 엔씨소프트의 사회적 이미지를 최악까지 추락시킨 것 역시 리니지 시리즈이고, 그 뒷면에 린저씨들이 있다는 점을 잊어선 안된다. 거기다 실제로 조폭과 연관되어있는 린저씨들은 엔씨소프트 본사에 피해를 입힌 적도 있다.

때문에 NC소프트의 고객센터 중 리니지 관련 업무는 절대 여자를 뽑지 않는다는 말이 있었다. 또한 조폭이나 막나가는 리니지 폐인들로부터의 직원 보호를 위해 리니지 개발팀의 근무장소 역시 사내비밀이라거나, NC소프트 본사 현관은 방탄유리로 만들어졌다거나 하는 도시전설 급의 소문도 존재했다. 물론 NC소프트 현관에는 보안검색대가 있지만 이건 사내 비밀유출 방지 차원으로 이 항목과는 관련없다.

엔씨소프트에게 있어 린저씨들은 비록 돈은 내고 있지만 제대로 된 고객이라 보긴 어렵다. 엔씨소프트 뿐만 아니라 어떤 회사의 게임을 하든 이들 린저씨는 그 게임의 이미지를 추락만 시키기 때문에 게임사 입장에선 진정 손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게임사들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수익원이기 때문에 게임의 방향성이 그들을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게 된다.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대한민국 게임업계 발전에 저해가 되는 원인 혹은 게임계의 암덩어리. 사실상 한국 온라인 게임 업계에 만연한 옆그레이드/없그레이드 풍조는 이들이 만든 거나 다름없다, 라고 말할수있지만 엔씨소프를 포함한 거대한 게임업계 카르텔은 린저씨를 선택한거나 마찬가지인 게임 운영방식을 보여주고있다. 돈 쉽게 벌죠 멍청이들만 많이끌어모으면 되니까

3. 특징

전체적인 특징으로는 단순한 게임 찬양, 조폭같은 상하관계, 거대 길드의 사냥터 통제, 현질이라는 4가지 키워드가 있다.

3.1. 단순한 게임 찬양

쉬운 게임을 요구하는건 문제가 아니지만 문제는 이들이 지금껏 한 게임이라고는 리니지, 혹은 리니지와 비슷한 게임밖에 없다.

리니지는 디아블로 1에서 따온 포인트 앤 클릭 방식을 10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 게임이라 컨트롤 자체는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단순하다. 오죽하면 리니지를 비웃는 레파토리 중 하나가 '손가락이 두 개여도 할 수 있는 게임'이다. 보통 리니지는 스킬이나 물약이 배치된 펑션키와 마우스 클릭만 할 수 있어도 플레이 가능하다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3.1.1. 단순한 컨트롤

린저씨들이 이들이 이상으로 삼는 컨트롤은 리니지에 나오는 기사다.

전형적인 디아블로 식 포인트 앤 클릭을 이상향으로 본다. 마우스로 클릭하여 맵을 이동하고, 몹을 클릭해서 공격을 서로 날리면서 서로 체력을 소모하면서 전투를 한다. 이러다가 체력이 떨어지면 적절한 시기에 물약을 빨아 체력을 올리는 것이 유일한 '컨트롤'이다.

물약값이 아까울 때는 가만히 앉아서 피를 채우는 속칭 '피탐'을 하고, '강력한 몬스터'를 잡으려면 오직 '많은 돈을 써서 많은 물약을 준비'하고 닥치고 클릭한 결과 물약빨로 잡을 수 있어야 한다. 물론, PvP를 할 때도 ' 장비'를 몸에 걸치고 '대량의 물약'을 쏟아가면서 물약빨로 승리해야 한다.

찬반 논쟁은 있겠지만, 아무튼 이러한 게임 자체를 좋아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 문제는 이렇기 때문에 이들은 무조건 게임을 볼 때 리니지를 기준으로 생각하게 되며, 복잡한 컨트롤을 싫어한다는 것. 특히 끊임없는 무빙과 공략 숙지가 요구되는 레이드나 컨트롤 및 수 싸움이 중요한 PvP등을 잘 이해하질 못한다.

때때로 말로는 '컨트롤'을 운운하기도 하지만, 이들이 말하는 컨트롤 중시란 단지 고강 장비에 대한 질투심에서 나오는 말일 뿐이다. 실제로는 고작 쓸 수 있는 '스킬'이 하나만 늘어나도 '복잡하다','어렵다'는 린저씨들의 반발은 심해진다. 당연하지만 저들이 이상으로 삼는 단순한 게임은 컨트롤의 여지도 적다. 그러면서 평소에는 "컨트롤로 이길 수 있는 게임이 되어야 한다. 전투의 재미가 중요하다." 같은 괴상한 소리를 주워섬긴다.

3.1.2. 전사 선호

"남자라면 전사" 혹은 "남자라면 기사"

단순한 게임을 좋아하는 특성과 맞물려서 이들은 전사 계열의 근접전 클래스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아무리 단순한 게임이라도 마법사 캐릭터는 일단 어느 정도 다양한 마법을 구색으로나마 갖춰놓기 때문. 린저씨들의 이상향에서 마법사나 성직자는 오직 '쫄'로서 전사를 돋보이게 해주는 역할만을 해야 하며, 도적 같은 다른 근접 클래스는 그저 전사의 밥이 되는 것이 이상적이다.

물론 이 역시도 딜러탱커 등의 개념은 존재하지 않고, 무작정 닥돌해서 마우스만 클릭하면 이길 수 있는 것을 이상으로 친다. 즉, 전사가 으로서 거의 독보적인 무적의 위치를 점하는 것이 린저씨의 입장에서는 이상적인 밸런스이다.

사실 현질 환금성이 높으면 해당 클래스로 우르르 몰려가지만, 동시에 린저씨 전사계 클래스 유저들의 징징이 심하게 많아진다. 그리고 전사 이외의 클래스는 너프를 거듭하여 고인으로 전락하고, 전사는 버프를 받아서 상당히 좋아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3.1.3. 닥치고 사냥

린저씨들은 닥치고 사냥을 찬양한다. 이들에게는 오직 "닥치고 사냥"만이 가장 이상적인 게임 방식이다. 퀘스트는 물론이고, PvP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며, 사냥 이외의 컨텐츠가 추가되면 일단 "유저의 사냥할 시간 빼앗아 가려는 제작사의 꼼수"로 치부한다.

그런데 "단순한 게임"을 찬양하기 때문에 사냥도 단순해야 한다. 그래서 이 닥치고 사냥이란, 기본적으로 한 곳에 '자리'를 잡고 정기적으로 리스폰 되는 몹을 끝임없이 클릭클릭 해서 잡는 것이다. 리스폰 되는 몹을 잡고, 아이템을 얻고, 피탐 좀 하다가, 잡고, 또 잡고, 피탐 좀 하고, 가끔 강한 적 나오면 포션 빨고. 이런 식으로 수천, 수만, 수억 마리의 몹을 꾸역꾸역 사냥하는 닥사를 이상향으로 삼는다.

3.1.4. 스토리와 퀘스트는 개수작

퀘스트의 경우, 좋아하지 않는 수준에 그치지 않고 증오하는 경우도 많다. 자신의 닥치고 사냥을 방해하기 위해 게임회사에서 '훼방 놓는것' 이라고 인식한다.

상식적으로 퀘스트를 하면 닥사만 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레벨을 올릴 수 있지만 왜일까 효율적으로 퀘스트를 하는 것보다 그냥 단순무식하게 닥사를 하는 쪽을 고집한다. 몰라서 그러는 것도 아니다. 린저씨들 역시 퀘스트를 하는 쪽이 '이 게임에서는' 효율적이라는 지식은 알고 있음에도, 공략 지식과 정보를 배제하고 자신의 '경험'에만 근거하여 퀘스트를 하지 않고 닥사를 하면서 고집을 부린다. 그러면서 "닥사=레벨업"이라는 자신의 편견을 게임의 구조에 강요하는 기묘한 모습을 보인다.

그래서 퀘스트로 레벨 업을 하는 게임에서도 단순무식하게 닥사만 하다가 레벨이 안오른다고 쌍욕하면서 떠나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물론 닥사만 있는 게임이 아닌 퀘스트 위주의 게임들 역시 사실, '닥사'를 하려고 하면 불가능하지는 않다. 엄밀하게 말하자면 자기가 닥사만 즐기고 싶다면 닥사만 하면 된다. 플레이어 자신이 그쪽이 즐겁거나, 그런 식으로 놀아보고 싶다면 해도 상관 없는 것이 당연하다. 문제는 닥사는 대개 비효율적인 전략이라는 것. 그리고 린저씨들 역시 레벨업이 느려지니까 닥사는 비효율적인 전략이라는 것을 자연히 알기는 한다. 알기는 하지만 퀘스트하고 그런건 '머리가 아프니까' '자신이 전략을 바꾸는 것'보다 '게임을 퇴보시켜달라고 떼를 쓰는 것'이다.

즉, '자신이 하던 게임(리니지)'와 '지금 하는 게임'이 '다른 게임'이며 플레이 방식 역시 다르다는 상식적인 것을 이해하지 않고, 상황이 바뀌었음에도 이전과 같은 방식을 답습하기를 고집하는 것이다.

그리고 퀘스트와 떼놓을 수 없는 관계인 스토리 역시 싫어한다. 린저씨 왈, 스토리 볼거면 책을 읽으라고 주장한다. 콘텐츠를 줘도 내팽겨치네 그러면서 리니지를 '유저가 만들어가는 진정한 스토리' 운운하면서 찬양한다. 문제는 리니지의 유저들이 만들어가는 '진정한 스토리'란 결국 오랜 세월의 실험 끝에 힘쎈 자들의 억압과 사냥터 통제 등으로 얼룩져서 일반 유저들에게는 가까이 가기도 싫은 혐오스러운 물건으로 전락했다는 것이다.

3.1.5. 공략은 없다

이들 린저씨들은 공략을 보거나, 스스로 직접 공략을 해야 한다는 개념조차 존재하지 않는다. 무조건 고강 장비를 둘둘 말고 적당히 박치기하다보면 어떻게든 깰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공략을 보지 않아서 레이드에 실패하거나 하면, '바빠서', '어려워서' 숙지하지 못했다는 변명을 한다. 물론 이것은 초창기 리니지식 게임플레이에 익숙해져있었고 인터넷 공략을 찾기가 비교적 어렵던 시절의 문화고, 2000년대 후반부턴 그래도 좀 나아져서(?) 게임을 배우려고는 한다. 게임이 안되면 인벤 등지에서 공략을 보거나 같이 게임하는 길드내 게임 잘 아는 사람이랑 파티를 하든 해서 0.5인분 정도 할만큼은 배우는 것. 나머지 0.5인분? 돈으로 때운다 즉, '공략은 없다'에서 '직접 하는 공략은 없다' 가 된 것. 아무리 아저씨라도 게임짬이 좀 쌓이면 지존템으로 둘둘 마는게 능사는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뭣보다 비싼돈 들여 장비 맞춰봤자 게임을 너무 못해서 써먹지를 못하면 돈은 돈대로 아깝고 주변에서 린저씨, 지갑전사라고 비웃음이나 당하게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배울 수 있든 없든 게임이 복잡해질수록 싫어하는건 여전하기 때문에, 아이온이나 블레이드 앤 소울이 나왔을때 자유게시판에 한동안 "게임 더 쉽게 만들어달라. 엔씨소프트 먹여살린 우릴 이렇게 차별해도 되냐" 등의 글들 때문에 논쟁이 잦았다. 특히 아이온은 와우에 비해서 공략이 단순화됐지만, 이것 조차도 단순하게 해달라는 청원이 많다. 그리고 리니지 이터널이 상대적으로[4] 복잡한 조작법으로 나오자. "엔씨가 리니지 시리즈를 망쳤다"며 분노했다. 블앤소의 경우엔 역시나 게임이 패치를 거듭하며 점점 쉬워져가고 있다.

3.2. 조폭같은 길드

리니지라는 게임 자체가 혈맹 혹은 길드라는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게임이기도 하다. 혈맹은 "군주"라는 클래스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혈맹 내의 모든 권력이 군주에게 집중된다. 여기에다가 공성전으로 을 차지하고 마을에서 세금을 걷는 등의 시스템이 존재하기 때문에, 거대 혈맹을 잘 키우면 그야말로 왕 노릇도 해볼 수 있는게 리니지다.

문제는 가상의 '왕 노릇'을 게임 내의 인간관계에도 적용한다는 것이다. 이 군주라는 시스템이 한국 사회를 주름잡는 권위주의 문화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기 쉽기 때문에, 조직폭력배식 상하관계와 단결을 굉장히 중요시한다.

그래서 거대 혈맹은 마치 조폭처럼 돌아간다. 원사운드가 만화에서 다룬 것처럼 단순히 군주가 기분나쁜데 누군가 분위기 파악을 못했다던가 하는 이유로 혈맹에서 짤리고 척살[5]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한마디로 게임에서도 집단괴롭힘을 하는 정신나간 인간 쓰레기들.

가끔 조폭 같은게 아니라 진짜 조폭일수도 있다. 실제로 조폭들이 리니지를 현찰 유통용 자금줄로 쓰는 경우도 존재한다. 조폭이 아니더라도 이들은 꼭 조폭급의 허세를 보이면서 '개기면 죽는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는, 사실상 조폭이나 다름없는 행동양식과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이런 조폭같은 상하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혈맹원들에게 이득을 제시해야 하기 때문에, 조폭이 자신들의 구역을 관리하듯 경험치나 돈이 잘 벌리는 사냥터를 길드 차원에서 통제한다. 시스템적인 통제 수단이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당연히 통제 수단은 머릿수와 장비빨을 이용한 이용한 단체 PK가 된다.

이들은 오토와 외국인 척살을 명분으로 통제를 하지만, 통제에 의해 행해지는 PK의 대부분은 라이트 유저나 소규모 길드를 노리고 있다. 심지어 게임머니와 아이템이 잘 벌리는 사냥터 이외의 작업장은 방치한다. 작업장에서 게임 내 화폐를 생산해야 그들이 현질을 해서 화폐를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세히 파고들어가보면 딱히 작업장이나 오토가 현질에 도움이 되는것도 아닌데, 자동사냥 참조.

린저씨들은 오토를 싫어하는 특성이 있지만, 딱히 오토보다 더 나을 것이 없다. 어차피 닥치고 사냥만 하는 플레이 패턴은 오토 한 마리와 다를 것이 없다. 오히려 오토는 기껏해야 유저들의 몹을 뺏거나 게임 경제에 인플레이션을 일으키지만, 린저씨들이 게임에서 하는 일은 사냥터 통제이고, 자기에게 여론이 불리하다 싶으면 그냥 서버를 저주섭으로 만들어 버린다.

3.3. 현질

린저씨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키워드. 이들은 아이템 강화시스템을 사랑하며 현금거래를 유발하는 도박성 컨텐츠를 게임의 필수요소로 여긴다. 블레이드 앤 소울 처럼 장비 강화 시스템이 없는 점이 호평을 받는 게임에도 강화를 만들어 달라는 청원을 넣는 만행을 벌이기도 한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6] 애초에 이들은 30~40대로 어느 정도 경제력이 있고[7] 귀찮은 걸 딱 싫어하는데다가 장비빨을 잘 받는 게임의 특징상 일단 몇십만 원이고 몇백만 원이고 지르고 본다. 현거래의 최대 수혜자들이며, 현재 국내 현거래 시장의 활성화에는 리니지가 뒤에 있었고, 그 리니지의 뒤에는 린저씨들이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도 린1의 거래과 아이템 가격, 그리고 현금 이동량은 타게임을 훨씬 압도하고 있다. 그것도 유저 수가 반토막이 됐는데도 말이다. 이들에게 게임은 취미가 아니라 생업이다.

3.4. 게임은 돈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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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 속 처자는 신경쓰지 말자
테라는 돈이 안 돼서 망했나보다

리니지가 돈이 되는 게임이라고 찬양하는 행위.

이처럼 현금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그들은 게임이 재밌는지를 논하지 않고 그 게임이 돈이 되는지를 논한다. 대한민국에 MMORPG시대를 열었고 지금도 가장 안정적인 온라인 게임의 수익모델 원조가 리니지였기 때문에 이후로도 한국의 온라인 게이머들이 플레이할 게임을 고를때 얼마나 현금으로 교환이 잘되느냐가 당시로선 굉장히 중요한 척도였다. 이 리니지 시절의 경험은 소위 '장사 게임'의 중요한 척도가 되었으며 린저씨들에겐 '게임 한다'와 '장사 한다'가 동의어나 마찬가지이다.

대다수의 개발사들 역시 플레이 및 수익모델면에서 철저히 리니지1을 롤모델로 따랐기에 게임성의 발전은 거의 기대를 할 수가 없는 수준이었다. 서양식 MMORPG가 에버퀘스트와 DAoC롤모델로 발전해왔던 점과 비교해보면 극명하게 알 수 있다. 사실 린저씨들이 돈도 안되는 복잡한 게임을 왜 하냐고 비아냥대던 첫번째 타겟은 WoW였다.

오토를 싫어한다지만 린저씨들도 원활한 현질자금 회수를 위해 오토에 손을 대는 경우가 많다. 소위 '돈 되는 게임'을 선호하는 것도 이들이고 그를 위해 오토를 이용한 장사 캐릭들을 돌려 불법 현거래를 성행시키는것도 이들의 영향이 적지 않다. 사실 위에서 언급된 린저씨들의 단순한 게임 찬양의 이면에는 불법 현거래를 하려는 장사적인 계산도 깔려있다. 또한 누가봐도 질릴법한 원클릭 온리의 초단순한 게임을 한마리 오토마냥 줄창 해대는것도 현거래를 통해 돈을 벌기 위해서이다. 린저씨들에겐 마우스 클릭질이 하루 일당을 버는 노가다질이나 다름없는 것이다.

문제는, 당연한 얘기지만 게임에서 하루종일 시간을 허비한다 한들 전문적으로 작업장을 돌리는 게 아니고서는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만한 돈이 들어올 리가 없다. 작업장으로 제대로 돈을 벌려면 정말 쉴새없이 일하며 하루 24시간 예상 못한 사태나 게임 내 알림에 대비해야 하는데다, 보안의 허점을 계속 찾아내서 계속적으로 핵을 업데이트 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머리도 굴려야 하는 로우리턴 3D직업이다. 이런게 현실인지라 일반적인 폐인들은 제대로 돈을 벌 수 있을 리가 없다(...) 그야말로 푼돈이다.

"게임으로 아이템을 팔아서 돈 벌었다."는 것은, 아주 초창기 리니지에서 굉장히 운이 좋았던 몇몇 사람이라면 모를까, 작업장 경제가 완성된 현재로서는 말 그대로 게임 판타지 소설에나 나오는 이야기에 불과하다.

작업장 없이 리니지에서 현거래로 생계를 영위하거나 부업삼는 자들은 그런 기본적인 손익계산을 할 만한 능력을 상실한 지경으로 망가져 있는 사람이 태반이라 그래도 자신들이 손해를 보고 있다는 걸 모른다. 또 현거래는 대부분 일방향이 아니기 때문에, 한번 게임 속 재화를 실제 현실의 재화와 동일시하기 시작하면 팔고 사고를 병행하게 되니 실제로는 한 100만원 정도 쏟아붓고 한 10여만원 버는 정도가 대부분. 주식과 완전히 똑같다.

게다가 돌아오지 않는 엄청난 시간의 낭비와 생활 파탄을 고려하면 실제 잃는 건 더 엄청나다. 이걸 돈을 벌수 있는 생업이랍시고 게임을 하는 쓰레기같은 생활을 하니, 저 위에 짤방에 나온 것 같이 지극히 당연한 소리를 하는 고딩에게 발끈하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웬만한 피씨방들의 가장 암적 존재는 장기체류 수준으로 게임을 하고 도망치는 린저씨들이며, 대개의 피씨방 업주나 알바들은 이런 인간말종까지 간 인간들에 대한 무용담 하나쯤은 갖고 있다(...).

현실적으로 현거래는 정말 웬만큼 전문적으로 연구를 하고 직업적으로 뛰는 작업장들이 아니고서는 이득을 얻을수 없다. 아니, 그렇다 하더라도 정상적인 직종이라고 볼 수는 없는 한심한 일인데, 사실은 한없이 마이너스에 가까운 시간 죽이기를 하고 있으면서 현거래로 얻는 쥐꼬리만한 이득을 게임 선택의 핑계로 삼는 린저씨들은 그 몇 배로 한심하다.

게다가 이런 풍조는 학생들 사이에도 쉽게 번진다. 2000년대에 학생시절을 보낸 사람이라면 평소 플레이하던 MMORPG계열 게임 아이템을 정리해서 돈을 얼마 벌었다더라~하고 자랑하는 친구를 한명쯤은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이런 식으로 게임을 바라보고 시간을 낭비하는 사람이 머지 않은 미래에 린저씨로 전직할 확률은 결코 낮지 않다. 물론 게임에 200만원 쏟아붓고 접으려고 템 정리했더니 10만원이 나왔다는 웃지못할 자랑질(...)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 항목이 린저씨에 있지만 비단 린저씨에게만 해당하는 항목은 아니다. 속칭 '장사꾼' 이라는 건데 지금은 '사무실'이라 불리는 하나의 통합된 체계가 있어 두드러져 보이진 않지만 온라인 게임 초기에는 린저씨든 누구든 상관할거 없이 현금거래를 거리낌 없이 했다. 학생들 사이에서 게임아이템 팔아서 얼마 벌었다는게 자랑거리일 정도였으니. 그 애들이 커서 된게 바로 린저씨다.

3.5. 업데이트? 컨텐츠 추가? 하지마!

게임을 현금으로 보기 때문에 린저씨는 '게임 컨텐츠 업데이트'에 오히려 적대적인 모습을 보이는 모순을 드러낸다. 왜냐하면 업데이트를 하면 자연스럽게 '새롭고 성능이 좋은 아이템'이 추가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업데이트로 '새롭고 강한 아이템'이 추가된다는 것은 곧 현재 린저씨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이템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아이템의 가치'를 린저씨들이 가진 경제적 자산으로 보자면 아이템 업데이트는 일종의 디플레이션이나 화폐개혁을 뜻한다. 린저씨들은 게임의 경제가치에 극도로 몰입하기 때문에 자신의 자산이 떨어질 수 있는 아이템 업데이트에 극도로 민감하다.

이러한 이유로 리니지의 업데이트 뉴스를 보면 새로운 아이템이 등장할 때마다 "지금 최고 장비가 이런 성능인데 이렇게 강한 아이템이 올라오면 어떡하냐? 내 장비 값 떨어진다!"는 원성이 가득하게 된다. 린저씨 성향이 강한 게임에서는 이러한 사례를 흔히 볼 수 있다. 뇌옵의 어떤 게임이 연상된다

3.6. 최고의 명작 리니지

리니지로 시작된 이들이라 그런지 다른게임들은 리니지보다 못하다는 편견을 갖고있는게 대다수이다.괜히 아저씨가 아니다. 게다가 리니지를 개발한 엔씨소프트의 운영실력은 국내에선 최고라며 자랑한다. 리니지 최대의 라이벌이라 생각된 디아블로3의 pc방 점유율이 출시후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리니지의 점유율이 높아지자 디아블로조차 리니지에 견줄바 안됐다고 말할정도... 아니 그럼 같이 점유율 바닥 찍은 엔씨의 블레이드앤 소울은? 당연히 리니지같이 안만들었으니까 망했지

그저 플레이어로써 게임을 좋아해서 리니지유저들간 하는말들이면 별 말 없겠지만 리니지의 점유율이 세계적으로 이목이쏠렸던 디아블로3보다 높아지자, 다른게임들을 깔보기 시작하면서 다른 게임 유저들을 건드리기 시작했다.

몇가지 예를 들면,

  • 이브 온라인 함대 전투를 보고는 개싸움이라며 리니지 공성전이 최고라는 말이 이브온라인 게시물에 댓글로 달렸었다. 물론 대차게 까였다. 따지고보면 이브가 이들이 하는 현질 장사가 가장 잘 될 게임인데
  • 온라인게임인 마비노기에선 현질로 장비를 갖춰도 데미지가 제대로 안나오자 재미없다며 욕하고 장비팔고 접는 악성유저로 유명하다.[8][9]
  • 게임 운영에대한 글의 댓글에 엔씨찬양글이 가끔씩 올라온다. 대부분 "국내엔 엔씨만큼 운영잘하는회사는 없어~" 라는 내용.[10] [11]

이쯤되면 게임을 즐기는것을 넘어서 완전 광신도 수준, 이정도면 거의 게임계의 환빠나 다름없다.

4. 오용


그런데 이 멸칭을 10대들이 30대 이상 게이머에게 무조건 오용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한마디로 그 나이 처먹고 아직도 게임이나 하냐라고 비난하는 행위인데 이것은 10대 입장에서는 누워서 침뱉기다. 왜냐하면 그런 논리라면 게임은 어린 애들의 전유물인 유치한 유희가 돼버린다. 유치한 취급만 당하면 다행일텐데, 한술 더 떠서 전혀 생산적이지 않은 사회악으로 몰리고도 있다. 또한 그런 말을 하는 10대 게이머들은 30대 되면 게임 딱 끊고 더이상 안할자신 있는가? 물론 진짜로 안한다면 할말 없지만 생각없는 발언은 제살 깎아먹기일 뿐이다. 그러므로 린저씨 대신 더 다양한 나이떄를 지칭하는 린저를 활성화 시켜야한다

그리고 70, 80년대 초반에 출생한 게이머들은 학창시절 오락실에 꼴랑 30분 있었다는 이유로 교사들한테 야구 배트로 얻어터지고 부모님 호출을 경험했던 세대다.

어떤 식이냐 하면, 대뜸 육두문자와 함께 "니들 깡패될거야? 어?" 게임이랑 깡패랑 무슨 관계야 AVGN이 깡패 대빵될기세 몇몇 경우에는 아침 조례 시간에 앞으로 불러내서 공개적으로 반성문을 읊게 시켰다. 자아비판?

이런 식으로 법적으로 엄연히 합법적인 오락실 게임을 체벌 등을 동원하여 규제하고, 오락실과 학교 앞 문방구 게임기 업주들의 영업을 방해하는 행위이기까지 했던 교사들의 행태는 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로 오면서 사라지게 되었다. 그 계기는 스타크래프트 등으로 PC가 대거 보급되어서 어짜피 사양세에 있던 있던 오락실 막아봤자 소용없게 된 것이 크다. 그리고 스타크래프트와 PC방 문화가 나름 화제를 모으며 기성세대와 주류문화에서도 신선하게 바라보았기도 했기 때문이다.

결국 어릴 때는 어른 눈치 보느라 게임 못하고 어른 돼서는 애들 눈치 보느라 대놓고 게임 못하는 꼴이 되는데 최소한 게임이 애들 전유물이라는 그릇된 생각이 없다면 이런 오용은 삼가해야 한다. 초딩부터 중고딩, 대딩, 20대, 30대, 40대 이상까지 그 어떤 연령대에 속하든간에 무개념한 사람은 존재하고, 개념있는 사람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초중고딩이 20대 되고 30-40대 되는거다.

한편 블빠 같은 단어는 대표되는 일부 게임 덕후들의 마음속에 은연히 깔려있는 사대주의를 표현하는 단어로 쓰이기도 한다. 평균적으로 국내 기업과 해외 기업 사이의 서비스 마인드 격차는 상당한 것은 사실이지만, 국내 게임이 외국 게임보다 게임성이 절대적으로 뒤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사실 게임은 재미를 위해 하는 것이므로 게임의 게임성은 게이머 스스로가 판단하는 것이다. 유저를 농락한다던지 뭔가 외부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경우가 아니면 린저씨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타인의 취향에 함부로 간섭하는 것은 그야말로 꼰대스러운 일이자 폭력적인 태도다.

물론 국산 게임들의 게임성을 객관적으로 비평하거나 서비스 업체들의 소비자 농락 행위를 비난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 때 애국심에 의거하여 비판을 막는 것은 삼성에 대한 비판을 막는 것처럼 비뚤어진 애국심에 불과하다. 그러나 다른 분야에서도 그렇지만 게임에서도 외국산 게임이 국산 게임보다 무조건 우월하다고 하는 사람 치고 게임에 대해 깊은 조예가 있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며, 그저 뭔가 우월해 보이는 것을 소비함으로서 스스로의 우월함을 증명해 보려는 몸부림사대주의적으로 나타난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조금만 생각하면 알 수 있듯이 말이다.

조금만이라도 한국 게임의 장점이라도 찾아보자, 한국 게임도 재미를 느낄수도 있다고 하는 발언이 나오면 종종 린저씨라는 굴레를 씌워서 매도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린저씨 항목을 잘 읽어 봤다면 알겠지만, 이런 관점에서의 단어 사용은 180도 틀린 발언이자 매도당하는 게이머에게 매우 실례되는 말이다. 그저 재밌게 던파나 카스같은 거 하던 사람에게 너 린저씨 소리를 했다간 뼈도 못 추린다

5. 단어의 의미에 대한 오해


2012년에 블레이드 앤 소울이 출시되어 유명해지자 린저씨의 의미를 린족을 플레이 하는 아저씨라는 의미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 항목의 맨위에 농담조로 취소선이 그어져 있지만 린족블레이드 앤 소울의 유저 뿐 아니라 블레이드 앤 소울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페도라는 이미지 로 유명해지게 되면서 '린'이 리니지가 아니라 린족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굳게 믿고있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블레이드 앤 소울린 검사라는 직업이 추가된 이후부터는 린 검사를 플레이 하는 아저씨라는 의미로 잘못 이해하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이것은 비단 블레이드 앤 소울과 관련된 사이트나 커뮤니티에서만 그런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게임 커뮤니티나 타 사이트에서도 이런 의미로 이해하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이런 오해가 생긴데에는 초창기 블레이드 앤 소울현질을 할 요소가 없었고 컨트롤이 어려웠기에 린저씨들의 외면을 받아 린저씨로 인한 문제점을 찾아보기 어려웠는데다가 엔씨소프트의 다른 게임들과 달리 20대 초중반쯤 되는 젊은 유저들의 비율이 높았기 때문에 리니지에서 린저씨들이 자행하던 통제라던가 척살,현질등의 악명에 대해서 잘 몰랐기 때문이다.

거기에 린 검사라는 직업이 나올 당시 직업에 대한 이해도 부족으로 온갖 트롤링이 발생하였기 때문에 비하의 의미로 어디선가 들어보긴 했는데 뜻은 정확히 모르고 의미는 좋아보이지 않는 린저씨라는 호칭을 린 검사 유저들에게 붙이며 린 검사들을 비판하였기 때문이다.

이렇게 오해하는 사람들에게 린저씨의 정확한 의미를 말해주면 대게 컬쳐쇼크를 받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더 심하면 정확한 의미를 말해주는 사람들에게 니가 잘못알고 있다며 ‘린저씨 = 린족을 플레이 하는 아저씨’라는 자신의 믿음을 굳게 고수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심지어 "블소에서의 린저씨는 일반적인 린저씨의 의미와 다르다(...)"고 버럭 우기면서 자기가 단어의 의미를 잘못 알고 있다는 사실을 절대로 인정하지 않는 종자들도 있다. 아주 그냥 신조어를 자기 스스로 새롭게 창작하셨네. 린저씨의 의미에 대한 오해에서 벌어지는 키배가 2014년 현재까지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린저씨는 린족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

2015년 현재는 대부분 무개념 저씨정도 되는 사람들은 초간단 딜사이클과 셀합 장악마저도 못 넣는역사로 수렴하고 있으며 린검사 말고도 각 직업 살아남는 아저씨들은 대부분 단순한 컨트롤을 찬양한다는 그 저씨 맞나 싶을 정도로 딜사이클을 돌리기도 한다. 결국은 케바케. 저런 오해가 있었나 싶을정도로 잊혀진 상황.

6. 여담

4차 CBT중인 아키에이지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한 유저의 발언에 의해 아키에이지가 한동안 시끌해졌다. 글에 따르면 노동력 3교대, 생산에 필요한 재료들 공출, 레이드 시 템 몰아주기, 버그 발견 시 길드 홈페이지에 먼저 올리기 등등. 린저씨들 뺨치는 수준의 대규모 통제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글이었다.

해당 길드는 근거 없는 낭설이라며 딱 잘라 말했지만, 길드원들에게 PK를 당한다던가 킬 스틸을 당했다는 유저들이 하나 둘 글을 올려서 사건은 더욱 복잡해지는 중. 재미있는 건 송재경씨가 없었으면 리니지는 지금처럼 성공하기 힘들었을거라는 사실이다.

정식 서비스로 완성된 아키에이지에서 린저씨들이 좋아할 만한 일을 실제로 대부분 할 수 있다는 점이 밝혀지면서 린저씨들이 많아졌고 소위 말하는 '저씨 길드'도 꽤 많아졌다. 그런데 린저씨들은 아키에이지마저 전투가 복잡하다고 욕한다. 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다른 빅3 트로이카로 묶이는 블소와 테라에 비하면 아키의 전투 시스템은 무지무지하게 쉽다.

그리고 이들을 위한 게임 '영웅시대 30'이라는 노가다 게임이 등장했고 대문부터 추억의 30대라고 광고했으나 서비스중단.

디아블로 3의 현거래량이 리니지를 돌파했다. 베이, 매니아의 거래량을 합쳐 하루 12억의 대기록을 세웠다. 종전기록인 리니지는 하루 거래량 6억. 이에 린저씨들이 디아3를 하러가서 디저씨, 야만용사를 많이 해서 바저씨들이란 말도 생겼다. 슈팅 게임을 연상케 하는 악마 사냥꾼이나 심오한 전략을 요구하는 마법사보다는 야만용사의 단순한 플레이가 린저씨들의 입맛과 잘 맞는듯 하다.

게다가 초창기에는 불지옥 난이도에서 버티기가 안 된 나머지 현거래로 떡칠 도배를 하는 경우가 많았고, 이 때문에 바저씨라는 호칭이 붙은 것이다. 실제로 커뮤니티 사이트에 잘 보면 한 칸에 20만원짜리 현질은 별 거 아니라는 의견들이 붙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이후에 거듭되는 연구와 난이도 너프로 도리어 쓸어담는 캐릭이 되기는 했지만. 요즘은 바저씨 대신 아재를 붙여서 바재라고도 부르는 모양. 어찌되었든 디아블로 3의 단순한 컨텐츠가 오히려 린저씨들의 취향과 맞는 건지도 모르겠다.

덕분에 PC방 점유율은 5% 정도로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하루 거래량 8억이라는 압도적인 현거래량을 자랑하고 있었다. 즉 유저들이 그렇게 찬양하던 블리자드는 현거래에 맛을 들이며 엔씨의 전철을 따라가고 있었던 것으로보였으나 역습 2.0.1 패치로 플레이어끼리 금화 거래가 불가능해졌고, 전설 및 세트 템도 계정 귀속으로 나오게 되었다. 단 파티원은 습득한지 2시간 이내엔 거래 가능하다. 거기다 현금/일반 경매장 둘 다 2014년 3월 18일에 완전히 폐쇄되었다. 이렇게 거래 자체를 대부분 막아버리니 베이, 매니아에서 디아3 현거래량은 바닥으로 떨어졌고, 린저씨들은 하나둘씩 사라져 멸종되었다.

린저씨를 가장 싫어하는 부류가 일부 블리자드 게이머들인데 기분이 묘할듯. 하지만 디아 2도 노가다와 아이템 거래가 컨텐츠였던 게임이기 때문에 사실 린저씨들의 발생 근원 중 하나가 과거 PC방에서 디아블로 2 하던 아저씨들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리 이상할 것도 없는 문제.

블레이드 앤 소울은 개발 초기부터 노가다 없는 게임를 목표로 삼은 혁신적인 프로젝트였는데 OBT 시작 부터 린저씨의 항의에 못이겨 결국 게임이 점점 노가다를 요구하더니 2.0 패치를 하면서 게임이 아니라 노가다를 하는 듯한 노가다가 모든 것의 중심이 된 시스템이 되버리면서 퇴화되고 있다는 악평을 듣고 있다. 경험치를 깎아 렙업 속도를 느리게 하거나 아이템 제작 시간을 늘려 아이템 공급을 줄이고 아이템 2.0으로 무기 자체를 상당한 돈과 노가다를 통해서 성장시켜야하는 시스템으로 그야말로 리니지 스럽게 변해가고 있는 중.

간단히 말해서 대부분의 컨텐츠를 즐길려면 장비를 맞추는데 필요한 돈을 벌려면 현질을 하지 않으면 만렙을 찍고 매일 3시간 정도 이상씩 아무런 의미 없는 노가다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서 아예 문파 가입 필수에 PVP 가능 사냥터인 지옥도의 내용을 보고 모든 사람들이 '거대 길드가 사냥터 통제하겠구나'라고 예상했다. 실제로 거대 문파의 담합, 극으로 벌리는 빈부격차 유발 등으로 결국 블레이드 앤 소울은 3D 리니지가 됐다. 잠재력 있는 게임이 유저들을 배신하면서 린저씨용 게임으로 마개조 당한 훌륭한 사례다.

결국 역저씨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블레이드 앤 소울은 심하게 리니지화 되었다. 참고로 역사는 직업 중에서 비교적 컨트롤이 쉬우면서 강력한 RVR에 들고 있는 무기에 따라서 성능이 극과 극으로 바뀌는 직업이다. 거기다 룩도 아저씨같으니 그야말로 아저씨 직업. 결국 엔씨놈들이 그렇지 뭘

월드 오브 탱크에는 탱저씨라는 용어가 존재. 단 게임 특성상 현질을 한다고 강해지는 게 없다시피 한 게임이라 린저씨와는 의미가 많이 다르다. 현질로 바로 살 수 있는 전차(탱저씨들이 사는 건 높은 확률로 T34)는 돈 잘 벌어오는 게 장점이고 성능이 떨어지는 게 단점이기 때문. 즉 돈 벌기 노가다용 전차일 뿐이다. 하지만 그런 걸 모르고 비싼 거니까 성능도 좋겠지 하고 그냥 사서 모는 바람에 가뜩이나 성능도 떨어지는데 실력도 없으니 자신이 탄 전차보다 하위전차들에게 발린다던지, 한대의 전차를 탄 유저에게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병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지 않은채 헛질을 하다 허무하게 터져나가 팀에겐 절망을,적에겐 크레딧과 경험치를 한가득 안겨주는 사람들을 탱저씨로 칭한다. 때문에 월탱 유저들은 레이팅을 알려주는 애드온이 필수가 되었다. 물론 탱저씨들 역시 린저씨와 비슷하게 자신이 있어야할 위치에서 해야할 일을 하지도 못한채 순삭당한뒤 (RPG로 예를 들면 탱커가 딜하고 딜러가 공략을 모르며 힐러가 마나가 없으며 마법사가 어그로관리를 안하는 느낌) 팀원에게 왜 이기질 못하냐고 되려 따지고 드는 막장상황도 간혹 발생. 떡볶이 다수가 몰려가고 소수의 캐리어들이 방어중이라면 어디를 지원해야할지 뻔하다.

피파 온라인 3의 경우 피저씨라고 지칭한다. 당연하게도 주전부터 서브까지 8카로 꽉꽉 채운다던가 구단가치가 100억대 언저리를 찍는등 이쪽도 나름 장난아니다. 다만 린저씨의 아성을 넘기엔 아직 역부족이라 카더라.

게임 채팅창에서 특이한 문체를 쓰기도 한다. 부적절한 어휘변형과 쉼표와 마침표, 초성등을 남발한다.[12] 저씨체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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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게임에 대해 취하는 태도가 실질적으로 게임중독자와 정확하게 일치하기 때문에 상위 항목으로 작성한다.
  • [2] 리니지가 한참 흥할 때도 9시 뉴스 헤드라인을 기록하거나, 신문에 나오거나, 경찰서에 신고가 접수되거나 하는 사태가 비일비재했다. 사이버 경찰청이 리니지 때문에 생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3] 특히 개발중인 게임이나 게임개발론 키배에서 자주 사용된다.
  • [4] 물론 리니지 1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리니지 이터널의 조작도 현대 기준에서 보면 절대 복잡하지 않다.
  • [5] 혈맹에서 한 대상을 타겟으로 잡고 집단으로 괴롭히는 행위. 심지어 서버내에서 거대 혈맹에게 찍히면 게임 접을 각오까지 해야 한다. 이 게임이 그렇다. 게임만 접으면 다행이고 현피까지 당하는 경우도 있다.
  • [6] 블소에 강화시스템이 생겼다. 파괴되지 않는다는 점을 제외하면 도박이랑 다를게 없다. 랜덤성만 따지면 강화보다 끔찍하지
  • [7] 없는 경우도 있고, 있다가 없어진 경우도 있지만 애초에 상관하지 않는다. 이들은 다시 현질로 돈을 벌고, 그 돈을 현질에 쓰는 식으로 리니지 경제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고? 다들 '경마 중독자나 도박 중독자들이 이렇더라'라는 소문을 들어봤을 것이다.
  • [8] 마비노기는 장비도 중요하지만 캐릭터의 기본능력치가 더 중요하다. 가령 주력 대인기의 경우 최저랭크에서 데미지가 평타의 300%인데 비해 최고랭크에선 500%로 1.6배 차이가 난다. 거기다가 이 게임은 능력치가 레벨업으로 상승하는게 아니라, 스킬을 찍다 보면 능력치가 오르고 렙업은 그저 스킬포인트를 벌기 위한 것일 뿐이라서 제대로 된 데미지를 뽑으려면 상당한 노가다를 해야된다. 거기에 장비들의 경우, 레벨 제한등이 존재하지 않은데다가 소위 상점표라고 불리는 기본 아이템들을 직접 사용하다가 개조를 통해 능력치를 상승시켜도 나름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기 때문에 레벨상승에 따라 장비를 바꿔가는 게임들과 비교하면 편차가 없는 수준이나 마찬가지이다.
  • [9] 물론 세공이라는 놈이 등장하고서 무시무시한 장비빨 논란이 일어나게 되었긴 하지만, 애초에 세공은 기존의 능력에 강력한 추가 보너스를 주는 형식이기 때문에 애초에 능력치와 스킬이 낮은 약한놈은 종결템 떡칠해도 약하다. 거기에 전투 시스템 자체가 반턴제이기 때문에 타이밍이나 컨트롤 없이 대책없이 클릭질 하다간 소위 이라고 불리는 자동방어에 막혀 하늘보기 일수다. 거기에 직업제한이 없는 게임의 특성상 하나의 개인이 원,근,탱,화력지원,버프,디버프,회복까지 모두 가능하다! 즉 진짜 한실력 하는 유저들은 하나만 해도 즉사급의 서로 다른 타입의 스킬들을 장비들까지 바꿔가면서 쏟아부어버리기 때문에 린저씨식 싸움법은 AI로 움직이는 특수 몹들보다도 못한 샌드백에 지나지 않는다. 할일없는 고수들의 맨몸 상급던전 돌파같은 짓이 가능한 것도 그 때문이다.
  • [10] 2014년에 이르러 틀린 말이 되고 있다. 특히 리니지 모바일에 대한 비판도 올라오고 있고 블레이드앤소울에서는 돈복사 버그가 발생하는 등 점점 운영면에서 점수를 깎아먹고 있다.
  • [11] 또한 블레이드엔 소울 사건사고 항목에도 나와있듯 gm놈들이 농간한것으로 보이는 pk질또한 보인다, 추가로 유신정권급 언론통제는 덤
  • [12] ex) 야.... 이,,,개라슥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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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6-14 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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