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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렌트리스

last modified: 2015-03-20 17:08:21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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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1994년
제작 Adeline Software International
유통 Electronic Arts(EU,미국)
동서게임채널(한국)
플랫폼 PC, PS1, iOS, 안드로이드
장르 액션/어드벤쳐


Contents

1. 개요
1.1. 줄거리
1.2. 등장인물
1.3. 그래픽
1.4. 음악
1.5. 특징
1.6. 평가


1. 개요

어둠 속에 나 홀로로 유명한 프랑스 게임 제작자 프레데리끄 레이날이 제작을 맡은 어드벤처 게임. 아델라인의 첫 히트작으로 속편도 나온다. 프랑스 및 한국 제목은 릴렌트리스(Relentless)이지만 미국에선 리틀 빅 어드벤처 (Little Big Adventure)란 제목으로 나왔다.

1.1. 줄거리

머나먼 우주 어딘가의 행성 트윈선(Twinsun). 이 행성은 두개의 태양[1] 이 떠있으며 적도를 가로지르는 하말라이 산맥으로 북반구, 남반구로 나뉘어져있다. 각각 북,남극지역과 하말라이 산맥을 제외하곤 전체적으로 평온한 기후의 행성이다. 4개의 다른 종족(퀘치[2], 그로보[3], 래비버니[4], 스피로[5])들이 서로 조화롭게 살아가고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우수한 과학기술[6]과 사이보그병사[7]를 이끌고 나타난 독재자 펀프록[8]은 센델과 마법을 믿던 사람들을 탄압하며 그 행위를 금지시키고 주민들을 모두 남반구로 몰아낸 뒤 독재정치를 펼친다. 평범하게 살아가던 주인공 트윈센(Twinsen)은 어느 날 이상한 꿈을 꾸는데, 꿈에서 용을 타고 날아가던 자신이 산중턱에 앉아 경치를 감상하고있던 중 갑자기 산에서 빛나는 기둥이 나오고 그 빛이 퍼져서 트윈선이 폭발하는 꿈이었다. 꿈이 하도 해괴해서 동네사람들에게 얘기를 했더니 그 소문이 퍼져서 이 꿈을 이유로 그는 체포되어 수감된다. 게임은 트윈센이 감옥에 갇혀있는 시점에서 시작하게 되며 탈옥하여 여친 조이가 기다리고있는 집으로 돌아가지만, 곧 그를 찾으러 온 사이보그 병사들에게 조이는 끌려가게 되고... 여친을 되찾기 위한 사소한 동기로 시작한 트윈센의 작은 모험은 곧 이 행성의 운명이 걸린 거대한 여정으로 바뀌게 된다.

1.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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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윈센: 이 게임의 주인공. 평범한 동네청년이다[스포일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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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이: 1편에선 트윈센의 여자친구이며 전형적인 혀간 히로인포지션, 2편에선 결혼에 골인하여 아내가 되었다. 2편에선 이미 임신중이고 조만간 출산예정.

  • 제롬 발디노: 1편 진행중 만나게되는 괴짜과학자. 1편에선 프로토타입 제트팩을 건네주고선 별 볼일없게되지만, 2편에선 준주연급으로 비중이 높아져서 중후반부까지 트윈센에게 도움을 준다.

  • 다이노-플라이: 1편 후반에 만날수있는 비행 파충류용? 왕년엔 하말라이 산맥도 넘어다녔지만 이젠 허리가 아퍼서 그렇게 못한단다....(;;;) 덕분에 1편에선 타고 갈수있는 지역이 한정되있고 역할도 그뿐이었다. 1편의 사건이후 트윈센과 같이 살며 2편초반 스토리의 중심이 되기도한다.

  • 엘프 조: 이 행성에 단 둘뿐인 엘프[10] 중의 한명[11]. 1편에선 벽 속 비밀방에 들어있는걸 트윈센이 꺼내주고 끝(다만 꺼내주고 받는 파란색 카드는 게임 진행에 반드시 필요한데 이거 받고 조를 때리기라도 하면 화내면서 카드를 압수해가니 조심할 것.]이지만, 2편에선 잠깐 활약을 하며 트윈센에게 도움을 준다. 여담인데 2에선 클로버를 3개씩 주는데 때려도 죽진 않지만 그 나온 배경에 있는 하수장으로 계속 때려서(때릴때마다 뒤로 물러서기 때문) 빠뜨려 죽일 수 있다. 그러면 추가로 클로버 하트 3개를 더 얻을 수 있다.물론 시간이 좀 한참 걸린다...

FunFrock.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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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펀프록: 어느날 갑툭튀한 독재자. 그간 이 행성에서 보도듣도못한 과학기술로 무장해 미신을 탄압하고 과학과 공포의 독재정치를 펼치는데, 더 무서운 계획을 꿈꾸고있다 [스포일러2] .

Sendel.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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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센델: 이 행성의 여신이자 수호신. 정확히 말하자면 행성의 핵에 살고있는 또 하나의 생명체다[13]. 1, 2편에서 지속적으로 트윈센에게 도움을 준다.

1.3. 그래픽

3D 폴리곤을 활용한 깔끔한 그래픽이 돋보였던 게임. 지금 보자면 뒤떨어지지만 그래도 의외로 봐줄만하기도하다 당시에는 엄청난 그래픽이라 무척 화제를 낳았으며 1995년만 해도 용산에서 48,000원 정도로 해외판을 팔기도 했으며 용산 터미널 전자상가에서 이 게임을 시연하기도 했다.

1.4. 음악

필리페 바세이가 작곡한 메인 음악을 비롯한 수많은 아름다운 OST도 인상적이다.

1.5. 특징

걷기, 달리기, 전투, 잠입 4가지 모드를 골라 행동해야 하며 행동에 따라 상황에 맞춰야 한다. NPC와 대화하거나 사물을 작동시키려면 걷기모드에서 해야하고, 점프는 달리기모드에서만 가능하다[14]. 그리고 초중반부터 나오는 사이보그들에겐 알짤없지만 초반에 자주 볼수있는 퀘치간수들은 잠입모드로 뒤로 살금살금 가면 알지 못하며 전투할 때는 전투모드로 바꿔 주먹, 발을 사용해 싸울수있다. 트윈센의 트레이드마크 매직볼도 4가지모드에따라 다른 각도로 던질수있다. 2편에선 조작이 더 간편해졋다. 벽에 머리박는 데미지도 없어졌으며, NPC와의 대화, 사물작동은 아무모드에서나 가능해졌다. 전투시 무기의 종류도 대단히 많아져서 상황에 따라 대처할수도있게됐으며, 사방으로 구르는 회피동작의 추가도 생겼다[15]. 그 외에 2편에선 1편과 달라진 지형, 도시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16]

등장인물들 전부 풀보이스를 지원하며, 깨알같은 웃음을 주는 개그가 곳곳에 있다.[17]

다만 자동세이브 기능은 단점이 있는데 다 죽을 경우 맨 처음에서 시작하는 열뻗치는 일이 생기기 때문이다. 난이도는 상당한 편으로 트윈센이 공격받으면 비명과 같이 뒤로 물러나면서 잠깐 꿈쩍못하기에 적의 연속 공격이나 기관총 공격에는 즉사할 수도 있다. 이럴 경우 얼른 게임을 멈추고 로드로 자동불러오기하는 게 낫다. 이 점은 워낙 평이 나빴는지 2편에선 일반 세이브방식을 추가함으로서 해결했다.

참고로 1995년 월간 게임채널(동서게임채널에서 내던 게임지) 지에서 분석하면서 글쓴이가 "제작자에게 게임을 3번 연속 엔딩을 보게하던지 게임과 같이 여분의 키보드나 손가락을 다칠 걸 대비한 약을 줘야 한다."고 난이도를 깠다. 이런 비난 때문인지 2편은 난이도가 대폭 내려갔으며[18] 자동세이브와 같이 수동 세이브 기능을 추가했다.

도스 게임이지만 누군가 윈도용 패치를 만들기도 했다. 윈도 2000이나 XP에서도 실행가능하지만 가끔 강제종료 에러가 있다. 그밖에 도스박스로도 실행은 가능하다. 2편은 윈도XP에서도 그냥 실행가능하다.

1.6. 평가

1996년 미국 PC 게이밍 월드 지에선 그 해 최고 어드벤처 게임 및 최고 PC게임으로 선정했다.

PC판만 유럽에서 1백만장 이상 팔렸고 여러 게임기용으로 컨버젼되었으며 속편인 릴렌트리스2 도 나왔다. 1,2편 둘다 평가가 좋았지만 아델라인이 2000년대 와서 부도나면서 3편 제작은 사라졌다. 2011년 제작자 레이날은 인터뷰에서 3편 제작을 하고 싶다는 언급을 했지만 제작 여부는 미지수이다. 의외로 팬층이 두터워서 2014년에 아이폰 버전으로 컨버전되어 나왔다!!!! 안드로이드 버전으로도 나왔다. 조작은 1.02버전까지는 가고자 하는 곳을 탭하면 트윈센이 그리로 걸어가는 방식이라 매우 불편했는데, 1.03버전에 가상 키패드로도 조작할 수 있게 업데이트 되었다. 기본적으로 트윈센이 상호작용할 수 있는 곳에 표시가 뜨기 때문에 PC판보다는 훨씬 쉬워졌다. 그래도 어렵다

동서게임채널에서 내놓은 1편은 역시나 양말곽에 들어가 있었다.국내판 박스 그래도 2편은 큼직한 박스로 동서게임채널에서 출시했다.

제작진 가운데 일본인이 있어서인지 2편에선 적이 트윈센을 공격할 때 난데없이 반자이!(만세)라고 외치는 대목도 나온다.

아델라인은 이 게임 대박 다음에 타임 코만도를 내놓았는데 타임 코만도 주인공인 스탠리가 2편에서 악당 중 하나로 나온다. 대사없이 다짜고짜 트윈센을 공격하는데 스탠리를 치면 타임 코만도 속 효과음과 스탠리의 신음소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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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각각 북반구, 남반구에 하나씩 떠있다
  • [2] 제일 인간형에 가까운 종족이며, 주인공 트윈센과 여친 조이가 속해있는 종족이기도하다
  • [3] 코끼리머리를 하고있는 덩치큰 수인종족. 이 게임 중반에 만나게 되는 과학자이자 나중에 트윈센의 절친이 되는 제롬 발디노가 속해있다.
  • [4] 쥐와 토끼를 합친 듯한 수인종족. 귀가 길다는 점만 빼놓곤 거의 쥐와 흡사하다
  • [5] 공처럼 동그란 몸에 눈코입팔다리가 다 달려있는 종족.
  • [6] 클론기술, 텔레포트기술, 돌연변이기술, 이 3대 기술을 이용해 행성을 장악했다.
  • [7] 행성의 각 종족들을 잡아다가 개조한 병사들이다
  • [8] 다른 퀘치와는 다르게 비범하게 생겼지만 일단은 퀘치다
  • [스포일러1] 실은 대대로 센델과 공감하며 행성을 지켜온 선택받은 일족의 자손이다. 처음에 꾸었던 꿈도 행성의 위기를 감지한 센델이 경고를 위해 보낸 예지몽. 사실 작중 행적을 보면 절대 평범하지않은 전투력의 소유자다.
  • [10] 흔히 생각하는 판타지의 엘프가 아니라, 난쟁이 인간형 종족이다
  • [11] 한 명은 조의 사촌 레이몬드
  • [스포일러2] 북반구에 인구를 몰아낸뒤 땅을 파고 행성의 핵에 들어가 센델의 힘을 흡수, 신과 같은 힘을 지니는 것이 목적이었다. 주민들이 미신을 믿지 못하게 한 것도 센델의 존재를 잊게 만들어 희망을 봉쇄하고 누구도 자신의 계획을 눈치채지 못하게 하려던 것.
  • [13] 전형적인 외계인의 모습이다. 크고 둥근 머리통에 동그란 눈, 작게 몰려있는 코, 입
  • [14] 달리기모드에선 주의해야할것이 벽을 향해 달리면 머리박고 1피가 닱는다...;;
  • [15] 전투의 난이도가 1편에 비해 상승했기때문으로 추정된다...다만 이 회피동작과 다양한 무기들 때문에 정작 체감난이도는 낮아진것같기도하다
  • [16] 폐허가 조금 남아있는 과거 수용소라던가, 관광명소가 된 센델의 지하유적 등등
  • [17] 이를테면 적가운데 총을 든 병사 하나는 트윈센을 먼저 공격하지 않으면 대화를 할 수 있다. 무슨 벽보를 가로막은 그 병사가 10캐셔(돈 단위)를 주면 아주 중요한 벽보를 읽게해주지!이러는데 필요없다고 해도 아무 문제없지만 예.그러면 돈이 10캐셔 줄어들고 그 병사가 옆으로 비켜나가 벽보를 읽을 수 있는데 결혼정보 업체 광고였다. 그럼 그 병사가 하하하 너에게 중요한 거 아니냐며 웃는다.이 자식아 트윈센은 여친있어 그 병사를 죽이면 돈은 9캐셔만 되찾을 수 있다. 물론 무시하고 처음부터 죽이면 9캐셔 획득. 또 창문으로 탈옥하면 보초서는 병사가 너 누구냐! 이러는데 3가지 답변이 나온다. 1.트윈센이다(이거 고르면 당연히 총쏜다) 2.산타클로스 3.안테나 고치는 사람이오. 2,3번 고르면 그냥 지나간다(...)
  • [18] 다만 전투자체의 난이도는 적들의 종류와 패턴이 다양해져서 좀 어려워진감이있다. 물론 나중에 가면 무쌍을 찍게되지만..마나를 빠르게 소모하는실드를 치거나, 마나를 모두 소진하는 번개를 소환해 화면 내 모든 적을 1방에 처리할수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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