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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디아

last modified: 2015-03-27 01:32:56 by Contributors


1. 개요

Meridia. 엘더스크롤 시리즈에 등장하는 데이드릭 프린스. 상징적인 능력은 활기(Energy)[1]. 컬러드 룸즈(Colored Rooms)라는 오블리비언 왕국을 다스리고 있다.

여성형 프린스로, 무수한 활기를 관장하는 여주인(Lady of Infinite Energies)[2]이라는 별명답게 필멸자들이 가진 활기에 관여한다고 여긴다. 때문에 에너지가 없는 존재인 언데드와 그것을 만드는 네크로맨서를 혐오한다. 메리디아의 신자들이 메리디아를 접견하기 위해서는 언데드의 잔해를 바쳐야 한다. 언데드를 경멸하기 때문인지 몰라도 아주라와 더불어 필멸자들에게 호평을 받는 몇안되는 데이드릭 프린스이기도 하다.

몇 안되는 순혈 데이드릭 프린스가 아닌 존재라고 한다. 다른 이들로는 메이룬스 데이건, 말라카스, 쉐오고라스가 존재한다. 'Imperial Census of Daedra Lords'라는 책에 따르면 원래는 매그너스와 함께 창조의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도망쳐 밤하늘에 수많은 별들을 만든 엣 아다[3]인 마그나 게들 중 하나인 'Merid-nunda'라고 한다. 그러나 데이드라들과 내통한게 들켜 엣 아다들이 사는 차원인 에이테리우스에서 쫓겨나 오블리비언으로 오게 된 것. 따라서 유일하게 먼두스의 창조에 관여한 데이드라이다.

수하 데이드라오로란을 거느리고 있다. 에일리드의 마법사 왕 우마릴을 챔피언으로 두고 있었기 때문에 우마릴도 오로란을 다룰 수 있었다. 과거 에일리드와 깊은 연관을 맺고 있었고, 성 알레시아의 인간 반란군에 진압하기 위해 오로란을 파견하고 죽은 우마릴의 영혼을 자신의 왕국으로 거둬 데이드라와 같은 불멸자로 만드는 등 에일리드에 큰 호감을 보였다.

2.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3편 모로윈드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4편 오블리비언에서 등장했다. 데이드릭 프린스 퀘스트가 대부분 맛이 갔거나 비정해져야 하는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데 메리디아는 비교적 중립적인 성격의 임무를 내려준다. 바로 인근 동굴의 네크로맨서들과 언데드를 처리하는 것. 상기한대로 에너지가 없는 존재인 언데드와 네크로맨서를 혐오해서 자기 성소 근처에서 알짱대는 이들을 청소하라는 것이다. 임무를 마치고 돌아가면 카짓티의 반지(Ring of Khajiiti)라는 아티팩트를 준다.

3.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그리고 스카이림에서 재등장. 동상의 모양은 날개달린 천사와 같은 모습이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던전 마지막 보물 상자나 필드에서 랜덤하게 메리디아의 표식을 얻는데, 줍는 순간 메리디아의 음성이 들리며 표식을 성소로 운반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비컨을 놓으러 솔리튜드 근처에 있는 성소[4] 근처로 가면 메리디아여왕님의 위엄넘치는 목소리로 하는 불평을 들을 수 있는데. 내용은 필멸자들의 정조가 이정도밖에 안되다니 실망이야 신자들이 이제 없다니 슬프구나, 섬기기만 하면 도와줄 수 있는데… 뭐 이런 불평불만에 이어 임무를 내려 준다.

메리디아의 표식을 얻지 않았더라도 메리디아의 성소로 찾아가게 되면 새신도가 왔구나 하고 좋아라하며 표식이 있는 곳의 위치를 알려준다. 그리고 그곳을 털고 표식을 얻어서 진행하면 된다.

적들과 함정들을 통과하여 비컨을 원래 자리에 놓으면 주인공을 하늘 높은 곳으로 올려보내 대화하면서 비컨을 통해 자신의 빛을 성소 내부에 쬐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하면 닫혀있던 문이 알아서 열린다. 이런 식으로 전진하며 성소를 더럽힌 원흉인 네크로맨서 말코런을 쓰러뜨리면 된다.[5]

별것 아니지만 메리디아 성소 내부의 던전에서는 은근히 많은 골드를 루팅할 수 있다. 보통 인간형 몹이 가지고 있는 골드는 1에서 30 전후고 보스급이나 몇백 수준인데 여기 사방에 무더기로 널려있는 시체들은 평균적으로 40~100 정도의 골드를 가지고 있는 것. 싹싹 긁어모으면 나름 돈이 된다. 메리디아가 '이 지역 인간들이 벌이는 전쟁을 틈 타서' 운운하거나 나오는 몬스터나 시체들이 들고있는 장비를 보면, 아무래도 전쟁 중 죽은 스톰클록과 제국군 시체를 가지고 들어와 마법 재료로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문열고 들어오면 앞에 있는 제국군 시체 한테 제작 불가능제국군 투구를 얻을수 있다.

말코런을 쓰러트리고 메리디아의 에너지가 담긴 성검 던브레이커(Dawnbreaker)를 뽑아 정화시키면 메리디아가 주인공을 다시 사원 바깥의 스카이림 상공으로 순간이동시켜 칭찬하고 자신의 이름 아래 개벽을 사용하라는 말과 함께 퀘스트가 끝난다. 버전 1.9 이전에는 하늘에서 퀘스트 종료시 도바킨을 자유낙하시켜 죽게 하는 악명높은 버그와, 용이 딸려와서 메리디아와 혈투를 벌이고 도바킨이 하늘에 갇혀 못 내려오는 버그가 있었지만 이후 땅으로 내려주는 방식을 다소 바꾸고 용이 날 수 있는 최고 고도를 수정함으로써 전부 고쳤다.

4. 엘더스크롤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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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스크롤 온라인에서 직접 등장한다.
몰라그 발의 계략에 맞서는 자들을 지원하면서 아예 직접 나서서 몰라그 발의 공격을 방어로 막아주는 위엄도 보여주고 주인공을 살려주는 등 쉐오고라스와 함께 메인퀘스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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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Meridia, who is associated with the energies of living things. 즉, '산 자의 활기'에 간섭하는 데이드릭 프린스이다.
  • [2] Lady of Infinite Energies라는 별명은 관장하는 능력을 치켜세워주는, Lore에 따른 존칭일 뿐이다. 무한의 힘을 가진 데이드릭 프린스라는 말은 오해.
  • [3] 에이드라와 데이드릭 프린스들이 기원한 신들의 종족이다. 현재는 고향인 에이테리우스에서 살고 있다.
  • [4] 여기서 Elemental Fury 포효 중 1단어를 얻을 수 있다.
  • [5] 말코런은 한번 죽으면 언데드 몬스터인 쉐이드로 부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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