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
커스텀 4마녀 중 한 명인 미르 요크스의 언니.
미인이지만 란스마저도 꺼릴 정도 성욕과 체력, 테크닉의 소유자. 첫 만남 직후 란스와 붕가붕가를 하는데 란스는 5회 만에 지치지만 팔팔한 미리를 보고 근성으로 버텨내 무려 12회까지 갔다. 대략 정신이 멍해진 란스가 가까스로 정신줄을 붙잡고 자신의 붕가붕가에 자부심을 뽐내지만 그런 란스에게 체력은 좋지만 테크닉이 멀었다는 준엄한 평가를 내렸다. 란스의 말에 따르면 미리하고 하면 자신만 빨려 나가는것 같다나.
어느 의미로 란스의 라이벌. 여성이라는 점을 이용해서 남자고 여자고 가리지 않고 먹는다. 란스Ⅱ에서 마리아 카스타드가 던전 트랩을 작동시키기 위해 자위를 할 때나 레즈 플레이로 스위치를 작동 시킬 때부터 꾸준히 대활약!
2.1. 귀축왕 란스 ¶
귀축왕 란스에서는 아군이 돼서 란스가 "대체 몇명이냐 건든거냐?"라고 물어보면 1부터 안 세고 5부터 센다(…). 미리의 부대는 미리 여왕님과 노예들이라고 불릴 정도. 란스가 특별히 준비한 미리전용 이벤트 아이템이 있을 정도였다.
커스텀에서는 약가게를 하지만 자주 비워서 동생이 보고 있다.
이렇게 란스 저리가라의 정력녀지만. 겜플렌쟈라는 불치병에 감염된 상태. 귀축왕에서는 끝내 발병해서 눕게 된다. 이때 병원이 없다면 그대로 사망. 란스가 성녀 몬스터 생명의 웬리나에게 부탁해서 치료해준다.[1] 여담으로 겜플렌쟈 고쳐서 살려도 마인과의 전쟁이 시작될때 메디우사를 늦게 죽이면 메디우사의 집사가 끌고 가서 결국 이래저래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