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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미나

last modified: 2015-06-03 04:10:42 by Contributors

데이드릭 프린스
메이룬스 데이건 쉐오고라스 메팔라 보에디아
나미라 헤르메우스 모라 클라비쿠스 바일 말라카스
몰라그 발 아주라 페라이트 베르미나
지갈랙 히르신 생귄 메리디아
녹터널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에 등장하는 베르미나의 신전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에 등장하는 베르미나의 신전의 벽에 새겨진 모습



1. 개요

Vaermina. 엘더스크롤 시리즈에 등장하는 데이드릭 프린스. 상징하는 능력은 꿈과 악몽.

다스리는 왕국은 쿠아그마이어(Quagmire)[1]. 어둠으로 가득하며 그곳에 들어가면 끝없는 악몽을 꾸게 된다고 한다. 그녀의 신자들은 자진하여 악몽을 꾸는 것으로 그녀에게 봉양한다고 한다. 베르미나 자신의 말대로라면 이 세상 모든 인물은 매일 하루에 한번 베르미나의 왕국을 방문하는 셈이라고.(즉 잠 잘 때)

Sixteen Accords of Madness 이란 책에 의하면 쉐오고라스와 내기를 한 적이 있다고 한다. 내기는 어느 예술가를 각자 10년 동안 맡아 그를 세상에서 가장 미움받는 존재(...)로 만들게 하는 것. 베르미나는 예술가가 10년 동안 매일 악몽을 꾸게 했고, 예술가는 거기서 영감(?)을 받아 기괴한 예술품을 만들어낸다. 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까였지만, 한편으로 괴상한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걸 좋아했다. 그 후 쉐오고라스는 그 사람을 독설가로 만들었는데, 그 사람은 마지막엔 탈로스를 까다가 목이 잘리고 만다. 결국 내기는 쉐오고라스가 이겼다.

2. 엘더스크롤 2: 대거폴

엘더스크롤 2: 대거폴에서의 모습
대거폴 에서는 남성의 모습으로 나온다.

3.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주인공에게 자신의 신자의 꿈속에서 자신의 수정구슬을 훔쳐간 마법사 아크베드를 추격하여 그에게서 수정구슬을 되찾아오게 한다[2]. 완료 시 타겟의 분신을 만들어내는 '타락의 두개골'(Skull of Corruption)이란 스태프를 얻는다.

타락의 두개골의 기능은 (N)PC[3] 의 분신을 만들어내는 기능인데, 이 지팡이와 네크로맨서의 수장 매니마코를 죽여서 얻는 스태프 오브 웜즈(Staff of Worms)의 리애니메이트 능력의 조합은 오블리비언 최고의 꼼수(버그?) 메이커라 할 만 하다. 대표적인 활용예로 플레이어의 영구 분신 만들기나, 통상적으로 루팅할 수 없는 캐릭터의 아이템을 루팅하고 싶거나, 기타 정상적으로 뚫리지 않는 부분이 있을 경우 일단 스컬 오브 커럽션에 문의하면 된다.

4.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스카이림에도 등장하며 던스타 마을의 시민들에게 매일 똑같은 악몽을 꾸게 하고 있다고 한다. 그 원인은 또 타락의 두개골로, 베르미나에게서 장기간 떨어져 있으면서 조금 성질이 변해 사람들이 잠자는 동안 그 기억을 스스로 빼앗고 그 자리에 악몽을 남기는 것이라고. 던스타에 사는 던머에란두르라는 마라의 신자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 플레이어와 함께 베르미나의 사원으로 향한다. 본인 말에 의하면 본인이 한때 베르미나의 신자였기 때문에 참회하고자 마라의 신자가 되었다고. 여기에서 이것저것 작업을 통해 베르미나의 사원의 과거가 밝혀지는데, 베르미나의 사원을 오크들이 침략하자 특별한 약을 풀어 사원 안의 모든 사람을 잠들게 한다는 결정이 떨어지고 카시미르라는 신자가 그 약을 풀었다는 과거를 카시미르의 눈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런저런 작업을 걸쳐 결국 타락의 두개골에 도착한 에란두르는 베르미나의 신자들의 우두머리를 상대하게 되는데, 그가 에란두르카시미르라고 부르며 혼자 도망쳤다며 힐책한다. 그리고 이들을 쓰러뜨린 에란두르는 타락의 두개골을 파괴하려고 하는데 그 때 베르미나의 목소리가 들리며 에란두르는 사실 타락의 두개골을 손에 넣어 주인공을 공격할 것이니 에란두르를 죽이고 타락의 두개골을 차지하라고 명령한다. 그동안 에란두르가 주인공에게서 사실을 숨긴 것이 여럿 있는 만큼 일리있는 말이고, 그 말대로 에란두르를 쳐죽이면 타락의 두개골을 챙길 수 있다. 그러나 이건 베르미나의 구라[4].속지마 개년이야 에란두르는 그럴 생각이 전혀 없으며, 에란두르를 공격하지 않고 놔두면 다짐한대로 타락의 두개골을 파괴하고 (혹은 오블리비언으로 돌려보내고) 주인공에게 감사하며 사원 입구에 설치한 마라 제단을 지킬 것이라 한다. 그리고 그 이후로 에란두르를 동료로 영입할 수 있다. 동료 중 마법을 사용하는 몇 안 되는 사람이며 한 손엔 엘프제 철퇴를, 다른 손으론 화염계열 파괴마법을 사용한다. 플레이어의 레벨이 충분히 높을 때 영입하면 기본 레벨 50에 체력이 500이 넘어가며 마라의 사제인 주제에 에보니 철퇴를 붕붕 휘두르는 꽤나 강력한 동료가 된다. 다만 마법은 그다지 별볼일 없는 수준.

…에란두르를 의심해 죽이고 타락의 두개골을 먹었다가 공략을 보고 베르미나에게 낚인 걸 알게 된다면 기분이 더러워질 퀘스트이다. 물론 데이드릭 프린스들이 원래 이렇게 불신과 갈등을 조장하는 애들이니 설정을 충분히 아는 플레이어라면 낚이지 않을 법도 하지만. 하지만 오블리비언 워커업적을 위해서는 에란두르를 썰고 타락의 두개골을 먹어야한다.

타락의 두개골은 20의 피해를 주는 환영 계열 지팡이이며, 잠자는 사람에게 사용해 꿈을 흡수하면 건당 꿈을 5개 충전한다. 충전된 타락의 두개골은 쏠 때마다 꿈 하나를 소비하는 대신 공격력이 50이 된다! 잠자는 사람에게 사용해 꿈을 흡수할 경우 공격적인 행동으로 인식되지 않기 때문에 팩션에 소속되어 있거나 하면 꿈을 충전하는 일은 전혀 어렵지 않다. 문제는 꿈 충전과 인챈트 충전이 별개라는 것(...). 유니크한 환영계 데미지 마법이라는 것 외에는 실전성이 그저 그렇다.

또한 타락의 두개골을 얻은 후 던스타에 가서 현상금을 올리고 감옥에간 다음 문을 따고 나오면 타락의 두개골을 가지고 플레이어를 찾는 경비병을 볼 수 있다. 물론 경비가 몰래 플레이어의 소품에서 빼온게 아니고 복사된거기 때문에 죽여서 얻으면 PROFIT!

뱀발로, 목소리가 오블리비언의 갈라지는 소리에 비해 상당히 아름다워졌다는 평가가 많다.속지마 개년이야

1.8 버전부터 기존에는 없던 버그가 생겼다.패치하면 버그가 솟아나는 베데스다 퀄리티 에란두르의 말을 듣고 물약을 마시고서 과거를 경험하고 오면 퀵세이브와 세이브가 되지 않는 것. 퀵이나 정식 세이브를 하려고 하면 게임이 튕긴다. 해결방법은 단순한데, 과거에서 돌아와 에란두르와 대화한 직후 바로 사원 밖으로 나가서 퀵세이브, 이후 도로 들어와서 퀵세이브를 하면 된다. 결론은 사원 안에서 세이브 하면 무조건 팅겨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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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영어로 '어지럽힌, 난장판, 엉망진창'이란 뜻을 가진 단어.
  • [2] 갔을때 이미 아크베드는 베르미나의 저주로인해 잠자면서 악몽을 꾸고있었다 흠좀무
  • [3] 플레이어 포함, 그러나 경비 종류/크리쳐에게는 먹히지 않는다
  • [4] 목소리가 순수한 소녀같은 목소리라 "설마 이렇게 고운 목소리의 주인공이 속일까?"라고 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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