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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마쉬

last modified: 2015-04-02 23:33:33 by Contributors

  탐리엘의 지역들  
하이 락 스카이림 모로윈드
해머펠  
  시로딜
서머셋 아일즈   발렌우드 엘스웨어   블랙 마쉬
 

Black Marsh.jpg
[JPG image (69.35 KB)]

Black Marsh.
엘더스크롤 시리즈에 등장하는 탐리엘 대륙의 지역명.

Contents

1. 개요
2. 주요 지역
2.1. 도시

1. 개요

탐리엘의 남동부에 위치한 지역이다. 게임 내에서 직접적으로 등장한 것은 탐리엘 전역이 배경이었던 1편이 유일하며,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에 나오는 시로딜의 남부 도시 레이야윈에서 블랙 마쉬의 모습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해볼 수 있다.

도마뱀수인아르고니안족의 고향이기도 하다. 참고로 블랙 마쉬는 인간(Man) 측이 이 땅에 붙인 지명이고 엘프(Mer)들은 아르고니아(Argonia)라고 불렀다.

척박한 늪지대가 대부분인 지역으로 토착 식물인 스트라는 나무가 있다.[1] 지리의 특성상 농업이 발달하기 힘들어서 문명화가 가장 덜 됐고, 타지의 종족들이 거주하기엔 좋지 못한 환경 때문에 타 종족의 유입이 거의 없고 인구 밀도도 낮다.[2] 물론 토착민인 아르고니안의 입장에서는 별 상관은 없지만.

아르고니안 외에도 '코스린지'라는 인간형 종족도 있었다. 인간이되 피부가 은색이라는 특이한 종족으로 2시대에 번성했으나 2시대 560년경 유행한 나헤이튼 플루로 인해 멸종됐다. 인간형 종족들의 조상 네데가 블랙 마쉬에 적응한 것이라는 설과 네데와 아르고니안 사이의 혼혈이라는 설이 있지만 진실은 저 너머에. 또한 여우수인족인 '릴모시트(Lilmothiit)'라는 종족도 있었다고 하는데 2시대의 아카비르의 침공 때 멸종 내지 행방불명됐다고 한다.

2시대 560년 경의 나헤이튼 플루의 대유행 이전에는 상기한 코스린지를 포함한 여러 종족이 거주하고 있었지만, 나헤이튼 플루 사태를 계기로 아르고니안을 제외한 다른 종족은 블랙 마쉬에서 자취를 감춰버렸다.[3] 적어도 타이버 셉팀의 정복 전쟁 이전까지는.

제국에게 점령당하기 전에는 신정일치의 사회로 아르고니안 왕 또는 여왕이 통치를 했던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1시대~2시대 전환기에는 남서쪽 도시 소울레스트(soulrest)라는 도시가 아르고니안 장군(battle-chief)에 의해 통치되고 있었고 최남단 도시 릴모스(Limoth)는 3시대 1세기까지만 해도 아르고니안 왕에 의해 통치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하지만 아르고니안 왕은 처형당하고 그 자리를 시로딜출신의 인간들이 차지해버렸다. 참고로 시로딜 출신으로서는 최초로 릴모스의 지배자 자리를 차지한 사람은 헬레나(Hellena)라는 여성인데 이 여성의 아들이 바로 그 유명한 펠라기우스 셉팀 3세. 아르고니안 저주같은 걸 끼얹나 당시 황제였던 마그너스 셉팀(Magnus Septim)은 헬레나와 결혼함으로써 릴모스에 대한 완전한 통치권을 확보했다고 한다.

엘스웨이르와는 달리 미신은 많지 않지만 아르고니안 종족 전체가 마법보다는 은신, 기습등을 즐겨쓰는 탓에 블랙 마쉬에서도 마법 연구보다는 은신 연구가 더 활발히 이루어져서 있어서 암살자 문화가 많이 발달하였고, 이 중에서도 특히 '그림자' 별자리를 타고 태어난 아르고니안을 '섀도스케일'이라 하여 태어나는 순간부터 암살자 집단에 맡겨서 뼛속까지 암살자로 양성하여 블랙 마쉬를 위해 평생 봉사하는 암살자로 만든다고 한다. 이걸 어기면 국가 단위의 보복이 들어온다나 뭐라나. 그나마 블랙 마쉬가 제국에 복속된 시절에는 괜찮았었지만, 제국에서 탈퇴한 이후로는 어떨지 의문.

모로윈드 지방과는 숙적 중의 숙적. 일단 지리적으로도 가까이 붙어있는데다가 예전부터 모로윈드 지방의 던머들은 아르고니안족들을 노예로 부려먹곤 했었다.[4] 3시대 1세기경 제국에 간신히 복속되긴 했지만 그럼에도 간간히 제국 탈퇴와 이로 인한 모로윈드 지방과의 또다른 충돌은 있어왔고, 오블리비언 사태 중 제국군이 별 도움 못된 반면, 아르고니언 군대는 오히려 맹렬하게 데이드라군을 역관광시킴으로써 자연스럽게 독립이 이루어졌다[5]. 그 뒤 모로윈드 지방과 전쟁을 벌였다.

결국은 모로윈드 지방을 복속시키는데 성공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자존심 강한 던머족들의 저항 또한 만만치 않고 게릴라화하여 아직도 블랙마쉬 곳곳을 들쑤시고 다니는 중이라고 한다.[6]

그리고 4세기 40년 즈음에 '날아다니는 도시' 움브리엘(Umbriel)이 블랙마쉬의 최남단 도시 릴모스(Lilmoth)[7]에 출현하여 도시를 초토화 시키고 모든 거주민들을 도륙한 사건까지 터지고 말았다. 이때의 사건은 엘더스크롤 소설인 나락의 도시와 영혼의 군주에서 다뤄진다.

더군다나 기껏 점령한 모로윈드는 레드 마운틴의 분화로 죽음의 땅이 되어버렸고, 던머들은 솔츠하임으로 가서 농성 중이니… 딱히 큰 이득은 없었다 할 수 있다.

2. 주요 지역

2.1. 도시

  • 스톰홀드
    블랙 마쉬 북서쪽에 위치한 시로딜모로윈드와의 접경지역. 2시대 560년 나헤이튼 플루가 처음 발생한 곳이다. 엘더스크롤의 스핀오프 작품인 '엘더스크롤 트래블즈: 스톰홀드'의 배경이 되는 도시이기도 하다.

  • 헬스트롬
  • 기디온
  • 블랙로즈
  • 파울레스트
  • 아콘
  • 릴모스
    블랙 마쉬 최남단에 위치한 항구도시. 4시대 40년경 릴모스의 학살로 불리는 공중도시 움브리엘의 공격으로 도시는 파괴되고 모든 주민이 학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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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늪지대에서 자라는 거대한 포자 나무이다. 아르고니안은 이를 신성시하며, 그 수액을 종교의식에 사용하기도 한다.
  • [2] 여기에는 후술할 나헤이튼 플루의 영향도 크다.
  • [3] 아르고니안은 나헤이튼 플루에 면역이 있다. 항목 참조.
  • [4] 심지어 나헤이튼 플루로 다른 종족들이 블랙 마쉬에서 전부 축출된 이후로도 일부 던머 노예상들은 블랙 마쉬에서 활동했다.
  • [5] 적어도 후대의 아르고니언들은 이렇게 교육받는다
  • [6]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의 DLC '메이룬스의 단검'에서도 보이듯이 자치는 물론 신앙의 자유까지 허용해주고 군대까지 파견해 치안 유지까지 도맡아줬음에도 불구하고 제국에서 탈퇴하고 싶어 안달난 던머족들의 횡포란 참으로 대단하다. 하물며 아예 자기 나라를 점령한 아르고니안에 대한 던머족들의 증오는 얼마나 갈지 짐작도 안간다.
  • [7] 이름이 상기한 릴모시트와 연관성이 있어보이는데 구체적인 관계는 불명. 릴모시트족의 근거지였던 블랙로즈와 인접해있으니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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