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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리스트 위저드

last modified: 2014-12-30 18:51:46 by Contributors

Dungeons & Dragons클래스 (D&D 4th 기준)
역할
Role
파워 소스
Power Source
아케인
Arcane
디바인
Divine
마셜
Martial
프라이멀
Primal
사이오닉
Psionic
섀도우
Shadow
컨트롤러
Controller
위저드보커-드루이드사이언-
시커
디펜더
Defender
소드메이지팔라딘파이터틀마인드블랙가드
리더
Leader
바드클레릭워로드아덴트-
아티피서룬프리스트
스트라이커
Striker
워락어벤저로그바바리안몽크어새신
소서러레인저뱀파이어
분류 불명Specialist Wizard-----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위저드에서 분화된 일종의 클래스 유사 개념으로 "특화 마법사"라고도 불린다. AD&D 1st에서 환상 마법에 특화된 일루저니스트(Illusionist)가 매직 유저의 하위 클래스로 등장한 것이 시초로 AD&D 2nd에서는 다른 마법 학파의 스페셜리스트들도 등장하였으며, 3~3.5판에서 현재의 형태로 완성되었다. 4판에서는 기본 규칙에서는 나오지 않으나 에센셜의 히어로즈 오브 더 폴른 랜드에서 인챈트먼트 학파, 에보케이션 학파, 일루전 학파 중 하나를 택하는 형태로 학파 전문화가 다시 등장한다.

일반적인 위저드가 이런저런 마법을 전부 사용할 수 있는 소위 제너럴리스트(Generalist/Universalist)인 반면, 특화 마법사는 한 학파의 마법을 집중적으로 연구하여 그 분야의 주문에 매우 숙달된 전문가들이다. 대신 그 반대급부로 한 분야를 파고 든 만큼 그에 상극하는 분야의 마법은 완전히 문외한이나 다름없어 전혀 쓸 수 없게 된다. 룰상으로 학파 하나를 선택해 주문 레벨 당 1개씩 선택한 학파 주문을 메모라이즈할 수 있는 추가 슬롯을 얻는 대신에, 반대되는 학파의 주문을 메모라이즈나 사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표현된다.[1] 선택 학파에 따른 반대 학파는 AD&D때는 선택한 전문화 학파에 따라 정해져 있었으나, 3판에서는 그냥 다른 학파 중 2가지를 임의로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사실 전문화 하는 학파보다는 주문이 봉쇄되는 반대 학파 쪽을 좀 더 신경써야 하는데, 유용한 주문이 많은 학파가 봉쇄돼버리면 슬롯만 많을 뿐 별로 쓸모 없는 캐릭터가 되어버릴 수가 있기 때문. 3판 이후는 일반적으로 Mind-Affecting Immune이 많이 나오기 시작하는 중후반 이후를 고려하여 Enchantment를 가장 많이 포기한다. 그 다음으로 많이 포기하는 학파가 evocation인데, 직접적인 대미지를 주는 마법이 D&D에서 그다지 좋은 편이라고 할 수 없는데다가 conjuration이나 Shadow evocation으로 거의 대부분을 대체할 수 있기 때문인 듯. 그 외에도 Necromancy, Illusion 같은 학파도 주된 포기 고려 대상이 된다.[2] 반대로 포기대상에서 애초에 제외시키는 학파는 Conjuration, Transmutation, Divination이 있다. 일단 Divination은 위저드의 기본 소양이라는 설정이라 애초에 포기 자체가 안 된다. Conjuration은 주문 수가 압도적으로 많고, 그 자체도 유용한 주문이 많은데다가 여러 학파를 대체할 수 있는 주문들이 많다.[3] Transmutation도 여러 버프 주문들이 잔뜩 포진해 있는지라 포기하면 여러모로 곤란해진다.

두개의 학파를 금지 학파로 놓는 것은 마법사의 주문 바리에이션을 취약하게 하며, 그만큼 캐릭터가 약해진다고도 할 수 있다. 그러나 전문화의 혜택인 레벨 당 1개의 주문 슬롯은 그만한 값어치가 있다. 애초에 위저드가 다재다능한 캐릭터라고는 하나 실제 게임을 플레이 하다보면 블라스터(전방형/후방형으로 다시 나뉨), 디버퍼, 컨트롤러, 그리고 아군 버퍼 같은 식으로 어느정도 역할이 정해져 있기 마련이기 때문. 결국 마법 중에서 자주 쓸 마법과 거의 안쓰게 될 마법이 나오게되며, 위저드는 자신의 역할 상 거의 안쓰게 될 학파를 포기하는 것으로 자신이 자주 쓰게 될 학파를 더 많이 메모라이즈 할 수 있게 된다. 요컨데 학파 전문화는 캐릭터의 강점을 키워주면서 스타일을 뚜렷하게 하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 소서러를 봐라 소서러를

d20 SRD에도 수록되어있는 Unearthed Arcana 서플리먼트의 스페셜리스트 위저드 배리언트 변형 규칙을 사용할 경우, 특화 마법사가 패밀리어, 추가 주문 슬롯같은 혜택을 포기하는 대신 보통 마법사보다 더 강력한 언데드를 일으키고 더 실감나는 환상을 만드는 등 다른 특수능력을 얻을 수 있다. 거기에 컴플리트 메이지 출전의 포커스드 스페셜리스트를 선택하면, 금지 학파를 하나 더 선택하고 매 레벨하나 주문 슬롯 하나씩을 희생하는 대신 학파 주문 슬롯을 두개씩 더 받는다. 이렇게 하면 소서러보다 주문이 많아진다! 하지만 금지학파가 3개씩이나 되는데다가 일반 주문 슬롯을 바쳐야 하는 패널티 때문에 이렇게까지 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4]

2nd에서는 스페셜리스트가 되기 위해서는 지능 외에도 다른 능력치도 상당한 수준으로 요구하였다. 또한 노움에 한해 스페셜리스트 중 유일하게 멀티클래스가 가능했다. 2nd의 노움은 일반 마법사를 고를 수 없고, 환영술사만 할 수 있기 때문. 하지만 듀얼 클래스의 경우 스페셜리스트 위저드도 택할 수 있었다.

패스파인더 RPG에서는 주문 슬롯을 하나 더 소모하는 패널티는 받지만 금지학파의 마법이라도 사용할 수는 있게 되었고,[5] 스페셜리스트들에게 주어진 버프들이 유니버셜리스트에게 주어지는 혜택보다 여러모로 우월한 관계로 스페셜리스트의 인기가 더 좋아졌다.

5판에선 모든 위저드가 스페셜리스트가 되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8개의 각 학파가 위저드의 서브클래스 선택지가 되었으며, 금지학파가 사라진 대신 특기 학파의 주문에 관련된 각종 클래스 피처를 얻는 식으로 바뀌었다. 자세한 건 위저드 항목의 5판 정보를 보자.

학파 목록

  • 해당 항목에서는 스페셜리스트 위저드로서의 특징을 서술하며, 학파 자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마법 항목에 서술되어있다.

  • 보호술사(Abjurer)
    방호술(Abjuration) 특화. 방어하고 가로막는 식의 방어계 주문이 주력이고 마법 효과나 이계의 존재를 퇴거시키는 쪽도 이쪽 계열이다. CM의 얼터와 FRCS의 몇몇 전문 카운터스펠링 피트를 따면 대 Spell 기능을 갖추게 된다. 다만 그 외에는 다소 미묘해 특화하기는 좀 그런 학파. 다만 디스펠 매직을 비롯한 각종 마법 해제 주문이 전부 여기에 들어있으며, 이 외에도 디스정션, 마인드블랭크, 앤티매직필드, 디멘셔널 앵커 등 마법전에 들어가면 진짜 필수적인 주문이 포진한 학파이기 때문에 특화는 안하더라도 금지해서는 안되는 학파로 꼽힌다.
    AD&D때의 반대 학파는 알터레이션과 일루전.

  • 소환술사(Conjurer)
    소환술(Conjuration) 특화. 다른 생물이나 마법생물을 소환하는 것을 장기로 삼으며, 공간이동 역시 컨져레이션 계통의 일부이다. 마법 물체를 소환하는 것도 가능해서, 이보케이션에 있을 법한 대미지 딜링 마법들도 꽤 충실한 편. 게다가 오브 오브 에너지같은 컨저레이션 쪽 공격마법들은 대체로 주문 저항을 무시하는 터라 이보케이션이 버려지는 주된 이유가 되기도 한다. 주문 수 자체도 많고 주문들이 대체로 범용성이 좋아서 전공 학파를 선택할 때 1순위로 고려되는 학파.
    AD&D때는 컨져레이션/서모닝으로 학파를 칭했으나 3판에서 컨져레이션으로 용어가 통일되었다. AD&D때의 반대 학파는 그레이터 디비네이션과 인보케이션.

  • 점술사(Diviner)
    점술(Divination) 특화. 마법적인 기운을 탐지하고 숨어있는 것을 찾으며, 다른 생물의 생각을 읽는 등 정보전에 특화되어 있다. 마법사는 기본적으로 다른 이들이 알지 못하는 것을 아는 존재이며, 점술이 마법사의 기본소양이라는 점 때문에 다른 스페셜리스트도 이 학파만큼은 절대로 금지학파로 선택할 수 없다. 2nd에서는 점술 학파를 모든 마법사가 반드시 배우는 디비네이션 주문인 레서 디비네이션과 5레벨 이상의 고급 주문인 그레이터 디비네이션으로 세분하여 소환사가 그레이터 디비네이션은 배울 수 없도록 막았지만, 3판에서 그냥 디비네이션으로 용어를 고정했고 디비네이션 전체가 금지 학파로 삼을 수 없게 해놓았다.
    AD&D때의 반대 학파는 컨저레이션 하나 뿐이며, 3판에서도 디바이너는 한 개의 금지 학파만 고르면 된다. 다만 디비네이션 계열은 사용 빈도가 높지 않은 주문들이 많아서 디바이너 자체는 그다지 인기는 없다. 하지만 See Invisibility, True Seeing, Foresight부터 시작해서 서플리먼트라면 Blindsight, Hindsight 등의 필수형 스펠들을 잉여로운 인챈트먼트 버려버리고 가뜩이나 좁은 스펠 슬롯 신경 끄고 넣을 수 있다는 점에서 꿀직종인건 사실. 스페셜리스트를 할려면 뭐하는게 낫냐고 물어볼 때 항상 올라오는 TOP 중 하나다.

  • 부여술사(Enchanter)
    주로 마법 부여를 통한 버프나 현혹이나 정신지배 등 정신계통을 다루는 관련된 마법에 특화. 원래 AD&D때는 인챈트먼트/챰 학파라는 명칭으로 무기에 마법을 부여하는 마법(인챈티드 웨폰. 3판의 매직 웨폰에 해당)이 이 학파에 속해 있었으나, 3판에서는 명칭을 인챈트먼트로 단일화하면서 정신계통 주문으로 이미지를 확고히 했다. 마법 부여와 버프는 트랜스뮤테이션, 에너지를 직접 부여하는 것은 에보케이션 등으로 자리를 옮긴다. 그래서 이 학파는 사실상 현혹술사라고 불러도 무방하다. 초반에는 깡패같은 위력을 자랑하지만 후반가면 전반적으로 몹들 의지 내성이 높아지고 좀 더 가면 아예 이런 계열 마법에 면역이 되는 경우도 많아서 미묘한 학파.[6] 캠페인 자체가 로우 레벨에서 돌아간다면 고려해볼만 하다. 사실 이 스페셜리스트의 비극은 '가장 잉여로운 것'에 주력하려 '가장 유용한 것'을 두개나 버리는데 있다.
    다만 한 가지 유념해야 될 부분은 부여술이 진짜 강세를 보이는 시점은 전투상황이 아니라 전투 외의 롤플레잉에 있다는 것이다. 현혹 주문과 지배 주문 등은 PC와 적대적인 입장의 NPC라도 협력자로 만들 수 있기에 캐릭터의 운신 폭을 대폭 넓혀줄 수 있다. 핵앤슬래시보다 RP를 더 중시 여기는 팀에서 플레이를 하거나 혹은 NPC와의 상호작용이 무척 중요한 도시물을 플레이 한다면 부여술을 금지 학파로 설정하는 것은 한 번 더 재고해봐야 할 일이다. 또한, Heroism, Greater Heroism 같은 괜찮은 버프마법이나 파워 워드 시리즈도 이 학파 소속이라 무작정 버리기에는 나름 아쉬운 측면이 있다.
    AD&D때의 반대 학파는 인보케이션과 네크로맨시.

  • 환영술사(Illusionist)
    투명화 등의 환영마법에 능하다. 1st에서는 일반 마법사(매직 유저)의 하위 클래스로, 주문 목록이 일반 마법사와 다르고 주문 최대 레벨도 제한이 있는 대신 성장은 약간 빠른 등 일종의 파생 클래스 개념이었다. 섀도 이보케이션으로 이보케이션 주문 효과를 복사해서 쓸 수도 있다. 의지 내성에 성공하면 효과가 줄어들지만,[7] 주문 시전 시점에서 주문을 고를 수 있는 데다가 다른 학파 마법을 베껴올 수 있다는 게 이미 그 자체로 메리트다. 이보케이션이 버려지는 이유 2.
    AD&D때의 반대 학파는 네크로맨시, 인보케이션, 앱저레이션. 3개나 되는거 맞다. 3판에서는 금지학파 그냥 2개 고르면 된다.

  • 강신술사(Evoker)
    강신술(Evocation) 특화. 에너지를 생성하거나 강한 마력을 끌어다가 공격하는 주문이 대다수. 따라서 대다수의 직접 공격 마법이 이 계열이다. 대표적인 주문으로 파이어볼이 있다. 다만 D&D에서 위저드의 딜링은 생각보다 좋지 않은데다가, 컨저레이션과 일루젼으로도 어느 정도 때울 수 있어서 자주 버려진다. 포럼 등에서는 대놓고 가장 약한 학파라는 이야기도 나올 정도. 그와는 별개로 화끈하게 터뜨리고 날려버리는 재미가 있어서 인기 자체는 아주 좋다. 이보케이션 계열은 한 전투에서 많이 쓸수록 좋은 단순한 주문들이 많아서 특화도 그렇게 나쁜 선택은 아니다. 사실 전장제어계 최절정을 달리는 Wall of Force, Telekinesis 등이 밀집해있다는걸 고려하면, 전문화하긴 어렵지만 버리기도 아까운 학파.
    참고로 강신술이라고 하면 영혼을 깃들게 한다 내지 불러들인다는 말이고, 영어의 Evocation 역시 악마, 정령, 신 등을 불러들인다는 비슷한 뜻이다. 다시 말해 원래의 에보케이션이란 단어는 소환술의 의미가 짙은 말이다. 파이어볼하고 소환술이 무슨 상관이냐고 어리둥절한 부분인데, 사실 파이어볼 같은 공격 마법은 악마나 할만한 파괴를 저지르는 힘이고, 이는 곧 악마의 힘을 빌린다는 의미에서 에보케이션으로 명명된 것이다. 뭔가를 '방출'한다라는 의미로 해석하면 편하다.
    AD&D때까지는 인보케이션/에보케이션으로 표기했고 이 학파의 스페셜리스트도 인보커라고 불렀지만, 3판에서 에보케이션으로 용어를 단일화했다. AD&D때의 반대 학파는 인챈트먼트와 컨져레이션.

  • 사령술사(Necromancer)
    사령술(Necromancy) 특화. 생명과 죽음 그 자체를 다루는 계열로 언데드를 부리거나 쫓는 것에도 능하다. 2nd에서는 성직자의 치유나 부활 주문도 사령계였지만 3판에서는 치유 주문은 소환계로 수정되었다. 위저드에게는 사실 인챈트먼트 다음으로 제일 금지학파로 만만한 녀석이다. 중저렙엔 다른 학파도 비슷하게 혹은 더 세게 걸 수 있는 디버프가 전부이며, 고레벨엔 클론 같은 특이한 것부터 웨일 오브 밴시 같은 광역즉사계가 나오긴하지만 인챈트먼트와 같은 이유로 대처가 쉬워지기 때문. 혹자 왈 "눈 딱 감고 에너지 드레인/에너베이션/웨일 오브 밴시만 보고 가는 학파." 더 슬픈 것은 쓸만한 Necromancy는 Divine Spell에 몰려있다.
    그런데 관점을 조금만 달리하면 사령술도 활용도가 다양한 측에 속하는 학파다. 네크로맨시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언데드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있는데, 돈이 깨나 드는 편이고 RP상의 제약이 따르지만 애니메이트 데드 등으로 만들어내는 임시 병력은 다른 학파들로는 강구할 수 없는 다양한 전략을 가능케 해주며(언데드 졸개들이 머리를 못 쓴다면 플레이어가 쓰면 된다.) 강령술의 디버프는 잘만 먹히면 한 방에 불리한 상황을 역전시킬 수 있는 강력한 주문이며 대부분 체질 내성을 요구하기에 적 마법사에게 걸어주기 참으로 좋다. 또 강령술에는 기대해도 좋을 주문이 몇가지 더 있는데, 8레벨의 호리드 윌팅 주문과 7레벨의 웨이브 오브 이그조스천, Ray of Enfeeblement, Ghoul Touch 주문 등이다. 유명한 주문인 아비-달짐의 호리드 윌팅은 최대 20d6의 피해를 입히는 딜링 마법으로 이보케이션의 딜링 주문과는 다르게 체질 내성을 요구해서 이베이전으로 파이어볼을 피해대는 얄미운 로그와 레인저, 몽크를 조지는데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주문이고, Waves of Exhaustion 주문은 내성굴림 없이 범위 내의 모든 대상을 staggered 상태로 만들어 따로 방어를 하지 않은 적은 무조건적으로 무력화시키며 1레벨 주문인 Ray of Enfeeblemen 역시 장거리 접촉에만 성공하면 내성굴림 없이 적의 힘 수치에 패널치를 준다. Ghoul Touch 주문은 2레벨 주문으로 근거리 접촉 주문인데, PHB의 2레벨 주문 중 유일하게 마비 상태를 유발시키는 가성비가 뛰어난 주문이다. 이래저래 포기를 해도 다른 학파들로 떼울 수 있는 부분들이 있지만 전문화를 하면 그만큼의 힘은 발휘하는 편이다.
    여담으로 오더 오브 더 스틱의 자이콘이 공에다 심볼을 붙여서 던져 효과를 터트리는게 있는데, 엄밀히 말하면 이 룰링은 그레이 존이다. 빠른 투사체가 지나가면서 단지 심볼을 슬쩍 본것으로 효과가 발생하는가는 해석이 분분하기 때문.
    AD&D때의 반대 학파는 일루전과 인챈트먼트.

  • 변환술사(Transmuter)
    변환술(Alterration) 특화. 속도를 느리게 하거나 빠르게 하는 등 물체의 상태를 변화시키는데 능하다. 석화 마법이나 각종 버프 계열, 변신 마법같은 몸을 변화시키는 것도 변환마법으로 분류된다.
    3rd부터는 호칭을 트랜스뮤테이션(Transmutation)으로 개칭했는데, 물리적인 성질과 특성을 변환시키는 주문은 트랜스뮤테이션에 남기고 정신적인 마법은 인챈트먼트로 분리가 되었다. 디스인티그레이트, 플라이, 헤이스트 등 쟁쟁한 마법들이 다수 포진하고 있기 때문에 금지하면 여러모로 곤란한 학파이다.
    AD&D때의 반대 학파는 엡저레이션과 네크로맨시.

  • 범용 학파(Universal)
    전문화 분야는 아니고, 마법의 학파 중에 다른 여덟 학파에 들지 않는 일부 주문이 유니버셜 학파에 들어간다. 모든 마법사가 다들 배울 수 있는 주문이라 학파로 취급하기에는 조금 미묘하다. 이 학파에 속한 주문은 숫자는 몹시 적으나, 의외로 중대성은 크다. 바로 견습 마법사가 마법을 배울때 가장 먼저 배운다는 프레스티디지테이션과, 가장 강력한 마법 중 하나인 위시 마법이 여기에 속한다. 그 외에 퍼머넌시 주문도 이쪽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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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AD&D 기준으로 스페셜리스트 위저드는 자신이 전문화한 학파의 주문을 보다 쉽게 저항하고, 반대로 타인에게 사용할 때에는 주문 저항을 어렵게 하는 보너스가 생는 자기 전문 학파 주문은 쉽게 저항하고 타인은 스페셜리스트의 전문 학파 주문을 저항하기 힘들어지는 등의 보너스 요소도 생긴다. 이는 3판에서 포커스드 스쿨 피트로 일부 재현되었다.
  • [2] 물론 이런 학파들이라도 포기하기 어려운 핵심적인 주문들이 간혹 있는데, 예를 들어 Evocation의 Contingency는 유용하면서도 다른 주문으로 대체하기가 어렵고, Illusion 학파의 Invisibility 계열 주문도 마찬가지이다.
  • [3] 당장 파티의 위저드가 Conjuration을 포기해 버리면 그 파티는 텔레포트 하나도 스스로 자력으로 못쓰고 걸어다녀야 한다. 오더 오브 더 스틱의 주인공 파티가 딱 이 경우.
  • [4] 금지학파 3개가 봉쇄되는게 주문수 늘어나니 별 상관 없는게 아니냐고 할테지만 이렇게 생각해보자. 디스펠, 텔레포트, 시야, 투명, 시간, 생명조작, 정신조작 중에 3개를 포기하라고 하면. 과연 뭘 포기할까?
  • [5] 정확하게는 슬롯을 하나 더 먹으며, 관련 스펠, 매직 아이템에 대한 스펠크래프트 판정에 -4가 붙는다. 그래도 아예 사용조차 못했던 3.5에 비하면 양반.
  • [6] 정신조작 이뮨의 대표격인 Mind Blank는 Abjuration.
  • [7] 섀도 이보케이션의 특징을 고려해볼떄 사실 내성을 이중으로 굴리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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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4-12-30 18: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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