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modified: 2015-02-21 21:22:04 by Contributors
제스의 빛의 마법군단 군단장을 맡고 있는 장래 유망한 청년으로, 매직과는 집안이 가까웠던 사이였기에 어릴때부터 친했고, 매직의 가정교사를 한걸 계기로 연인 사이로서 사귀고 있었다.
하지만
간지왕은 "패기가 없다"면서 인정을 해주지 않았던 상태에다가, 무엇보다 매직이 알렉스하고 사귈 때는 장난반/진심반이였기 때문에, 매직의 마음을 잡지 못하고 있다가,
란스의 등장으로 매직을 빼았겼다.
이후 매직을 되찾기 위해서 결투를 신청하지만 패배한 후 상심에 빠지게 되고, 그런 자신을 보듬어준
에로피챠와 어느 사이엔가 연인 사이가 된다.
란스Ⅵ에서 얼마 없는 "양심있는 마법사"로서,
카오루 퀸시 카구라와 마찬가지로 간지왕의 제스 개혁에 협조적이던 인물. 란스에 대해서도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매직이 란스에게 러브러브가 되었을때의 정신적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을듯.
란스 퀘스트에서도 메인 퀘스트에서 등장. 폭주해버린
마인 카이트와 맞붙기 전의 전초전으로 휘하 마법사 4명과 함께 잠시 우군으로 사용할 수 있다. 레벨 58의 고성능 마법사지만 마인에게 타격을 입힐 공격 수단이 없어서 그가 이끄는 광군은 그냥 털린다. 카이트의 강력함을 보여주기 위한
전투력 측정기라고 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