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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헬름

last modified: 2015-03-23 21:32:31 by Contributors

스카이림의 도시
솔리튜드 화이트런 윈드헬름 마르카스 리프튼 던스타 팔크리스 윈터홀드 모쌀


(윈드헬름의 상징으로 스톰클록 군의 배너에도 쓰인다.)


Windhelm

Contents

1. 도시 소개
2. 퀘스트

1. 도시 소개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에 등장하는 도시. 이스트마치(Eastmarch) 영지(hold)의 중심이다. 스카이림의 동쪽에 있으며, 화이트런에서 북동쪽, 리프튼의 북쪽, 윈터홀드의 남쪽에 있다.

탐리엘 대륙의 인간 종족이 세운 도시 중에서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도시이며, 과거의 노르드 제국의 수도였다.[1] 그래서 3~4시대에는 솔리튜드가 스카이림의 수도임에도 윈드헬름 궁전의 이름은 여전히 "왕의 궁전(Palace of King)"이다. 4시대에는 스톰클록의 본거지이며, 야를(영주)인 울프릭 스톰클록이 머무르고 있다.

육중한 돌 성벽과 시설들을 가지고 있는 큰 규모의 도시이며, 큰 규모의 목조주택도 많다. 큰 강을 끼고 있어 옆에 항구가 있으며, 윈드헬름의 배는 솔스타임 섬으로 가는 유일한 길이기도 하다. 섀터 쉴드 가문이 무역업을 거의 독점하고 있으며, 동제국 회사 사무실도 있다(스톰클록은 제국과 전쟁하는데도 잘도 붙어있다).

다만 야를 울프릭은 주민을 위한 통치보다는 전쟁에 더 몰두하는 탓에 도시 생활에는 어두운 면이 많다. 치안이 안좋은지 밤중에 여인들만 잇달아 살해당하는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져 인심이 흉흉하지만 전쟁통에 인원부족으로 제대로 수사를 못하고 있다. 또한 인종차별 역시 심한 곳으로, 모로윈드에서 피난온 던머들은 회색 구역(Grey Area)이라는 유대인 게토 비슷한[2] 구역에서만 살고 있다. 주민들도 인종차별을 서슴치 않고 있어 "더러운 던머들 따윈 죄다 땅에 파묻어 싸그리 죽여버려야 해" 따위 심각한 발언들도 들을 수 있다. 이 도시에 들어오면 맨 처음 마주치는 장면이 웬 던머 여성이 노르드 남성 두명에게 이 던머놈들 제국을 도우러 나서지 않는 걸 보니 제국 첩자가 틀림없다고 욕을 먹는 모습이다. 게다가 여성이 아니라고 극구 부정하자 언젠간 알아내겠다며 "다 방법이 있다"고 으름장을 놓는데 감시나 폭력까지 동원할 기세다.[3] 그리고 아르고니안의 경우 한 술 더써서 울프릭에 의하여 도시내에 거주하는 게 법으로 금지되어있다. 그래서 아르고니안의 경우 대부분이 도시 선착장의 노동자들이며 집단 거주지에서 생활한다. 노르드들은 이런 거친 일을 하기 싫어하니 자기들이 하는 거라고. 임금이 낮기에 이에 불만이 생긴 아르고니안이 도바킨에게 임금협상을 요청하는 퀘스트를 주기도 한다.[4] 도시를 돌아다니면 알겠지만, 솔리튜드화이트런과 달리 이 쪽은 인종차별과 외국인 노동자 문제가 드러나있다. 던머족으로 플레이할 경우 말 좀 걸거나 지나칠 때 수시로 쌍욕(...)를 들을 수 있다.

구입 가능한 집의 이름은 예림(Hjerim)[5]으로, 이 집을 사기 위해서는 다른 곳과 달리 좀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일단 Jarl의 퀘스트를 수행하는 것은 같은데, 여기에 더하여 앞서 언급한 연쇄살인사건, 즉 'Blood on the Ice'라는 퀘스트를 완료해야 한다. 그리고 제국 혹은 스톰클록 진영을 선택해서 전쟁 퀘스트까지 끝마쳐야 비로소 구입이 가능하다. 구입가격은 12,000 셉팀이며, 청소를 포함한 업그레이드를 마치려면 9,000셉팀이 추가로 필요하다. 솔리튜드의 프라우드스파이어 저택과 더불어 고급 저택의 양대산맥을 달리는 집이다(다만 가격은 프라우드스파이어 저택쪽이 조금 더 비싸다). 비싼 가격답게 커다란 저택이며, 특히 무기 전시대와 방어구 전시용 마네킹이 많아서 멋지게 꾸밀 수가 있다. 따라서 허스파이어 거주지를 제외하고는 집안을 가장 멋들어 지게 장식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이다. 다만 시장과 거리가 좀 있고, 살인사건 현장이었던 집이라서 기분이 찝찝하다는 게 단점이다. 아무렴 어때. 전작에서는 유령에 네크로맨서도 나오는 저택이 있었는데.

내전 퀘스트를 제국군 루트로 진행시 툴리우스 장군과 함께 윈드헬름 공성전에 돌입하고 울프릭 스톰클록의 목을 따고 제국군이 윈드헬름을 점령하게 된다. 툴리우스 장군의 말을 들어보아 임시로 군정 형태로 운영하고 행정쪽을 복구할 모양. 그런데 그 옆에 있는 장군의 부관탈로스 만세를 작게 외친다. 괜찮은건가, 제국? 울프릭을 죽이고 난 다음에 오는 새로운 야를은 부른울프 프리윈터로, 마을에서 산적들을 잡아달라는 퀘스트를 주는 인물이다. 대부분 노드들이 인종차별을 하는 도시에서 유일하게 평등노선을 밟는 인물이다. 이 사람이 영주가 되면 우선적으로 던머들이 살기 좋도록 그레이 쿼터를 개발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던머 피난민, 카짓 상인, 아르고니안 등등을 공격하는 산적들을 없애달라는 퀘스트를 주기도 한다. 아르고니안의 경우는 아직 윈드헬름의 주민들이 타지인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아 아르고니안의 보호를 위해서라도 아직은 들여보내줄 수 없다고 하지만 이를 고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참고로 스톰클록 패배 이후 윈드헬름의 왕의 궁전에 들리면 (죽은 울프릭과 부관들을 제외하고)친스톰클록파였던 다른 마을들과 영지들의 야를 및 지휘관 허스칼들이 친제국파로 교체당하고 쫓겨난 뒤 죄다 여기에 모여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주인공을 원망하는 소리를 한 바가지 들을 수 있다. 할 수만 있다면 니 면상에 죽빵을 날리고 싶다느니, 너같은 뭣도 모르는 쓰레기가 여긴 무슨일이냐느니 등... 위험분자 숙청도 안하다니 괜찮은건가, 제국? 아쉽게도 죄다 에센셜이라 직접 죽이지도 못한다 참고로 해당 내전 퀘스트 수행시 바로 울프릭을 죽이지 않고 2층으로 올라가서 궁정 마법사방의 바로 옆방을 따보면 전부 이곳에 피신해있었음을 알 수 있다(…).

전쟁 퀘스트 수행중에는 물건을 훔치지 않는 것이 좋다. 경비병 대신에 제국 군인이 따라 붙는데 대화문도 없을 뿐더러 죽을 때까지 주인공을 쫒아다닌다. 공짜 허스칼 추가요 서브 퀘스트는 약간의 배달 퀘스트와 대화 퀘스트가 있으며 도둑 길드의 퀘스트를 위해서도 들려야한다. 상점가에 위치한 '하얀약병'이라는 상점에서 주는 '하얀약병 찾아오기'과 대장장이가 주는 '여왕의 검 찾기', 그리고 외벽에 위치한 동 제국회사의 사무실에서 주는 해적 토벌 퀘스트가 등이 대표적이며 아르고니안 인부들과 대화를해서 얻을 수 있는 노사협상 퀘스트, 던머 가게주인이 주는 묻지마 배달 퀘스트도 있다. 여왕의 검 찾기 퀘스트를 실시하면 대장장이와의 우호도가 증가하며 이 검을 구입할 수 있다. 허나 유니크임에도 무인첸에 쓰레기 장비이니 살 이유는 그닥 없다.

사족으로 다크 브라더후드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황제 암살 임무가 주어지는데 여기서 황제의 스카이림 방문에 앞서 제국군 황실 경호 대장 마로 사령관의 아들이 황제의 이동계획 루트를 따라 사전 점검할 목적으로 각 도시를 방문하는데 이 인간을 암살하고 황제 암살을 꾸몄다는 누명을 씌우는 퀘스트가 있다. 그런데 이 사람을 계속 냅둬보면 이도시 저도시 돌아다니다가 반란군의 본거지인 여기에도 온다. 휴전협정이 맺어지는 이벤트를 본 상태거나 아예 제국군 루트로 싹 정리하고 이 광경을 보면 그나마 낫지만 스톰클록 루트로 쓸어버렸거나 혹은 한창 내전중이고 울프릭과 그 수하가 전쟁계획 토론하며 전쟁의 당위성을 역설하는 바로 옆에서 황제 근위대의 군복을 입은 NPC가 건물, 그것도 울프릭의 궁정을 이리저리 둘러보고 사색에 잠겨 있는 광경을 보면 기분이 무척 아햏햏하다. 그런데 이건 사실 게임속에서 다 설명되어있다. 가이우스 마로의 소지품에서 이동계획을 훔칠 수 있는데 이에 따르면 황제의 방문은 이미 사전에 각 영주들에게 양해를 구한 사항이라고 한다. 또한 울프릭 스톰클록의 경우, 황제의 사촌을 결혼식장에서 암살하는 다크 브라더후드의 퀘스트가 진행중이라면 이미 솔리튜드 시내는 결혼식이 한참 진행중이기 때문에 "지금 황제의 사촌이 우리때문에 죽게 된다면 우린 시로딜 전체를 적으로 돌릴 것이다. 우리 지금 제국 전체와 싸울 역량이 없다"면서 내전퀘스트의 마지막인 솔리튜드 공성전을 무기한 유보한다. 황제 사촌의 죽음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제국 전체와의 전면전만은 피하고 싶어서 그렇게나 원하던 독립을 유보할 정도의 스톰클록이 황제 본인이 직접 내방하는 외교적 제스처를 굳이 거부하거나 적대시할 이유는 없다. 또한 황제 자신은 결혼식장에서 사촌이 죽은 게 반제국파의 소행이라고 믿고 있고 스카이림내 반제국 분위기를 누그러뜨리기위해 내방하는 것이라고 다크 브라더후드의 아스트리드가 충분히 설명해준다.[6]

그 외 Angrenor Once-Honored나 스톰클록진영 경비원들에게 말을 걸면 "난 스톰클록의 최고의 군인 중 하나였지, 가슴에 칼을 맞기 전까지 말이지" 라는 말을 한다. 참고로 이 거지는 다른 거지들과 달리 결혼이 가능하다.

윈드헬름 동쪽에 Hollyfrost란 농장이 있는데, 농장에 있는 이름이 YsgramorTiber이다(…).

2. 퀘스트

  • The White Phial(하얀 병)
    연금술 집인 하얀 병의 주인인 Nurelion이 주는 퀘스트. 그는 고대의 유니크 아이템인 하얀 병을 찾는데 자신의 인생을 바쳤고, 그게 Forsaken Cave에 있다는 걸 알 게 된다. 하지만 그는 너무 늙은지라 갈 수 없었고, 도바킨에게 하얀병을 찾는 퀘스트를 준다. 내부의 드라우거를 갈아엎으며 가면 던전 끝(표효 단어 하나를 얻을 수 있다)[7]에 병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병은 이미 깨져 있었고, 누렐리온에게 갖다주면, 상심한 그는 보상으로 5골드를 주고선 침대에 눕는다. 말 걸어봤자 죽어가고 있다는 문구만 뜬다. 제자에게 말걸면 500골드를 받고 퀘스트가 완료된다.
    하지만 이 퀘스트는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며, 세상의 목구멍 퀘스트(파르쑤르낙스를 만나게 되는 메인 퀘스트)를 완료하면(하얀 병 퀘스트 완료후 3일 이상 지난뒤) 배달부가 누렐리온의 제자의 편지를 갖다준다. 편지에 의하면 스승은 아직 죽진 않았으며, 병을 고칠수 있다고 한다. 재료를 모아 제자에게 갖다주면 제자는 병을 수리하고선, 죽어가는 스승에게 수리된 병을 보여주며, 스승은 그 것을 본 뒤 곧바로 죽는다.[8] 제자는 스승님이 행복하게 돌아가셨다고 말하며, 유리병이 스승의 집착을 연상시켜 자신은 가질 수 없으니 도바킨이 가져가라며 보상으로 유리병을 준다.

    이 유리병은 선택에 따라 다른 효과를 내는 포션으로 쓰이며, 24시간마다 채워진다.

    이 퀘스트에 치명적인 버그가 있는데 바로 퀘스트의 재료가 되는 찔레 심장(Briar heart)이 퀘스트 아이템으로 취급되어서 먹지도 팔지도 버리지도 연금술로 쓸 수도 없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9]

  • Rise in the East
    동제국 회사 사무실[10]에 들어가면 사무실이 털린 것을 볼 수 있다. 이유를 물어보면 '블러드 호커'라는 도적 집단에게 털렸다는 걸 알 수 있다. 문제는 얘내 본거지가 어딘지 알 수 없다는 것.

    이에 따라 도바킨은 섀터 쉴드 가문 사무실에서 일지를 훔쳐 증거를 찾아낸 뒤, 정확한 위치를 찾기 위해 던스타의 Stig Salt-Plank를 찾아가는데, 스피치가 높다면 설득으로 알아낼 수 있으며, 아니면 스카이림 식 주먹질 배틀을 벌여 정보를 뜯어내던가 스닉으로 쪽지를 소매치기 하면 된다.

    블러드 호커 집단이 Japhet's Folly란 곳에 있다는 걸 알게된 동제국 회사는 도바킨과 회사 요원들을 그 곳으로 파견한다. 하지만 도적집단 내 마법사가 주변 날씨를 조종하는지라 접근이 쉽지 않은지라 결국 가장 용감한(...) 도바킨이 혼자 그 마법사를 죽이러 들어간다.

    동굴을 통해 건물로 들어가 마법사를 푹찍하면 되며, 건물 맨 밑바닥에 잠겨진 방이 있는데, 따고 들어가면 여기에 건물을 세운 사람인 자펫의 기록을 얻을 수 있다.

    건물 밖으로 나가면 산적 소굴에 폭격을 가하는 걸 볼 수있는데, 주인공은 맞아도 체력 낮으면 즉사 전혀 피해를 입지 않으니 선박으로 가면서 만나는 도적들은 다 갈아엎으면 된다. 다 죽이고, 동제국 회사로 돌아가면 퀘스트가 완료 된다. 보상으로 회사 요원을 팔로워로 쓸 수 있게 되며, 아주 가끔 랜덤 인카운터로 블러드 호커 잔당들이 갑툭튀해 도바킨을 공격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 Blood on the Ice(얼음 위의 피)
    윈드헬름에 몇 번 왔다갔다 하다보면 공동묘지 쪽에 살인 사건이 난 걸 확인 할 수 있고, 거기서 이 퀘스트가 시작한다.

    (필수! Arivanya라는 npc가 퀘스트 시작 스크립트 npc이기 때문에 꼭 만나서 대화를 해야 퀘스트가 시작된다)[11]
    (주의! 저녁 6~8시 사이 촛불회관앞에서 서성이는 Calixto와 대화를 하면 퀘스트 스크립트가 깨져서 실행이 안된다한다)

    경비병과 목격자들, 영주 보좌관과 대화한 후, 예전에 살인사건이 난 '예림'을 확인해보게 되는데[12], 살인마의 첫번째 희생자의 어머니[13][스포일러]에게 집 열쇠를 얻을 수 있다.

    집을 수색하다보면 살인마의 일기장 1,2권과 이상한 아뮬렛을 찾을 수 있고, 집의 비밀공간에서 이 집에서 살인마가 네크로맨서 의식을 벌였음을 확인 할 수 있다. 다시 영주 보좌관에게 말걸면, 살인마 조심하라는 전단지를 붙이는 여성과 대화해 보라고 하며, 아뮬렛은 고물상 Calixto Corrium이란 사람에게 문의해 보라고 한다. 칼릭스토의 집에 가면 이 사람이 온갖 물건들을 수집해서 전시해 놓은 것을 볼 수 있는데, 그에게 아뮬렛을 500골드에 팔 수 있다. 이 시점에서 팔지 않으면 퀘스트 해결 후 인벤토리에서 아뮬렛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없으므로 그냥 팔 것을 권장한다. 실제로 이 사건 전에도 이 마법사와 대화해 보면 강력한건 뭐든지 연구한다고 말한다. 매드 사이언티스트

    비올라 지오다노에게 말걸면(전단지를 하나 갖고 있어야 한다) 그녀도 궁정마법사 운펄스를 의심한다고 한다. 이제 운펄스를 영주 보좌관에게 고발하면 운펄스는 감옥에 잡혀가고 퀘스트는 완료되지만...
    사건 해결에 관련된 퀘스트가 증거도 없이 이딴식으로 해결되는 경우는 없다. 영주 보좌관에게 고발하기 전 운펄스에게 말걸면, 운펄스는 자기는 자랑스런 윈터홀드 대학의 일원이고, 윈터홀드 대학은 수백년간 강령술을 금지했는데, 자기가 왜 강령술을 하겠냐며 자신은 절대 아니라고 한다. 그 대신 개인적으로 조사해봤다며 다음 살인사건이 일어날만한 곳을 찍어주는데, 하얀 유리병 가게 앞에서 밤중에 대기하면 된다.

    밤중에 가 보면, 칼릭스토가 다른 여성(보통 마구간 주인 마누라인 경우가 많다. 인종차별적인 도시 분위기를 감안한다면 희한하게도 마구간은 알트머가 운영중이다.)을 살해하려 하는데, 그냥 놔두면 여성이 죽으니 재빨리 칼릭스토를 푹찍하면 된다. 그리고 영주보좌관에게 말걸면 퀘스트가 완료된다. 또한 칼릭스토의 시체에서 네크로맨서의 아뮬렛을 얻을 수 있다. 만약 대기하지 않으면 나중에 도시에 들렸을 때 살인사건이 다시 일어나고 이후 영주 보좌관, 칼릭스토와 대화하고 나면 '예림' 안에 칼릭스토가 있으니 가서 죽이면 된다. 싸우다 보면 살려달라고 애원하는데 안죽이면 퀘스트 진행이 안되니 깔끔하게 죽여야 한다.

    운펄스를 고발할경우에도 전개는 같다. 다른 시체가 나타나거나 밤중에 칼릭스토가 여성을 살해하려한다. 후자의 경우 살인을 하려는 칼릭스토를 죽이고 누명을 풀어주고 전자의 경우는 감옥에 있는 운펄스에게 가면 다음 살인 사건이 일어날 지점을 찍어준다.

    칼릭스토를 죽이고 열쇠를 루팅한 후, 그의 집 다락에 가면 그 열쇠로 열 수 있는 상자가 있는데, 열면 살인자의 일기장을 얻을 수 있다. 일기장 내용을 보면, 칼릭스토가 몇년 전에 죽은 여동생을 되살리기 위한 재료를 얻기 위해 살인을 저질렀다는 걸 알 수 있다. 칼릭스토의 집에서 그에게 2골드 주고 집에 있는 물품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데, 그의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그는 여동생과 탐리엘 전역을 여행하면서 많은 물품들을 모았고, 윈드헬름에 정착한 후 여동생이 죽었다는 걸 알 수 있다. 마지막 일기를 보아하니 칼릭스토는 여동생을 끔찍히 아꼈고, 사랑하는 여동생이 죽자 상심한 그는 여동생을 되살리기 위해 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시스콤

    사실 이 사람이 범인일거라는 복선이 있는게, 퀘스트 중 정보를 얻으러 다닐 떄, 아케이의 사제에게 시체에 대해서 물어보면[15] 시체에 흔치 않은 고대 노르드 엠버밍 칼로 난 상처가 있다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칼릭스토의 집에서 먼저 고대 노르드 엠버밍 도구를 구경하고 설명까지 들은 사람이라면 대번에 아! 하고 감이 올 것이다.

    그 전에 아뮬렛을 팔지 않은 상태에서 운펄스에게 가서 대화를 하면 아뮬렛을 가지고 범인이 칼릭스토라고 추리한다 이후는 위 진행과 같음. 이정도 탐문도 해보지 않고 무슨 수사를 한다고...
    해당루트로 진행시 주민들의 대화에서도 희생자가 추가 발생했다는 예기도 없고, 운퍼스 역시 플레이어의 추리를 칭찬하는걸로 봐서 확실히 이쪽이 제대로 된 수사루트인듯 하다.

    여하튼 퀘스트를 완료한 후 내전 퀘스트까지 끝나면 예림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참고로 운퍼스를 고발하는 식으로 결말을 지으면, 약 3일후에 또 다른 살인 사건이 벌어지며, 감옥에 있는 운퍼스에게 말걸어 다시 퀘스트를 진행하게 된다. 그 후 전개는 똑같다. 다만 퀘스트가 끝나도 버그 때문에 운퍼스가 감옥에서 안나오는 경우가 종종 생기니 운퍼스를 고발하기 전, 그에게 물어보는 식으로 퀘스트를 진행하는게 좋다.

    만약 칼릭스토에게 아뮬렛을 팔지 않으면 버그 때문에 아뮬렛을 영원히 가지고 있게된다 퀘스트 템이라 팔지도 못한다. 이때는 치트로 제거하는 방법밖에 없지만, 운퍼스에게 말을 걸어 헛다리 짚지 않고 단번에 추리할경우, 운퍼스가 아뮬렛을 회수해가므로 문제없다.

    사족으로 이 퀘스트에서 운퍼스는 윈터홀드 대학은 수백년간 강령술을 금지했다고 말하는데, 정작 윈터홀드 대학에선 강령술은 합법이며, 금지된 적은 없다. 제작오류인지 아니면 이 양반이 사실은 메이지 길드원이었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모쌀리온 또한 윈터홀드 대학 교장(?)과 한바탕 하고 뛰쳐나온 언데드 전문가이기도 하니 어느 정도 금기가 존재하는 모양이다. 다만 리온의 경우 강령술을 할 줄 안다고 해서 칼리스토같은 막장은 아니지만.

    참고로 '호기심 많은 칼릭스토의 집'에 전시된 물건들 중 유니크한 물건들은 다음과 같다.
    • 운명의 책
      아케인 대학에서 발견한 것이며, 자신의 운명을 볼 수 있다...고 칼릭스토가 설명하지만, 도바킨이 봤자 빈칸만 보인다. 그냥 책이 짝퉁(...)이거나,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운명이 수시로 바뀌는 도바킨 특성상 딱히 운명이 정해지지 않은지라 그냥 빈칸으로 나온 것일지도. 근데 아래 물건들을 보면 사기일 가능성이 더 높아보인다
    • 이스그라모어의 스푼(Ysgramor's Soup Spoon)
      이름과는 달리 아무리 봐도 이건 포크다. 칼릭스토 가라사대 이스그라모어는 이것으로 스프를 마셨다며,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면 플레이어는 이스그라모어가 어떤 사람인지 아직 잘 모르는 거라고 한다(...). 포크로 스프를 떠 마시는 상남자! This! Is! Skyrim!!! Regular! Ordinary! Skyrim Meal Time!!! 오빤 스카이림 스타일!
    • 무용수의 플룻
      특정 명령어를 들으면 연주가 시작되어서 죽을 때까지 춤춰야 하는 저주템이라고 한다. 칼릭스토가 "그 명령어가 뭐냐면..."하고 가르쳐주는 척 하다가 "어이쿠 큰일날뻔했네~" 하는 개드립을 친다.

사족으로 이 퀘를 완료한뒤 칼릭스토에게서 집 열쇠를 루팅하면 그때부터 칼릭스토 집안의 물건을 마음대로 훔칠 수 있다. 이 사람의 집엔 각종 소금류, 마법 스크롤이나 소울잼같은 비싼 물품이나 연금술 재료가 놓여있기 때문에 꽤 짭짤한 자금줄이 된다. 더구나 이 물품들은 일정시간이 지나면 리젠된다! 물론 집 소유권이 플레이어에게 이전된 것은 아니라 훔칠 수밖에 없지만 감시하는 집 주인이 없는 집이니 그냥 은신모션만 취하고 쏙쏙 집어가면 될 뿐이다. 경비병도 집안까진 못 본다.

도둑길드 사이드 퀘스트 중에 도시당 500골드씩의 물건을 훔치는 퀘스트가 있는데 얼음 위의 피를 클리어했다면 그냥 칼릭스토의 집만 왔다갔다하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 동심의 상실(Innocent Lost)
    다크 브라더후드에 가입할려면 시작해야 하는 퀘스트이다. 리버우드의 '슬리핑 자이언트 (Sleeping Giant)'여관의 지배인인 오그나나 아이바스테드의 여관주인 '빌헬름'에게 최근의 소문에 대해 물어볼 경우 "윈드헬름에 사는 아벤투스 아렌티노란 소년이 '다크 브라더후드'를 호출하는 의식을 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라고 귀뜸해주는 동시에 퀘스트가 발생된다. 참고로 데이드릭 프린스메팔라의 퀘스트를 먼저 실행해 놓고 시작하면 굉장히 수월한데 에보니 블레이드의 파워업을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는 퀘스트이기 때문.

    퀘스트가 발생되면 우선 윈드헬름으로 이동해서 아렌티노가 사는 그의 가족저택으로 도착하는데 집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선 잠금해제를 시켜야 한다. 잠금해제를 시킨 다음 2층으로 올라가면 아렌티노가 다크 브라더후드 호출 의식을 진행하다 지쳐있는 모습으로 나오는데 플레이어가 모습을 드러내면 성공했다는 기쁨과 함께 리프튼에 있는 고아원장인 '친절한 그렐로드(Grelod the Kind)'를 처치해달라고 요청하는데 그렐로드는 '친절한'이란 타이틀과는 정반대되는 악질로 자신이 운영하는 고아원 원생들의 입양도 막을 뿐 아니라 원생들을 종부리듯 하는 천하의 개쌍년이다. 리프튼의 고아원으로 도착하면 그렐로드가 아이들을 윽박지르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냥 들어가서 죽이면 된다.[16] 그 후 다시 아렌티노에게 도착하면 좋아하면서 '수고비'명목으로 집의 골동품 보관실 열쇠와 가보급(?)으로 보여지는 쟁반을 받는다. 그 이후에는 다크 브라더후드를 참조.

    비공식 스카이림 패치를 깔면 아렌티노는 집을 떠나며, 대신 예전에 최고의 군인이었다 가슴에 칼맞은(...) Angrenor가 대신 집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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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사실 이스그라모어와 원정대가 윈드헬름 이전에 세운 싸르살 등 여러 도시가 있긴 했는데 이 도시들은 아트모라인들을 경계한 스노우 엘프들의 공격에 의해 파괴되었다. 윈드헬름은 당시 스노우 엘프의 공격을 피해 아트모라로 후퇴한 이스그라모어가 정예 전사들(이들이 컴패니언즈의 기원이 된다.)을 이끌고 다시 스카이림으로 넘어와 스카이림을 정벌하고 지은 도시이다. 책 귀환의 노래(songs of the return) 19권에서 볼 수 있는 내용. 참고로 윈드헬름이 이곳에 위치한 이유는 원정 항해 중 이 부근에서 사망한 이스그라모어의 아들 잉골(Yngol)의 무덤(윈드헬름 북동쪽 'Yngol Barrow')을 이스그라모어가 항상 바라보기 위해서이다. 이외에 고대 노르드들의 탐리엘 정복 활동과 포로가 된 머(엘프)들의 수난을 통해 아래 인종차별의 원인을 엿볼 수 있다.
  • [2] 그럴것이 얘내들은 모로윈드 난민 집단이다. 자국인이 아닌 난민들이라 난민수용소 하나 주고 관리하는 것.
  • [3] 그런데 이 인종차별을 받은 여성던머는 섀터 쉴드 회사의 직원인데, 자기도 인종차별받는 주제에 아르고니안 일꾼들을 게으른 놈들이라고 비꼬는걸 보면 성격이 이쪽도 영... 기록을 보면 아예 게으르다며 강제로 굶긴적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 [4] 사실 섀터 실드 가문에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건 토뵤른 섀터 실드가 아니라 처음 들어왔을때 갈굼받고 있던 그 던머 여성이며, 정작 토뵤른 섀터 실드 본인은 무역업의 운영에 거의 간섭하지 않는다.(동제국 회사를 돕는 퀘스트에서 발견할 수 있는 해당 던머 여성의 기록을 통해 알 수 있다.) 즉, 아르고니안 노동자들의 안습한 노동환경이 반드시 노르드 때문만은 아니라는 얘기.
  • [5] j를 y로 발음하는 독일식 발음법을 따르면 first H도 묵음이 된다. 야를도 원래 jarl 인데 '자를'이 아니라 '야를'로 읽는걸 보면 알 수 있다.
  • [6] 그외에, 솔리튜드에서 가짜 황제를 독살하는 것은 마로 사령관과 아스트리드가 짜고 주인공을 속인 것으로서 이 당시에 진짜 황제는 아직 스카이림에 도착하지 않았고 솔리튜드에서의 결혼식처럼 대외적으로 소문이 나지도 않기 때문에 울프릭 스톰클록은 솔리튜드 공성전을 주저없이 수행한다. 다크 브라더후드가 궤멸당하는 Death Incarnate퀘스트가 끝나고 나서야 진짜 티투스 메데 2세가 탑승한 카트리야호가 솔리튜드 북쪽 바다에 등장하는데 스크립트상 황제는 솔리튜드에 끝내 도착하지 못하기 때문에 황제가 없는 솔리튜드에 대해 울프릭도 공성전을 미룰 이유가 없는 것이다
  • [7] 이 표효는 바로 '죽음의 표식(Marked for Death)'으로 상대의 방어능력을 일정시간동안 줄여나가는 능력이 있어 플레이어가 쉽게 처치할 수 있도록 해주는데 보스전때 쓰면 적합하다.
  • [8] 죽어있는 스승 앞에서 물건을 챙기면 다시 일어나서 덤벼든다. 경비병에게 벌금내고 풀려나 돌아와도 없어지지 않고 물건을 판다. 그리고 제자는 다시 "스승이 아파서 걱정"이라고... 버그가 아닌지 게임발매 초기부터 드래곤 본 DLC발매 이후까지 된다.
  • [9] 솔리튜드에도 비슷한 현상이 있다. 마을에 처음 들어가자마자 볼 수 있는 로그비어(Roggvir)의 처형 때 그의 시체에서 탈로스의 아뮬렛을 챙길 수 있는데, 평범한 탈로스 아뮬렛일 뿐이지만 사실 유족에게 유품을 갖다 줘야 하는 퀘스트 하나와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그 퀘스트를 받아 끝낼 때까지 이후 소지중인 모든 탈로스 아뮬렛이 퀘스트 아이템 판정을 받아 팔지도 버리지도 재료로 쓰지도 못하는 일이 생긴다. 이쪽은 그래도 착용할 수는 있다.
  • [10] 윈드헬름 밖의 항구쪽에 있다. 드래곤본 DLC를 깔고 솔스타임에 갈 때가 아니면 대부분 그냥 눈으로 보고 지나치는지라 5회차 플레이에 들어서면서도 이런 퀘스트가 있었나 하는 사람이 있을정도.
  • [11] 문제는 이 아줌마가 윈드헬름 마굿간, 즉 성 외곽에 살아서인지 이놈저놈에게 뻑하면 죽는다(...) 오죽하면 구글 연관 검색어가 dead(...) 그리고 이 경우 퀘스트가 시작조차 하지 않는다. 혹여라도 윈드헬름 입구에서 드래곤 만나면 이 아줌마 생사부터 신경써줘야 퀘스트가 가능하니 주의.
  • [12] 핏자국을 따라가면 이 쪽으로 가게 된다.
  • [13] 이 사람 남편은 죽은 딸을 위해서 아케이 아뮬렛을 하나 갖다달라는 미니 퀘스트를 준다
  • [스포일러] 참고로 다크 브라더후드 퀘스트에서 서브 퀘스트까지 하면 이 사람은 둘째 딸까지 잃는다. 그 충격으로 얼마후 자살한다.
  • [15] 그야말로 CSI같은 드라마에서 시체부검소 찾아가는 것과 비슷하다. 이 경우에는 지하묘지 관리인이 부검한다. 시체 관리만 오래 해왔던 분이라 농담마저 하드코어한 분이다...
  • [16] 여담으로, 그렐로드는 이 게임에 3명 존재하는 HP 1, 그러니까 뭐가 어찌됐든 공격 한번이면 무조건 죽는(...) NPC 중 하나이다. 나머지 두 명은 이 사람들(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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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3-23 21: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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