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저주의 데보

last modified: 2015-04-12 21:04:57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본편에서의 행보
3. 죠죠의 기묘한 모험 -미래를 위한 유산-에서
4. 기타

1. 개요

원작에서의 모습

TVA 8화에서의 모습

呪いのデーボ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의 등장인물. 이름의 유래는 아마 미국 뉴웨이브 밴드인 'DEVO'에서 따온 것 같다. 성우는 키시 유지(미래를 위한 유산), 이시즈카 운쇼(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1], 카시이 쇼우토(TVA).

사람을 저주해 죽인다는 아메리칸 인디언 주술사라는 간판을 달고 있는 유명한 킬러. 마피아, 군인, 정치가 등 많은 자들이 그를 고용한다. 하지만 그 정체는 에보니 데빌의 스탠드 유저. 스탠드 능력으로 암살을 하고 저주로 죽인 것이라 가장하는 것이었다.

에보니 데빌이 전투력을 가지기 위해선 본체인 그가 상대에게 원한을 가져야 하기에 보통 일부러 상대를 도발하여 상대에게 먼저 얻어맞고 그걸 원한 동력으로 삼아 암살 작전을 행하는지라 온 몸이 흉터투성이다.

2. 본편에서의 행보

DIO에게 돈으로 고용되어 쿠죠 죠타로 일행이 투숙한 호텔 내 912호실의 냉장고 안에 숨어 있었다. 하지만 자기가 숨으려고 냉장고 안의 식료품을 전부 꺼내놓는 바람에 912호실에 들어온 장 피에르 폴나레프에 들켜버리고 만다. 그 좁은데 몸이 다들어가는거 봐서는 의외로 몸의 유연성이 높은 모양. 그러나 잘 숨어있을려면 식료품을 다 치워놓거나, 아예 처음부터 도발할려면 그냥 방에 있는게 더 좋다는걸 생각하면, 역시나 자코에 걸맞은 인물이다(...)

폴나레프의 앞에서 자신의 스탠드 에보니 데빌을 꺼내들지만 직후 실버 채리엇에게 순식간에 찔려서 이대로 끝장나는...듯 하였는데 갑자기 미친듯이 웃으면서 호텔 창문 바깥으로 뛰어내린다. 창문 바깥에 데보의 시체가 없는 것을 알고 놈이 사라진 것을 직감한 폴나레프는 직후 원인 모를 공격으로 발을 다치고 호텔 내 전화기로 압둘에게 데보에 대해서 알려주고 자신도 곧 합류하겠다고 말한다.

사실 데보는 방 안에 있던 기괴하게 생긴 인형에 에보니 데빌을 빙의시켜서 폴나레프를 없앨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폴나레프가 호텔 열쇠를 주으러 침대 밑으로 들어갔을때 전등의 코드로 폴나레프를 침대 밑에 묶어놓아서 꼼짝 못하게 만들고 인형으로 반격한다. 폴나레프도 당연히 실버 채리엇을 꺼내들고 반격해보지만 본체가 침대 아래에 묶여있어서 힘든 상황.[2] 데보는 폴나레프의 거시기를 갈갈이 찢어놓겠다고 말하며 계속 일방적으로 공격한다. 마지막에는 객실 바닥에 맥주, 주스, 같은 액체들을 뿌려놓고 어 드라이기를 그 위에 떨궈 폴나레프를 감전사 시키려 하나, 폴나레프는 미리 깨놓은 거울 조각으로 시야를 확보하여 실버 채리엇으로 일격을 날려서 드라이기를 부숴버리고 에보니 데빌을 꿰어버리면서 침대 바깥으로 풀려나온다.

도망가려는 인형의 다리를 잘라버린 다음 폴나레프는 데보에게 양손이 모두 오른손인 남자의 스탠드에 대해서 물어보지만 정보를 얻지는 못한다. 그리고 데보가 인형을 통해서 말한 거시기를 갈갈이 찢어놓겠다는 말에 대한 답으로 실버 채리엇으로 에보니 데빌의 거시기를 제외한 모든 부분을 갈기갈기 찢어버렸고 본체인 데보도 거시기를 제외한 모든 부분이 갈기갈기 뜯어지며 처참하게 끔살당했다. 본체인 데보는 멀리 떨어진 화장실에서 스탠드를 조종하고 있었지만, 스탠드가 상처입으면 스탠드 유저도 같은 장소에 상처를 입기 때문에 본체인 데보도 에보니 데빌이 받은 공격을 고스란히 받아 거시기 이외의 부분이 갈기갈기 찢겨져 죽은 것. 저주의 데보의 최후라고 보여주는 장면이 가히 혐짤 수준이다.

데보를 해치운 이후 폴나레프는 기진맥진한 상태로 죠셉 일행이 머물고 있던 객실에 도착하자 죠셉은 폴나레프에게 왜 이렇게 늦었냐며 핀잔을 준 다음 저주의 데보에 대한 대책 논의를 시작하기로 한다(...).

TVA에서 그 이후의 오리지날 장면이 추가됐다. 폴나레프는 데보가 살해한 호텔 보이[3]와 화장실에서 발견된 데보의 시체 때문에 경찰의 조사를 받았지만 죠셉이 스피드왜건 재단의 변호사를 불러서 무사히 석방한다.

에보니 데빌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암살자 주제에 스탠드가 암살에 별로 좋지 않다. 저주의 데보가 상대에게 원한을 가지기 위해 육체적/정신적 상처를 입어야 하는 반면에, 같은 작품에 나온 엠페러나, 행드 맨 게브신 같은 스탠드는 그런거 필요없이 원/중거리로 그냥 암살 할 수 있다. 사실 어떻게 보면 원격조종형의 필살전략인 '본체는 꽁꽁 숨고 스탠드로만 응수'라는 공식을 잘 지켰는데 스탠드 스탯 자체가 허접하다보니 망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3. 죠죠의 기묘한 모험 -미래를 위한 유산-에서


스피드 타입인 인형과 파워 타입의 본체의 조종을 번갈아가며 하는 타입. 본체를 조종하더라도, 필살기는 인형이 사용하므로 인형과 본체인 데보의 거리 조절을 잘 하는 것이 관건이다. 왜냐하면 인형은 다른 스탠드들과는 달리 본체 옆에서 소환되는 것이 아닌, 인형이 쓰러져 있던 그 장소에서 소환되는 것이기 때문에 위치를 그때그때 임의대로 조절해 주는것이 불가능하기 때문.

하지만 숙달되면 인형으로 필살기를 시전하고 데보도 기본기로 같이 들어가는 식의 패턴이 가능. 이런 단점이 있어서인지 데보의 방어력은 엄청 높은편(원래 여기저기 두들겨맞는 사람이다보니 어떻게 보면 원작 고증)이며, 다른 스탠드 유저와는 달리 스탠드 원격 조종 모드 중 스탠드 유저가 맞아도 스탠드가 움찔하거나 그런게 없이 신속하게 반격하는게 가능하다. 초보자가 하면 어렵지만 고수가 할 수록 위력을 발휘한다. 잘만 하면 상대를 양쪽에서 동시에 쌈싸먹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4]

피라니아 다이브는 이빨로 상대를 깨무는 기술. 기습용으로 좋다. 연속기용으로는 글쎄.. 그 외에 원작에서 침대 밑으로 들어간 폴나레프를 위협하는데 썼던 기술인 창으로 내려 찍는 기술 호핑 헌터도 있는데 이것도 발동이 느려서 별로이다.

프로펠러 헌터는 데보가 가진 최고의 필살기. 창을 프로펠러처럼 회전하는데 히트백도 적고 다단히트에 데미지도 강해서 그냥 써도 좋고 상대가 데보와 인형 사이에 들어왔을때 이걸 써주면서 본체로 신나게 가격해줄수도 있다. 잘만 하면 이를 이용한 무한 콤보도 사용 가능.

슈퍼 콤보는 총 두가지로 바이돌 크래시는 피라니아 다이브의 강화형. 돌진해서 다단 히트를 내는 깨물기(...)를 시전하는데 문제는 발동이 느리다.

잔키 카니발은 데보의 밥줄 슈퍼 콤보. 발동이 빠른 대쉬 난무형 기술이다. 이 기술의 포인트는 마지막에 폴나레프를 감전시켜서 죽이기 위해 투척했던 헤어 드라이기를 적에게 던져서 마무리 짓는것. 폴나레프와 데보의 전투 전체를 하나의 기술로서 짧게 요약한 캡콤의 능력에 경의를 표하게 된다(...).

스토리 모드로 진행시, 첫 판에는 원작을 반영해서 에보니 데빌이 움직이지 않는다.

4. 기타

해외 번역판에서는 락 그룹 산타나의 노래 제목이기도 한 소울 새크리파이스라는 이름으로 개명되었다. 참고로 이 새로운 이름은 원작자 아라키 선생이 제안해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TVA에서는 작화빨을 받아서 원작보다 더 잘생기게 나왔다는 평이 많다.

죠르노 죠바나의 회상에 나오는 갱의 생김새가 하필이면 이 남자와 닮아서 죠르노가 도운 갱의 정체가 데보가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간간히 나온다.

----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04-12 21:04:57
Processing time 0.1428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