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정의선

last modified: 2015-04-05 00:56:33 by Contributors


가발을 착용한 사진이다. 젊은 나이에 탈모로 인해...

Contents

1. 소개
2. 재계 관련
3. 스포츠 관련
3.1. 양궁
3.2. 전북 현대 모터스
3.3. KIA 타이거즈

1. 소개

鄭義宣

출생 : 1970년 10월 18일
조부모 : 故 정주영, 故 변중석
부모 : 정몽구, 故 이정화
형제 : 누나 정성이, 정명이, 정윤이
학력 : 휘문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SFSU 경영대학원 MBA
경력

  • 1999년 ~ 2002년 :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 영업담당 겸 기획총괄본부 기획담당 상무
  • 2002년 ~ 2003년 :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 부본부장 전무
  • 2003년 ~ 2005년 : 현대·기아차 기획총괄본부 부본부장 겸 기아차 기획실장 부사장
  • 2005년 ~ 현재 : 대한양궁협회 회장
  • 2005년 ~ 현재 : 아시아양궁연맹 회장
  • 2006년 : 세계경제포럼, 차세대 지도자
  • 2008년 ~ 2009년 : 기아자동차 해외담당 사장
  • 2009년 ~ 현재 : 현대자동차 기획 및 영업담당 부회장

현대자동차의 부회장이다.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황태자 장남으로 위로는 누나가 3명 있다.

휘문고등학교,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을 졸업하였다. 이후 1999년 현대자동차 상무로 경영수업을 시작하였다. 2009년부터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되었다. 그가 현대자동차그룹에서 경영수업을 받으면서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의 디자인을 혁신하였다.

한편 2005년부터 대한양궁협회 회장, 아시아양궁연맹 회장을 맡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황태자로서 전북 현대 모터스의 구단주이며, 정몽구 회장이 구단주인 KIA 타이거즈와 인연을 맺고 있다.

2. 재계 관련

현재 재계 내에서 각 그룹 오너들의 뒤를 이을 후계자들 중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어렸을 때부터 왕회장과 아침식사를 하면서 교육을 받은 덕분에 기본 예절이 잘 갖춰졌다는 게 하나고, 다른 하나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 내에서 성공을 거둔 건데, 바로 피터 슈라이어를 기아차 디자인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하여 기아차의 디자인 수준을 끌어올린 것. 그와 동시에 'DESIGN? KIA!'라는 광고 캠페인을 통한 브랜드 마케팅을 전개함으로써 기아자동차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시킨 점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글로비스 일감 몰아주기에 대해서는 비판의 여지가 많지만 라이벌 그룹의 황태자에 비하면 이쪽은 나름대로 확실하게 능력을 입증[1]했으니...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3. 스포츠 관련

종목을 가리지 않고 상당한 투자를 하는 한편, '하는 일이 없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선수단 일에 간섭을 하지 않는다. 분야를 막론하고 대한민국 프로 스포츠 팀 가운데 대단히 이례적으로 구단주-프런트-감독의 영역을 확실히 하여 다른 쪽에 개입하는 것을 최대한 자제하고 본연의 일에만 집중하는 방향으로 스포츠팀을 이끌어가며 호평받고 있다. 단, 야구단만 빼고.

3.1. 양궁

양궁이 올림픽과 아시안 게임 등에서 대표적인 효자 종목이 된 데에는 현대가와 밀접한 인연을 맺었던 이유도 있다.
일해거사 시절 서울 올림픽에서 호성적을 내기 위해 당시 유력한 기업마다 각 종목 단체장을 하나씩 맡아달라 지시 하달 협조를 요청했다. 그리자 故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이 선택한 종목이 '활쏘기'였다. 이렇게 표현한 이유는 당시 특수한 상황 때문인데, 8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양궁은 걸음마를 떼고 슬슬 국제무대에서 가능성을 높이는 단계였고 국궁과 양궁이 대한궁도협회안에서 공존하고 있었다. 그러다 1983년 국궁과 양궁이 단체가 따로 나뉘면서 초대 양궁협회 회장에 취임한 이가 훗날 축구협회 회장이 된 정몽준이다. 그리고 1985년 2대 회장에 정몽구가 취임하고 1997년까지 연속 회장직에 선출된다. 이후 1997년 유흥종 당시 현대할부금융 사장이 6대 회장에 취임하고, 2004년 이중우 다이모스(주)[2] 대표이사가 8대 회장에 취임했으나 개인 사정으로 1년만에 사퇴한다. 그리고 2005년부터 정의선 당시 기아자동차 사장이 9대 회장에 취임한다.
1984 LA 올림픽부터 양궁 대표팀이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왔고, 또한 현대그룹 차원에서도 이에 맞춰 후한 포상과 아낌없는 지원을 펼쳤다. 일례로 2012 런던 올림픽 때 양궁 경기장이 선수촌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거리라 선수들이 이동하며 컨디션 을 흐트러뜨릴까봐 아예 경기장 근처 호텔방을 잡아 선수들을 묵게 해주고 따로 한식당에서 도시락까지 주문해 제공했다고. 흠좀무
여담으로 현대그룹이 양궁에 투자를 시작한 데에는 그리 아름답지 못한 카더라가 있다. 사실 고 정주영 회장은 생전에 구두쇠로 유명한 인물인만큼 아예 언론에 대놓고 '기업 총수라고 체육단체에 자금을 무상지원하는 호구 취급 말라'는 식으로 말할 정도였다.그래도 정몽준 정몽구 두 아들을 양궁협회장에 앉힌 걸 봐서는 일해거사의 전투력이 두렵긴 했던듯?
그런데 1992년 대선에 출마했다가 참담한 패배를 맛보면서 상황이 바뀐다. 고 정주영 회장 개인은 물론이고 아예 그룹 차원에서 망신살이미지가 떨어졌기 때문에 어떻게든 만회할 필요가 있었다. 더구나 당시 거품 호경기를 등에 업고서 씀씀이가 커진 대기업간 자존심 경쟁이 불이 붙었다. 대우, 삼성, 현대, LG 이른바 4대기업이 각종 스포츠를 지원하면서 대리전을 치루는 양상으로 전개된 것이다. 물론 '적자가 나도 지원하는 건 순수히 스포츠 발전을 위한 투자 때문이 아니라 그저 모기업 홍보 효과를 노린 것일 뿐'라고 비판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당시 대기업들이 다방면에서 치뤘던 스포츠 전쟁을 살펴보면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다. 일단 현대 유니콘스만 봐도...

3.2. 전북 현대 모터스

누가 축빠 현대가 아니랄까봐 축구 지원에도 적극적이다.

2014년 전북이 창단 이후 세번째 우승, 그것도 지난 6년 동안 1-3-1-2-3-1이란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강팀으로 거듭난 것을 이런 철저한 개념역할 분담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전북이 롯데에게 전하는 교훈


2009년 전북이 최초로 리그 우승을 차지하자 정의선 구단주가 최강희 감독을 만난 자리에서 '뭐 필요한 것 없냐'고 물었고, 최강희 감독은 클럽 하우스를 지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그 자리에서 이철근 단장에게 건립을 지시했다. 더구나 기왕 짓는 김에 최고로 짓자고 세계 유수의 클럽들을 견학하며 필요한 정보를 수집했고 2013년 완공한 클럽하우스는 국내 최고 시설을 자랑한다.


이동국이 전북 소속으로 100골을 기록하자 기념으로 스타렉스를 선물했다고 한다.

3.3. KIA 타이거즈

2014년 시즌 후 뜬금없이 야구 팬들에게 주목을 받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3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실패하여 계약 만료되어야 할 선동열 감독이 2014년 10월 19일 2년 재계약을 맺었고 그것이 정의선 부회장의 지시라고 알려졌기 때문이다.[3] 이에 대해 KIA 타이거즈 갤러리 등에서는 2009년 페넌트레이스한국시리즈 우승 감독인 조범현은 내치면서 3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선동열은 고려대학교 동문이라서 재계약한 거냐라는 비판적 반응이 있었다. 선동열이 다시 10월 25일 사퇴하긴 했지만.

사실 학연은 둘째치고 개인적으로도 선동열빠가 아니냐고 추측되기도 한다. 2011년 조범현 경질 및 선동열 감독 선임도 본인의 입김이 들어간 거라는 카더라가 있을 정도. 선임 당시에는 팬덤의 강력한 입김과 맞물려[4] 신의 한 수라는 칭송까지 받았건만, 믿고 맏긴 결과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상기했듯 선수단 일에 딴죽을 거는 스타일은 아니라 경기 외적으로 정치 문제를 일으킬 확률은 낮다는 것. 문제는 프런트나 코칭 스태프들 중에 철밥통으로 의심되는 이들이 꽤나 많아서...
----
  • [1] 물론, 자신이 직접 그런 일을 한 건 아니지만,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거물 디자이너를 영입한 것 만으로도 경영자로서의 능력은 입증됐다고 볼 수 있다. 기계관련 지식만 갖췄다면 완전체일 텐데......
  • [2] 긴 말 필요없이 '자동차부품업체' 한마디면 설명 끝.
  • [3] 참고로 본 항목은 이 재계약이 발표된 직후 개설되었다.(...) 재계약 소식이 얼마나 충격적이었으면...
  • [4] 2011년 조범현 체제 KIA가 고질적인 불펜 불안과 얇은 선수층 문제 등이 터지며 1위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미끄러졌던 시점이라, 팬덤에서도 팀 체질 개선 차원에서 조범현 경질과 선동열 선임을 적극적으로 반겼다.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04-05 00:56:33
Processing time 0.1814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