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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5년 3월 8일

last modified: 2015-03-18 15:21:32 by Contributors


1.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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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8일
16시 16분서울 서교동 롤링홀에서 '열일곱살의 버킷리스트(부제: 2학년 4반 이야기)'가 열림.#


2. 상세

참사 1년을 맞는 4월16일까지 진도 팽목항 방파제에 희생자를 추모하는 ‘기억의 벽’이 만들어진다. 기억의 벽을 만드는 어린이 문학인들, 한국 작가회의, 세월호 피해자 가족대책협의회는 지난해 11월14일 기다림과 그리움의 공간인 팽목항 방파제에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잊지 말자는 뜻으로 타일 그림 벽면을 만드는 행사를 시작했다.(한겨레)

한국일보가 고 정모 양이 생전에 쓴 글을 엮은 '사월의 편지'라는 책을 낸 정양 어머니와 인터뷰를 가졌다. 지난해 7월 참사를 기록하는 김순천 작가의 출간 권유를 받고 딸의 부탁이 생각나 용기를 냈다고 했다. 그는 “첫번째 독자인 엄마가 먼저 간 딸에게 주는 마지막 선물”이라고 했다.(한국일보)

이날 오후 4시 16분 서울 서교동, 홍대 롤링홀에서 콘서트가 열렸다. 제목은 ‘열일곱살의 버킷리스트’, 참사로 희생된 고 박모 군, 홍모 군, 오모 양이 하던 스쿨밴드 A.D.H.D.의 나머지 멤버들이 박군의 아버지가 노트에서 발견한 버킷리스트 25개 중 하나인 ‘A.D.H.D. 공연 20회 하기’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했다. A.D.H.D.는 박군이 단원중학교 2학년 때부터 활동하던 스쿨밴드다. 친구들의 꿈을 이뤄주고 싶은 마음을 전한 소년들에 키팝, 킹스, 포브라더스, 더 브리즈, 트랜스픽션, 딕펑스, 타카피, 크라잉넛 등 박군이 생전에 좋아했던 밴드들이 발 벗고 나섰다. 5명의 ADHD 멤버들을 비롯해 참사로 유명을 달리한 250여명 단원고 학생들을 기억하자는 의미로 추진된 공연 ‘열일곱살의 버킷리스트’는 한달에 한번씩 열리며 10개반에 속했던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을 기억하고 그릴 예정이다.(경향신문),(브릿지경제),사진(CBS 노컷뉴스)

또한 3월 8일에는 미국의 공익재단에서 단원교 교사 최혜정씨와 승무원 박지영씨에게 추모 메달을 수여한 날이기도 하다. 포 채플린스 메모리얼 재단(FCMF)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침몰한 전함에 탑승하고 있던 종군 성직자(채플린) 4명이 승선자들을 구하다 희생당한 사건을 기리기 위해 트루먼 전 대통령에 의해 설립된 단체이다. 침몰한 전함의 승선자들을 구하려다 희생한 채플린들처럼 세월호 사건에서 학생들을 구하려다 희생당한 선생님과 승무원을 기리기 위한 의도로 매달을 수여한 것으로 보인다. 시상식은 3월 8일 미국 필라델피아 재단 본부에서 열렸다고.

재단은
"두 사람이 보여준 희생정신은 전 세계에 귀감이 되고도 남는다”
고 메달 수여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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