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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질링

last modified: 2015-02-24 23:49:09 by Contributors

Changeling

Contents

1. 서구 유럽의 전설이나 실화에 등장하는 존재
2.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영화
3. 스타크래프트2의 새로운 저그유닛인 변신수의 영칭
4. 2번의 영화와 동명인 다른 영화
5. Warhammer 40,000등장하는 네임드 카오스 데몬
6. DC 코믹스히어로 체인질링
7. 프리더 종족?

1. 서구 유럽의 전설이나 실화에 등장하는 존재

요정이 인간의 아기를 납치하고 대신 놓고 간 아이. 요정이 두고 간 아이는 언제나 장애아이거나, 몸이 약하거나, 심하게 울고 떼쓰는 키우기 까다로운 성격이라고 한다. 적발 속성인 경우도 많은데, 이것은 빨강머리가 격세유전이 좀 심하게 되는 터라(...) 유전자 감식이 없던 시절에 불륜 떡밥 등을 남겼기 때문.

실상은 장애아나 허약아를 버리기 위해 핑계거리로 만들어낸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된다. 실제로 체인질링은 밤에 마을 밖의 바위나 두엄 위에 놓아두면 요정이 찾아간다고 하지만, 진짜 아이가 돌아왔다는 결말은 거의 없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요정의 아이에게 잘 대해 주어야 요정도 자신의 아이에게 잘 대해준다는 이야기도 있다.[1] 평화로운 해결법으로, 달걀 껍질로 물을 끓이거나 술을 담그는 등 기상천외한 짓을 하면 아기가 '내가 수백 년을 살아왔지만 저런 바보 같은 짓은 처음이네'라는 말을 하고는 전설의 법칙(...)대로 정체가 들켰기 때문에 원래 아기를 돌려준다고도 한다. 좀더 폭력적인 버전으로는 부지깽이를 화로에 꽂아 두고 위의 행동을 해서 아이가 정체를 드러내면 벌겋게 달아오른 부지깽이로 목을 찔러야 한다고 하기도 한다.[2]오에 겐자부로의 동명소설이 이 전설을 바탕으로 했다고...

매직 더 개더링의 Lorwyn 블럭에는 이를 바탕으로 한 체인질링이라는 특수능력이 존재하는데, 이게 붙은 생물(또는 트라이벌 카드)은 모든 종족의 속성을 다 갖게 된다. 대표적인 체인질링 능력 보유 생물로 Chameleon Colossus가 있으며, 체인질링의 원래 의미에 가까운 주문으로 Crib Swap이라는 것이 있다.

렌탈 마법사에 등장하는 휜 크루더체인질링이며, 주인공인 이바 이츠키 역시 이럴 가능성이 높다. 공의 경계의 등장인물인 구로기리 사츠키 역시 체인질링이다. 다만 이쪽은....(항목 참고) 소설 톨른 차일드는 아예 주제가 체인질링이다. TRPG월드 오브 다크니스인즐링 더 드리밍은 과거 환상과 현실이 겹쳐있던 시절 지구에 왔던 요정들이, 환상과 현실이 서로 갈라지면서 제때에 환상계로 떠나지 못하고 죽어가다가 인간의 몸속에 들어가서 반은 인간, 반은 요정인 체인질링으로 살아간다는 내용이다. 모로호시 다이지로스노우 화이트에 체인질링을 바탕으로 한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헬보이 코믹스에서도 체인질링이 등장하고 헬보이는 위에서 말한 부지깽이를 이용하여 정체를 밝혀낸다.

일본의 카미카쿠시도 완전히 같진 않지만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아이에게 생긴 일을 설명하려고 한다는 점에서 비슷한 점을 공유하고 있다.

델피니아 전기에서도 후반부에 언급한다. 루퍼세르미 라덴월 그리크에게 아기를 버리곤 요정이 바꿔치기한 이야기 아냐고 말하는데 바로 이것. 주인공인 그린디에타 라덴에 대한 이야기다.

2.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영화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했다. 2008년작 영화. 한국에는 2009년 초에 개봉했다. 당연히 제목의 출처는 1.

실제 사건인 와인빌 양계장 연쇄 살인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주인공인 크리스틴은 아이를 잃어버린 싱글맘. 실종된 아이를 경찰에 신고했지만 5개월 뒤에 경찰은 전혀 다른 아이를 크리스틴에게 돌려주고 사건을 덮으려고 한다. 그리고 크리스틴은 진짜 자기 아이를 찾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경찰에게 항의하자 경찰의 권위에 도전한답시고 경찰청장이 정신병원으로 밀어넣는 막장성을 보여준다.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걸작까지는 아니더라도, 그의 취향과 완숙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는 평을 들었다. 그런 평을 무시하더라도, 적어도 지루하진 않을 것이다.

명대사로는 "싸움은 걸지 않되, 마무리는 내가 짓는다."가 있다. 사실 각본가의 다른 작품에도 있는 말이지만, 요 작품으로 유명세를 탔다.

안젤리나 졸리와의 인터뷰가 올라왔다.(#)

3. 스타크래프트2의 새로운 저그유닛인 변신수의 영칭

아무래도 이름의 유래는 1번인 듯.

4. 2번의 영화와 동명인 다른 영화


한국에선 저링 이란 다른 제목으로 알려져 있다. 1980년작으로 패튼대전차군단으로 유명한 배우 조지 C.스콧이 주연이다.

유명한 음악가가 눈 앞에서 교통사고로 아내와 딸을 잃고 슬픔 속에 슬럼프에 빠진다. 그러다 재기하고자 이전에 살던 집을 팔고 머나먼 시골 집으로 이사가는데 집이 너무나도 큰 외딴 집이었다. 오랫동안 비워둔 집이다 보니 꽤 값도 싸고 , 그리고 사람도 없는 외진 곳이라 지친 마음에 더 좋다고 여겨 이사를 간다. 그러나 이 집에서 살아가면서 음악가는 이상한 점을 느끼는데...

유령의 집을 다룬 영화 중 꽤 명작으로 언급되는 영화. 사람이 끔찍하게 죽는 것이라든지 피투성이로 죽는 것을 배제하고 최대한 심리적 효과로 무서움을 주고자 한 영화이다. 그래서 효과음과 음악으로 꽤 무서운 효과를 냈다는 평이다. 지금 보면 자극적 장면도 없고 지루할지 모르지만, 피투성이 호러가 싫다는 분에겐 꽤 추천할 수작이다.

더불어 제목은 1번과 상관이 크다. 그 전설과 얽매이는 설정도 담고 있다.

소개한 하로기 웹툰 리뷰

6. DC 코믹스히어로 체인질링

비스트 보이 가필드 로건의 또다른 아이덴티티. 항목 참조

7. 프리더 종족?

드래곤볼변신 가능 종족, 또는 프리더의 종족명을 체인질링이라 부르는 사람도 있는데, 그러나 공식적으로는 원판, 한국판 하물며 영문판에서 조차 사용된적 없는 출처불명의 단어다.
서양쪽에서 퍼져 국내로까지 들어온 루머로, 아마 타 작품이나 단어의 의미만을 빌려 누군가 멋대로 붙인 명칭으로 보인다. 작중에선 그냥 변신형 우주인으로만 칭하니, 사용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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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장애아나 허약아라도 잘 키우라는 이야기로 추정
  • [2] 계몽사에서 출판한 영국 동화집에 실려 있던 내용. 지혜로운 여인(해당 책에서는 '무당'으로 번역되어 있었다)이 아이 엄마에게 이렇게 하라고 충고했지만, 엄마는 부지깽이를 들고 체인질링에게 달려가다 넘어지는 바람에 찌르지 못했다. 그러나 체인질링은 도망가고 아이는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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