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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룩 모프스

last modified: 2015-04-14 22:56:29 by Contributors

크룩 모프스(クルックー・モフス)는 에로게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이다. 첫 등장은 《란스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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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스Ⅸ》에서의 모습

Contents

1. 설명
2. 정체
3. 문제 있는 성격
4. 가난
5. 작품별 행보
5.1. 란스 퀘스트 매그넘
5.2. 란스Ⅸ
6. 여담
7. 밸런스 브레이커 논란
8. 관련 항목


나이 nn세[1]
키/몸무게 149cm/??
레벨 30/50[2]
기능 신마법 LV2[3] (신마법 LV3)[4]
소유물 남자 배제 반지
특징 무관심. 무감정. 무감동. 무표정.

1. 설명


작은 체격의 소녀.(남자 아니다) 평소에는 고글과 모자를 쓰고 비교적 평범한 복장으로 악령퇴치 등을 하면서 지내고 있다. 란스와의 첫 만남도 카라의 숲에서 우연히 이루어졌다. 이때 란스 근처에 있던 악령을 퇴치하고 위험하다는 충고를 남기고 떠났는데, 미소녀임에도 란스는 아무런 미동도 하지 않았다.(…)

얼마 후 자신을 알아보는 란스에게 다짜고짜 같이 다니는게 좋을 것 같다면서 파티에 합류한다. 그후 여기저기에서 파티의 마이 페이스 역으로 대활약(…)을 펼치게 된다. 사실 AL교 소속으로 교단의 명령으로 세상의 균형을 무너트릴 정도의 힘을 지닌 "밸런스 브레이커"라는 것들을 회수하고 있다.[6] 란스와 같이 다니면서도 몰래 회수하고 있는 경우가 간혹 있으며, 란스가 JAPAN에 갔을 때는 미카도 머리띠를 회수해 가기도 한다.[7] 그외에도 제스에 봉인되어 있던 반지(용도는 불명), 카라의 삼종 신보등을 회수하고 있다.

아무튼 밸런스 브레이커로 지정되어 있거나, 아직 때가 아니다 싶은건 모조리 회수한다. 작중 노펠[8]이라는 캐릭터가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하고 그걸 발표할려고 하자 그걸 막을려고 했으나,[9] 노펠이 그걸 발표할 생각에 들떠 있자 어쩔 수 없다는 눈초리를 보이기도 한다. 결국 노펠은 란스 일행의 호위아래에서 다이너마이트의 테스트 이후 교회에서 누굴 만나고 온다면서 집을 나간후 돌아오지 않았다.[10]

여담으로 밸런스 브레이커 중에는 시르바렐도 포함되어 있다. 지독한 추녀라서 세계의 미모 밸런스를 붕괴시키기 때문에(…) 후세에 유전자를 남기게 둘 수 없다며 전투 승리 후 방호복을 입고 핵 폐기물처럼 밀봉하여 영원히 봉인하는 위업을 달성한다. 작중 크룩이 한일 중에서 유일하게 모든 유저들이 잘했다고 칭찬한 일이다.(…)


2. 정체

단순한 회복계가 아니라는게 후반에 나오는데, 란스를 쓰러트리기위해 카라의 고대3신기를 꺼내든 파스텔 카라를 단신으로 쓰러트리고 3신기를 빼앗을정도다. 이 때문에 카라의 크리스탈을 노리던 이들을 막아내는 카라의 결계가 약해져 적국 헬만이 침공, 수많은 카라들이 간살 당하는 계기를 제공했다.[11]

같이 다니는 사역마(?)로 보이는 토로지 선생이 무라 테스트를 거론 하는 거나, 신부가 청소하고 있는 그녀를 보고 당황하는 거나, 심지어 일부에서 란스에게 "무라 테스트 도와주는거 힘내세요"하면서 평범하지 않을 것 처럼 보이더니, 어느 정도 퀘스트를 진행하면 갱신되는 AL교 항목의 사교에 이름이 올라가 있다.

참고로 사교는 그 광대한 AL교에서도 고작 4명 뿐이며, 높은 직위를 가짐과 동시에 차기 법왕 후보자이기도 하다. 여기에 크룩은 추가로 이전 법왕의 외동딸이기도. 스토리 상으로도 차기 법왕 1순위로 인정 받고 있었다. 결국 란스는 리자스와 제스, JAPAN 외에도 AL교 법왕까지[12] 아군으로 만든 셈.

이래저래 마법과 저주에 대한 지식이 많으며 란스에게 금욕 모루룬에 대해 알려준 인물이기도 하다. 그러면서 고의적인지는 몰라도 사람 얼굴 익히는 건 서툴러서 란스를 여러번 몰라봤다.

특수한 아이템(남자 물리치는 반지)으로 자신의 성적 매력을 억제하고 있으며, 이것이 란스가 그녀를 보고 미동도 하지 않있던 원인이다. 이 아이템을 벗은 크룩에게 란스는 곧장 반응했지만 크룩이 다시 반지를 착용하자 자신이 남자에게 반응했나 싶어 괴로워 하는 모습이 볼만하다. (…)

란스와 마찬가지로 조개수집이 취미. 열띤 조개 토론을 하는 두 사람을 사치코는 따라갈 수 없다고 생각했다.

게임 내에서의 성능은 실질적인 최고의 힐러. 카페 때문에 조금 빛이 바랬지만 힐러면서 보물상자 열기, 덫 회피, 은밀행동 등 각종 탐사에 도움이되는 패시브[13]는 물론 인간형 적에게 3배의 대미지를 주는 스파르탄의 업어치기까지 가지고 있어서 공격면에서도 활약이 가능하다. 거기에 초기부터 힐링1, 회복의 비1 등의 회복스킬도 다수 가지고 있으며 AL교의 가호를 비롯한 능력치 상승 버프에 메이스의 공격력도 높은 만능 캐릭터.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스킬이 많아서 회복요원으로 키워도 충분히 활약하지만, 정화등 공격스킬을 찍어서 물리 공격에 내성을 가지고 있어 잡기 까다로운 영체몬스터 전담요원으로 키워두면 후반에 등장하는 나이트호러 같은 고레벨 영체 몬스터 상대로 소모되는 스킬 횟수를 크게 줄이는 것이 가능해진다. 이 외에도 영체 몬스터는 힐러용 메이스를 들 경우 전열에서도 충분히 상대 가능하니 키우기 전에 미리 육성 방법을 생각해 두는게 좋을 정도. 기본적으로 만능인 캐릭터지만 란스 퀘스트의 시스템 특성상 너무 만능으로 가면 애매하게 되므로 육성은 잘 생각해서 하자.

3. 문제 있는 성격

위에서 보면 알겠지만, "자신이 맡은 일만 하면 다른건[14]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다"는 캐릭터. 란스와 첫 H 이벤트 후 만약 그게 일을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면 상대가 누구든 간에 안길 수 있다는 말에 란스로 하여금 계속 반지를 끼라는 소리를 들었다. 애초에 크룩의 이벤트들을 보다 보면 자신이 여성이라는 사실에 별다른 의미를 두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알수 있다.[15] 결국 매그넘에서 난X를 당한다.

자신의 임무인 밸런스 브레이커 회수도 나중에 무슨 일이 생길지 염두에 두지 않으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상기한 카라의 숲 사태가 그러하며, 인연 노트 퀘스트 때에는 란스 때문에 다 끝나다시피한 노트회수가 지연되자 란스가 자는 사이에 노트가 있던 집에 불질러버리고 그틈에 몰래 회수했다.(…)[16]

이 방화에 대한 선호도는 헬만편에서도 나오는데, 란스가 텐 차오의 인기많음에 질투해 그의 천막에 몰래 방화를 시도할때 같이 불을 질렀다(...) 맹렬히 불타오르는 천막을 바라보며 좋네요. 두근두근 하네요. 불은 좋아합니다.라는 대사는 덤.

란스야 원래 성격이 그런데다가 양심회로 실이 없어서 그렇다지만, 크룩은 그런거 없이 어느 의미에서 란스보다 더한 성격인지라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란스 퀘스트=폭탄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다.신앙 외엔 안중에도 없는 종교인이 얼마나 위험한지 보여주는 존재라 하겠다.셀 카치골프와는 정 반대의 위치.

말로야 균형을 지킨다지만 결과적으론 오히려 분란만 조장시킨다는 점에서 혼란을 일으켜 루드라사움을 만족시키는 AL교의 본질에 참으로 충실하긴 하다.

코우히메가 미카도 머리띠를 되찾는다거나 후일 란스가 다시 카오스를 써야 한다는 점을 보면 AL교의 진실을 알고 등을 돌리는 것도 기대되고 있었으며, 매그넘에서 추가된 시나리오에 따라 그것이 확정되었다. 다만 자신이 떠나면 다른 이가 난리를 칠게 뻔한지라, 자신의 위치를 이용해서 란스와 주변 사람들을 신의 변덕에서 지켜주는 방패막이 되어주고 있다.

본래는 시간만 나면 AL교의 성서를 읽는다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틈날 때마다 여신 ALICE의 가르침을 설파한다거나 하는 대단한 열성파 종교인이었으나, 매그넘에서 법왕에 취임하면서 AL교와 세상의 진실을 알아 버린 이후로는 완전히 신앙심을 버리고 만다. 물론 그렇다고 대놓고 반종교인으로 돌아선 것은 아니고, 무슨 짓을 할 지 모르는 흉악한 여신 ALICE도 달래야 하고 법왕으로서 AL교도들을 이끌기도 해야 하므로 공적인 자리에서는 일단 신실한 종교인인 척 하고는 있다.

4. 가난

란스성에 있는 자기방은 아예 교회로 개조했다. 그런데 개조할 때 자기 잘 곳을 염두에 두지 않은 탓에 신문지를 덮고 자는 노숙자 생활을 하고 있다. (…) 란스가 왜 그런 생활(신문지 덮고 자는 노숙자같은 생활)을 하냐고 묻자, 신문지의 유용성을 논파하는게 전문 노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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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자하니 사교로서의 복장도 한벌 밖에 없어서 교회에 갈때만 입는 모양[17]

5. 작품별 행보

5.1. 란스 퀘스트 매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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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스 퀘스트》에서의 모습
당신을 죽이든 세상을 멸하든, 사실…아무래도 좋습니다. 그저, 지금, 란스가 있는 이 세계와 이 시간을 방해하게 두기 싫을 뿐이에요. ──설령, 신이 상대일지라도. 제가 지켜낼 겁니다.
란스 퀘스트에서의 악평 때문인지 매그넘의 주요 스토리가 크룩에 대한 내용이다.

여전히 밸런스 브레이커를 가차없이 회수하고 다녔지만 란스와 여행을 해가면서 점점 마인드가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매그넘 추가 시나리오의 초반부부터 AL교의 교원들과 조금 다른 면을 보여준다.[18]

우연한 사고로 란스에게 자신의 오른쪽 눈이 실명했다는 사실을 들키지만 당연히 그런거 신경 안쓰는 란스에게 교단의 가르침이 아닌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라는 말을 듣고 뭔가 변한 분위기가 흐른다. 그 때문에 호감이 오른건지 그전부터 호감이 있었는지 세계 최고 레벨의 밸런스 브레이커인 란스와 카오스를 봉인하면 교황자리는 확고함에도 그러지 않고 방관했다.

그녀 자신은 교황에는 관심이 없었지만 란스와 모험을 하면서 밸런스 브레이커를 많이 회수한 탓인지 무라테스트 중간 결과에서 1등을 하는 바람에 2등이 된 사교에게 자신의 아내가 되라는 제안을 받지만 크룩은 당연히 거절. 충격 받은 그 사교에 의해 우연히 오른쪽 눈이 보여서 장래의 아내가 장애였다는 둥, 또 처녀가 아니라고 하길래 그걸 확인하더니 악마와 관계를 맺었다는 주장에 의해 카르피스 성가대라는 교회에서만 자란 깨끗한 남자들에게 악마를 정화 한다면서 난교당한다. 이 때 빨리 구하러 가지 않으면 게임 오버.[19]

어찌어찌 란스가 달려가서 구해주고 그 사교까지 죽일려고 하자 이 곳은 신성한 곳이라며 저지한다. 그리고 바로 무라테스트가 시작되고 여신에게 모든 사교가 불려가고 교황이 안된 사람부터 한 명씩 나오기 시작하는데, 란스는 나오는 사교들을 한 명씩 골려준다(…). 크룩은 2등으로 끝날 줄 알았지만 교황에 취임하여 여신 ALICE를 영접한다. 그리고 이 세계의 진실을 듣고 큰 실망을 하나 일단은 교황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참고로 크룩이 선택받은 이유는 크룩이 신기를 빼앗은 탓에 카라들이 죽어나간 사태가 루드라사움에게 아주 좋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

교황이 된 뒤 그간의 관례에 따라 인간의 저항력 상실을 방지하기 위해 위험도가 지나치게 높지 않은 밸런스 브레이커를 세상에 풀어놓고, 자신이 회수한 것들은 원래 있어야 할 곳에 직접 되돌려 놓는다.[20] 시르바렐은 그냥 냅둬라 그리고 ALICE에게 란스를 죽이라는[21] 명령을 받으나, "그는 아직 이용가치가 있습니다"라는 식으로 거부. 기분이 나빠진 ALICE에 의해 한번 죽었지만 의견을 굽히지 않았고, 결국 ALICE에게 란스 생존을 허락받는다.

인도하는 자의 수장 암 이스엘이 바벨탑 꼭대기에서 오염 저주를 전 세계로 보내자, 여신 ALICE가 천사 부대를 보내 CITY 전체를 태워버릴려고 했는대 크룩이 이런 사태에 인류가 어떻게 싸우는지 그 분이 보고 싶어한다고 ALICE를 구슬린다. ALICE는 그 말에 넘어가 주기로 하지만 기한은 단 하루만 준다.

암 이스엘은 사실 2대 전의 교황이었는데 세상의 진실을 보고 신을 죽일 계획[22]을 세우고 행해왔던 것이다.

이끄는 자의 리더를 쓰러뜨리면 모루룬 이벤트가 또 뜨는대 처음과는 달리 란스에게 호감이 많이 생겼는지 멍하니 란스를 쳐다보거나 자신이 키스를 하거나 란스가 자신의 여자라고 해도 아무런 거부감이 없는 둥 심지어 마지막엔 웃는다.[23]

란스 퀘스트 매그넘 에필로그에 을 녹일 시도를 할 때 파스텔 카라에게 밸런스 브레이커로 보관 되고 있었던 주문력 부스터 반지를 빌려줘서 실을 해방시켜준다. 물론 얼마 안되는 시간이었지만…. 덕분에 절망했던 무인편때와는 달리 이번엔 크룩이 ALICE에게 소원을 빌어 실을 풀어주겠다는 말마저[24] 쿨하게 나중에 중요한 데 쓰라며 거절한 뒤 란스는 헬만으로 떠난다. 크룩도 교황이 할 일이라곤 달마다 한 번 ALICE에게 가서 신탁[25]을 받는 것 뿐이니 여전히 란스와 여행을 함께 할 것을 표명한다.

월드1 이상은 패러렐 월드로 취급 되지만 월드3에서 여신 ALICE와도 싸울수 있는데 그녀와 싸워서 승리하면 크룩은 란스에게 당신은 대단한 사람이라며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린다.

란스 : "어, 엉? 왜 그래, 크룩. 너 혹시 우냐?"
크룩 : "…………."
크룩 : "아, 네……. 눈물이네요, 이거……. 저, 울고 있어요……."

크룩은 눈물을 주르르 흘리고 있었다.

크룩 : "란스……. 당신은 굉장한 사람이에요……."
란스 : "그, 그래……?"
크룩 : "네……."
란스 : "으, 음. 당연하지. 가하하하."
크룩 : "…………."
란스 : "뭐냐고, 기분 이상해지잖아. 울지 마."
크룩 : "네……."

…… …….


5.2. 란스Ⅸ

루시안 칼레트와 함께 일행 중에 둘 뿐인 힐러다.[26] 루시안은 타겟지정 대량힐, 크룩은 광역 소량힐로 구분된다.

AL교의 교황으로서 헬만의 교회 조사를 하기 위해 알카네제 라이즈와 함께 헬만에 와있다가 란스를 만나고, 동행을 권유받자 바로 합류한다. 어딘가 나사 풀린 듯한 고지식함은 여전해서, 루시안 칼레트마이트레이아 메이시안의 정체에 대해서도 알고 있었지만, 아무도 물어보질 않아서 알려주지 않았다.

란스를 매우 소중히 생각하고 있다. 밸런스 브레이커를 회수할 때[27] 란스가 제지하자 주저없이 회수를 그만두고, 검열삭제할 때 찐한 키스까지 원하는 행동을 보인다. 하지만 본인은 자기 감정에 대한 자각이 없는 모양. 메르시가 란스와 사랑하는 사이인지를 물어보자 어리둥절해하며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무튼 란스 말이라면 만사 제쳐두고 들어주는 크룩이지만, 작중에서 딱 한 번 거절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란스가 조개에 대한 책을 달라고 했을 때였다. 엄청나게 깊이 고민한 끝에 힘겹게 거절하고, 그 대신 보고싶을 때면 언제든 함께 보자고 제안했다. 거절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란스가 화를 내지는 않았는데, 란스 역시 그에 못지 않은 조개 매니아라 크룩의 심정을 십분 이해했던 것.사실 그게 아니고 함께'''에 방점이 찍혀있는 것이다

2주차에서는 몰랐던 모습들을 볼 수 있는데, 여전히 여신 ALICE에게 혹사당하고 있다. 부유요새 쓴다고 한 번 죽는다. ALICE가 말하길 '세계를 적으로 돌리더라도 란스를 지키려 한다'고 이야기하자 놀라워한다. ALICE에게 마음을 읽는게 아니냐고 물어봤지만 ALICE는 모르는 척 했다.

여담이지만, 다음과 같은 복선으로 봐서 실 플라인의 해동에 크룩이 단 한 번만 쓸 수 있는 교황특전(소원을 빌 권리)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다.

  1. 《란스 퀘스트》 엔딩에서 리아가 '헬만 제국에 마왕의 힘을 풀 비보 따위는 없다'고 말했다.
  2. 파스텔의 이야기에 따르면 사실상 마왕 본인과 마왕 이상의 힘을 가진 1급 신 정도가 아니면 실을 해동하는 것은 무리다.
  3. 《란스Ⅸ》의 진 에필로그에서 실을 해동하는 아이템이 뭔지 모습조차 나오지 않았으며, 심지어 그것을 발견했다고 주장한 것도 크룩이었다.
  4. 실을 해동하는 의식을 치를 때 크룩 혼자만 실의 방에 들어간데다가 '엿보면 실패하는 의식이니 절대 엿보지 마라'고 란스에게 단단히 다짐을 받았다.

이런 소원을 비느니 "마왕의 힘을 제거해주세요" 혹은 "현 마왕의 직위를 박탈해주세요." 했으면 마왕도 없어지고 쿠루스 미키도 더 이상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실의 봉인도 풀렸을 거니 일석삼조일 거라 생각할 수도 있으나... 란스 퀘스트 매그넘에서 여신 ALICE는 세계의 밸런스를 부수지 않는 선에서 소원을 들어 주겠다고 조건을 붙여 놓았다. 마왕의 부재는 곧 세계의 밸런스를 크게 흔들어 놓는 일이니, 여신 ALICE가 들어줄 리 만무한 것은 분명하다. 과거에 AL교 교황이 된 사람들 가운데 그런 소원을 빈 사람이 없었을리도 없고(...) 무엇보다도, 애초에 마왕 시스템은 삼초신 프란나가 만든 것이므로 그보다 낮을 터인 ALICE가 손댈 수도 없을 것이다. 설령 소원이 이루어 진데도 최악의 경우 실아 얼음에 풀리지 않을수도 있다

6. 여담

라이트 노벨키노의 여행》의 주인공 키노를 닮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종종 보인다.

조금 이상한 점이랄까, 어쩌면 설정구멍일 수도 있는 점이 하나 있는데, 분명 AL교에서 성직자 일을 하는 셀 카치골프가 평상시 복장의 크룩을 알아보지 못하는 듯하다. 아닌 게 아니라 맵 이동중 셀이 크룩과 동등한 위치의 미 로드링 사교를 봤을 때, 그녀의 반응은 '오오 정말 훌륭하신 분이예요 저런 분을 만나뵙게 되다니' 라고 크게 기뻐하는데, 정작 크룩과의 맵 이동 이벤트는 없다. 아무리 그래도 미 로드링보다도 유력한 법황 후보인데... 물론 평상복에 가까운 옷을 입고 있어서 알아보지 못해다는 설명도 가능이야 하겠지만, 똑같은 사교인 오즈 토터스라든지, 웬만한 템플 나이트들은 평상복 입은 크룩을 알아본다. 이게뭐지.[28]

7. 밸런스 브레이커 논란


여기에 더해 논란이 되는 것으로 런스 브레이커의 회수가 있는데, 이걸 분석해 보면...

1. 밸런스 브레이커 해독제설

우선, AL교의 목적이 세계의 혼란이니, 밸런스 브레이커는 어떤 의미에선 그런 혼란을 막을 도구로 쓰이기 때문에 사교에게 그것을 회수할 임무가 주어진다는 추측이 가능하다.

이건 밸런스 브레이커가 일종의 해독제이고, AL교에서 바라는 건 중독상태라는 관점.

2. 밸런스 브레이커 독약설

반대로 밸런스 브레이커도 세계의 혼란을 일으키지만, 예측불능의 혼란을 초래하므로 사교에게 그것을 회수할 임무가 주어진다는 추측도 가능하다.

AL교든, 밸런스 브레이커든 세계의 혼란을 조장하는 점은 같지만, AL교가 여신 ALICE 및 법왕의 지배하에 있다면, 밸런스 브레이커는 예측불능의 어디로 튈지 모르고, 어떤 결과가 나올지도 모르는 위험물이라는 것. = 밸런스 브레이커는 AL교가 바라는 중독상태를 넘어 아예 즉사시킬 수 있는 위험물이라는 관점.

3. 이분접근가설

크룩이 란스 퀘스트 매그넘에서 밸런스 브레이커를 돌려놓은 명분은, 인류에 저항력을 갖게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었다. 즉, 크룩이 천명한 대외적 관점은 2번 가설인 밸런스 브레이커 독약설에 가깝다.

다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AL교의 관점이며, 크룩에게는 결과적으로는 1번 가설이 숨겨진 의도일 수도 있다. 그리고 그 와중에도 회수하는 밸런스 브레이커는 이를테면 정말 혼란만 부추길 위험한 것들만 회수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

지금으로서는 용어 그대로 밸런스 브레이커는 기본적으로 세상에 두기에 너무 위험한 아이템 등을 말하지만(=2번가설), 어떤 일부는 위험성이 생각보다 크지 않고, 다른 일부는 인류가 가지고 있어야 혼란과 비극을 타개할 수 있는 아이템 등일 수 있고(=1번가설) 크룩이 하는 행동은 결국 3번가설일 수 있다.

차기작을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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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18세 미만이라는 소리다.
  • [2] 《란스 퀘스트》 등장시에는 20/50 란스9에선 다시 20/30
  • [3] 《란스 퀘스트》 출시 전 앨리스 소프트 블로그에 올라온 포스팅에는 『신관 LV2』라는 표기였다.
  • [4] 법왕 취임 후 신에 의해 변경.
  • [5] 이때만 해도 좀 애매한 감이 있긴 하다.
  • [6] 참고로 밸런스 브레이커 회수는 사실 란스Ⅵ에서 이미 복선이 던져진 상태였다. 워낙 지나가듯이 나온데다 할아버지가 음모론에 심취한 모양새다보니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을 뿐이지.(…)
  • [7] 나중에 코우히메가 어떻게 되찾긴 하는듯.
  • [8] 당연히 노벨의 패러디
  • [9] 정확히는 발표를 미뤄달라고 했다. 인류에게는 언젠가 필요하겠지만 지금 당장은 밸런스 브레이커이기에 회수할 수 밖에 없기 때문
  • [10] 감금되었다가 란스 퀘스트 매그넘에서 크룩이 법왕이 되고 풀려난다. 그 동안의 기억은 없는 상태.
  • [11] 란스가 구하러 갔을 때 이미 100개 이상의 크리스탈이 추출된 뒤였다. 최소한 100명의 카라가 죽었다는 이야기
  • [12] 지금은 후보지만 1순위로 지목되어 있는 만큼 가능성은 높다. 게다가 본인은 그렇게 신경 안 쓰고 있으나, 란스와 함께 다니면서 여럿 밸런스 브레이커를 회수하고 있는지라 포인트도 엄청나게 벌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후속작이 나옮으로써 사실로 밝혀졌다.
  • [13] 그런데 직업이 레인저가 아니라 그런지 패시브 횟수를 다 소모하고 나면 성공률이 확 떨어진다.
  • [14] 심지어 자신의 정조까지도
  • [15] 란스가 자신이 여성인지 의심을 하자 치마와 팬티를 까고 그곳을 보여준다던가. 알몸이 노출되도 신경을 전혀 안쓴다던가.
  • [16] 사실 이건 그냥 기다렸으면 란스가 포기를 하던 여성 마물사와 에로를 하던 기다리면 회수할수 있었지만 쌩고생 하기도 싫고 빨리 돌아가고 싶어서 방화 (…)
  • [17] 이 복장일 때는 란스마저 얼핏 못 알아본 정도.
  • [18] 예를 들어서 AL교의 템플나이트가 오염인간들을 무자비하게 죽일때, 크룩은 일단 오염도부터 보고 아직 희망이 있다 싶으면 설득을 시도했다. 인도하는 자의 앞잡이가 되어 화근이 될 다크란스를 즉각 죽이려다가 란스의 자식임을 알고 망설여 놓치기도 하며 노펠을 납치해서 감금하는 무자비함을 보였으면서 이후에는 란스에게 마리아가 란스에게 있어 어떤 존재인지 묻더니 세상의 균형을 깨뜨릴지도 모르는 연구를 한 마리아를 노펠 때와는 다르게 감금하지 않고 기억만 가져가는 융통성을 보였다.
  • [19] 보물상자가 잔뜩 나오는 필드가 있는데, 한개라도 열면 게임 오버다. 토로지 선생이 계속 재촉하는게 힌트.
  • [20] 노펠, 몬스터 산장, 카라의 삼신기, 미카도 머리띠 등등.
  • [21] 사악한 왕이 되어 세상을 망치는 존재가 될줄 알았는데 오히려 제스와 JAPAN 사건 등을 어중간한 단계에서 다 해결했다고 불쾌하게 여겼다. 애초에 그것들 다 란스때문에 일어난건데요
  • [22] 그 계획이란 영혼은 신의 일부분이므로 그것을 오염 시킴으로서 신에게 돌아가는 영혼을 줄여 최종적으로 빈 껍데기로 만들어 죽이는 것.
  • [23] 란스는 그걸보고 비명을 지른다
  • [24] 교황의 특권으로 ALICE가 딱 한번 소원을 이루어 줄 것을 약속했다. 차기작 떡밥중 하나.
  • [25] 크룩은 ALICE에게 반항하는 일이 잦아서 갈 때마다 죽는게 일에 가깝다.
  • [26] 그리고 후반 가면 사실상 단일 힐러.
  • [27] 이와 관련해서 란스 퀘스트 매그넘때엔 분명 밸런스 브레이커를 다시 세상에 풀어놓았으면서 왜 다시 회수하고 다니느냐는 의문이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은 크룩의 신앙심에 대한 회의 때문이 아니라 단순한 관습에 의한 것이었다. 또한 밸런스 브레이커 회수는 여신 ALICE의 뜻이기 때문에, 혹여 크룩이 원치 않더라도 그녀의 비위를 거스를 순 없다. 실제로 밸런스 브레이커인 부요새를 계속 사용하기 위해 크룩은 한번 죽어주며 ALICE를 달래야 했다.
  • [28] 단, 크룩 자체가 사교중에서 제일 안 알려지긴 했다. 본인도 나서는 성격은 아니었고, 밸런스 브레이커를 모아온 것도 법황자리에 흥미가 있다기 보다는 내려진 임무라서 행한 것이었고, 리자스 왕국과 제스 왕국의 수뇌부인 리아와 매직이 그녀에 대한 사항을 잘 기억 못할 정도 였으니까. 란스 9에서도 자기가 법왕인걸 아는 사람은 극히 적다고 하는걸보면 정말로 존재감 없이 움직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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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4 22: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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