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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 데보니언

last modified: 2013-07-31 19:25:31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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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ルネード・デボニオン / Tornado Debonion, Tornado Tonion(북미판)

록맨 X7의 8보스 중 하나. 모티브는 양파. 성우는 타카기 와타루. 북미판명은 Tornado와 Onion을 합성한 이름으로 추정된다.

이명은 춤추는 암살자(踊る暗殺者). 라디오타워를 점령한 보스.

스테이지 구조가 다른 스테이지들과 달리 특이하게 되어 있다. 2D 방식으로 진행하지만 전체적인 스테이지 구조가 원형탑을 비스듬하게 올라가는 형식으로 스프릿트 머쉬룸 스테이지의 각 챕터 초반 부분과 유사하다. 이 구조 때문에 화면에 적은 보이는데 록온이 걸리지 않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시작하자마자 맵 중앙에 거대한 메카니로이드가 있다. 처음에는 이쪽에서 공격을 먹일 수는 없으니 메카니로이드의 공격을 피하면서 오르도록 해야한다. 공격 패턴은 원형의 톱날을 날리거나 유도 미사일을 날리고(파괴가능하다) 집게를 날려서 이동을 방해하거나(물론 파괴가능) 화염탄을 날리는 공격 등이 있다. 천천히 이동하면 맞을 위험은 없지만 간혹 구출해야 할 레플리로이드쪽으로 화염탄이 날아가 소중한 레플리로이드(이 스테이지의 구출 레플리로이드는 모두 여성이다!)를 날려먹을 수 있다. 하지만 레플리로이드 구출 난이도가 비교적 쉬우며 스테이지에 다시 들어올 필요 없이 한 번에 레플리로이드를 모두 구출할 수 있는 얼마 안 되는 스테이지이기도 하다.

끝까지 이동하여 막힌 벽에 도달하면 드디어 중간보스전이다. 중간보스는 눈이 드러날 때에만 공격이 허용된다. 제로를 제외하면 자동적으로 록온이 되니 상관없지만 제로의 경우는 가까이서 세이버로 공격해도 잘 맞지 않는다. 메카니로이드의 눈이 안으로 들어가면서 거대한 칼날을 만들어내고 회전하며 상하로 이동하는 공격 패턴도 있지만 피하기가 크게 어렵지는 않다. 참고로 중간보스전에서 맵을 잘 돌아다니다보면 에너지 풀회복 아이템이 있다.

다음 챕터로 넘어가면 또 다시 올라가는 구조이다. 중간에 배리어를 치면서 공격을 막는 바운딩이 있는데 이 바운딩은 점프할 때에만 대미지가 들어가며 에이리아가 설명해주지는 않지만 엑셀로 카피도 가능하다. 배리어에 닿으면 무시무시한 타격을 입으니 주의할 것.

계속 가다보면 하트가 보이는데 이 주변에는 뚫린 곳이 많아 좀 짜증나는 편이다. 아래로 떨어진다고 죽는 건 아니지만 아래층부터 다시 올라와야 하기 때문. 마지막으로 레플리로이드 3명을 구출한 후 막힌 벽까지 가면 보스전이다(다시 말하지만 이번 스테이지는 구출해야할 레플리로이드가 모두 여성이다. 상성 순서대로면 2번째로 들어가는 스테이지이니 엑스는 없다. 이런 부러운 녀석들.. 하지만 엑스에게는 에이리아가 있다).

보스전에 돌입해 보면 알 수 있지만 토네이도 데보니언은 대놓고 개그 캐릭터로 디자인된 보스. 하지만 제로와 엑셀로 왔을 때 보여주는 나사빠진 모습과 달리 엑스로 진행해서 대면하면 매우 괴로워하며 정중하게 레드를 멈춰달라고 부탁하는 인트로가 나온다. 즉 원래는 그렇게 정신나간 캐릭터가 아니었다는 뜻이다. 보통 데보니언은 초반에 잡기 때문에 1주차에서 엑스로 대면하는 경우가 흔치 않다는 것을 고려하면 이는 2주차이상을 진행할 때에 나오는 보너스 이벤트인 셈이다.

패턴은 우선 시작하자마자 플레이어에게 회전하면서 다가온다. 물론 가까이 가면 플레이어 캐릭터는 하늘로 홀롤로 날아올라 그대로 땅으로 낙하하면서 대미지. 2번 정도 패턴을 보여주고 스테이지 가운데로 이동하여 회전하면서 자신의 몸을 감싸던 껍질(모티브가 양파이니...)을 주변에 회전시켜서 공격한다.

대미지를 어느정도 받으면 플레이어에게 다가오는 패턴은 봉인하고 옆으로 회전하면서 껍질을 한줄로 나열하여 날리거나 제자리에서 껍질을 길게 나열해서 부채꼴 모양의 범위로 공격하는 패턴으로 돌입한다.

해 보면 알겠지만 별로 어렵지 않은 보스. 특히 엑스나 엑셀이라면 도망만 잘 다니면서 버스터나 엑셀 불렛을 쏴주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여담이지만 보스를 때릴 때마다 나는 "고~옹~"하는 소리가 은근히 웃기다...

약점무기는 가이아 실드와 옥문검. 약점으로 맞추면 "토카~앙!"(...)하는 소리를 내며 뒤로 밀려간다. 옥문검의 경우 대미지가 확실히 많이 들어가지만 카운터를 노리는 옥문검의 특성상 가만히 있어야 하는데 맞출 기회라고는 초반에 플레이어에게 다가오는 공격 패턴을 쓸 때뿐이다. 가이아 실드도 약점이기는 한데 대미지는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일반 공격으로 상대한다면 몸을 감싸고 있는 껍질을 제거하고 내부를 공격해야 하는지라 원거리 공격이면 록온으로 쉽게 상대하나, 제로의 경우는 몇몇 패턴 외에는 공격을 할 타이밍이 잘 나오지 않는다.

처리하고 나면 특수 무기인 볼 토네이도[1]와 레이건, 제로의 경우는 뇌신승을 배운다. 전방에 토네이도를 발생시키는 공격이며 위력이 상당한 편이다. 스플래시 워플라이의 약점 무기. 그리고 엑셀의 레이건은 본 작에서 익스플로전과 같이 많이 사용된다. PC판의 경우 컴퓨터 사양이 영 좋지 못하면 시전시 상당히 느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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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Volt + Tornado의 합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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