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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파인더 RPG

last modified: 2015-09-20 20:24:19 by Contributors

패스파인더 RPG(Pathfinder RPG)는 미국의 파이조 퍼블리싱(Paizo Publishing)[1]에서 출간 중인 TRPG 시스템이다. 시스템적으로 D&D 3판의 계보를 잇는 d20 계열인 까닭에 유저들 사이에선 'D&D 3.75'라고도 불린다.

Contents

1. 소개
2. 변경점
2.1. PC
2.1.1. 종족
2.1.2. 클래스
2.1.3. 스킬
2.1.4. 피트
2.1.5. 장비
2.1.6. 주문
2.2. GM
2.2.1. 몬스터
2.2.2. 경험치 및 레벨 관리
3. 서적 목록
3.1. Paizo Publishing (공식)
3.2. 외부 출판사
4. 컴퓨터 게임
5. 바깥고리


1. 소개

본가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D&D 4판에 들어서면서 규칙이 이전과는 상당히 다른 형태를 취하게 되었으나 이 《패스파인더 RPG》는 D&D 3.5를 계승하여 D&D 3.5 의 규칙들도 활용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2] 컨버전용 PDF를 먼저 공개했다.

시스템상 기본적으로 3.5를 어느 정도 알고 있다는 전제를 두고 있기 때문에, 현재까지 발매된 시스템 룰북의 권수는 적지만 읽어야 할 분량은 꽤 많은 편.

사실 패스파인더 RPG는 그리 새로운 마케팅은 아니다. D&D는 매 판본마다 버전업을 하면서 시스템이 크게 바뀌었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100% 모든 플레이어들이 신판본에 만족하지는 못하고 현재 판본보다 이전 판본의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하지만 TSR/WOTC에서는 지나간 판본에 대한 지원은 거의 해주지 않으니 일종의 새시장이 생겨났고, 패스파인더 RPG처럼 이전 판본의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겨냥하고 다른 회사에서 만들어진 '카피 룰북'은 거의 매 버전마다 한두개씩은 나와있다.이것이 바로 상생의 경제

그러나, 이런 룰불은 거의 다 구버전 룰북의 복제품 수준에 그쳤고 얼마 안 가서 묻혔기 때문에 인지도도 낮은 편이다. 본가 D&D와 비슷한 수준의 위상을 구축한 사례는 패스파인더 RPG가 거의 유일하다.

2. 변경점

역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3.5 후반기에서 완전히 무너진 파워밸런스의 수정이다. 지나치게 강력했던 피트들(대표적으로 클레릭의 Divine, 위저드의 Sudden 계열)을 전부 삭제하고, 슬롯별로 존재했던 능력치 상승 아이템들을 슬롯 하나에 집중시켜서 능력치 인플레를 막았다. 주문들도 기본 d20 SRD의 주문들을 제외하면 모두 구조정리되어 3.5의 마법사 깽판에 익숙한 플레이어가 처음 패스파인더를 접하면 심한 박탈감이 들지도 모른다.[3]

그 외에도 SRD엔 포함되는 초능력은 현 시점에서 본가 책엔 나오지 않았다던가, 새로 만들어진 만신전의 신들과 아웃사이더 군주들의 능력이 현격히 강화되어 현재까지 스탯으로 표현된 유일하고도 최약체인 준신(demigod)인 Achaekek[4]조차도 CR 30이라든가 하는 변경점들이 있다.[5] 에픽 레벨2013년 중순에서야 완전히 새로운 개념으로 탈바꿈하여 추가되었는데 20레벨 이후로 추가적인 성장이 있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 레벨 성장과는 별개의 개념으로 Mythic Tier를 올리게 된다. 이는 캐릭터가 지닌 전설적인 업적의 성장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2.1. PC

2.1.1. 종족

표준 능력치 보너스 총합이 +2이 되도록 조정되었다. 인간이나 인간의 피가 섞인 종족(하프-)은 임의로 선택할 수 있는 특성치 하나에 +2를 받고, 나머지 기본 종족들은 2개 특성치(물리계에서 하나, 정신계에서 하나)에 +2를, 1개에 -2를 받는다.

기타 종특은 거의 안 바뀌었으나, 종족별 선호 직업과 그 페널티는 전부 사라지고, 선호직업이라는 개념을 해당 캐릭터가 레벨 1 때 선택한 클래스(하프엘프는 임의로 한가지 더 선택가능)로 바꿔버렸다. 이 선호직업의 레벨을 올리면 HP나 스킬 포인트에 +1점을 추가로 받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Advanced Player's Guide부터 종족별로 특정 직업을 선호직업으로 하였을 때 HP나 스킬포인트 외의 다른 보너스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 룰도 지원하고 있다.

추가 규칙책인 Advanced Race Guide에는 플레이 가능한 종족이 여럿 추가되었으며, 기존의 종족들도 클래스 아키타입마냥 종족 특성이나 선호직업 보너스를 기존의 것과 다른 것을 선택해 받을 수 있게 하는 옵션이 여러 추가되었다. 아예 플레이어가 새로운 종족을 만들어내는 것도 가능해 여러모로 설정놀음에 유용하다는 평. 다만 RP(Race Point) 시스템의 밸런스는 다소 엉망인데, 일례로 코어 종족들의 rp가 10근처인데, 11포인트면 지능에 +6, 건강에 +2, 힘에 -2를 받는 종족을 만들 수 있다.[6] 전체적으로 특수능력들은 점수가 과도하다 싶을 정도로 점수가 높게 책정된 반면, 능력치는 매우 저렴하다.

2.1.2. 클래스

HD직업
d12바바리안
d10레인저파이터팔라딘
Antipaladin
CavalierGunslinger
Samurai
BloodragerBrawlerSwashbucklerSlayer
d8드루이드로그몽크바드클레릭
Ninja
AlchemistInquisitorOracleSummonerMagus
HunterInvestigatorSkaldShamanWarpriest
d6소서러위저드
Witch
Arcanist

단순히 상위직을 타기 위한 조건이거나 2레벨 정도 올려서 보너스나 챙겨먹는 용도로 쓰였던 기본 클래스들도 여러가지 변화가 생겼다.

일단 레벨이 오르면 어떤 것이라도 최소한 하나는 상승하게 되어 버리는 레벨이 사라졌고 클래스에도 선택 가능한 여러 직업별 특징이 생기면서 기본 클래스의 기본적인 능력(주로 HD 등)이 엄청나게 버프. 그리고 Archtype 이라는 이름으로 AD&D 시절 클래스 핸드북에 존재했던 "클래스 능력 하나를 빼고 다른 능력을 넣어 한 클래스 내에서라도 다양한 롤플레잉이 가능하게 만드는" 클래스 내 배리에이션이 강화되어, 굳이 상급직을 탈 필요가 없을 정도가 되었다.

이 과정에서 상위직들은 기본 던전 마스터 북에 나오던 일부 상위직 정도를 제외하고 전부 갈려나갔다. 하지만 이 상위직들이 원체 밸런스를 말아먹는 원인이 되기도 했고, AD&D 시절의 향수를 추억하는 올드 게이머들에게는 호의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한 듯.

기본직 중 가장 크게 버프를 받은 것으로 팰러딘이 꼽힌다. 스마이트의 효과에 AC가 추가되고 지속시간이 인카운터 내내로 변경되면서 진정한 일격필살기로 거듭났다. 그래서 힘/건강은 적당히 배분하고 카리스마에 몰빵한[7] 팰러딘은 필드를 누비는 개깡패영웅이 된다. 물론 상대가 악성향인경우 한정이라 선악의 구별이 명확치 않은 캠페인 세팅에서는 여전히 조심해야 한다.

다음으로 로그와 소서러가 크게 강화되었다. 로그는 특수능력들을 더 일찍, 자주 받을 수 있는데다 스닉의 제한조건이 엄청나게 완화되어 여러모로 유리해졌으며, 소서러는 본가 4판의 혈통 설정을 멋지게 역이식해서 추가 주문 습득을 비롯한 다양한 버프를 받아 위저드와도 자웅을 겨뤄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역으로 스킬들의 통합을 비롯해서 크로스클래스 스킬의 최대치와 비용이 매우 저렴해진 바람에 바드가 로그의 자리를 대체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한 것도 아이러니.[8]

그 외에도 이제 미디움 아머를 입어도 전투 스타일 페널티를 안 받게 되고 동물 동료의 능력이 강화된 레인저와 레벨이 올라가면 무기, 갑옷에 종류별로 통짜 보너스를 받아 고렙에서도 평타로 모든 적을 압살할 수 있게 된 파이터가 많이 상향되었다.

바바리안은 격노가 라운드 단위로 카운트되어 사용시간이 미묘하게 줄어든 대신, 드디어 아크로배틱이 스킬 리스트에 추가되고 더이상 문맹이 아니며 격노 도중에만 사용할 수 있는 각종 특수능력들을 얻게 되었다. 바드와 몽크는 기존의 주 능력이었던 인스파이어 커리지와 플러리 블로우 능력이 더 강화되었으며, 여기에 코어북 6쇄부턴 몽크의 맨주먹은 특수재질 마법무기인것처럼 취급하게 파워업했다. 그래도 몽크는 매력과 지능을 제외한 다른 모든 능력치에 의존하게 되는 MAD[9]를 여전히 고질병으로 지니고 있으니 주의.

반면 추가북의 주문이 싹 털리고 여러가지 피트가 없어진 위저드와 클레릭은 하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으나, 이는 어디까지나 주문과 피트만을 고려했을 때의 이야기. 기본적인 클래스의 성능에 있어서는 오히려 이전보다도 버프를 받았다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여러 보완을 받았다.
일단 위저드는 히트 다이스가 D4에서 D6이 되었고, 사역령 대신 선택할 수 있는 결속 물체라는 옵션이 추가되어 하루에 한 번 알고 있는 주문이라면 무엇이든 임의로 시전할 수 있게 되었고, 각 학파/영역마다 저렙 딜링기[10]와 특수능력들이 생겨나 보다 다채로운 캐릭터 메이킹을 시도할 수 있게 되었다. 주문 적는 비용이 주문레벨 제곱×10gp(0레벨 주문은 5gp)로 싸져서 초반에 주문 배우는 부담이 줄은 것도 꽤 주목할만 요소.
클레릭 역시 새로 추가된 원기 흘려보내기 능력을 사용하면 광역힐이 가능한데다, 그마저도 부족하면 준비한 주문을 하나 희생해 동렙 치료/상해 주문을 시전할 수 있기 때문에 힐능력이 대폭 상승했다. 요컨데 깽판을 칠 정도로 막강해지는 것은 어려워졌지만 오히려 일반적인 성능 자체는 더욱 상승했다고 할 수 있다.

드루이드의 경우 와일드 셰이프를 비롯한 폴리모프 계열 능력/주문들이 총체적으로 너프[11]를 받은 탓에 11종 기본 클래스 중 최악의 너프를 받아 종전의 무적(…)에서 그냥 강캐로 내려왔다.여전히 강하다는 게 함정이지만 그래서 예전처럼 마법시전도 강하고 근접도 강한 무쌍은 못하고 둘 중 하나에 빌드를 맞추게 되며, 주문시전능력에 맞추면 변신은 이동/방어적으로 사용하고 변신위주로 맞추면 주문은 딱 9레벨 주문 쓸 지혜만 맞추는 정도가 사용된다.

다만 메타적으로 볼 때 클래스 티어의 변동은 거의 없다. 사실 클래스 티어는 단순히 전투력이 아니라 캠페인 시나리오에 해당 캐릭터가 얼마나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가 중요한데, 캐스터들의 주문은 기본 룰북의 것만 봐도 여전히 충분히 다채로운 상황에서 활약할 수 있기 때문. 어쨌든 전사들의 화력이 대폭 올라간 덕에 최소한 화력 측면에서는 클래스간 격차가 정말 크게 줄어들었다고 할 수 있다.

추가북을 통해 몇 개의 클래스가 Base Class[12]라는 이름으로 추가되었다. 이 중 전통적인 마법검사인 메이거스(UM)와 자신이 만든 물약으로 여러 효과를 내는 알케미스트(APG)가 특히 잘 만든 클래스. 알케미스트는 기존 D20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연금술사라는 느낌을 잘 살리고 있으며, 메이거스는 너무 강하지도 않고 너무 약하지도 않은 기가 막힌 밸런스를 잡아냈다. 역대 모든 마법검사 클래스 중 최고의 밸런스라는 평.[13] 그 외에도 각종 저주에 의한 룰적 페널티와 성장하는 보너스를 받는 신성주문판 소서러인 Oracle, 전용 소환수와 연계하면 현재 PFRPG의 주문사용자 중 가장 강력하다[14]고 평가받는 Summoner, 말 그대로 이단심문관인 Inquisitor, 총잡이 건슬링거 등의 개성적인 클래스들이 적절히 추가되었다.

2014년 8월 경, Advanced Class Guide라는 책이 발매되며 클래스가 대거 추가되었다. ACG에서 추가되는 클래스들은 종전의 메이거스와 흡사한 '하이브리드' 컨셉의 클래스들로 이루어져있다. 클레릭+파이터인 워프리스트, 로그+레인저인 슬레이어가 대표적이고. 그 외에도 아카니스트, 샤먼, 스워시버클러, 브라울러, 스칼드, 블러드 레이저, 인베스티거, 헌터 등의 클래스들이 추가되엇다. 다만, 이 신규 클래스들이 종전의 베이스 클래스보다 여러모로 뛰어난 부분이 많아서 서양 웹에서는 밸런스 논란이 많은 편. 당장 워프리스트는 근접 클레릭의 단점을 '전부' 보완하였으며[15], 슬레이어는 레인저의 컴뱃 스타일을 습득할 수 있으면서 조우마다 특정 적을 지정하는 능력으로 레인저의 주적보다 범용성이 좋다. 거기에 로그 탈렌트와 암습까지 먹는 통에 레인저와 로그의 입지를 동시에 밀어내는 사기 클래스이다. 또 블러드 레이저의 경우 소서러의 혈통 능력과 바바리안의 격노를 동시에 쓰며 아키타입에 따라서 바바리안의 격노 능력과 혈통 능력을 동시에 받을 수도 있다. 이 외에도 오타나 룰 오류 등이 다소 보여서 에라타가 시급하다는 평.

2.1.3. 스킬

3.5와 가장 큰 차이점은 한 스킬당 최대 투자 가능수치가 자신의 HD만큼으로 제한되었다는 점. 클래스 스킬이 아니라도 투자 점수는 1점 그대로에 최대 랭크도 같으므로, 후반에 가면 클래스 스킬과 비클래스 스킬의 차이가 엄청나게 벌어지던 3.5와는 달리 그 스킬에 지속적으로 투자한다면 랭크는 클래스/비클래스가 같다. 대신 클래스 스킬은 항상 +3 보너스를 받게 되었다[16].

각종 스킬이 통폐합(특히 듣기, 보기, 찾기가 지각(Perception) 기능으로 융합)되어 결과적으로 좀 더 유동적으로 스킬을 투자할 수 있게 되었다. 때문에 기존 4인 파티에서 로그의 입지가 상당히 좁아졌으며 위치를 레벨당 스킬포인트가 남아돌기 쉬운 바드나 인퀴지터, 알케미스트 등이 차지할 수 있다.

2.1.4. 피트

일부 피트의 내용이 변경되었고, 사라지거나 새로 생긴 피트도 많은 등 변경점이 상당시 많다. 대체로 3.5에서 남용된 것들은 수치가 내려가거나 삭제되고, 효과가 구려서 안쓰이던 것들은 상향시켜 균형을 맞추려 노력한 느낌이다.

2.1.5. 장비

일반 무구의 경우 그물같은 사기 무기들이 너프를 먹은 것 빼곤 별 변화는 없었으며, 중간갑옷과 무거운 갑옷은 방어력이 +1 올라갔다. 매직 아이템의 경우 상기했듯이 OPG 등의 능력치 상승 아이템이 벨트 등 다른 카테고리로 바뀌어 아이템 버프를 너무 떡칠하지 못하게 밸런스를 조정했다.

2.1.6. 주문

대부분의 경우 3.5판과 큰 차이는 없으나 소소한 차이가 있다. 일단 0레벨 주문이 더 이상 소모되지 않게 되었고, 경험치 소비는 비싼 물질 요소 소비로 모조리 교체되었다. 그 외에 폴리모프 계열이 사분오열 당하면서 엄청난 칼너프를 받거나, 즉사 주문들이 큰 데미지로 교체되고 적을 싸움에서 배제시키는 주문엔 새로운 회피 방법을 주는 등 3.X에서 밸런스 붕괴의 원인으로 지적되던 것들은 대부분 밸런스 패치를 받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추가 룰북들에서 점점 사기 주문들이 하나하나 공개되는 추세다.

2.2. GM

2.2.1. 몬스터

d20 SRD에 나오는 거의 모든 몬스터가 패스파인더의 개량된 전투 밸런스에 맞춰 조정되어 나온다. 또한 플레이어 캐릭터의 종족에 따른 레벨 조정이 없어졌는데, 레벨 조정 대신 RP[17]가 일정 이상으로 높아지면 조우 전체의 수준을 조정하라고 되어있다. 예를 들어서 rp가 28인 켄타우르스로 이루어진 파티라면 조우의 수준을 +2~+0[18]만큼 조정하면 된다.

한편 에픽 레벨 룰을 사실상 지원하지 않는지라 CR 인플레이션이 그다지 크지 않아서 20 이상의 CR을 보유한 몬스터가 매우 적다. 대신이라고 해야할지, 한때 그 위용에 비해 약하다고 까이던 타라스크는 B3까지의 모든 공개 몬스터 중에서 가장 높은 25로 업그레이드되었으며, 이젠 GM이 허용하지 않는 이상 위시로 죽음을 고정하는 꼼수도 안 먹힌다.

본가측의 타이틀 몬스터인 트루 드래곤들은 우선 CR이 대폭 내려갔다. 전 드래곤 아종의 성장 속도가 동일하도록 간략화되었으며, 갓 태어난 웜링의 CR과 크기에 성장한 만큼 고정 수치를 더해 크기를 비롯한 전투력을 조절하게 된다. 그 결과 각 드래곤 아종의 전투력이 본가 최강의 몹이었던 그레이트 골드 웜의 CR은 패스파인더에선 고작(?) 24로 팍 줄어들었다.
추가 Bestiary 2, 3에선 각각 원시 드래곤(Primal Dragon)과 동양 용(Imperial Dragon)들이 5종씩 추가되었다. 후자인 용들의 경우 D&D와는 달리 타 드래곤처럼 각 아종별로 새끼가 따로 있으며, 성향은 5가지 극단적인 것(LG, CG, LE, CE, TN)들로 분류되어있다. B4에선 아우터 드래곤(Outer Dragon)이라는 우주 공간에 사는 녀석들이 등장했는데, 이들 중 최강인 금룡급 아종은 놀랍게도 톤 다운돼서 등장한 전직 에픽 드래곤인 타임 드래곤이다.

추가 룰북에서 마족(악 성향 아웃사이더)의 종류가 엄청나게 늘어났다. 데몬, 데빌에 이어서 대몬(유골로스), 데모댄드(게르헬레스), 이톤, 락샤사, 오니, 아수라, 디브, 클리포스 등이 공개되어있다.
데모댄드, 대몬의 경우 예전에도 있었지만 이름만 같은은 수준으로 종류가 크게 변화했다. 카이톤의 경우에는 기존의 "사슬 악마" 카이톤이 다른 카이톤에게 "전도사"라고 불리는 아종에 불과하다는 설정이며, 락샤사는 D&D의 그 야수머리뿐만 아니라 인도 신화의 원본 나찰들에서 제대로 따온 부류가 생겨나고 오우거 메이지도 오니 중 한 부류라는 식으로 종류가 늘어났다.
데모댄드를 제외한 마족들은 죄다 핏 핀드, 발러처럼 CR 20에 해당하는 계층을 포함하며 임프나 콰짓처럼 패밀리어로 쓸수있는 CR 2짜리들도 포함된다(머리만 달린 오니처럼 그 종족에 간신히 턱걸이인 경우가 이에 해당하며 향상된 패밀리어로 이를 패밀리어로 부리는게 가능함) 아 그리고 데몬로드들처럼 그 위로 다 뭐가 있다. 포 호스맨(다이몬), 카이톤 데마고그, 락샤사 이모탈, 오니 다이묘, 아수라 라자, 아흐리만(디브). 디브의 경우 아흐리만이 유일한 신적인 존재인것 같다.
클리포스의 경우 본가에서 오비리스들이 맡은 역할을 하는 모양으로, 오비리스처럼 데몬들을 만들었지만 데몬들이 수적 우위를 이용해서 쫓아냈다고 하며 패스파인더의 다곤이나 쥬블렉스의 경우 클리포스에서 데몬로드가 된 존재라고 한다. 여기에 클리포스 로드라고해서 클리포스를 다스리는 존재들이 또 달리 있다는데 다곤이나 쥬블릭스처럼 데몬로드로 변할 수도 있는 모양이다.
일부 데몬로드들이 B4에 나왔으며, 대표적으로 파주주가 CR30이란 최강급 난이도를 달고 나왔다.

패스파인더에선 본가의 일리시드가 안 나오는 대신인지, 원조 크툴루 신화 몹들을 대거 등장시켰다. 일단 기초 룰북인 Bestiary에서부터 (SRD 몹인 "스컴"을 마개조하여 만든) 딥 원쇼거스, 그리고 러브크래프트판 구울이 나온다. B2에선 구그, 뱀 인간, 샨타크, 그리고 틴달로스의 사냥개 등이 나오며, B3에선 문 비스트이스의 위대한 종족 등이 등장한다. 나름 원전에 충실하게 특성과 능력치, 그리고 약점을 보유하는데, 예외로 쇼거스 정도를 제외하면 보거나 듣는다고 미쳐버리진 않는다.
참고로 2013년 후반기에 나온 B4에선 드디어 위대한 크툴루 본인께서 기타 네임드 그레이트 올드 원들과 함께 강림하셨으며, CR은 당연히 30으로 시스템상 정점. 묘사되는 능력도 제작진이 꽤 신경을 썼는지 원전에 충실하게 흉악하기 짝이 없다. 컬티스트를 우적우적하는 능력은 딱히 없다만, 그건 원전에도 나오지 않은 모 웹코믹에서 자주 써먹길래 유명해진 클리셰다

그 외에 전 세계의 각종 민화나 루이스 캐롤 등의 작가가 만든 동화속 유명 괴물들도 잔뜩 등장한다. 예를 들어 캐롤의 경우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서 언급된 재버워크가 몇 안 되는 고CR(23)의 흉악(CE)한 드래곤[19]으로 B2의 표지 몬스터로 등장했으며, 후에 같이 나온 줍줍새(CR15)와 밴더스내치(CR17+) 역시 B3에서 흉폭(N; 지성 낮음)한 보스급 몬스터로 나온다. 이 셋은 B2에 나온 두 오리지널 몹들과 함께 설정상 요정군주들의 생체병기 종족인 "테인(Tane)"의 일종으로 나온다. 참고로 테인 중 가장 허약한 줍줍새부터 자신보다 작은 생물의 목을 따먹는 즉사기를 보유하며, 최강인 재버워크는 눈에서 빔을 쏘고 광기어린 수다로 주위 생물들을 미치게 만드는 것 외에도 순수한 드래곤의 스펙으로 압도한다.

2.2.2. 경험치 및 레벨 관리

에너지 드레인이나 경험치 소모 등의 요소로 인해 같은 세션을 플레이했어도 진행에 따라 캐릭터마다 경험치를 따로 계산해주어야 했던 3판에 비해 패스파인더는 경험치 관리가 쉬워졌다. 우선 일부 마법을 시전할 때나 마법 아이템을 제작할 때 경험치를 소모하던 것을 물질 요소를 소모하는 것으로 일괄적으로 바뀌었으며, 네거티브 레벨이 3판에서처럼 실제 레벨을 깎아버리는 것이 아니라 '네거티브 레벨'이라는 일종의 상태이상을 주는 것이 되었다. 네거티브 레벨을 받으면 해당 네거티브 레벨만큼 각종 굴림에 패널티를 받게되고 주문 시전시의 시전자 레벨 등 캐릭터의 레벨을 가지고 판정할 때 네거티브 레벨만큼 적은 것으로 간주하게 되지만, 실제 레벨 자체가 사라진 건 아니라서 레벨업으로 얻은 특수 능력이나 주문 슬롯 자체는 유지된다. 네거티브 레벨의 회복 자체도 리스토레이션으로 거의 가능하게 되어 이전처럼 네거티브 레벨 때문에 캐릭터 빌드가 어그러지거나 하는 일이 사실상 없어졌다.

다만 이렇게 되니 상대적으로 부활시의 레벨 패널티도 줄어든 셈이라 반대급부로 낮은 레벨의 부활주문(레이즈 데드 등)으로 부활시 네거티브 레벨을 2레벨 받는 것으로 조정되었다.

3. 서적 목록

플레이어의 경우 Core Rulebook만이, DM은 거기에 Bestiary까지만 있으면 기본적인 게임이 가능하다.

정 돈이 없다면 하단의 패스파인더 PRD와 SRD 사이트를 찾아가 보라. 플레이를 위한 모든 규칙이 그곳이 공개[20]되어 있으니.

재판에 매우 인색한 돈법사(또는/그리고(…) 해즈브로)와는 달리 파이조는 가끔이나마 주요 에라타와 함께 기존 규칙책들을 새로 찍어내는 바람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1. Paizo Publishing (공식)

  • Core Rulebook (6쇄) : 기본 규칙책. D&D로 따지자면 PHB와 DMG를 합친 것으로 게임에 있어서는 필수적.
  • Bestiary (3쇄) : 몬스터 카탈로그. D&D의 MM 버전. 마스터에게는 필수.
  • GameMastery Guide (3쇄) : 게임마스터용 책자. 캠페인에 관한 각종 세세한 작성법과 Unearthed Arcana에서 나온듯한 게임진행용 추가 룰을 포함한다. 세계관 만드는 챕터는 상당한 완성도를 자랑한다. 패스파인더 뿐아니라 TRPG 진행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기초부터 알려주니 반드시 읽어 볼만한 책.
  • Advanced Player's Guide (2쇄) : 플레이어용 상급 규칙책. 코어 룰북의 확장판이라고 생각하면 되며, 서플치고는 평가가 엄청나게 좋다. 거의 필수급. 사실 PHB에서 당연히 들어가야 할 게 따로 나온 느낌인데, 코어 룰북에 워낙에 이것저것 들어가다보니 이렇게 된 모양이다.
  • Bestiary 2 (2쇄) : 두번째 몬스터 카탈로그. 일러스트레이터에 동양계(드래곤매거진부터 같이 일한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그림체가 묘하게 익숙할수도. 왕대두가 된 고블린[21]들이 은근히 이책저책 나와서 활약한다(…).
  • Ultimate Magic (2쇄) : 마법에 관한 추가 규칙서. 하지만 추가 규칙 상당수가 일반적인 캠페인에 적용하기엔 좀 어색한 것들이 많아. Magus 클래스 설명 정도를 제외하면 그다지 건질만한 것은 없다는 평.
  • Ultimate Combat (2쇄) : 전투에 관한 추가 규칙서. 모든 밀리 클래스들에게 다 유용하지만 특히 몽크는 Style 피트 때문이라도 없어서는 안될 책. 그 외에도 각각 로그와 카발리어의 변형 클래스인 닌자사무라이[22], 그리고 총기와 총기를 주로 다루는 신규 클래스인 건슬링거를 소개한다.[23]
  • Bestiary 3 : 세번째 몬스터 카탈로그. 현재까지 나온 Bestiary중에선 제일 평가가 높다.
  • Advanced Race Guide : 종족 추가 규칙. 플레이어 캐릭터로 삼을 수 있는 종족들을 여러 추가하였고, 종족 제작 룰로 종족을 마음대로 빌드해 볼 수 있다. 설덕들에게는 갖고 놀 거리가 무궁무진한 책.[24]
  • Ultimate Equipment : 장비에 관한 추가 규칙. 패스파인더에서 이제까지의 규칙책들에 나온 모든 장비와 매직아이템이 이 한 권에 들어있다. 필수북 3.[25]
  • NPC Codex : 기성 NPC 캐릭터 카탈로그. 캐릭터 메이킹을 어지간히 못하는 사람은 최소한도의 참고용으로 쓸 수 있다. 그 외엔 몬스터가 아닌 사람들하고만 싸우는 캠페인을 할 게 아닌 이상 그냥 재미로 볼 만한 책.
  • Ultimate Campaign : 캠페인 활성화를 돕는 추가 규칙. PC의 과거 배경 스토리나 어린이 PC 제작, PC의 여가시간 관리 등에서부터 건국, 국가와 영토 관리, 전쟁시의 대규모 전투 룰 등 다양한 추가 컨텐츠가 나온다.
  • Mythic Adventures : 에픽 레벨을 대체할 신규 추가 규칙. 대체로 유저들의 평은 필수는 아니지만 적용할 경우 끝내주는 스케일의 파워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정도.
  • Bestiary 4 : 네번째 몬스터 카탈로그. 골라리온의 마왕들, 괴수[26]들, 그리고 크툴루 본인(!)을 위시한 그레이트 올드 원[27] 등 각종 고레벨 보스몹이 대량으로 포함되어 있다. 그 외에 일부 데몬 로드와 선한 아웃사이더들의 정점인 임페리얼 로드들도 일부 등장한다. 그리고 가디언 드래곤이라는 몬스터도 등장하는데 생김새로 보나 설명으로 보나 파이널판타지5에 나오는 신룡의 오마주(...)
  • Advanced Class Guide : 하이브리드 클래스 추가 규칙. 총 10가지의 신규 클래스가 추가되고, 관련된 아키타입과 재주들이 추가되었다. 다만 이제 막 발간되어 에라타가 시급한 상태. 참고로 영구 TS 물약이 공식으로 등재되어 있다.
  • Monster Codex : 보너스 몬스터 카탈로그. 정확히 말하자면 고블린, 오크, 뱀파이어 등 가장 상징적인 몬스터 20여종의 각종 배리에이션 (대부분 클래스 레벨과 새로운 전용 피트 등이 붙어있다) 모음집이다.

  • Pathfinder Unchained : 2015년 4월 말 발매 예정인 변형 규칙책. 바바리안, 로그 등 안습(...)했던 일부 클래스를 근본부터 뜯어고친 배리에이션에서부터 시작해서 스킬, 전투, 성향, 멀티클래싱, 체력관리 등에서 종전의 룰과는 상당히 달라진 변형 룰이 제공되는 등 패스파인더 판 Unearthed Arcana 같은 것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Occult Adventures : 2015년 7월 발매 예정인 오컬트 테마 추가 규칙. 클래식한 AD&D 필이 나는 초능력을 비롯한 신규 룰 모음으로 추정된다.

옵션으로 게임마스터리 아이템, NPC 카드시리즈라거나 각종 맵북은 생략.

3.2. 외부 출판사

  • Psionics Unleashed (Dreamscarred Press): 사이오닉(초능력)에 관한 추가 규칙. 본가 3.5e의 XPH를 PFRPG에 맞춰 재탕(…)한 것에 가깝다. 게다가 공식 호환 라이센스를 받았을 뿐 파이조 본사에서 찍은 물건이 아니므로 뭔가 좀 찜찜한 느낌..이었지만, 아래 참조.
    • Ultimate Psionics : 바로 위의 물건 이후 발매된 2개의 추가 룰북을 통합해 킥스타터로 모금에 성공하여 2013년 연말에 발매되는 400페이지 이상 크기의 하드커버 룰북. 표지도 정통 패스파인더 룰북처럼 Wayne Reynolds 화백이 맡아서 매우 충실해졌다. 단 가격은 살떨리게도 75불이다.
  • Lengendary Levels (Little Red Goblin Games): 레벨 20에서 30까지의 성장에 대해 다루고 있는 추가규칙. 이런 부류의 서플이 보통 그렇듯 밸런스에 대해서 논란이 많으며, 파이조 본사에서 에픽룰을 대체하는 Mythic 개념을 내놓으면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다.

4. 컴퓨터 게임

2012년, 파이조 CEO인 리사 스티븐스가 공동 창립한 컴퓨터 게임 개발사 고블린윅스가 패스파인더를 기반으로 하는 샌드박스 MMORPG 패스파인더 온라인을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킥스타터로 2012년 테크 데모를 위한 모금, 2013년 게임 개발을 위한 모금에 성공했고 2014년부터 알파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예정 출시일은 2016년.

MMO보다는 싱글플레이어 RPG를 바라는 이야기도 많았는데, 2014년 8월 북미의 RPG 개발사인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가 파이조와 장기적 라이선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처음으로 내는 게임은 2013년 출시된 패스파인더 어드벤처 카드 게임을 기반으로 한 태블릿 앱. 그리고 많은 이들이 바래왔던 컴퓨터 RPG 역시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재밌는 점은 파이조가 무려 2008년부터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를 잠재적 파트너로 고려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그 이후 패스파인더가 성장하고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가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킥스타터의 큰 성공 등으로 여유가 생기면서 6년 만에 파트너십이 성사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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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D&D 3판 시절 D&D 공식 잡지들인 Dragon과 Dungeon을 출판하던 회사이다.
  • [2] 코어룰북 서문에서도 패스파인더 RPG의 규칙은 3.5를 기반으로 한 하우스룰에서 출발했다고 밝히고 있다.
  • [3] 그래도 서플먼트들이 많이 풀리면서 강력한 주문이 많이 생겨났고, 애초에 마법사라는 클래스 자체가 강한 축에 들어간다.
  • [4] 일명 '사마귀 신(Mantis God)'. 어떤 신이 위협이 될지도 모르는 준신이나 불멸자들을 제거하기 위해 암살용으로 만들어낸 존재로 콜로설 사이즈의 거대 사마귀 괴물이다. 에픽 무기로만 뚫리는 20의 데미지 감소를 비롯해 온갖 종류의 공격에 대한 면역과 마법 저항을 가지고 있으며, 결정적으로 데미갓 이상의 존재의 공격으로만 살상 피해를 입기 때문에(즉사효과도 대량의 비살상 피해로 대체) 필멸자로서는 데미갓 이상의 힘이 깃든 아티팩트라도 갖고 있지 않은 한은 죽일 방도가 없다. 참고로 최근 공개된 이미지에서의 묘사가 이렇다.
  • [5] 파이조 제작진의 공식 발언에 의하면 진짜 신들은 보통 필멸자들이 상대조차 불가능한게 당연하므로 전투용 스탯을 아예 안 만들어놨거나 비공개로 놔둘 생각이라고 한다. 앞서 언급된 Achaekek도 진정한 신이 아니라 신이 만들어낸 마 유안 내지 혐오체에 가까운 존재이고, 그나마도 Achaekek 자신이 신들에게 위협이 되는 일이 없도록 반신 이상에게는 아예 손도 못대도록 약화시킨 게 이 정도다.
  • [6] standard ability score modifier (str -2, con +2, int +2) 0rp, advanced intelligence (int+2) 5rp, advanced intelligence (int+2) 6rp로 총 11rp. 물론 이렇게 되면 다른 능력은 전혀 못받는다.
  • [7] 디바인 그레이스, 스펠, 레이 온 핸즈, 스마이트가 모두 카리스마 보정을 받기 때문에 카리스마 하나에만 투자를 해 줘도 공격/방어/회복/주문 모두가 강력해진다.
  • [8] 로그의 함정수색능력은 레벨에 따른 보너스와 마법함정을 스킬체크로 해제가능케 하는 능력만을 줄 뿐이며 마법함정은 원래 디스펠로 해제가 가능하다.
  • [9] Multiple Attribute Dependency
  • [10] 하루에 3+기반능력 수정치 횟수 만큼 쓸 수 있어서 준평타처럼 사용할 수 있다.
  • [11] 스탯 덮어쓰기에서 스탯 보너스/페널티로 변경되었다.
  • [12] D20 SRD의 클래스는 Core Class라고 부른다. 정확히는 Core Base Class.
  • [13] 이 때문에 거의 같은 컨셉이면서 기존의 상위직중에선 가장 인기가 많은 Eldritch Knight와 자주 비교당한다. EK가 최고 BAB와 기존 클래스의 주문 슬롯 성장 페널티를 최소화하는 반면, 메이거스는 우월한 연계 플레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양덕들 사이에선 둘 중 누가 우위에 있는지 논란이 많다.
  • [14] 20레벨 시 주문 레벨이 6이 한계라는 걸 빼면 본가쪽 드루이드 이상의 문무양도 깡패로 군림한다.
  • [15] 거의 모든 버프를 신속 행동으로 걸 수 있다.
  • [16] 20면체 주사위에서 1차이가 5% 가량이니 15%정도 성능 차이가 유지되는 셈이다.
  • [17] Race Point. 해당 종족이 얼마나 기준에서 벗어난 능력을 가졌는지를 측정하는 척도. 기본 플레이어블 종족이 RP 9~11 가량이다.
  • [18] 정확히는 1~5레벨에서 +2, 6~10에서 +1, 11부터는 0. 고 레벨에서는 이 정도 보너스는 큰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 [19] 단, 모습은 원전 삽화를 쏙 빼닮았다. 보팔 소드에 의해 목이 잘려 죽은 원전의 묘사는 보팔 소드에만 뚫리는 15의 피해 감소와 함께 보팔 소드에 피격되면 쫄아서 Shaken 상태가 되는 식으로 구현되었다.
  • [20] d20 SRD를 사용하는 TRPG 시스템들은 원칙적으로 고유명사 등을 제외한 거의 모든 규칙을 공개해야한다는 게 OGL 계약의 핵심인데, 이것은 물론 WotC가 손해보지 않기 위해 집어넣은 조항이다. 재밌는 점은 정작 이렇게 해놓고 보니 공짜를 사랑하는 네티즌들에 의해 서플측 추가 룰을 거의 공개하지 않은 본가 D&D 쪽이 욕을 먹고 거의 모든것을 공개한 파이조 등이 더 사랑받는 (WotC 입장에서) 악순환이 발생했다는 거지만…….
  • [21] 공식 캠페인 세팅인 골라리온의 고블린들은 2등신 대두 방화범(…) 패거리라는 설정이다.
  • [22] 이 중 닌자는 로그보다 압도적으로 뛰어나서, 사무라이는 카발리어보다 구려서 욕을 먹는다(…). 2014년 초에 찍힌 2쇄에서도 이 성능차는 에라타되지 않았다.
  • [23] 퓨전 좋아하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내공있는 본토 RPG 팬들은 찬반 양론이 거세다. 단, 원조 D&D부터 라이트세이버가 나오는 관계로 결론은 "취존중". 일단 4판이 싫다고 여기로 옮겨온 팬들이 많은데다가 총기 룰 자체가 좀 애매한 구석이 많은지라 PF에서 건슬링거의 인기는 그다지 없다.
  • [24] 여담으로 본서의 종족 포인트 기준대로라면 코어 종족 중 가장 능력이 좋은 건 예상 외로 드워프였다. RP 1 정도의 차이이긴 하지만.
  • [25] 단 에라타가 필요한 부분이 매우 많다고 본토쪽에선 까이고 있다. 포럼에선 대부분 새로 찍을때까지 사지 말라고 한다…….
  • [26] 고지라를 포함한 그 괴수 맞다! 단 자세한 외모나 이름은 저작권상 다들 약간 변형되었다.
  • [27] 총 세 분이 등장하시며, 나머지 둘은 황색의 왕 하스터와 위대한 물도마뱀 보쿠르그다.
  • [28] 일반적인 SRD의 공개 대상이 아닌 부분(챕터에 들어갈 때 짧게 나오는 플레이버 텍스트 같은)까지 나와있으니 유의. 현재 코어 룰북의 내용이 대부분 번역된 상태이고, 다른 서플의 룰도 번역 중에 있다. 어드밴쳐 모듈 중 하나인 킹메이커의 내용도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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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9-20 20: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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