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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스

last modified: 2014-10-13 10:28:07 by Contributors

페리스(フェリス)는 에로게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이다. 첫 등장은 《란스Ⅱ》.
패리스와는 다르다! 패리스와는!

란스Ⅵ》에서의 모습
레벨 없음[1]
기능 악마 LV1
특기 수영

목차

1. 설명
2. 작품별 행보
2.1.란스Ⅱ
2.2.란스Ⅲ
2.3.란스5D
2.4.란스Ⅵ
2.5.란스 퀘스트 매그넘
3. 관련 항목


1. 설명

란스에게 코가 꿰여버린 카라 출신 악마. 원래는 엘리트였지만 첫 일부터 란스 때문에 욕 본 후에 막장 악마 가도를 달린다. 시리즈를 통틀어서도 수위에 꼽히는 불행의 화신.[2]

이마의 크리스탈을 보면 알겠지만 카라 출신. 행실이 불량했기에[3] 22세 때 악마가 되었다.

어떤 의미에선 란스 시리즈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아무리 설정 변경으로 란스가 순해져도 지울수 없는 란스의 망나니짓의 흔적이자, 동시에 그럼에도 어느정도 구원을 얻음으로써 란스의 어둠과 빛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2. 작품별 행보

2.1. 란스Ⅱ

데뷔작. KD가 란스에게 건네준 악마소환 부적을 통해서 란스의 앞에 소환된다. 란스의 소원을 들어주는 대신 혼을 가져가려다 처녀를 뺏기고 란스의 소원만 들어주게 되는 비교적 양호한(?) 역할이었다.[4] 참고로 이게 악마가 되고 나서 한 첫번째 일 …시작부터 망했어요.(…)

그리고 이때에는 이름이 나오지 않았고 그냥 '악마'라고만 나왔다.

2.2. 란스Ⅲ

전작에서는 6계급 악마였지만 《란스Ⅲ》에선 란스의 영혼을 가져오는데 실패한 것 때문에 9계급으로 강등당해서 악마의 동굴의 문지기 노릇을 하고 있다. 란스와 만나자마자 2편에서의 일을 기억하고 화를 내지만 당연히 란스는 자업자득이라면서 비웃어댄다(...) 아무튼 악마의 동굴은 마물만 지나갈 수 있기에 란스를 보내주지 않는다. 정면 돌파를 하기에는 이 악마 아가씨의 힘이 너무 강해서 무리.

이에 란스는 칸라 마을의 여관에서 악마와 즐기고 있던 로제 카드를 찾아가서 '악마들은 진명을 말한 사람에게 절대 복종해야 된다.'라는 비밀을 알고 로제의 파트너 악마 다-게일을 잠시 빌려가서 그녀의 진명 '페리스'를 알아내는데 성공한다.[5] 결국 란스의 하인으로서 란스의 명령에 절대복종해야 되는 신세가 된다. 페리스의 본격적인 불행 인생의 시작.

악마소환부적을 얻고 나서는 전투에서 페리스를 소환해서 사용할 수 있다. 성능은 악마답게 악랄한 수준. 카오스를 손에 넣은 란스와 더불어서 마인에게도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2.3. 란스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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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그림 (205.11 KB)]

그러던 와중 《란스5D》에서 악마의 몸 상태가 안 좋아지는 부정의 날에 딱 걸려 버린다.

란스가 페리스를 억지로 소환해 동행시키는데, 돌아가게 해달라고 간절히 부탁하는데도 무시하고 붕가한다. 페리스가 "악마 놈아!" 하고 말할 정도. 악마한테 악마 소릴 듣는 클라스 그 후로 페리스는 끌려다니면서 힘이 줄어들다가 결국에는 몸 크기조차 유지할 수 없게 되어 점점 인형처럼 작아진다.[6] 그런데 이 상태에서도 란스는 손가락을 삽입해서 한다(...) 말그대로 실신해버린 페리스는 그 자리에 털퍽 쓰러진 채 "......죽을래." 하고 한 마디 짜낸 게 전부. 정말이지 이 시절의 란스는 귀축이 뭔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캐릭터였다.

그렇게 란스가 억지로 한 H 덕분에 다크란스임신해버렸고, 인간의 아이를 낳았기 때문에 계급이 더 떨어져서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6계급의 엘리트[7]였던 신분에서 현재는 11계급으로 거의 밑바닥이 되어버렸다.

여담으로 오리온의 작화가 빛났던 시기이기도 하다. 당장 10년 가까이 차이가 나는 란스 퀘스트 매그넘과 비교해도 전혀 퀄리티가 떨어지지 않으며, 오히려 더 빛나보이기도 한다. 물론 이쪽은 CG고 아래의 짤은 스탠딩 CG긴 하지만….

2.4. 란스Ⅵ

5mm.jpg
[JPG 그림 (34.04 KB)]

란스Ⅵ》에서는 인간의 아이를 낳은 것은 중죄라 그 때문에 악마의 아이 300명을 낳는 형벌[8]을 받고 있으며, 다크란스란스를 죽이면 어머니의 죄가 용서받을 거라는 말만 믿고 무작정 란스를 죽이려고 했다. 란스는 다크란스가 자신과 페리스의 아이라는 말을 듣고 페리스를 소환해 봤지만 형벌을 받고 있는 중인 페리스는 소환에 응하지 않았고, 다크란스는 다크란스대로 란스와 자신 때문에 엄마가 큰일을 겪고 있다고만 했지 자초지종을 설명하지 않아서 란스는 페리스가 어떤 상황에 처했는지 몰랐다. 마인을 상대하기 위해서 카오스를 가지고 오려던 중 우연히 란스에게 발견되어 구조된다. 란스는 뭔가 페리스에게 말을 걸려고 했지만 다크란스가 그 손을 뿌리치고 페리스를 데리고 떠난다. 붙잡을수도 있었지만 '내 아들이라면 이 정도는 혼자서 이겨낼 거다' 라며 굳이 붙잡지 않았다. 그 후 아들과 도피 생활 중이지만 가혹한 학대 때문에 정신이 병들어 남성 공포증 상태에 실어증 증상까지 보이고 있다.

란스와 관련되어서 불행을 뛰어넘어 행복의 지경에 이른 몇몇 캐릭터가 있지만 여전히 이 아낙만은 불행의 늪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란스 퀘스트 등의) 후속작에서 제정신을 차리고 행복해지길 기대하자.그런데 도자기와 그 친구들은 다들 불행모에잖아? 안될꺼야 아마..

2.5. 란스 퀘스트 매그넘

페리스.jpg
[JPG 그림 (351.29 KB)]

란스 퀘스트 매그넘에 드디어 등장. 아들과 함께 지상을 방랑중이며 실어증은 어느정도 나은 상태다. 오염된 자들이 카오스 강화의 산제물로 쓰려고 하는 장면을[9] 란스가 목격하여 구해내었다. 그러나 마계로 돌아갈 수는 없고 지상에 잠깐이라도 나가면 엔젤 나이트가 노리고 있기 때문에 란스에게 구출 받고 나서도 란스성 지하에 숨어서 산다. 그리고 그걸 알게 된 란스가 배구를 하자며 페리스를 체육관으로 끌어내서 엔젤 나이트들을 불러낸 다음 그들을 쓰러뜨리고 덮쳐버린다. 닌자 다음엔 천사냐? 엔젤나이트는 질색하며 도망가버리고, 란스는 페리스에게 여기가 안전하다면서 방을 하나 내준다. 이걸로 페리스의 비중은 끝.

그래도 쉴 곳이 생긴 건 다행이다. 방이 주어지기 전에는 두뇌를 굴려 란스와의 계약을 해지하려 했으나, 란스가 그런 거 신경 안쓰고 그냥 데리고 있겠다고 하는 바람에 실패. [10] 이 대목에서 구작에선 페리스에게 정말 가차없던 란스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여러가지로 어머니다운 모습을 보인다. 다크란스의 걱정을 하며 다음에 보면 돌아와 달라고 얘기해달라며 란스에게 부탁하거나, 다크란스의 머플러를 짜거나. 심지어 다크란스를 눈 앞에서 놓치자 (다크란스를 바벨탑 밑으로 차버린) 란스에게 왜 바벨탑에서 안 데리고 왔냐고 무지막지하게 란스를 갈구기까지. (...)

만우절 패치 추가 이벤트에선 다크란스가 리세트 카라와 놀고 어머니를 찾는다고 자유도시로 떠나자 성안에서 창문 너머로 처절하게 아들을 부르지만 아들은 듣지 못하고 떠난다…. 너무 처량하다. 아직 페리스의 불행은 끝나지 않은 모양.

3.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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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악마이기에 없다. 이는 아들인 다크란스도 동일.
  • [2] 비슷하게 불행한 부류로 꼽히는 켄토 카나미도 있지만 그 카나미조차도 이 처자의 불행 앞에서는 장난 수준.
  • [3] 불량하다고는 해도 이마의 크리스탈 색깔로 봐선 처녀였던 듯하다. 란스와의 계약이 첫 일이었다는 걸 감안하면 란스가 경험 상대란 것…
  • [4] 소원 3개를 들어주는 대가로 사망 후 영혼을 바치는 계약을 맺었는데 첫 번째 소원은 붕가, 두 번째 소원도 붕가....할랬는데 페리스가 사정사정해서 스토리 진행용 아이템으로 바꾸고, 세 번째 소원은 영혼 가져가지 말라는 거였다. 옆에서 보고 있던 미리 요크스누가 대체 악마인건지 모르겠다고 할 정도.
  • [5] 다-게일은 8계급 악마라서 현재 9계급인 페리스로서는 다-게일의 말에 복종해야 되었다. 더 안습한 것은 페리스의 원래 계급은 다-게일보다 훨씬 더 높은 6계급이다...
  • [6] 실제로 게임 내 전투에 1회 참여할 때마다 레벨이 1씩 낮아진다. 전투 장면의 도트 그래픽으로도 몸 크기가 줄어드는 게 표현된다.
  • [7] 카라->악마루트는 보통 8급에서 시작인데 페리스는 6급부터 악마 생활을 시작했다.
  • [8] 이 에피소드는 아마 귀축왕 란스호넷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 같다. 뭐, 이쪽처럼 30만명을 상대한 것보단 적지만, 아마 란스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도 2번째 스케일의 윤간이 아닐까?
  • [9] 카오스한테 배를 꿰뚫리는데, 친절하게 cg까지 준비되어있다.(…) 앨리스 소프트가 페리스에게 품은 삐뚤어진 애정을 엿볼수 있는 대목.
  • [10] 능력도 떨어진 최하급에, 데리고 있으면 엔젤 나이트가 쳐들어온다는걸 언급하며 '나를 계속 데리고 있으면 좋을 거 하나도 없다' 라고 설득하며 속으로 '이렇게까지 얘기하면 계약 해지 하겠지? 해지 해줘 제발' 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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