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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트 형제

last modified: 2015-04-05 02:11:29 by Contributors

국내 한정 변태형제[1]

기동신세기 건담 X에 등장한 캐릭터인 샤기아 프로스트오르바 프로스트를 아울러 이르는 말.

캐릭터 각각의 설명은 해당 페이지를 참조.

쌍둥이 형제로서 사고를 공유할 수 있는 텔레파시 능력이 있다. 그리고 거기에 더 나아가 비트 모빌슈트를 조종가능한 플래시 시스템의 훈련을 받았으나 그 능력까지는 대응하지 못했고 "뉴타입이 되다만 것"을 의미하는 카테고리 F(페이크)의 낙인을 받았다. 사고 공유도 형제끼리만 가능하지, 다른 사람들에게는 반응하지 않는다. 그리하여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한 탓에 뉴타입은 물론 자신들의 힘을 인정하지 않는 올드타입도 혐오한다. 초반부터 티파를 노리면서 가로드 란과 대립각을 세웠으며, 각종 사건에서 흑막으로 활동하며 급기야 최종보스로까지 등극한다.[2]

극중 얼터네이티브나 정부재건위원회가 티파를 취급하는 태도가 실로 가관인데, 그나마 뉴타입인 티파에 대한 처우도 그 모양인데 카테고리 F로 분류된 이들이 얼마나 험한 꼴을 당했을지 어느 정도는 짐작할 수 있는 부분.[3] 그래도 파일럿으로의 능력 및 텔레파시 능력을 통한 연계 플레이덕에 실력은 인정받았는지 신연방의 요원으로 활동했다.

하지만 이들 형제의 목적은 자신을 인정하지 않은 자들, 나아가 세상 전체에 대한 복수였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 뉴타입 관련의 작전에선 작전과 인물 모두 작살내버렸다. 이후에는 신연방의 총수인 픽스 블러드맨 밑으로 들어가 온건파 위원을 암살하여 우주혁명군과의 전쟁을 부추기며 나중에는 우주연방군 수장인 자이델 랏소는 물론 블러드맨조차 자기 손으로 없애버린다.[4][5][6]

파일럿으로선 상당히 강한 편으로 달의 악마라 불리는 돔비트들을 우적우적 씹어먹어버린다.
이 돔비트들은 인혁련이던 지구연방이던 접근하지 못할 정도로 악마같은 존재였다는걸 생각하면 흠좀무. G제네레이션 F에서 돔비트들의 능력치는 공방 다 28 정도인데 W의 톨기스가 그 정도이다. 아니 건담들보다 세다... 파일럿 능력치도 플레이어가 능력치 좀 좋은 뉴타입을 플래시 시스템이 달린 기체에 태워 리더로 삼으면 전능력치 19로 어지간한 베테랑 수준이다. 물론 게임상의 표현이 진리는 아니지만 게임상에서 이정도로 표현할 정도면 매우 강하다고 할수가 있다. 사실 프로스트 형제기들이 더 강하긴 하지만.

해석에 따라선 BL파문이 일어날 정도로 자신 형제들끼리만 신뢰하는 면에서 팬들에게는 변태형제란 이명을 얻고 있으며, 현재는 그것이 반다이에 의해 반쯤 공인이 되어버린 상태.[7] 슈퍼로봇대전 Z에서는 나르시스트적인 컷인을 만들질 않나 건담 vs 건담 NEXT의 엔딩컷에선 배경에 장미(마슈마 세로 제공)를 깔고 둘의 기체가 포옹하는 화면을 만들지 않나…….

건담 시리즈 최종보스 중에서 최종결전 후에도 살아남는 드문 인물인데 후속작에서 아군이 되는 퍼스트의 샤아와 W의 젝스를 빼면 온전히 악역으로서 살아남는 건 카테지나와 이들 형제뿐이다. 카테지나는 토미노 스스로 "죽음보다 더한 벌을 내린 것"이라 했으니 논외로 쳐도 처음부터 엄청난 악행에 숱한 살인을 저지른 이들이 멀쩡히 살아남은 건[8]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9] 그 반대급부로 게임에서 등장할때는 거의 매번 죽는다. 미와 사키모리처럼 원작에서 살아남는 캐릭터가 당연하다시피 죽는 보기 드문 예.

원더스완판 G제네레이션즈의 최종작 모노아이 건담즈의 최종 미션에는 원작 적캐릭터중 최후까지 살아 남아있다. 스테이지 특성상 정말 최악의 보스로, 심지어 라스트 보스인 아인 레비는 이벤트 전투로 난이도도 무엇도 없는 전개인데 반해(2주차에서는 달라지는 듯 하나), 가로드로 이벤트 격파 이외의 방법으로는 거의 격파가 불가능하다. 프로스트 형제의 강함도 강함이고 기타 적병기도 만만치 않아서긴 한데, 실수로 샤기아를 먼저 잡는 경우가 나오기 쉽다(PS판 G제네와 달리 아쉬타론쪽이 더 체력과 장갑이 높고 스택이 샤기아가 전위라 맞기가 더 쉽다.). 이때 올바는 아무로도 명중 못시킨다. 얌전히 리셋 추천. 특기할 것이, 여기서 샤기아가 죽기 전에 '우리들의 동지 아인 레비여'라는 대사를 남긴다. 프로스트 형제가 유일하게 마음을 허락한 정말 드문 캐릭터.[10] 덤으로 얘네들의 뒷공작 덕인지 제단의 문에서의 적들은 그리 강하지 않은 반면에 얘네 스테이지에선 제크 츠바이나 사이코 건담 마크II가 떼거지로 나온다. 원작에서도 얘네 직속 부하들이 도트레스 네오들 타고 다니긴 했으니...[11][12] 슈퍼로봇대전 R의 데스피니스도 이들에게 동정적이었지만 관련대사는 안남기고 죽었다.

G제네레이션 F에선 시나리오상 데모 스테이지[13]에서 자주 등장.
다른 적들은 도트레스나 제니스의 후속기 정도라 그리 강하지 않은 반면 얘네들은 매우 위험하다. 가장 간단한 처리법은 레오파드의 맵병기로 보내는거. 얘네들의 기체의 HP는 1만 1천정도인데 레오파드의 맵병기는 12500이다. 한 방에 보낼수 있다.
데모스테이지선 주로 얘네중 하나만 박살내면 후퇴하는게 대다수다. 적으로서는 상당히 까다로운 적. 무장도 충실하고 근접무기도 강한 편에 맵병기로 공격해온다.

슈퍼로봇대전에서는 나올 때마다 성능 좋은 기체에 카테고리 F의 높은 보정효과로 인해 개개인도 강하지만, 형제가 붙어있어서 서로 원호공격, 원호방어를 밥먹듯이 하는데다 스토리상 한 형제중 한쪽을 쓰러트리면 다른 쪽도 퇴각하거나 정신기를 사용하므로 둘 다 잡아서 자금과 파츠를 얻으려면 맵 병기로 동시격추해야한다. 특히 숙련도 시스템이 있는 작품에선 동시격추가 숙련도에 직결되는 경우도 많아 굉장히 위험한 적중 하나. 작중 여러 세력을 넘나들며 공작을 펼쳤다는 점이 반영되어 게임 역시 별의 별 세력에 다 붙어다니며 최종전이 다 될때까지 끈질기게 튀어나온다.

슈퍼로봇대전 Z에서는 데스티니 플랜의 부산물에 의한 희생자라는 충격적인 크로스오버 설정이 추가되었으나 얘네들에게 동정심이 들 리가 없고(이런 놈들에게 동정심이 들었다면 병원을 가라…) 길버트 듀랜달이 확실한 악역으로서 성립하기 위한 수단 정도에 그쳤다. 원작재현루트에선 그에 대한 복수를 달성하지만 IF루트에서는 길버트의 최후의 발악으로 네오 제네시스를 맞고 역관광당한다. 그러나 원작이든 IF든 양쪽 다 살아남으며 오르바가 제우스의 방송을 보면서 자기들은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고 독백한다. 참전 게임중 처음으로 죽지않고 원작대로 생존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천옥편에서 다시 나오는데 1차 Z의 그 포기하지 않았다는 말은 어디 가고 그들에게 미래를 맡기자는 터무니 없는 대사들과 함께 언급되는 정도로 그쳤다. 결국 1차 때의 떡밥을 제대로 못 푼 셈.

슈퍼로봇대전 R과 슈퍼로봇대전 Z에서는 합체공격이 있어서 굉장히 위험한데, R에서는 파츠를 프로페런트 탱크로 도배해서 매 턴마다 합체공격의 위험이 도사리며, Z에서는 있을 리가 없는 EN회복 중이 달렸다. 거기에 샤기아의 소대장 능력은 소비 EN -20%. EN 고갈 작전은 불가능하다.

  • 프로스트 콤비네이션
    아슈타론의 시저스로 상대를 포박한 후 바사고가 빔 사벨로 공격. 공격 바리에이션은 다양하며 슈퍼로봇대전에선 체스트 브레이크와 허밋 크랩으로 강화된 후에도 사용. 원작에서는 엄청나게 자주 사용한다. 다만 쓸 때마다 번번히 실패했다.

  • 새틀라이트 런처
    아슈타론 허밋 크랩이 포대 역할, 바사고 체스트 브레이크가 수신및 제어의 역할을 담당하여 발사하는 새틀라이트 캐논. 건담 DX의 트윈 새틀라이트 캐논과 동등한 위력이지만 차지에 턴도 필요 없고 EN만 소비. EN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기에서 언급한 EN부족 해결수단을 등에 업고 마구 연사한다. Z에선 아주 열받게도 맵병기가 되었는데, 폭 3칸 사정 무한의 직선형이라 엄청나게 위험하다. G제네레이션 F에선 아슈타론 허밋 크랩의 MA형태의 맵병기로 등장. 그러니까 버사고가 없어도 된다.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는 건담 아슈타론 허밋 크랩이 전탄발사 필살기를 발동할 시에 사용. 버사고 체스트 브레이크를 소환하여 사용한다.

여담으로 두 형제의 성우를 맡은 모리카와 토시유키사사키 노조무는 같은 나이에 생일만 딱 하루 차이가 난다.(올바 역의 사사키가 하루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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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건담에 대한 기묘한 집착과 텔레파시로 인한 형제의 대화, 그리고 각종 BL 냄새나는 언행에서 비롯된 별명이다.
  • [2] 보통 건담 시리즈는 최종보스가 극초반부터 등장한다. 건담 최초의 최종보스 샤아부터 그러하다. 헤이세이도 G의 최종보스격인 데빌 건담이나 그 조종사인 레인도 초기에 등장하기도 하고 우르베도 초반부터 얼굴 내밀었기도 했고, W은 첫화부터 젝스가 등장한다.
  • [3] 슈퍼로봇대전 Z 스페셜 디스크에 가서는 아주 숫제 자신들 형제 이외의 아무도 안 믿으려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얼마나 비뚤어진거야?
  • [4] 사실 이들 형제를 부하로 두는 것은 X의 가장 확실한 사망 플래그다. 추가로 얘네 아래서 일하는것도.
  • [5] 얘네를 고용한 얼터네이티브사의 사장은 GX의 사테라이트 캐논에 끔살당했고 아임자트도 배신당해 사망, 블러드맨도 프로스트 형제의 사테라이트 런처에 사망 그러니 쌍둥이끼리 텔레파시가 가능한 BL풍의 형제들은 고용하지 맙시다
  • [6] 얘네 휘하의 뉴타입 후보생이 네 명이 있었는데 세 명은 프리덴과의 교전에서 사망, 한 명은 뉴타입 각성에 성공하나 프로스트 형제에 의해 사살당했다. 그외에 프리덴에 잠입했던 잠입요원들은 나머질 탈출시키기위해 남았던 한 명을 제외하면 전원 프리덴을 탈출하자마자 프로스트 형제에게 끔살당했다. 그외에 얘네들에게 로렐라이를 인양하기위해 고용된 오르크들도 전멸했다.
  • [7] 캐릭터 디자인이나 성우 캐스팅 같은 걸 보면 처음부터 노린 것 같기도 하다.
  • [8] 샤기아는 휠체어 신세를 지는 꼴이 되기는 했다.
  • [9] 여담으로 토기타 코이치의 코믹스에선 엔딩에서 말하기도 한다 "이제 어떻게 할까?" "라이벌이니까" 덤으로 4컷만화에선 이 둘을 방해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 [10] 아인레비도 이들과 비슷하게 선택받지 못한 뉴타입이기 때문. 정확히는 프로젝트 세이렌의 핵심인 세레인의 짝이 될 뉴타입으로 뽑혔으나 그 역할을 시그가 빼앗아가 결과적으로 선택받지 못한 셈. 우주세기의 강화인간이나 뉴타입의 취급도 그리 좋지는 못하기도 하고.
  • [11] G제네레이션 F기준으로 강력한 자코중 하나다. 능력치 면에선 인혁련의 크라우다보다 조금 약하지만 무장이 더 풍부한편.
  • [12] 도트레스 네오 자체가 프로스트 형제들의 기체의 데이터를 토대로 만들어진 기체이다.
  • [13] 스테이지 시작전 플레이어 개입없이 깨야하는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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